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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제17회 정기총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27(수) 공단센츄리호텔에서 김현권 국회의원, 관내기관․단체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경제 발전유공 표창과 고용창출, 산업재해예방 공로기업인, 협회발전 공로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곽현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열정적으로 중소기업을 기업을 경영해온 기업인을 격려하며 자체기술을 발전시켜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기업경영을 당부했다. 또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새로운 변화에 늘 앞장서는 기업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구미의 경제․문화․사회를 더욱 발전시켜 기업인들이 마음껏 경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이며, 여러분들이야 말로 구미가 가진 훌륭한 자산이이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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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예술분야 지원계획 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27(수)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지역 예술가 및 전문예술단체 등을 대상으로 ‘구미시 예술분야 지원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 도시 구미’로 나아가기 위한 예술분야 지원 정책방향 설계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 예술정책의 문제점과 향후 구미시 예술분야 지원계획 소개, 지역 예술가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 되었다. 한편, 구미시는 그 동안 추진되어온 예술분야 지원정책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민선 7기 시민이 주도적으로 문화를 만들고 향유하는 문화예술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 속 문화예술 가치 확산 ▲지역예술의 자생력 강화 ▲지역 예술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예술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시는 지역생활예술단체, 동아리 등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들과의 간담회, 정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예술협력 체계 구축’, ‘예술분야 보조사업 지원 세부기준 수립’ 등 구미시 예술지원정책 추진방향을 새롭게 설정하여 민선7기 예술정책 비전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설명회는 지역의 전문예술단체, 예술가, 기획자 등 예술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을 나누며 예술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머리를 맞대는 자리"라며, "지금까지 예술지원정책의 한계를 분석하여 ’예술도시 구미‘로의 비전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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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정책선거실천협약식 개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3. 13.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27일 구미시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후보자를 대상으로 후보자회의 및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중대선거범죄에 대하여 엄중한 조사 및 강력한 처벌방침 전달 ▲ 정책선거 실천 협약 채택 ▲ 투표용지 게재순위(기호) 추첨 ▲ 후보자가 선거기간 중 처리할 사항 안내 등 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참석한 후보자들이 선거 과정을 이해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는 구미시 관내 7개 조합 20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으며, 선거운동은 2월 28부터 3월 12일까지 13일 동안 후보자만이 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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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종서 '조풍' 확보방안 농업인 토론회 개최구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는 2월 25일 감자종서 “조풍” 확보방안을 위하여 행정, 농협, 지역 작목반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지역 감자 주재배 품종은 수미와 조풍으로 2019년 종서의 공급량은 약180여톤의 보급종이 필요하나 공급량은 107톤 정도로 수요량에 비해 60%정도에 그치고 있다. 해마다 종자를 구입하지 못하는 농업인들은 시중 검증되지 않은 종자를 보급종보다 높은 가격을 주고 구입해야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선산출장소와 농업기술센터, 농협이 힘을 합해 감자가 지역 대표농산물로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금년도에 10억을 투자하여 기본식물 생산시설과 강원도에 자체생산 체종포를 확보 2021년부터 부족분에 대한 감자종서를 공급할 계획이다. 구미시 산업건설위원장 양진오의원장은 대표농산물로 지정된 감자가 재배면적 및 국내시장에서 우점하기 위해서는 안정적 종서의 공급은 매우 중요한 사항임을 강조하면서 시의회에서도 감자종서 생산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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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시행계획 수립!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체계적인 교통정책을 위해 2019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하였다. 구미시의 2018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886건(전년대비 168건 감소), 사망자수 30명(전년대비 5명 감소), 부상자수도 2,770명(전년대비 220명 감소)으로 전년대비 크게 감소했다. 구미시는 ‘18년 12월말 기준 총 인구수 421,494명중 운전면허 소지자 269,756명으로 63.9%가 면허를 보유하고 있어 교통안전 시설의 증대가 절실하며, 산업단지 물류증가와 여가문화 활용에 따른 교통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2019년 교통안전 정책비전 '안전한 시민 이동권 구현'을 위해 정책목표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 10%감소'를 추진할 계획이며, 세부 추진전략으로는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한 교육 홍보․강화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개선 ▶교통약자 및 대중교통서비스를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한 교육 홍보․강화 먼저,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한 교육 홍보․강화를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및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와 교통관련 법규위반 지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사망사고 운수업체 교통안전 점검 및 특별교통안전진단 실시, 노후차량 대․폐차 유도 및 사업용 차량 일제점검, 자동차관리사업 법질서 확립으로 건전한 관리사업 육성, 검사지정업체 실태점검 등이다. 또, 무단횡단의 위험성 홍보 및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 개선과 단속을 강화하여 안전한 보행권 확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시민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음주운전 발생빈도가 높은 지점을 선정하여 음주운전 근절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 교통안전교육 및 단속을 통한 안전의식 강화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불감증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개선 또한,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635개소, 1,290백만원), 교통사고 잦은 곳, 위험교량․도로포장 개보수 사업(64개소, 3,510백만원), 어린이 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개선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37개소, 420백만원),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사업(3,513백만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안전 시설 관리에 효율화를 기할 방침이다. □ 교통약자 및 대중교통서비스 확대․강화 구미시는 교통약자 및 대중교통서비스 확대․강화를 위해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수단 확대(저상버스 2대, 특별교통수단 4대), 안전하고 괘적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터미널 환경개선 사업 3개소, 157백만원), 벽지 주민의 자유로운 이동 서비스 확대(행복택시 확대운행 24개마을, 130백만원)를 통해 시민의 이동권을 강화하여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교통문화 선진화를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불감증 해소 및 교통안전 극대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해지는 안전한 도시, 살고 싶은 구미” 건설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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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신년교례회 및 도민체전 3연패 다짐!