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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Mr.금오대회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 28(일) 오후 1시에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제13회 Mr.금오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보디빌딩협회(회장 임종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보디빌딩 동호인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일반부(-60kg, -65kg, -70kg, -75kg -80kg, -85kg, +85kg), 남자피지크(-173cm, -178cm, +178cm), 여자스포츠웨어(-163cm, +163cm), 여자비키니(-163cm, +163cm), 여자마스터즈(40세 이상), 학생부(-70kg, +70kg), 장년부(48세 이상) 이상 7종목 18체급으로 나누어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또한 보디빌딩의 하이라이트인 각 종목별 우승자들이 그랑프리(보디빌딩, 여자뷰티바디, 남자피지크)를 차지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멋진 무대와 기량으로 관객들에게 화려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 최고의 시설과 수려한 주변경관을 자랑하는 이곳 구미에서 열리는 제13회 Mr.금오대회는 지역생활 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하고 전국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보디빌딩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디빌딩 대중화 및 지역화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디빌딩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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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공약실천계획 전국 ‘최고’ 등급 선정장세용 구미시장이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전국에서 가장 잘 수립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장세용 시장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서울 종로구, 부천시, 청양군 등 49개 자치단체장과 함께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국 기초지자체의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대상으로 ①종합구성 ②개별구성 ③민주성․투명성 ④웹소통 ⑤공약일치도 등 5대 분야 32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했으며, 그 결과를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발표했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결과가 사업계획 수립 전과정에서 시민과 함께하고자 한 노력들이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장이 직접 제시한 공약 외에도, 385건에 달하는 시민들의 제안을 분석하여 공약사업으로 구체화하였으며, 이후 시민 보고회 개최, 공약사업 실천역량강화 교육 실시, 시민평가단 운영, 관리규정 전부개정 등 지속적인 소통과 제도개선을 통해 실천계획을 마련해 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시민의 참여와 공감을 통해 내실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시민과 함께한 약속이 보다 나은 구미시의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장인 저를 비롯한 공직자 모두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구미시는 △구미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동반성장 산업혁신 프로젝트 △역사문화 되살리기 프로젝트 △사회적 약자 공감 프로젝트 △공유도시 다함께 프로젝트 등 5대 핵심전략을 기반으로, 100개의 공약사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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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구미시 보조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경동, 부위원장 김재우) 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26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또한 5월 7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상임위원회 활동 후 5월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각종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하여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 구미시 보조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택호) 조사계획이 승임됨에 따라 구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보조사업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조사가 5월부터 9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보조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보조금 운영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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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쓰레기 분리배출 및 산불예방 경로당 순회 교육선산읍(읍장 박종수)에서는 지난 4. 18(목) 14:00 완전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교육 및 산불피해의 주요 발생원인인 불법소각행위에 따른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41개소 경로당 순회교육을 4. 30(화)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로당 순회교육은 불법 소각, 매립 등 비효율적으로 처리되는 생활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유발, 봄철 농사 준비가 시작되는 시기로 불법 소각행위 발생원에 대한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교육 및 홍보, 영농 폐비닐 및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금지를 통한 산불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선산읍행정복지센터 내 주민복지계, 맞춤형복지계, 환경관리계, 산업계와 28개리 이장 및 41개소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협업한 소통행정으로 재활용 문화 조기 정착 및 최근 산불발생에 따른 경각심 고취로 산불예방에 어르신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수 선산읍장은 교육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에게 “봄철 농사 준비가 시작되는 시기에 많이 바쁘지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및 산불예방 관련 협조를 부탁드리며 불법소각으로 인해 과태료 부과되는 경우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며 불법소각 없는 선산읍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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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한 세상 소통한마당 열린토론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4. 24.(수) 10:30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아이, 우리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아이가 행복한 세상 소통한마당 열린토론회를 개최했다. 신뢰받는 보육현장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토론회는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가 주관,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다양한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방안 마련 하고자 했다. 토론회는 구미대학교 김영숙 교수가 토론을 주재하여 부모, 교사, 원장, 행정, 시민단체 등 5개 분야에서 보육현장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분야별 발표에서 학부모 패널로 참여한 산동면 김수정씨는 교사와 부모와의 소통, 부모와 부모간의 소통 등 ‘소통’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강조한데 이어 교사는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선생으로서의 교사의 ‘가치’, 어린이집 원장은 모두 함께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하는 ‘동행’을, 행정은 ‘책임’, 사회단체로 참여한 구미YMCA는 ‘신뢰’를 강조하였다. 즉석에서 벌어진 청중석과의 열띤 토론은 토론회의 재미를 더해 서로의 간극을 좁히며 아이들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에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외나무가 되려면 혼자 서고, 숲이 되려면 함께 서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 한명 잘 키우려면 우리 모두가 팔 걷어야 할 때"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소리에 더 귀 기울여 현장의견을 시책에 반영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보육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및 신뢰받는 보육현장을 만들기 위하여 전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으로 구성된 부모모니터링단을 활용, 부모의 눈높이에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고 안전관리 모니터링하는 등 상시 점검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모의 일상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을 연내 대폭 확대 하여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보육현장의 개방성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집 보육품질을 상향 지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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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위촉식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3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은 공개모집된 시민 총 52명으로 구성되어 ▲ 분야별 불편사항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의견 제시 ▲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시책과 정책방향 제안 ▲ 여성친화적 문화확산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행사는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위촉장 수여와 ‘여성이 지역을 배려하는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제로 이미원 강사(도시와 젠더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용학 사회복지국장은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의 발족을 축하하며,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모니터 활동으로 우리시만의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사업을 제안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 주역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14년도부터 구성된 제1기, 제2기의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은 불법촬영기기 점검, 공공시설물, 공원 및 도로 등에 대한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과 홍보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여성친화적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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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4월 24일(수) 11:00-12:30 3층 의원회의실에서 조정문 회장,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 장동희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법진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갑식 구미세무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상공인들의 힘찬 도약을 위한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법진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2019년 국세행정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국세행정 운영방안 주요 추진과제인 열린 세정 추진을 통한 자발적 성실납세 문화정착, 고질적‧지능적 탈세에 엄정 대응하여 공평과세 구현, 세정집행 절차 개선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 강화, 납세자 애로 해소를 위한 경청과 소통의 문화 확산, 국세공무원의 청렴성과 역량제고로 국민신뢰 확보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 구미지역 경제현안 및 국세행정 운영과 관련하여 자유롭게 의견교환 및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정문 회장은 원활한 가업승계는 기업 기술력과 경영노하우를 이어감으로써 향후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뿐만 아니라 고용을 꾸준히 유지하고 신규 창출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지만 이를 지원하는 가업상속공제제도 요건이 매우 까다롭고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사전·사후 요건 등 기준을 완화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고, 대구지방국세청에서는 본청을 통해 기획재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이외에도 참석한 상공인들은 수도권 기업 연구인력의 근무지 지방 이전 시 소득세법상 혜택 부여 및 지방 중소기업 연구인력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경기침체로 인한 구미공단 기업체에 대한 적극적 세정 지원, 중소기업 지방 신증설 투자에 대한 투자 세액공제 확대 등을 건의하였고 대구지방국세청의 답변이 이어졌다.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은 구미지역 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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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미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토론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는 4월 24일(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교학관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대표, 지역 학부모 및 봉사 단체 대표 등 내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구미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타운홀 방식의 현장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백효 교육장은 구미교육지원청 현황 보고에서 역량 발현 교육과정 지원, 성장하는 학교문화 조성,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으로 ‘참 좋은 구미교육’의 비전을 제시했다. 구미 특색교육으로 모둘림 인성교육, 학생 자율 학점제로 아이들 삶의 따뜻한 힘이 되고,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한 결과를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삶이 되는 배움’과 ‘함께 크는 행복’ 교육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여는 마당으로 선생님들의 일상 속에서 수업에 전념할 수 없는 학교 현장의 모습을 담은 '구미 교사연극 동아리' 영상으로 ‘학교업무정상화’의 화두를 제시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의 ‘아이들 곁으로 선생님을 보내드리자’는 모토 아래 구미교육지원청은 경상북도 학교업무정상화 선도기관으로 지정되어 OPEN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버리기, 보존, 강화, 도입하기의 OPEN전략으로 학교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학교 문화와 구조를 재정비하는 모델로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경북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일방적 업무 보고회가 아닌 참석자들이 구미 교육과 관련하여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과 요구사항 및 궁금한 내용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임종식 교육감과 구미교육지원청이 답변을 하는 양방향 타운홀 방식으로 진행이 되어 현장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경북, 구미교육에 바란다’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교육감에게 날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유투브 생방송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와 교원들도 현장 상황을 시청하였고, 실시간으로 질문을 올리면 교육감이 답변을 하는 ‘현장 소통 토론회’의 모델을 제시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따뜻한 교육 혁명으로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풍토로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겠으며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구미 교육에 기대가 크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교육가족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종이비행기’들을 차근차근 펼치며 ‘따뜻한 경북교육’을 이루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석한 교육가족은 본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개선할 점과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아낌없이 의견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되었다. 새로운 학교 문화로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보내 주려는 구미교육의 노력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구미 교육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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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국 상해 세계관광박람회 구미관광부스 운영구미시는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시 상해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16회 상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중국 현지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상해 세계관광박람회는 올해 16회째로 해외 53개 국가가 참가하고 750개 업체, 500명의 바이어가 초청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인 맞춤형 관광 마케팅 전략을 적극 펼쳤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구미를 알리고 한국 방문시 구미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특히, 중국에서 황치열 인기를 증명하듯 실제 크기의 황치열 등신대와 금오산에 설치한 ‘황치열 손 조형물’, ‘황치열 기념숲(여리숲)’ 등 황치열 팬투어를 소개하는 중국어 리플릿은 중국 현지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중국 현지 관광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구미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국 각종 미디어 채널과의 인터뷰도 진행해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지속적인 구미 관광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구미시 관계자는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아직은 구미를 목표로 한국을 방문하기는 어렵겠지만 국내 주요방문 도시에 구미가 꼭 들어 갈 수 있도록 중국을 비롯한 해외 마케팅에 보다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 며 해외 마케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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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제23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25일 오전 11시 구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시정발전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