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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농협, 인동동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전개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인동농협(조합장 장우석)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5차례에 걸쳐 김향기 이사(인동농협)를 비롯한 조합원 34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인동동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낡고 오래된 담장을 밝고 산뜻한 그림들로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물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기획 및 실행에 착수한 김향기 이사는 “조합원 스스로에게도 보람 있고 지역사회에도 봉사할 수 있는 활동이 뭘까 생각하다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3월 말 황상동 원룸촌 담벼락을 시작으로 조합원들은 직접 사비까지 내면서 마을 가꾸기에 팔을 걷어 부치자, 이에 화답하고자 인동농협에서는 4월 17일(수) 벽화그리기 교실을 개강하여 약 3개월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문적으로 벽화 그리기를 수강한 후 신동 마을 인근의 담장을 벽화로 물들일 예정이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사비까지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격려하며 “벽화그리기 사업은 도시재생사업과도 깊은 연관이 있고, ‘깨진 창문 이론’으로도 알 수 있듯 주변 생활환경 개선은 범죄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이 ‘새마음, 새동네, 새인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인정신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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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마을보듬이, 새롬하우스 홈케어서비스 실시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지난 4. 18.(목) 13시 마을보듬이(위원장 송재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새롬하우스 홈케어서비스를 실시했다. 거동 불편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의 건강한 생활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안 가득 쌓여있는 폐품과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 대청소를 실시하여 아늑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생필품 지원과 행복나눔가게를 활용한 이불세탁 무료서비스, 반찬지원, 방문서비스를 연계한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해당가구의 복합적 문제를 해결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소외이웃을 위해 궂은일 마다않고 구슬땀 흘린 마을보듬이 위원님들 덕분에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에 큰 힘이 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롬하우스 홈케어서비스는 고아읍 마을보듬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활기를 찾으라는 의미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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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 우리(경찰)가 해야 할 일[기고]미세먼지의 문제는 정부에서도 재난상황에 준할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에 발맞춰 우리 경찰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체적 노력이 필요하다. 환경부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으로 화석연료의 연소, 노후 경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중국발 오염물질의 유입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위 지적 요인 중 경찰 내부적인 측면에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창출하고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시킬 수 있는 부분은 경찰버스 운용에 대한 부분이라고 판단된다. 국민들 입장에서는 미세먼지 발생 요인 중 노후 경유 차량 운행 상황이 일상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경찰버스 운행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상황이다. 시동이 걸린 상태로 도로에 정차중인 경찰버스 옆을 지나가는 시민들 대다수는 코를 막고 눈살을 찌푸리며, 언론에서도 경찰버스를 미세먼지 악화 원인중 하나로 지적하고 있는 것만 봐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경찰 내부적으로 필수 장비이고, 경찰의 편의를 위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는 이유가 국민들의 공감대를 얻기는 부족하다. 하지만, 경찰버스는 집회관리 및 교통·민생 지원을 위한 인원 수송, 경력 대기 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경찰 내부적으로 필수 운영 장비이다. 폭염이 내리쬐는 한 여름날과 혹한의 한 겨울의 날에 대기 공간 없는 집회 및 교통관리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찰버스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량을 줄이기는 힘든 실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주요 집회시위 및 민생지원 장소에 ‘분전함’을 설치하여 버스 시동을 켜지 않고, 전기 공급방식으로 경찰버스 냉·난방 장치를 작동시켜 미세먼지 발생을 차단시키는 시책으로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방식은 경찰버스 운용비용의 절감과 미세먼지 차단의 1석 2조의 효과가 발생하지만, 분전함 설치가능한 부지 및 예산의 확보, 지자체의 전기 공급 지원 협조 등의 문제가 쉽지 않아 경북지역에는 설치된 지역이 없는 상태이다. 경찰에서는 솔선수범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정부 및 지자체 협조, 국민들로부터의 신뢰를 구축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구미경찰서 경비과 경비작전계 경사 지 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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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영남대학교와 ‘인문도시 추진 협약 체결식'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2일(월)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문도시 추진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인문학 선도대학인 영남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문학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융합형 인문도시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구미시에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인문학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와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고, 다양성이 살아 숨쉬는 시민 중심의 인문도시 구미를 구현하기 위해 고민해 왔다. 이의 일환으로 구미시는 지난해 말부터 다양한 인문학 역량을 가진 영남대학교와의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금번 협약을 기점으로 제반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자체사업과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인문학 토대를 차근히 마련해 나가고, 구미시만의 독창적인 인문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구미시의회 김태근 의장도 함께 하였으며, 향후 인문도시 추진과 관련하여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 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은 “구미시는 외부에는 산업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역사․전통적으로 다양한 인문자원이 많은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여 미래 발전적인 인문기반을 마련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대학교는 다양한 인문역량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며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표명했다. 특히,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문도시 구미를 추진하는데 영남대학교와 구미시의회의 협력과 관심에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 중심의 인문도시 추진을 통해 산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한 구미를 균형감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며 의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구미시에서는 흩어진 인문자원을 모으고, 그 의미를 현재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며,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해 어떻게 활용해 나갈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나갈 것”이라며, 인문도시 추진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구미시는 이번 영남대와의 협약 체결식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인문도시를 추진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 산업도시 역량과 인문도시 기반을 양축으로 하여 한단계 성숙된 구미시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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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경북도민체전 폐막, 구미시 종합2위 차지!