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 25(월) 오후 4시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체육회 임원, 체육진흥과 직원 등 60여명이 시청3층 상황실에 모인 가운데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신년교례회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선수단의 올바른 인식 정립과 성폭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선수들과 감독 상호간에 신뢰와 이해의 훈련문화 조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어서 감독 및 코치소개, 주요성적 및 선수들 소개와 격려사, 기념 촬영의 순으로 신년교례회를 마무리 하면서 도민체전 3연패를 다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그간의 뛰어난 성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있을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서의 좋은 결과를 통해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구미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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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구미시에서는 2월 26일(화)10시 호텔금오산에서 이철우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 지역 경제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새로 취임한 제8대 김경미 회장은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과 구미지회장을 역임했으며, 산업용 트럭 및 적재기 제조업 업종 수성F.L을 운영하고 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경미 회장은 "2년 임기 동안 산업의 빠른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여성기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단체화합과 개별 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신임 김경미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철우 도지사와 경북의 여성기업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무한경쟁시대에 공유의 가치를 추구하고 감성경영의 능력으로 4차 산업시대를 순응하고 리드해 가는 여성기업인들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제조업을 하는 여러분이 애국자이며,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가 될 것이다 그리고 경북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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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구미 구현을 위한 기술감사 사례 및 청렴교육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26.(화)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술분야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감사사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건설공사의 대형화 등 다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기술 분야 담당자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고도의 업무역량이 요구됨에 따라 행정의 신뢰성 향상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자체감사와 타 기관 감사 사례를 모아서 '2019 기술 감사 사례집'을 발간하였으며, 사례집은 토목, 건축, 전기, 기계, 통신 분야 등 기술 분야 전반의 감사 주요지적 사례와 건설행정에 필요한 최신 직무 관련 사항을 실어 폭넓고 깊이 있는 업무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주원 강사를 초빙해 ‘마음속 청렴 CCTV를 켜라’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김주원 강사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윤리적 갈등상황에서 지켜야 할 가치기준과 행위기준을 설명하면서 실제 부패사건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행정, 청렴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음속 CCTV를 작동시킬 것을 주문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술직 담당공무원들이 직무역량을 배양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행정을 펼쳐 깨끗하고 청렴한 구미시 건설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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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관위, 단체행사에 현금 찬조한 A조합장 고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관내 단체 행사에 현금을 찬조한 혐의로 ○○농협 조합장(입후보예정자) A씨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2. 26.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35조제5항에 따라 조합장은 재임 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음에도 조합장 A씨는 ○○조합원들로만 구성된 특정단체 행사에 2015년도에 현금 100만원, 2016년도에 현금 25만원, 총 125만원을 찬조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선거기간개시일(2019. 2. 28.)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합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중대 선거범죄에 대한 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선거가 종료된 이후라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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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SK하이닉스 용인 확정 관련 구미경제계 입장" 발표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은 2019. 2. 26. 수도권규제완화로 공장총량제 무력화와 SK하이닉스 용인 확정 관련해 구미경제계 입장을 발표했다. 구미상의는 "최근 반도체특화클러스터 조성으로 인한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건은 오랜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한 반가움으로 전체 시민들은 물론, 각 기관단체에서 유치를 위한 노력들이 들불처럼 번져나갔다."며 그러나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고, 1,000대 기업 총 매출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수도권에 공장증설을 허용 한다면 개별 기업문제를 넘어 국가적으로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 공동화를 부추겨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처사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구미상의는 "정부에서는 先 ‘국가 균형발전’, 後 ‘수도권 규제완화’라는 확고한 틀 안에서 기업환경 개선에 노력해야하며, 반드시 수도권 공장총량제는 지켜져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또한 "각종 중앙 언론에서 SK하이닉스의 용인 행은 인재 영입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보도된 바 있고, 고급인력을 영입하기 위해선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지역에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게 유리하다고 주장하였다."며 "이러한 논리는 그동안 수도권과 지방을 천양지차로 벌리고도 그 과오를 마치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수도권공화국’에서나 통할법한 발상이다."고 했다. 구미상의는 "구미공단에는 이미 SK실트론, 삼성, 엘지 등 글로벌 기업과 글로벌 인재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며, 지금부터라도 중앙정부는 지방에서 인재가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서울에서 인재가 내려오지 않으려 한다면 정주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KTX를 구미에 정차시켜 접근성을 높이고 지방에서 근무하는 고급인력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줌은 물론, 지방 R&D투자 연구개발 세액공제 확대 및 지방 투자 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법인세 혜택까지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구미상의는 "이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는 기존 구미공단에 입주한 기업이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을 해야 하며, 구미공단에 입주한 제조업체의 업종별 구성과 특화된 기술, 인력분포와 집적화 할 수 있는 산업을 하나하나 분석하여 ‘구미형 일자리’를 만들더라도 단순 대기업 주도형이 아닌 중소․중견기업이 연합하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