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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산불조심 캠페인무을면(면장 이재근)에서는 지난 16일(금) 2018년 가을철 산불감시원 10명, 공무원 5명, 청정무을 버섯축제 추진위원 15명, 목요회원 5명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원 발대식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하면서 연악산 등반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청정무을 만들기 결의를 다지고 산불감시원 근무요령, 산불진화 및 안전사고 예방 등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무을면은 18개리에 감시탑 1명, 지상감시원 9명 총 10명으로 11월 5일 감시탑 근무를 시작으로 2019년 5월 20일까지 총 6개월간 담당구역에 배치되어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활동 및 산불방지계도·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근 무을면장은 산불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논, 밭두렁 소각 및 영농폐기물 소각 부주의 등으로 인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각자 맡은 구역에서 산불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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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 문화확산 실천 선포식'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승관)은 11월 20일(화) 14시 구미과학관에서 구미노사민정 대표자를 대상으로 '일·생활균형 문화확산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태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구미고용노동지청장,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경북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및 구미노사민정 대표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실천 선포식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동시에 생산성도 향상시킴으로써 근로자도 행복하고 경영자도 행복한 노사 상생의 문화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선포식에는 장시간 근무관행을 개선하여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한 모범기업인 및 근로자 6명에 대해 시상이 있었으며,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일·생활균형 인식 확산을 위한 공동실천선언문 서약식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홍태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일·생활균형 문화확산 실천 선포식을 통해 장시간 근무의 관행을 벗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업무환경 및 문화개선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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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분리배출 도우미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도량동(동장 전명희)은 11.20(화) 오전 9시 도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도 도량동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지원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도량동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로조건 및 작업내용, 안전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전명희 동장은 “참여자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 중요한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량동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지원사업은 11월부터 12월까지 1개월간 공동주택 및 원룸밀집지역, 주택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쓰레기 불법투기 등에 대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새로운 재활용 문화 정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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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간행사계획(11월19일-25일)구미시 주간행사계획(11월19일-25일) 첨부파일 참조(하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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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119 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20일 오전 10시에 송정 119 안전센터와 연합하여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유사 시 효과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직원들은 편성된 자위소방대에서의 각자의 역할을 미리 숙지하여 당일 모의 화재상황을 연출하였으며, 신속한 화재신고를 시작으로 피난대피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소방서와의 합동 진압 등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일련의 과정을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훈련에서 김옥동 총무부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처에 실패하면 인명 재산 피해가 클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직원들의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능동적인 대처가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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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청 및 법사랑위원 연합회 '사랑의 연탄배달'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회장 윤상훈)에서는 11. 