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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동,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진미동(동장 장웅재)에서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 첫날부터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경북비닐상사(대표 권시찬)에서 쌀 20kg 6포, 홈수거서비스 본사(대표 김진호)에서 쌀 5kg 12포, 월초한마음회(회장 박상진)에서 현금 10만원과 2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하였다. 홈수거서비스 본사와 숭선로타리클럽 월초한마음회에서는 11월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해 다양한 복지욕구를 갖고 있는 사례관리대상자와 연계해 복지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적정 배분할 예정이다. 장웅재 진미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바람을 불어 넣어준 후원자들께 감사드리고, 나눔의 온기가 더욱 퍼져서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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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사랑나눔가게' 현판식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지난 11. 16(목) 14시 마을보듬이(위원장 최재석)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를 방문해 '사랑나눔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올해 8월부터 매달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최현남)에서는 치킨 2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OK유통(대표 권기용)에서도 생닭 10마리를 관내 이웃들에게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사랑나눔가게 업체 대표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17년 닭의 해에 닭을 통한 나눔 또한 넘치는 한해인 것 같다. 고단백 영양식품인 닭고기에 이웃사랑까지 더해져 추워진 날씨도 거뜬히 이겨낼 것이라 여겨진다.”고 전했다. 사랑나눔가게는 맞춤형복지팀에서 민간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선주원남동 특화사업으로, 이웃을 위해 3개월 이상 나눔을 실천한 가게를 사랑나눔가게로 지정하여 현재 26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29개 업체가 매달 나눔 행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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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공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1월 20일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음성 외에도 문자(SMS, MMS),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에 의한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신고의 경우, 119 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 가능하다. 또한 앱 신고의 경우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되며,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 산악사고에서 활용도가 높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음성신고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인, 외국인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119신고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홍보가 부족해 아직 모르는 시민들이 많이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119를 이용 할 수 있도록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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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구미낙동강 전국 듀애슬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18 ~ 11. 19(2일간) 동락공원 및 주변 도로에서 전국의 철인경기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구미낙동강 전국 듀애슬론대회가 개최됐다. 듀애슬론은 철인3종 경기 종목 중 달리기, 사이클 두 종목이 연속하여 실시되는 경기로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도전정신과 극한의 인내심, 체력을 바탕으로 완주하여 수많은 동호인에게 승리의 쾌감을 안겨주는 인기 스포츠이다. 구미시체육회와 경북철인3종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1. 18(토) 선수등록 및 검차, 사이클 입고와 경기설명회가 개최되며 11.19(일) 09:40 개회식, 10:00 경기 시작하여 달리기(5km) ~ 사이클(40km) ~ 달리기(10km)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종율 구미시 안전행정국장은 구미를 방문해 준 선수와 가족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철인들의 도전 정신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대회를 통하여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를 선도하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줄 것과 명품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김상택 경북 철인3종협회 회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공동체 의식의 함양과 건강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철인 경기를 더욱 활성화시켜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시는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의 열띤 경연을 통하여 실력향상과 체력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철인경기 인구의 저변 확대로 생활체육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7景 6樂 천혜의 자연환경 낙동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문화‧수상레저 스포츠를 통하여 도시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수상 레포츠 메카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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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편 '할매할배의 날' 랑랑콘서트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하여 3대로 구성된 가족 노래 및 장기 경연 대회인 ‘랑랑콘서트’를 오는 11월 25일 13:30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에서 개최한다. 이번 랑랑콘서트 구미시편에는 예심을 거친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 등 3대 가족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출연하여 경연을 펼치고 단비와 기웅 아제, 랑랑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가족공동체 회복운동인 ‘할매할배의 날’조기정착을 위해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는 ‘랑랑콘서트’는 12월 3일과 5일 TBC 방송에서 방영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랑랑콘서트' 공연을 통해 할매할배와 손주 등 3대가 함께 즐기고 서로 소통하면서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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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중소기업 특별운전자금 150억원 지원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 총 150억 규모로 특별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특별운전자금은 내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시근로자 30명 미만, 연간매출액 120억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시중금리 3.5%에 대한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또한,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운전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업체도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고용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아끼지 않겠으며, 아울러 새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경제정책 방향에 발맞춰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 설맞이 운전자금, 5월 수시자금, 추석맞이 운전자금을 비롯해 사드배치 관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자금 등 4번에 걸쳐 총 821억원을 지원하였으며, 2012년부터 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시설자금은 매월 둘째주 5일간 신청 접수받고 있으며 이는 공장매입 및 설비구입 등 중소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접수처는 구미중소기업협의회(☎475-9290)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구미시청 기업사랑본부(☎480-60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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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포항 지진피해현장 구호활동!