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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행정1번지 송정동, 신임통장 위촉식 개최송정동(동장 김대운)에서는 4. 1(월) 11:3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서 신임통장 및 전임통장, 통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통장의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지난 2년간 최일선 행정을 위해 발로 뛰었던 전임통장들 뿐만 아니라 통담당 직원까지 함께 참석하여 송정동 행정에 대해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지며 신임통장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위촉식에서 신임통장들에게 통장의 임무, 구미시 통리장 및 반장임명 등에 관한 규칙, 반별 관할구역 등에 대해 교육을 하며 통장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지도록 하였다. 김대운 송정동장은 신임통장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송정동과 통장들이 긴밀히 소통․협력하여 ‘구미의 행정1번지 송정동’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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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형곡중, 제35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에서 쾌거!구미 형곡중학교(교장 장병철) 육상부는 지난 3월 30일(토) 대한육상연맹, 한국방송공사, 조선일보사, 코오롱이 공동주최하고 경주 일원에서 펼쳐진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에서 대회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자부(김민재, 김성훈, 김본규, 이왕재, 조용준)는 51분 37초의 기록으로 중학교 남자부 단체 3위에 입상하였으며, 육상 여자부(노규림, 이예은, 김휘경, 박주미, 박서영)는 중학교 여자부 단체 5위에 입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형곡중 육상부 학생들은 학업과 훈련을 꾸준히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결실을 맺기 위해하루하루를 성실히 보내고 있다. 학생들의 노력에 신재진 감독과 김역찬 코치의 꾸준한 지도와 관심까지 삼위일체를 이루면서 본교 육상부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김역찬 코치는“평소 선수들에게 시합 중에 나오는 수많은 기회를 살릴 줄 아는 자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해 왔다"며, 특히 "훈련중에도 경북교육청, 시도체육회, 육상연맹, 구미교육지원청,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 및 학부모님께서 주신 전폭적인 지지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형곡중은 육상 종목 우수 선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여 개인의 소질 계발은 물론 학교와 지역의 명예도 드높일 토대를 마련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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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허위선생 위패봉안 및 낙성고유제 봉행구미시(시장 장세용)와 (사)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 김교홍)는 4. 2.(화) 왕산허위선생의 탄생기념일을 맞아 오전 9시 30분부터 기관단체장 및 기념사업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산 허위선생의 사당인 경인사의 낙성고유제와 왕산허위선생 위패 봉안식을 가졌다. 왕산 허위선생은(1855. 4. 2~1908. 10. 21) 구미 임은리 출생으로 구한말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나라를 빼앗자 오늘날의 대법원장, 고종의 비서실장(대통령비서실장), 의정부 참찬 등 높은 관직에 있어 독립운동에 뛰어 들지 않았으면 자자손손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재산과 관직을 버리고 독립운동에 투신하신 분이다. 왕산선생은 13도 창의군 총대장으로 1908년 일본의 심장부인 통감부를 공격하기 위해 선발대 300명을 이끌고 '서울진공작전'을 진두지휘 했다. 서울시는 왕산선생의 13도 창의군 선발대가 통감부를 치기 위해 진군한 청량리에서 동대문간의 도로명을 '왕산로'로 명명하고 있다. 서울의 도로명은 우리나라의 유명 유학자, 장군, 성군, 독립투사 등 유명인의 호나 이름을 따서 사용하고 있다. 퇴계로(퇴계 이황), 을지로(을지문덕장군), 세종로(세종대왕), 충무로(충무공 이순신장군) 등이다. 서울 도로명에 왕산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왕산 허위선생의 위대함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형제, 자손까지 3대에 걸쳐 독립운동에 헌신한 3대 가문은 왕산 허위선생 가문(구미), 우당 이회영선생 가문(서울), 석주 이상룡선생 가문(안동)이 독립운동 3대 명문가에 당당이 이름을 올려 구미를 빛내고 있으나, 정작 이 사실을 구미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재산과 높은 관직을 버리고 독립운동에 투신한 공로를 인정한 대한민국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 했다. 대한민국장은 건국훈장 5등급 중 1등급 훈장으로 금년도 기준 1만5천명 서훈자 중 민간인 수훈자는 왕산허위, 안중근 의사 등을 비롯한 28명뿐이다. 왕산허위선생의 구국정신은 중·후기 독립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선생의 제자인 고헌 박상진(울산 박상진기념관)은 후에 광복단과 의열단을 조직하여 단원으로 하여금 일본군의 앞잡이인 매국노를 처단하고 조선의 침탈에 가세한 일본의 주요 건물들을 폭파하기도 했다. 안중근 의사는 “우리 이천만 동포에게 허위와 같은 진충갈력의 용맹한 기상이 있었던들 오늘과 같은 국욕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높은 벼슬아치들이란 제 몸만 알고 나라를 모르는 자가 많다. 그러나 왕산 그는 그렇지 않았다.“ 고 했을 정도로 선생의 순국 후 독립운동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왕산기념관에서는 선생의 위패봉안은 누각이 완공되고 나서 할 예정 이였으나, 예산 사정으로 누각 건립이 늦어지자 4. 2일 왕산선생의 탄신일에 장세용 구미시장을 헌관으로 모시고 위패봉안식을 가졌다. 