20(화) 11:00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황현덕)과 함께 원평2동 관내 어려운 이웃 5세대를 방문하여 연탄 2,000장(1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황현덕 김천지청장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원 20여명이 함께 연탄배달에 참여하였으며, 원평2동 5세대, 지산동 5세대에 연탄과 함께 이불 10개, 쌀 20kg 10포, 라면 10박스를 지원하여 추운 겨울을 맞이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연탄봉사활동에 참여한 황현덕 김천지청장은 “연탄봉사 후, 연탄을 받으시고 너무나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꼈다"며 "추워지는 겨울 저소득가구가 따뜻한 연말을 맞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윤상훈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연합회원들의 작은 도움이 우리 이웃들에게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난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우 원평2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및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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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한돈협회 '구미돼지고기-참돈' 기탁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지부장 이성수) 11월 20일 구미시선산출장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666kg(1,903명분)을 기탁했다 협회에서는 2013년 이후 6년째 매년 돼지고기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200만원 기탁 등 ‘구미돼지고기 브랜드 - 참돈’ 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소득의 일정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아가 사회봉사에 적극 공헌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돼지고기는 2011년 2월 25일 ‘참돈’ 상표등록을 한데 이어 2013년 7월 29에는 ‘구미돼지고기’라는 이름으로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을 한 바 있다.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은 특허청에서 한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을 일괄 등록해 주는 제도로 ‘구미돼지고기’는 ‘제주돼지고기’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등록 사례이다. 구미에서는 현재 21농가에서 57천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이성수 지부장은 “유통주체인 구미칠곡축협과 더욱 협력하여 구미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구미돼지고기 - 참돈’을 더욱 사랑하고 아껴달라”는 말을 전했다. 조석희 구미시선산출장소장은 성품 전달을 받는 자리에서 “매년 거듭되는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 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지역 발전을 선도하면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한돈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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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후 ‘지하주차장.엘리베이터’ 사용 대책마련 촉구![취재수첩]구미시 원평동 소재 역후광장 주차장과 공원에 설치된 엘리베이터가 준공 후 4년이나 지났지만,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하지도 않고 철도공사에서 보성산업(주)으로 임대한 후, 개인에게 재 임대되어 현재는 운영경비 등의 문제로 주차장을 개방하지 않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현재 역후광장 지하주차장은 텅 비어 있고 역후광장 인근 주택가는 골목마다 불법주차난으로 주민들이 생활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미시는 토지소유자이고 역후광장 활용을 위한 협약서(2010. 9. 17) 당사자 임에도 역후주차장 조성 중 (주)써프라임플로렌스가 자금사정으로 중도 하차했지만 철도공사와 추가 협약도 없이 당시 협약서만 가지고 있으며, 더구나 공공재인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를 개인에게 재임대하여 방치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문제점과 실태파악도 제대로 않고 있다. 협약서에는 역후광장과 지하주차장은 주민이 이용 가능한 복합시설로서 주민의 사용 및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설치하도록 되어있고, 특히 엘리베이터는 공원에서 구미복합역사 3층 출입구로 직접 연결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당초 협약서에는 준공과 동시에 구미시에 기부채납하고 20년 동안 무상사용 하기로 한 약정이 재 협약 과정에서 무상사용 기한이 20년에서 30년으로 늘어났고 기부채납을 무상사용 종료 후 하기로 변경됐다. 구미복합역사와 역후광장 조성 경위를 살펴보면, '06. 5. 9. 실시계획인가 '08. 7. 29. 협약체결(한국철도공사, (주)써프라임플로렌스) '08. 9. 5. 실시계획(변경)인가 '08. 9. 11. 사업시행 '10. 9. 17. 협약(변경)체결(한국철도공사, (주)써프라임플로렌스) '10. 12. 31. 공사 중지 '13. 4. 26. 한국철도공사 8차 경매낙찰 ‘13. 9. 2. 공사 재착공을 거쳐서 ‘14. 8. 14. 구미복합역사가 우여곡절 끝에 준공되어 사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미역사는 2006. 9. 21. 임시사용 승인을 받고 신축 사용하면서 2007. 5. 30. 역후광장에 임시주차장 130면을 설치하여 2007. 6. 1. KTX 구미역 운행을 개시하였고, 축하행사를 위해 도지사와 구미시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장밋빛 계획과 청사진을 홍보하기도 했으나 잠시 뿐이였다. 구미시가 추진한 도시계획시설 교통광장 부지 내 주차장 설치에 법적 하자가 있었고, 구미역 복합상가 신축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결과 750대의 주차장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를 안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구미시는 KTX정차 등에 따른 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착오로 시민의 혈세를 1년 2개월 만에 날리고 주차장을 철거한 후, 지하주차장을 다시 조성하게 되었다. 