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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금호어울림1단지,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 6(화) 11시, 남통동 금오산금호어울림 1단지 아파트에서 어울림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미 구미시 안전행정국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 김낙관 시의원,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 등 새마을문고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금오산금호어울림 1단지 아파트는 330세대, 천백여명이 입주한 아파트로, 그동안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을 김문호 입주자 대표회장과 이정화 어울림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이 내실있게 꾸려왔으나,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을 추진하게 되었다. 구미시의 41번째 새마을작은도서관이 된 어울림새마을작은도서관은 70.95㎡ 규모의 공간에 어린이 도서와 일반도서 3,500여 권을 비치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10시~12시, 15시~17시까지 운영된다. 배정미 안전행정국장은 “산업도시로만 알려진 구미가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새마을문고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컸다”며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 수준 높은 문화와 삶의 질이 향유되는 더 행복한 구미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어울림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으로 구미시에는 총 41개소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조성되었으며, 도서대출 외에도 다양한 문화취미교실운영, 독서활성화사업을 통해 지역밀착형 문화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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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화꽃 힐링의 길’ 개방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지금 가을의 정취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0월 말 개방한 국화꽃 ‘힐링의 길’에 국화가 만개해 시각적 아름다움과 향기가 가득하다. 연수원에서는 해년마다 이른 봄부터 국화를 직접 가꾸어 가을이면 연수원 진입로일대 100여 미터 구간에 전시해 도민에 개방한다. 올해는 특별히 ‘힐링의 길’로 명명해 10월말 개방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국화를 하트모양으로 꾸민 입구 장식과 현애 형태로 만든 국화 병풍이 특히 인기가 많아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많은 도민이 찾아 힐링의 길을 통해 가을정취를 많이 느끼고 가길 바라며, 연수원의 아름다운 환경을 잘 가꾸어 다시 찾고 싶은 연수원으로 운영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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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내년도 국비예산 추가확보 총력!장세용 구미시장은 11월 6일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 국회의원 백승주, 장석춘 의원을 비롯한 각 상임위별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지역 현안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내년도 경상북도 정부예산안이 올해보다 대폭 감소됨에 따라 KTX 구미역 연결 사업 등 주요 SOC사업의 증액 필요성을 강조하고, 홀로그램 콘텐츠서비스지원센터 구축, 5G 테스트베드 구축 등 미래먹거리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심의 과정에서 증액편성 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구미시는 11월부터 국회에서 본격적인 예산심사가 진행됨에 따라 주요 현안사업 중 시급성을 요하는 사업을 우선 선별하여 시장이 직접 진두지휘하여 하나의 사업이라도 더 정부안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KTX구미역 연결 △지역전략산업(스마트기기) 육성 △5G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구포~생곡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이며, 주요 예산 증액 규모는 1,700여 억원을 상회한다. 그동안 구미시는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연초 국비확보 T/F팀을 구성하여 중앙부처 및 기재부를 수시로 방문하고,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추진상황 보고회,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등 국비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당선인 시절부터 국비확보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각 부처 장관과 릴레이 면담을 가지는 등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하였다. 구미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 될 때까지 향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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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제55회 경북학생체전 입상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 육상선수단은 10월31일(수) - 11월2일(금) 영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5회 경북 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종합 2위의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 초․중․고 92명으로 구성된 구미 육상선수단은 결의의 각오로 경기에 임하였다. 특히 남초부 포환던지기 박시훈(인덕초 5년)선수가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유망주의 선전 속에 모두 최선을 다했다. 경기장에서 선수단을 격려한 노승하 교육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기량을 펼쳐야 하며, 항상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멋진 학생선수가 되어 지역을 빛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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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초등학교 명상숲, 우수사례 평가 산림청장상 수상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올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명상숲 우수사례 신규조성 분야’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명상숲은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정서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지역에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명상숲 우수사례는 명상숲에 대한 품질향상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 지원으로 조성된 사업지를 대상으로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수목 및 시설물의 관리상태 등 7개 심사항목을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구미시에서는 2018년 6천만원의 사업비(국비지원)로 관내 지산초에 수목 12종 36본의 교목 및 초화류 18종 2,000여본을 식재하는 학교숲(715㎡)을 조성하여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산림청은 1999년부터 전국지자체와 공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명상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고, 명상숲 조성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기 조성된 명상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지원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에게는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정서함양을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2019년에도 명상숲(2개소)을 조성하여 새로운 개념의 지역 녹지공간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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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용협동조합, 따뜻한 사랑실천 앞장!