또한 기념사업회는 위패봉안을 기점으로 선생의 우국충정 정신이 널리 알려져 모든 시민들이 관람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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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방범순찰대, 의무경찰 e스포츠대회 개최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4. 1.(월) 10:00 구미시 소재의 한 PC방에서 방범순찰대 소속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교통전담중대로 지정되어 교통단속 등 민생치안근무로 고생하는 의경 대원들을 위해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휘요원 및 선후임간 친목도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기진작 방안으로 시행됐다. 경기방식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대원들이 선호하는 2개 게임(서든어택,리그오브레전드)을 선정, 소대별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순위에 따른 상점부여 등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대회에 참여한 김병래 수경은 “평소와는 다른 이색적인 행사로 대원들 모두가 만족해했다”며 “대원들이 선호하는 게임을 통해 선후임간 친목을 쌓을 수 있었을뿐만 아니라 지휘요원도 참여하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수철 방범순찰대장은 “교통근무와 훈련 등으로 고생하는 대원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젊은대원들을 겨냥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원들의 복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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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상반기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4. 1.(월)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밝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9년 상반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전문강사 이은희 강사의 “With you & Me Frist” 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인지하게 되었으며, 폭력예방을 위한 우리의 역할과 폭력 발생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 이백효 교육장은 직원들의 주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성희롱과 성폭력이 없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행복한 직장, 건강한 사회를 위해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 확산을 위하여 청직원과 함께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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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불 예방을 위한 산지 인접 쓰레기 긴급 수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산불 발생 원인과 관련하여 3. 29. - 4. 2. 까지 5일간 산불 예방을 위한 '시장 긴급 지시사항'으로 산지 인접 쓰레기를 긴급 수거했다. 이번 고아읍에서 발생한 산불은 그 원인이 산지 인근 주민의 쓰레기 소각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구미시는 산지 인근의 화재 위험물질이 제거될 수 있도록 통‧리장, 새마을지도자,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지 인접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재활용품을 일제히 긴급 수거, 환경자원화시설 등에 반입‧처리하였다. 또한 본청 및 사업소에서도 금번 쓰레기 긴급 수거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불 예방 담당구역 지정 읍‧면‧동에 대해 인력 및 장비를 적극 지원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발생한 산불 발생 원인과 관련하여 전 부서장은 경각심을 갖고 금번 산지 인근 쓰레기 긴급 수거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향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홍보에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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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역사탐방!'해평면(면장 윤태호)에서는 4. 1(월) 오전 9시 30분부터 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위원 및 마을주민 40여 명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탐방은 마을 곳곳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가고, 마을의 역사와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통해 이웃과 마을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구미시티투어와 연계하여 추진됐다. 당일 통일신라시대 석탑인 보물 제 469호 낙산리 3층 석탑을 시작으로 가야-신라시대 고분군 사적 제 336호 낙산리 고분군, 의구총, 일선리 문화재 마을, 낙봉서원, 국가보물 제 492호 보천사 석조여래좌상, 중요민속문화재 제 105호 쌍암고택, 북애고택, 최현 선생 가사문학비를 코스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평의 문화 관련 자료를 수록한 마을탐방 가이드북을 제작하였으며, 가이드북 안에는 각 문화재의 설명과 함께 참가자들이 탐방을 하면서 찍은 탐방사진을 함께 붙일 수 있도록 편집하여 해평의 역사 안에 함께 있는 듯한 의미 있는 가이드북을 소장할 수 있게 하였다. 역사탐방 참가자들은 "가까이에 있어도 해평의 역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우리 이웃과 함께 우리 마을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아주 의미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기회로 앞으로 해평의 삶이 더욱 의미 있는 날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윤태호 해평면장은 "이번 탐방은 우리 마을에 숨어있는 문화와 역사를 알아가고, 이웃과 함께 마을을 마주보며 마을의 역사와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해평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누구보다 우리 마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에 우리 마을에 대한 더욱 큰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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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 박태환 지회장 취임식 개최(사)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가 3. 