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20일 포항지진재난현장을 찾아서 복구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을 펼쳤다. 구미시청 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구미시포항지진구호봉사단」50여명은 지난 11월 15일 포항 북구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1,700여명의 임시 숙소를 방문, 급식봉사, 구호품배급, 환경정비 등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현재 지진피해로 귀가를 못하고 있는 이재민들은 흥해실내체육관, 항도초등학교, 대도중학교, 포항환호여자중학교 등에 분산 임시 거처 중이다. 피해 중심지역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는 모두 400여명으로 봉사자 피로누적이 겹쳐 대체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구미시장은 지진발생 다음날인 11월 16일 구미지역민간단체 대표 일행과 포항을 방문, 2,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구미시의 이번 봉사활동은 물품지원에 이어 2차로 한 조치이다. 2012년 구미시에서 발생한 불산누출 사고로 대형재난 참사를 겪은 구미시는 울릉도수해, 경주지진, 서문시장화재, 청주수해 등의 재난현장에 성금지원과 물품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불산사고 때 포항시민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남유진 시장은 구미시의지원이 조금이나마 이재민의 아픔을 덜고 조기에 수습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했다. 구미시는 포항재난대책본부와 연계하여 현장 상황을 고려한 단순 노력봉사자와 복구에 필요한 기능인력도 추가로 보낼 예정이다. 경상북도 재해대책본부 발표에 다르면 17일 기준, 여진 51차례 부상자 75명, 이재민 1,789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입원 중이고 이중 70대 여성 한 명은 의식불명 상태, 나머지 63명은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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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북콘서트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17일 오후2시에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독서회원,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로봇시대 인간의 일” 구본권 작가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북콘서트는 “로봇시대 인간의 일” 올해의 책으로 한 해 동안 독서릴레이 및 독서토론회 등을 통해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던 각계각층의 시민이 모여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독서문화운동에 동참하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11회를 맞이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의 다양한 행사를 마무리 하는 자리로서 전국독후감대회 수상자 시상, 패널과의 북토크, 작가와 시민과의 대화, 작가 사인회와 특별행사로 ‘2017 제2회 고등학교 스마트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금오공업고등학교 ‘창의적 로봇공학 동아리’의 작품 전시, 강아지 로봇 퍼피 시연, 큐브조립 로봇 시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구본권 작가는 “앞으로의 세계는 로봇과 인공지능,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이며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을 편하게 살아 갈 수 있게 하는 듯 보이지만 그로 인해 생겨나는 복잡한 문제들은 인간에게 또 다른 질문과 과제를 안겨준다”며 “그 질문과 과제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하고 현재 기계가 인간의 많은 영역을 대체하고 있지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은 여전하기 때문에 인간이 인간다움을 간직하고 기계와의 경쟁이 아닌 공존과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특히, 독후감 수상자와 작가가 함께한 ‘북토크’시간은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미래세계, 인공지능, 미래의 불확실한 우리의 삶, 미래 유망한 직업군 등 다양한 질문이 오가면서 토론자와 참여한 시민들,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학생은 “앞으로 다가올 로봇시대의 무궁무진한 발전도 기대가 되지만 그러한 발전이 인간을 생각하지 않는 존재로 만들까봐 두렵기도 하다며 작가의 강연처럼 인간과 기계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책으로 하나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올해 11년을 맞이하였고 전국독후감공모전 개최는 전국에 구미시의 한책을 알리고 책 읽는 도시를 표방하는 좋은 사업으로서 앞으로도 더욱더 확산되어 전 국민의 독서 생활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 공모전 수상자들은 시상식 참여를 위해 서울, 경기도, 부산, 인천, 전라도 등 전국에서 왔으며, 구미가 책 읽는 도시임을 알리는 좋은 시간도 되었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구미시민 모두가 한 책을 읽으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범시민 독서진흥운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책 읽는 도시 구미의 정체성 확립과 인문도시, 문화도시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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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구미시사회복지사 힐링대회 개최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류기덕)에서는 17일(금) 15:00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구미시사회복지사 힐링대회를 개최하였다. 사회복지사 힐링대회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임직원 후원금(3천만원)으로 복지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사회복지사 5명에게 스마트 사회복지상을 수여하고, 사회복지사 회원 중 60명을 선정하여 1박2일 일정으로 대마도를 견학하는 힐링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힐링대회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간 정보 공유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면서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하고, 민관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휴진 구미시 복지환경국장은 축사를 통해 "복지1등 도시 구미 브랜드를 11년간 지켜준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명품 복지도시의 견인차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복지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가 넘쳐야 구미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 류기덕 회장은 “2014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후원을 해 구미 사회복지사 권익 증진에 큰 역할을 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힐링대회를 통해 복지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사들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구미시 사회복지협회는 2003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인가되었으며 지역사회 교류협력 사업, 복지인 역량강화 교육, 동호회 운영 등 구미시 사회복지사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법정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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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나눔봉사단과 행복한 점심!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11월 15일(수) 11시30분 사곡역 광장에서 맛있는 나눔봉사단(단장 김춘희)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공연과 함께 점심을 대접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지식·이홍희 도의원, 김상조 시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며 따뜻한 인사를 드렸다. 맛있는 나눔봉사단은 구미시 전역을 돌아가며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과 재능기부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춘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편한 마음으로 찾아와 따뜻한 점심으로 속을 든든히 하고 짧은 공연이지만 여유로운 감성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우리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맛있는 나눔봉사단 덕분에 오늘 한 끼 식사를 아주 든든히 했다.”며 웃음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해 준 맛있는 나눔봉사단 회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눔은 나눌수록 기쁜 마음도 더욱 커지는 것 같다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더불어 함께 살고 싶은 상모사곡동을 만드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마련한 김춘희 단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