형곡1동(동장 박경하)에서는 지난 11월 2일 오후 4시 구미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종찬)에서 기부한 전기장판, 이불, 온열기 등 150만원 상당의 동절기 대비 난방용품이 관내 저소득층 14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종찬 이사장은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더 힘들어 지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작게나마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난방용품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하 형곡1동장은 “구미신용협동조합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형곡1동은 훈훈한 온기가 느껴진다”며, “이를 계기로 소외된 이들을 돕는 후원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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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상모사곡동(동장 조형호)에서는 11월 3일(토) 18:00 상모한신휴플러스 아파트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모사곡동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가 후원하고 한국예총 구미지회가 주관한 이날 음악회는 국악, 성악, 댄스 공연, 가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깊어가는 가을밤 음악회를 찾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단지 내 작은 도서관 회원들이 따뜻한 차와 커피 봉사를 하였으며, 상모한신휴플러스 청년회는 교통 및 안전 봉사를 맡아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 모두가 힘을 모았다. 조형호 상모사곡동장은 “음악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준 행사 관계자와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깊어가는 가을, 주민 모두가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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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305회 제2차 정례회 개회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1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45일간 일정으로 제305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2019년도 예산안 및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민생관련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11월 6일 오후 2시에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여,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경북도청과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부서와 산하기관,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회기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한 업무는 개선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 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검사를 병행해 도민의 대변자로서 의견을 피력하고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21일과 22일 양일에 제2차,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으로부터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듣고, 이틀간에 걸쳐 6명의 도의원이 도정질문을 하게 된다. 【도정질문 1일차 - 박미경․김영선․박창석, 2일차 – 박승직․박태춘․이종열】 또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2018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을 심사하여 11월 2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을 승인하고, 11월 30일부터 12월13일까지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14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하게 되며, 마지막인 6차 본회의에서는 민생관련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2018년도 전체회기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2018년도 경상북도의회 국외연수 활동결과를 11월 6일 1차 본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진지 벤치마킹, 해외기관 방문 주요성과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아울러, 태풍 '콩레이' 피해복구의 조기 재정지원을 위해 통상 연말에 처리하던 추경예산안을 예년보다 20여일 앞당겨 처리하는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다. 한편 11월 6일 개회식에서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작금의 우리도는 탈원전에 대한 대책, 대구공항 통합이전, SOC예산 확보 등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어려운 시기로, 우리 경북의 저력을 발휘하여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결산하고 새 해를 설계하는 아주 중요한 회기로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도민에게 힘이 되고 경북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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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작가와 함께 그림책 읽기' 운영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남동수)은 지난 11월 3일(토)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독서경험을 접할 수 있는 '책 읽어 주세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18년 공공도서관과 함께 하는 책 읽어 주세요 체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어린이들의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전국 60개 공공도서관을 선정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상추씨」,「할머니 어디가요? 시리즈」저자 조혜란 작가의 1인극 공연, 작가와 함께 하는 체험활동 및 북뮤지션과 함께 동요 부르기로 구성되었다. 뮤지션 이재안, 임채원씨와 함께 ‘상추송’, ‘채소송’, ‘멋쟁이 토마토’ 함께 부르기, 조혜란 작가와 함께 ‘손바닥 정원 만들기’ 및 작가 사인회,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남동수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평소에 자주 읽었던 그림책 작가와 함께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추억거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담당(☎480-46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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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 폐막2018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이 지난 3일 기업체, 군인, 학생, 일반인 등 3,0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국방부, 교육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금오공대, 동아일보가 공동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ICT메카 구미, 국방산업과 드론으로 날다!!’라는 부제로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렸으며, 국방 및 드론분야 산업전시회, 컨퍼런스, 참가기업 제품평가대회, 각종 시연 및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2일 개막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백승주 국회의원,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박재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장,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 등 각계 주요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국방․드론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산업대전에는 한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풍산, 현대로템 등 방산대기업을 비롯한 국내 우수 국방․드론 관련 기업과 기관 60여곳이 참가하여 관련 신기술과 다양한 제품 및 첨단장비를 선보였으며, 평소 볼 수 없었던 K9자주포, K2전차, 최신형 탄약, 다양한 무인기 등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주관한 ‘국방ICT융합 기술교류회’는 지역기업에게 ICT산업과 IoT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정보를 제공하였으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개최한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는 지역 주력 특화산업 중심의 8가지 기술을 소개하고 동시에 ADD 연구원과 기업간 1:1 기술상담도 진행해 참여기업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시 참가기업 제품평가대회’에는 13개 기업이 참가하여 자사 신제품, 신기술을 발표하였으며 국방 정찰용 대형 드론을 만드는 성우엔지니어링이 국방부장관상, 하나의 스마트 블랙박스로 동서남북 전방향을 동시에 모니터링 하는 피오르 360 블랙박스 CAR를 생산하는 ㈜헥스하이브가 구미시장상을 받는 등 5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대전 기간 내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군악대 연주와 의장대 퍼레이드, VR을 이용한 국방체험, 드론축구대회, 육군 드론봇 시연 등은 연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특히 드론만들기 및 날리기 체험은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가 많은 기업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방산업이 구미의 미래성장동력이 되어 구미국가산단이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며 "앞으로 국방산업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