30.(토) 오후 4시, 구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26대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인협회 신구 임원들을 비롯한 문인,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낭송 축하공연, 진용숙 전 지회장의 이임사, 박태환 신임 지회장의 취임사, 환영사 및 축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태환 신임 지회장은 앞으로의 임기 2년 동안 경북 문협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개성 있고 으뜸가는 경북문인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학은 우리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는 것으로, 문학을 통해 풍요롭고 아름답게 변화하는 사회가 되도록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임 박태환 지회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경상북도교육위원과 한국예총 구미지회장, 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장,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 이사 및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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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19년 4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4월 1일(월) 9시 시청게양대에서 ㈜성우(대표 박종헌)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9년 4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성우는 2차전지 및 카메라모듈 부품(구미공장), 자동차 전장용 부품(천안공장)을 주로 생산하는 구미 본사기업으로써, ’92년 전자총 프레스부품 사업을 시작으로 27년간 줄곧 프레스부품 사업을 운영해 왔다. ’97년 ISO 9001과 14001 인증을 획득하면서 품질혁신에 매진하여 ’00년 Single PPM 대통령상과 ’17년 산업혁신운동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18년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및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정밀프레스 분야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또한 ’19년에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내부 프로세스 정립과 제품이력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매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2차전지 부품 생산라인의 증설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해 온 ㈜성우를 2019년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여 예우하고 4월 한 달간 시청사에 회사기를 게양한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박종헌 대표는 “성우는 그 동안 정밀프레스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으로 미래 사업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구미 경제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10주년을 맞은 구미시 이달의 기업 한편, 지난 2009년 4월 1일부터 구미시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기업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되어 온 구미시 이달의 기업이 이 날로 10주년을 맞았다. 매달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시청사에 회사기를 게양하는 구미시의 대표적인 기업사랑 시책인 이달의 기업은 그 동안 총 121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 고취를 통해 기업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기업(중견기업 포함)이 39개사, 나머지 82개사가 중소기업이었는데, 기업 수는 구미산단 전체 기업의 3.6%에 불과하지만 매출액 규모는 50조원 정도로 무려 80%를 웃돈다. 사업장 이전, 폐업 등 상황이 달라진 10개사를 제외한 이달의 기업의 선정 당시와 최근 실적을 비교해 보면, 매출액은 26조원에서 28조원으로 7% 증가하였고, 고용은 동일 수준(3만 2천여 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구미 경제의 견실한 버팀목이 되어 준 셈이다. 이와 관련 구미시는 기업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기업의 광장 군집게양대에 역대 이달의 기업 회사기를 연중 게양하고, 이달의 기업 동산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운전․시설자금 지원, 기업 애로의 처리 등 각종 지원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하여 지역과 구미경제의 발전을 이끈 기업의 노고를 시민과 함께 격려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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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구미시의회 권기만 의원 금일 사퇴서 제출[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의회 자유한국당 바 선거구 (해평,산동,장천,양포)의 권기만 의원이 지난달 15일 사직서 제출에 이어 4월 1일 다시 사직서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권기만 의원은 4선 의원으로 제8대 의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의정 활동을 해 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