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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상모사곡동(동장 조형호)에서는 11월 3일(토) 18:00 상모한신휴플러스 아파트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모사곡동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가 후원하고 한국예총 구미지회가 주관한 이날 음악회는 국악, 성악, 댄스 공연, 가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깊어가는 가을밤 음악회를 찾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단지 내 작은 도서관 회원들이 따뜻한 차와 커피 봉사를 하였으며, 상모한신휴플러스 청년회는 교통 및 안전 봉사를 맡아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 모두가 힘을 모았다. 조형호 상모사곡동장은 “음악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준 행사 관계자와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깊어가는 가을, 주민 모두가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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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305회 제2차 정례회 개회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1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45일간 일정으로 제305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2019년도 예산안 및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민생관련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11월 6일 오후 2시에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여,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경북도청과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부서와 산하기관,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회기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한 업무는 개선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 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검사를 병행해 도민의 대변자로서 의견을 피력하고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21일과 22일 양일에 제2차,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으로부터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듣고, 이틀간에 걸쳐 6명의 도의원이 도정질문을 하게 된다. 【도정질문 1일차 - 박미경․김영선․박창석, 2일차 – 박승직․박태춘․이종열】 또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2018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을 심사하여 11월 2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을 승인하고, 11월 30일부터 12월13일까지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14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하게 되며, 마지막인 6차 본회의에서는 민생관련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2018년도 전체회기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2018년도 경상북도의회 국외연수 활동결과를 11월 6일 1차 본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진지 벤치마킹, 해외기관 방문 주요성과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아울러, 태풍 '콩레이' 피해복구의 조기 재정지원을 위해 통상 연말에 처리하던 추경예산안을 예년보다 20여일 앞당겨 처리하는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다. 한편 11월 6일 개회식에서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작금의 우리도는 탈원전에 대한 대책, 대구공항 통합이전, SOC예산 확보 등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어려운 시기로, 우리 경북의 저력을 발휘하여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결산하고 새 해를 설계하는 아주 중요한 회기로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도민에게 힘이 되고 경북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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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작가와 함께 그림책 읽기' 운영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남동수)은 지난 11월 3일(토)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독서경험을 접할 수 있는 '책 읽어 주세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18년 공공도서관과 함께 하는 책 읽어 주세요 체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어린이들의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전국 60개 공공도서관을 선정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상추씨」,「할머니 어디가요? 시리즈」저자 조혜란 작가의 1인극 공연, 작가와 함께 하는 체험활동 및 북뮤지션과 함께 동요 부르기로 구성되었다. 뮤지션 이재안, 임채원씨와 함께 ‘상추송’, ‘채소송’, ‘멋쟁이 토마토’ 함께 부르기, 조혜란 작가와 함께 ‘손바닥 정원 만들기’ 및 작가 사인회,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남동수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평소에 자주 읽었던 그림책 작가와 함께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추억거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담당(☎480-46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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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 폐막2018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이 지난 3일 기업체, 군인, 학생, 일반인 등 3,0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국방부, 교육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금오공대, 동아일보가 공동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ICT메카 구미, 국방산업과 드론으로 날다!!’라는 부제로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렸으며, 국방 및 드론분야 산업전시회, 컨퍼런스, 참가기업 제품평가대회, 각종 시연 및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2일 개막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백승주 국회의원,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박재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장,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 등 각계 주요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국방․드론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산업대전에는 한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풍산, 현대로템 등 방산대기업을 비롯한 국내 우수 국방․드론 관련 기업과 기관 60여곳이 참가하여 관련 신기술과 다양한 제품 및 첨단장비를 선보였으며, 평소 볼 수 없었던 K9자주포, K2전차, 최신형 탄약, 다양한 무인기 등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주관한 ‘국방ICT융합 기술교류회’는 지역기업에게 ICT산업과 IoT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정보를 제공하였으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개최한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는 지역 주력 특화산업 중심의 8가지 기술을 소개하고 동시에 ADD 연구원과 기업간 1:1 기술상담도 진행해 참여기업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시 참가기업 제품평가대회’에는 13개 기업이 참가하여 자사 신제품, 신기술을 발표하였으며 국방 정찰용 대형 드론을 만드는 성우엔지니어링이 국방부장관상, 하나의 스마트 블랙박스로 동서남북 전방향을 동시에 모니터링 하는 피오르 360 블랙박스 CAR를 생산하는 ㈜헥스하이브가 구미시장상을 받는 등 5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대전 기간 내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군악대 연주와 의장대 퍼레이드, VR을 이용한 국방체험, 드론축구대회, 육군 드론봇 시연 등은 연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특히 드론만들기 및 날리기 체험은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가 많은 기업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방산업이 구미의 미래성장동력이 되어 구미국가산단이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며 "앞으로 국방산업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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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소년축구대회, 구미새마을컵 전국유소년대회 성료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 지난 11. 