이후, 구미시는 2008. 7. 역후광장 활용을 위해 구미시-한국철도공사-(주)써프라임플로랜스와 공원조성과 지하주차장조성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협약서에는 도시계획시설 광장 6,757m²(40필지 중 36필지 구미시 소유)를 사용하여 광장은 3,700m²를 조성하고 지하주차장은 연면적 9,813.54m² 주차대수 322대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그러나 2009. 9. 10.까지 지하주차장을 건립하기로 한 협약은 지켜지지 않았고 (주)써프라임플로랜스의 자금문제, 철도청과의 법적 분쟁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었으며, 구미시는 공사를 촉구하면서 역후광장 활용을 위한 협약서의 무상사용수익기간을 20년에서 30년으로 변경해서 2010. 9. 17. 협약서 당사자 간 변경 체결했다. 이후 공사는 (주)써프라임플로랜스의 자금난으로 다시 중단되었고 한국철도공사가 경매에서 낙찰(751백만원)받아 직접 공사를 추진하여 완공되었으나 이제는 개인에게 재 임대되어 또 다시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의 문은 지역민에게 개방하지 않고 3년 동안 잠겨 있는 중이다. 현재 구미역후광장 지하주차장은 보성산업(주)이 구미역 상가 및 주차장 등 상업시설 전체를 2015년부터 15년간 한국철도공사와 임대차계약을 하였으며, 보성산업(주)은 주차장을 개인에게 재 임대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보성산업(주) 관계자는 “주차시설은 개인에게 재임대하였지만, 역후광장 지하주차장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예식장 손님을 위한 개방만 하고 있으며, 평일에 개방할 시 주차장 운영경비 문제와 치안, 노숙자 등의 문제로 개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역 관계자는 “현재 구미역 선상 주차장만으로도 구미역사 이용에 불편이 없고, 지하주차장은 당장 수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엘리베이터는 구미역사복합건물 내에 설치된 것을 사용하면 된다”며 “기타 주요업무에 대한 계약관계는 철도공사 소관업무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구미시 관계자에게 주차장을 개인에게 재임대한 경위와 (주)써프라임플로렌스의 부도처리 후, 추가 협약서 열람을 요구하였지만 개인에게 임대한 것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지 않았고 추가 협약서는 작성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무상사용 기한을 20년에서 30년으로 변경한 것과 기부채납을 준공과 동시에 하기로 한 것을 30년 사용 후 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구미역 후 인근 주민들은 광장조성과 지하주차장 조성 과정에서 10년 이상 불편함을 인내하면서 기다려 왔다. 구미시는 지역주민들이 또 다시 30년을 기다리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책수립에 나서야 한다. 특히 역후 공원에서 구미역으로 바로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도 즉시 개방하여 역후광장 조성 취지에 맞게 시민과 노약자, 장애인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 관련 구미시청 도시과 관계자는 “협약서 내용을 재검토하고 문제점 등을 확인한 후, 주차장과 엘리베이터를 지역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외 구미시 관계자도 “행복주차장 사업 또는 구미시설관리공단 등과 사업을 연계해서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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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협 문현숙씨,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수여구미경찰서는 19일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250만원 인출 피해를 막은 구미농협(조합장 김영태)에 근무하는 직원 문현숙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문현숙씨는 지난달 26일 현금 250만원 인출요청한 고객 A씨(70세,남)가 불안한 기색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있어 보이스피싱 범죄와 연루 되었음을 직감하고 바로 통화를 종료 할 것을 설득한 후, 상대방에게 이미 주거래 은행과 통장 잔액을 알려줘 불안해 하는 고객을 안심시키는 등, 예리한 관찰력과 침착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방지했다. 구미경찰서는 전화로 금융기관 또는 국가기관 등을 사칭하여 돈을 요구하는 수법은 100% 보이스피싱 사기이므로 주의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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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엔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을 만12세까지 확대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며,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생까지 포함하여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감염·확산방지에 기여했다. 질병관리본부 전국 접종률(어린이 인플루엔자 66.9%, 어르신 인플루엔자 82.7%)보다 구미시의 접종률(어린이 71.5%, 어르신 95%)이 높았다. 이는 교육청과 연계하여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접종률을 높일 수 있었으며, 남은기간 동안 어린이 미접종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예방접종하도록 하고 어르신 인플루엔자는 보건소에서만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인플루엔자가 유행이 시작되었더라도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 임신부 등 고위험군,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도 감염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유행기간동안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 대해 인플루엔자 예방 관리를 강화 하여야 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생활화해야 하며, 증상발생시에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아 조기에 치료받도록 당부드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