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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운동선수단, 2020년 땀으로 승리를 만들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운동선수단(단장 부시장 김세환)이 2020년 각종 전국대회에서 대활약하며 단체전, 개인전 우승은 물론 체육훈장 수훈, 대한체육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며, 내년 구미에서 개최될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우수성적 달성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 5개 종목팀 30여개 전국대회 출전해 60여회 입상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은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5개종목 49명이며 올해 팀별 주요성적으로는 ▷육상팀(감독권순영) 2020보은전국실업육상연맹크로스컨트리대회 남자단체전 1위, 여자단체전 3위, 제48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5,000m 1위, 여자 10,000m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은미 선수는 참가대회마다 입상하며 중장거리 강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테니스팀(감독 정성윤)은 제1차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 1위, 제2차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 1위·2위,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복식 2위를 기록하며 혼합복식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회장기제20회전국검도7단대회 2연패 (이강호)를 시작으로 제17회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 3단부 우승, 5단부 준우승, 회장기제60회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 4단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20년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는 단체전 우승, 6단부이상 우승, 3단부 3위, 5단부 3위와 지도자상을 휩쓸며 명실상부 실업검도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한편, 구미시청 검도팀은 대한검도회 2020년 경기상(우수단체) 및 지도상(이신근)을 3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도 세웠다.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2020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급과 백두급 3위에 올랐고, 제50회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는 청장급, 역사급 1위 등 5체급에서 7명이 입상했다. 2020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는 유영도 선수가 생애 첫 금강장사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볼링팀(감독 박현)은 2020국가대표선발 결승전에서 김진선, 정정윤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제35회대통령기전국볼링대회에서 3인조 1위에 올랐다. 또한, 구미에서 열리는 슈퍼볼링 2020대회에 챔피언결정전에도 진출해 대회 우승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장만억 선수, 대한민국 체육훈장 '거상장' 수훈 검도팀 장만억 선수는 지난 10월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및 2020년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국위선양 및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체육훈장 '거상장'을 받았다. 체육훈장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발전 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선수, 감독, 체육관련 단체장 등 체육인에게 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장만억 선수는 제16회세계검도선수권대회 개인전 3위와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2위를 견인하는 등 다수의 국제·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제66회 대한체육상 박현 감독(볼링팀), 이강호 선수(검도팀) 수상 지난 7월 대한체육상 시상식에서 볼링팀 박 현 감독과 검도팀 이강호 선수가 지도부문과 경기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 현 감독은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한 별 선수를 배출하고, 제1회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종합우승을 이끌었고, 이강호 선수는 2019SBS배전국검도왕대회 개인전 우승, 제20회회장기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2연패 등 수많은 대회를 우승한 대한민국 검도의 대표선수다. 한편,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7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코로나19를 고려해 조병륜 구미시체육회장, 감독, 코치와 팀별 선수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격려자리를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대회개최 및 훈련여건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여 땀의 가치를 몸으로 보여준 시청운동선수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수단으로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 다가올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눈부신 활약과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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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운동선수단 이강호·정정윤 선수 '시정발전 유공표창' 수상구미시청운동선수단 이강호, 정정윤선수가 지난 21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2020년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이강호 선수는 2001년부터 구미시청 검도팀 소속으로 올해 '제20회 회장기 전국 검도7단 선수권대회' 2연패를 비롯해 국내 대회 30여회 우승과 2013년 러시아에서 열린 '스포츠어코드 세계컴벳대회' 검도 경기에서 한국 검도 60년 역사상 최초로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3년마다 열리는 세계최고권위 대회인 세계검도선수권대회(WKC) 6회 연속 출전한 국내 유일의 선수로 구미시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정윤 선수는 '제1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에는 볼링국가대표 상비군과 2020년 올해는 국가대표선수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활약 중에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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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인동․진미 합동 신년교례회 개최!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1. 6(월) 오전 11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구미시장(시장 장세용)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동과 진미동의 더 큰 발전과 화합을 위해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이상호)과 인동·진미 청년회의 주관으로 2020년 인동·진미 합동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해 주민화합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구미시의 저력은 충효의 고장이며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구미국가공단에서 시작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경제·문화·복지 등 동서남북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또 "올해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성공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인사모 회장은 "인동·진미 주민들의 힘과 열정을 모아 구미발전에 우리 동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잘사는 인동,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나가자."며, "오늘 행사에 참석한 모든 주민들과 관계자에게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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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신년교례회 및 도민체전 3연패 다짐!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 25(월) 오후 4시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체육회 임원, 체육진흥과 직원 등 60여명이 시청3층 상황실에 모인 가운데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신년교례회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선수단의 올바른 인식 정립과 성폭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선수들과 감독 상호간에 신뢰와 이해의 훈련문화 조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어서 감독 및 코치소개, 주요성적 및 선수들 소개와 격려사, 기념 촬영의 순으로 신년교례회를 마무리 하면서 도민체전 3연패를 다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그간의 뛰어난 성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있을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서의 좋은 결과를 통해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구미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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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발전협의회장단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 개최상모사곡동(동장 박정은)에서는 1월 4일(금) 18:00 사곡새마을금고 3층 회원복지회관에서 김상조 도의원, 김춘남 시의원, 김택호 시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모사곡동 발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2019년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금번 이취임식을 통해 한상백 신임회장과 7명의 회장단이 새로이 취임하였고, 2년간 동 발전을 위해 수고한 류호일 전임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을 수여하고 더불어 단체 활동에 많은 기여를 한 회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성금(50만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한층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정은 상모사곡동장은 “기해년 황금돼지의 금빛 기운을 받아 더욱 풍요롭고 마음 넉넉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2년간 수고하신 류호일 전임회장단에게 감사드리며 동 발전협의회 한상백 신임회장의 지휘 아래 새로운 회장단 및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살기 좋고 발전하는 상모사곡동 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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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동동․진미동 합동 신년교례회 개최구미시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1. 