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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7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월 23일 오후1시 20분부터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유공자의 값진 희생과 노고를 위로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6.25전쟁 67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행사는 총 2부 행사로 구성되었으며, 1부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호국보훈 유공자에 대한 시상, 남유진 구미시장의 기념사,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및 김익수 구미시의장의 격려사,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40분간 진행되었다. 또한, 참전용사들과 보훈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2부행사 호국보훈음악회는 김승현, 김민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청도 온누리 국악단의 공연과 가수 정해진, 박일남, 민요가수 김세레나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고통 속에 살아온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했으며, 그 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큰 뜻을 본받아 더 크고 강한 구미를 완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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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가뭄 피해지역 지원대책 점검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제21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를 마친 후, 시의원 전원이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가뭄현장인 무을면 안곡리(산태백들) 등 방문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6월 기준 강수량이 평년 대비 52%인 141mm, 저수율이 전년 대비 80.4%에 그쳐 벼를 비롯한 대파, 고추 등 주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고, 더욱이 당분간 비를 기대하기 어려워 가뭄이 지속될 경우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관련 부서로부터 가뭄 피해현황과 극복대책과 가뭄으로 인해 시름에 빠진 농민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현장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비비 및 가뭄긴급대책비 추경성립전 예산 사용승인, 농업용 지하수 관정 개발, 저수지 준설, 양수 장비를 활용한 급수 대책 등을 통한 즉각적인 가뭄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익수 의장은 “가뭄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농민을 위로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한해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해마다 반복되는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낙동강 활용 등 근본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해 향후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해 가뭄해소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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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개강!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월 22일 오후 3시 형곡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수강생 20명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가족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과정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결혼 및 이주한 여성들로 6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교육내용은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해와 소양과정,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자세, 현장학습 등으로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교육을 할 예정이며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을 통한 기본이해는 물론 새마을운동의 가교자로 지역일꾼으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만의 특수 시책이다. 또한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 추진시 통역 지원 등 개도국 새마을운동확산 보급의 가교 역할 등 다문화 새마을지도자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학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유능한 인재가 양성될 것으로 믿고 앞으로 많은 활동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이번 다문화 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마을지도자로 거듭나 새마을 역군이 되길 바라며 새마을운동이 위대한 운동임을 반드시 배우고 익혀서 가정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교육생들의 모국에 새마을운동의 가교자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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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대학·총동문회 교육 및 체육대회 개최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조석희)에서는 6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박정희체육관에서 도의원, 시의원과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여성대학총동문회(회장 박미애)주관으로 '구미시여성대학 & 총동문회 교육 및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구미시평생교육원의 기타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자원봉사자는 행복한 지식나눔' 교육에 이어서 오후에는 회원 상호간 이해와 협력을 위한 팀별 체육경기, 장기자랑이 이어져 여성대학 선후배간 친목도 다지고 또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알찬 하루가 되었다. 구미시여성대학은 여성의 소양함양과 지역의 발전을 이끌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1985년 처음 개설한 이래, 지난해 45기까지 4,400여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하였으며, 지금까지 많은 수료생들이 시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여성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구미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박미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미시여성대학 동문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살기 좋고, 살고 싶어 하는 구미가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조석희 구미시 평생교육원장은 격려사에서 “구미시여성대학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고, 지역발전에 구심적 역할을 해 주는데 고마움을 전하고 “구미시는 학교교육과 더불어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투자를 하여,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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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학교폭력 예방 투비폴 승마체험 실시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에서 지난 21일 구미 관내 경찰관을 꿈꾸는 동아리 투비폴(To be pol)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평면 중앙승마아카데미에서 청소년들의 정서발달과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승마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에는 도송중학교 투비폴 회원 8명과 지도교사,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함께하며 승마장 견학, 승마 기본안전교육, 승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교관의 가르침을 받아 승마 기본자세, 출발·정지 신호 등을 배웠고 또한, 교관들은 말은 겁이 많은 동물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말이 좋아하는 것, 무서워하는 행동을 가르치며 말과 교감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었다. 