3일부터 2일간 열린 제11회 구미새마을컵 및 제23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전국 54개팀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대회 둘째날인 11. 4(일)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열린 으뜸조 결승에서는 진주 윤성권FC(15세이하), 칠곡 E.D.O FC(12세이하), 경남 김포주니어(10세이하), 대구 FC HIDOO(8세이하)가 각 부별 우승을 차지해 우승컵을 안았다. 앞서 11. 3(토) 대회현장을 방문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수단과 학부모들을 만나 구미를 방문해 준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2020년 구미에서 치러지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번 대회로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대는 참가팀 선수단과 학부모들의 대거 방문했으며, 대회기간 중 참가팀과 대회관계자들의 체류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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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구미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황리 개최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지난 11월 4일 ‘제8회 구미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펼쳐졌다.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지부장 류제신)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지역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을 기리고,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숨은 국악인재를 발굴․등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개인경연 3개부문(관악, 현악, 성악)과 단체경연 2개 부문(관현악, 전통타악)으로 나눠 치뤄졌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체 29개팀을 비롯하여 총 694명이 참가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류제신 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장은 "구미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경연자들 참가하여 청소년들의 뛰어난 기량을 확인하고, 지역 국악인재를 발굴하는 뜻 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국악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문별 대상에는 ▲개인 초등부 관악부문 윤혜린(경기도 화성시 아인초교), ▲개인 중등부 성악부문 표지현(경북 경주시 화랑중), ▲단체 초등부 관현악부문 소리아띠(청주교대부설초교), ▲단체 초등부 전통타악부문 달성초교 국악부(대구 달성초교), ▲단체 중고등부 관현악부문 소리마루(충북 영동고), ▲단체 중고등부 전통타악부문 청소년연희단 고리패(대구 제일중)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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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5일(월) 오후3시 원평2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관련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원평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의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원평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공청회로 도시재생 전문가를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사업내용과 선도지역 지정에 관한 설명에 이어 전문가 토론과 주민 등의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평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중심시가지형으로 문화로(2번도로), 새마을중앙시장, 일부 노후주택지역을 포함한 사업면적 223,000㎡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사업비는 420억원(국비 150, 시비 100, 공공기관LH 100, 부처협업 65, 지자체 5)으로 사업기간은 2019년 - 2023년까지 5년간 연차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이날 전문가 토론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이 잘 마련된 만큼 앞으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사업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공청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사업내용에서 포함하고 있는 주요 핵심사업 및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는 원평동 일원이 다시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의견을 모았다. 방성봉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공청회는 형식적인 행정절차가 아닌, 시민의 실질적 정책참여와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이라는 민선7기의 핵심 시정방향에서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더 담아내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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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취수원 이전에 대한 구미시장 입장 표명장세용 구미시장은 11. 5(월) 17:00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 공직자가 참석한 정례회의에서 대구취수원 이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 18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국무총리, 대구시장, 울산시장, 구미시장, 환경부관계자가 참석한 비공개 오찬에서 낙동강 전수계의 물관리를 위한 통합적인 용역 시행과 취수원 이전이 아닌 폐수 무방류시스템 도입을 위한 기술용역 시행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 취수원 문제가 아니라 대구, 구미, 울산, 부산 등 낙동강 전반에 걸친 맑은 물 공급 차원의 합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시장은 지난 취임 전 6월경 권영진 대구시장과 회동을 갖고 취수원 이전 문제는 구미시장이 결정할 사항이 아니며, 대구시에서 구미시민을 몰아붙이는 것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 11월 5일 국회 예결위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취수원 이전이 수년 동안 안됐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안으로 합의한 것이 무방류시스템의 기술용역이고, 그것만으로 안 되기 때문에 낙동강 수계 전체에 대한 물관리 용역까지 포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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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CCTV 통합관제센터,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구미경찰서는 지난 10월 31일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9월 14일 새벽시간대 형곡동 노상에 주차되어있는 수대의 승용차량 운전석 문을 잡아당기는 것을 면밀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 112 상황실에 긴급 전파하여 형곡지구대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검거했다. 표창장을 받은 관제센터 요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뿐인데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2,990대 CCTV를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구미시 전역을 빈틈없이 24시간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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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간행사계획(11월5일-11일)구미시 주간행사계획(11월 5일-11일) 첨부자료(하단) 파일 참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