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에서열린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 576명, 임원 234명 등 810명의 선수단이 26개 전 종목에 참가해 농구, 복싱, 검도, 씨름, 볼링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 2위의 값진 결과를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수영에서 4관왕 3명, 3관왕 3명, 2관왕 4명을 배출, 대회 신기록 5개를 수립했으며 볼링에서 김진선 선수가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수영에 출전한 양지원(구미시체육회, 평영50m∙혼계영400m∙평영100m∙계영400m) 선수, 채수경(구미시체육회, 접영50m∙혼계영400m∙접영100m∙계영400m) 선수, 김동엽(구미시체육회, 배영100m∙혼계영400m∙배영50m∙계영400m) 선수는 대회 4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누렸다. 4일간의 도민체전기간 동안 장세용 시장을 비롯한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각 실과소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종목별 서포터즈단(단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체육회 임원, 인동동 풍물단,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은 각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 열정적인 서포터즈 활동으로 구미시 선수단의 사기진작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한 구미시체육회 (조병륜 상임부회장 대행) 등 대회관계자 및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구미시 선수단뿐만 아니라 경북도민의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23개 경북 시군 선수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구미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43만 구미시민의 힘과 역량 결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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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1회 기후변화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5일까지 ‘제11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올해 기후주간의 메시지인 “SOS, 나의 지구를 구해 줘!”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 ‣기후변화 관련 영화상영 등 행사를 추진한다. 4. 19(금) 오후 2시부터 송정동 KBS 네거리에서 구미시와 경상북도 기후‧환경 네트워크 공동으로 직원 및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19(금)부터 25(목)까지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영화로 만나는 기후변화 이야기”란 주제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하고 상영 후에는 기후변화관련 체험공간인 탄소제로교육관을 돌아보며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지구의 날인 4. 22(월), 오후 8시부터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한다. 지역 공공기관과 상징물인 Yes구미타워 등을 대상으로 소등 행사를 진행하며, 공동주택 등 일반 시민은 각 가정에서 실내조명을 소등하고 전기제품 등의 사용을 10분 동안 멈추는 등으로 소등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변화하는 여건에 맞춰 직장 및 가정의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자원재활용 등 친환경 생활실천을 통해 기후변화로부터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세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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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간행사계획(4월22일-28일)구미시 주간행사계획(4월22일-28일)PC버전 첨부파일(다운로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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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도내 ‘베스트 순찰팀’ 선정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 원평지구대 순찰3팀이 경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하는 ’19년 1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 베스트 순찰팀은 도내 지구대·파출소 순찰팀 중 중요범인검거 실적과 범죄예방활동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분기별로 최우수 순찰팀을 선정하는 것으로 구미서 원평지구대 순찰3팀이 19년 1분기 평가에서 1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성폭력범, 사기지명수배자, 절도범 등 강력범 9명을 검거하였고, 관내 공·폐가 및 우범지역 탄력순찰 및 지역주민들과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 등 도내 1급지 순찰팀(296개)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김태범 원평지구대장은 “관내 치안수요가 많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팀워크로 좋은 결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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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9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지난 4월 19일(금) 경북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구미교육지원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1부 학부모·외부위원, 2부 교원위원 순으로 2019학년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역량강화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근절 및 예방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자치위원의 역량 강화와 효과적인 대응 방안 마련, 학교폭력근절 대책 및 법령 관련 궁금한 사항, 학교별 대응 및 우수 사례 등 자치위원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하경태 장학사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운영 관련 법률 및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 대한 특강,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 ․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영상인사를 통해 학교폭력 감소에 공헌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연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자치위원들의 역할과 노력을 당부하며, 교육청 차원에서도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구미 교육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에 참가한 자치위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자치위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새삼 느꼈으며, 자치위원으로서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하면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아이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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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배구서포터즈단, 배구 경기장 찾아 응원구미시 배구 서포터즈단은 4월 19일(금)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산시문화회관을 찾아 구미시 배구 선수들을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구미시 배구 서포터즈단은 KT구미법인지사(지사장 임경일)를 단장으로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이영관), ㈜오성전자(대표 김인규), ㈜KH바텍(대표 남광희), 구미로타리클럽(회장 박종관), 그리고 총괄간사(구미시 정보통신과장 안풍엽), 간사(미래전략담당관 박은희, 고아읍장 윤동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포터즈단 총괄간사인 안풍엽 정보통신과장은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노력한 결실이 있길 기대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진정한 스포츠인의 면모를 보여달라”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배구 경기는 4월 19일(금)부터 22일(월)까지 4일간 경산시문화회관, 대가대 체육관, 무학고에서 개최되며, 배구 서포터즈단은 경기 일정에 따라 경기장을 방문하여 열띤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