승마체험에 참가한 투비폴 학생은 “처음에 말에 올라타 말이 한발, 한발 걸을 때 마다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서 몸이 움츠려 들었지만, 나중에는 말이 온순한 동물인 것을 느꼈고 말과 교감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난생 처음 승마를 경험하지만 매우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승마아카데미 박병준 팀장은 “승마는 몸의 균형과 정신적인 집중력을 키우는데 아주 우수한 활동이므로 신체발달이 왕성한 청소년들에게 승마체험은 아주 효과적이다. 구미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에게 무료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며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마 프로그램은 지난 ‘17. 4. 8. 구미경찰서와 해평 중앙승마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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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이동신문고’를 오는 6. 23(금)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금번 행사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물론, 김천시(시장 박보생), 상주시(시장 이정백), 칠곡군(군수 백선기) 등 경북의 중서부권 주민들로부터 신청 받은 행정, 법률(민형사,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분쟁, 노동관계 등 14개 분야의 각종 민원사항을 전문조사관과 민간협력기관 관계자가 개별상담으로 진행하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구미시를 비롯한 해당 시군은 한 달 전부터 보도자료, 홈페이지 알림창, BIS, 전광판, 시보뿐만 아니라, 읍면동의 마을방송, 통리장 안내문 전달 등을 통해 ‘이동신문고’를 적극 홍보한 결과 40여 건의 예약상담 신청을 받았으며, 예약신청을 하지 못한 민원은 당일 현장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장 내에 대한한의사협회가 무료한의진료소도 운영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직접 지역을 찾아 모든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위법·부당한 고충을 상담해주는 제도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년 전인 2014년에도 구미시를 방문, 현장 고충민원을 해결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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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승진 의결자 (6. 22.자) 발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년 6월 22일자 승진 68명(5급 6, 6급 19, 7급 23, 8급 20)에 대해 의결하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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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의원, 대구취수원 이전 추진 중단 촉구!취수원 관련 구미시 민.관 협의회 위원장(윤종호 시의원)은 6월 21일 대구시에 대구취수원 이전 추진을 중단하고 대구취수원 이전비용 5,000억원을 수질개선비용으로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윤종호 위원장은 지난 6월 1일 상시 개방한 6개보 중 수위를 가장 많이 내린 강정고령보는 14일 오후 2시부터 조류경보 관심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하였고, 구미보도 수질예보 관심단계가 발령되는 등 최근 가뭄과 불볕더위로 낙동강에 녹조가 확산해 식수원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그런데 대구시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21일 매곡취수장 방문 시에 시민들의 먹는 물 수질현황을 파악하는 자리에서까지 취수원 이전계획을 버리지 못하고 대구시장이 취수원 이전을 또다시 언급하여 구미시민의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음에 따라 구미시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며, 다행히 국무총리는 대구취수원 이전에 대하여 대구시와 구미시의 합의가 우선이며 현재로써 중앙정부가 나서는 것이 적절한 단계가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은 양 도시의 현안에 대해 정확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43만 구미시민의 한사람으로써 크게 환영한다고 했다. 윤종호 위원장은 그동안 대구와 구미는 교육·문화 및 경제적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간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상생 발전해 왔으나, 2009년부터 상호간의 합의 없이 대구시와 국토교통부가 일방적으로 시작한 취수원 이전 문제로 양 도시가 갈등하고 반목하여 왔다. 이에 양 도시의 주요 현안인 취수원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2015년 2월 남유진 구미시장이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를 제로베이스에서 객관적이고 실증적으로 검토하고자 대구․구미 민․관협의회 구성을 제안하였고 대구시도 동의하여 2016. 11월까지 9차례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대구시에서는 4대강 사업으로 구미보, 낙단보 등에 물이 가득하여 대구취수원을 이전해도 수량 문제는 없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취수원 이전을 위한 대구시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대구취수원 이전 시 낙동강 유지수량 부족으로 수질이 악화되고 이에 따른 환경규제로 구미공단 입주업체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 불 보듯 뻔 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제9차 민관협의회 회의에서는 국무총리실에 취수원을 이전하지 않고 대구시에서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작성하여 송부하였으며, 올해 2. 22일 국무조정실, 환경부, 국토교통부에서 구미시와 대구시의 입장을 듣고 갔으며 현재 답변을 기다리는 중임에도 대구시가 틈만 나면 중앙부처의 힘을 빌어 취수원 이전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지방자치를 역행하는 것이며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행위이다.고 했다. 윤종호 위원장은 "우리시에서 줄곧 주장하고 있는 “낙동강 수계.수질보전대책 수립”과 같이 새 정부의 물관리정책이 '수량'에서 '수질' 중심으로 변경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대구시와 국토교통부는 취수원 이전에 소요되는 5,000억원의 예산을 낙동강 수질개선에 사용한다면 구미와 대구뿐 만 아니라 낙동강 인접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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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6월 20일(화) 오후 7시 독서자원활동가 및 직장인 5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로봇시대, 인간의 일>의 저자인 구본권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길’이라는 내용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 사업인 이번 사업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구미이야기: 이 시대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다'를 주제로 2회의 강연, 탐방, 후속모임의 총 4회로 구성된다. 6월 20일 강연에 참여한 직장인 이성림씨는 “인공지능시대에 인간 고유의 본질인 호기심, 인간간의 공감과 소통이 더 가치있는 세상이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에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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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중앙시장 네거리 간판정비사업 주민 간담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 21(수) 15:00부터 형곡2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의원, 구미시 의회 손홍섭, 박교상, 정하영 의원과 형곡중앙시장 네거리 상가의 상점주, 지역주민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곡중앙시장 네거리 간판정비사업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형곡중앙시장 네거리 간판정비사업은 지난 5월 26일 사업시행사인 한스앤어소시에이츠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주민간담회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시행사의 간판 디자인 및 사업추진계획 설명으로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또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주민과 의견 교환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1월 경상북도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채택되어 총사업비 4억원에 형곡2동 주민센터 교차로 3개 건물, 59개 업소, 간판 110여개를 대상으로 노후 건물 입면 정비와 간판 디자인 개발 및 교체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좋은 의견은 적극 반영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은 수정 보완하여 품격 있는 거리미관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