4(금) 오전 11시 인동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구미시장(시장 장세용)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인동․진미 합동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사모, 회장 이창희)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호간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시루떡 절단,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 떡국을 함께 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창희 회장은 신년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동민 모두와 함께 새로운 각오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문창균 동장은 그 동안 인동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힘써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2019년 새해에도 생동감 넘치는 인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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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2019년 신년교례회 개최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1. 3(목) 11:00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고아청우회(회장 양택진) 주관으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고아읍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성금기탁, 신년사 및 축사, 참석자 상호간 새해인사, 시루떡 절단, 건배제의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신년교례회를 주관하며 장학금 전달, 재능나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양택진 고아청우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해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모두가 행복한 고아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2019년을 맞이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는 오늘의 즐거움이 한 해 동안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구미의 대표적인 도농 복합지역인 고아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각 지역 간의 이해와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관내 크고 작은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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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2018년도 신년교례회 개최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1월 9일 오전 11시, 도의회 1층 로비에서 2018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응규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60여명의 도의원과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도교육감, 김상운 지방경찰청장, 이태근 의정회장을 비롯한 도청 및 교육청 간부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포항지진피해, 조류인플렌자 확산 우려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였지만 알찬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김응규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올해는 6. 13 지방선거가 있고 제10대 도의회가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초심과 균형 그리고 소통과 화합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헌법개정이 지방분권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시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히며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지난해는 일자리와 투자유치, 그리고 미래 신성장 엔진정착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과 함께 문화엑스포의 해외수출로 경북문화 위상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국격을 한층 높였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일자리 혁명과 함께 4차산업 혁명, 지방분권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우리 경북의 위상을 한껏 더 높였다”고 평가하면서, “금년은 이러한 사업을 착실히 마무리 하고,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으로 경북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견제와 균형의 원칙 아래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 민생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 비정상적인 관행을 과감히 도려내어 투명하고 사랑받는 경상북도의회로 거듭 태어나 300만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현장중심의 민생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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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기관·단체장 신년교례회 개최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1. 8(월) 11시30분.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2018년 도량동 기관․단체장 신년교례회를 열고 지난해 동정 성과 및 올해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며 신년인사를 가졌다. 이날 교례회에서는 지난 1월 5일자로 새로이 도량동장으로 부임한 전명희 동장의 소개와 인사말로 시작하여 작년 동정 성과와 올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 상호간 덕담과 함께 악수를 청하는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그동안 동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신임 동장으로서 ‘開心見誠(개심현성)’의 자세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들에게 그 결실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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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전국체육대회 최종 유치 확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 15.(월)에 개최된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 도시로 최종 유치확정 되었다. 구미시는 지난 2006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이후부터, 10년동안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였다. 금오테니스장 등 각종 공인규격 경기장 조성, 구미시청운동선수단 운영, 지역연고 프로구단 지원 및 구미시 승마장,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 등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많은 노력과 43만 구미시민의 유치를 향한 적극적인 의지 등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미시는 2012년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연간 30여회의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낙동강수상불꽃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대회 및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구미시민의 염원인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10년간 준비해왔으며, 이러한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고, 새마을운동중흥지.자연보호운동발상지로 대한민국 근대화의 중심에 있던 우리시가 이제 대한체육 100년의 역사를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전 축을 담당하고, 미래가치를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3년의 짧은 준비기간이지만 새로운 100년을 여는 전국체육대회에 걸맞게 경상북도와 많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2020년도 10월 주개최지인 구미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에서 분산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는 임원 및 선수단 등 50,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