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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봉사단, (구)광평파출소 벽화 그리기 봉사![구미인터넷뉴스]광평동(동장 임홍섭)에서는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 주관으로 지난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구)광평파출소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구송봉사단은 2016년 7월 창단되어 40여 명의 단원이 구미시 전역에서 활동 중이며, 박희옥 단장을 중심으로 이·미용, 안마, 노래, 마을 벽화 그리기 등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회원들이 모은 금액으로 후원 물품 및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벽화는 파출소 옆 건물 옹벽에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공감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도 지루함이 없는 밝은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박희옥 단장은 "앞으로도 광평동 관내 곳곳에 꾸준히 벽화 그리기 봉사를 통해 주민들이 늘 미소 지을 수 있는 활력 있고 따뜻한 동네로 탈바꿈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임홍섭 광평동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구송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했고 향후 광평동 벽화마을 조성에도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참여를 부탁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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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1동, 회색 담벼락이 꿈과 사랑의 공간으로 거듭나다![구미인터넷뉴스]공단1동(동장 김준배)에서는 지난 8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근로자와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변 벽화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시장 장세용)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왔고, 9명의 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 무미건조하던 동네 담벼락을 밝고 생동감 있게 탈바꿈 벽화조성사업 참여자들은 장시간 야외작업을 요하는 사업의 특성상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부터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12월까지 진행되므로 날씨로 인해 힘든 날이 많았지만, 무미건조하던 동네 담벼락을 산뜻한 색깔로 입히고 생동감 있는 그림들로 채워갈수록 기쁨과 보람도 커져갔다. 마을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져 벽화작업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일도 많았다. ▶ 비산초 학부모회 벽화그리기 사업과 시너지 효과 창출 9월 중순부터는 비산초등학교(교장 안승철) 학부모회(회장 이은경)에서도 학교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하여 학교 주변 환경 개선과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하였는데, 희망일자리 사업과 상호 협력하여 전반적인 공단 이미지 개선활동이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될 수 있었다. 현재 비산초등학교 도로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알록달록한 문양과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지나가는 이의 시선을 빼앗고 있다. ▶ 공장 담벽을 꿈과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이미지로 변모 삭막한 공장 담벽에 꿈과 사랑을 담아 근로자와 방문객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벽화 작업은 10월 중순부터 시행되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노약자들의 건강이 염려되었으나, 사업 예산을 통해 핫팩과 마스크가 제공되고 주변 기업체의 협조로 휴게공간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큰 어려움 없이 벽화 조성에 매진할 수 있었다. 작업자들의 손길을 통해 콘크리트 회색 담벽이 동심과 온정이 넘치는 벽화로 바뀌어 가면서 기업체 근로자들과 도로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공장 담벽은 더 이상 삭막하지 않은 따뜻한 공간이 되어 가고 있다. 칠순이 넘은 어르신부터 20대 청년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희망일자리 참여자들은 이제 단순한 공공 근로자가 아닌 삭막한 공단의 이미지를 밝고 생기 있게 변모시키는 주역으로서 긍지와 보람이 넘치는 완벽한 팀으로 거듭났다. 특히 처음부터 줄곧 벽화 작업을 이끌고 있는 박희옥 구송봉사단장은 작년에 아파트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면서 공단1동과 처음 인연을 맺고 이번 벽화작업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김준배 공단1동장은 희망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이번 벽화조성사업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고 공단 지역의 이미지 개선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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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1동,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희망일자리 벽화조성사업 추진[구미인터넷뉴스] 공단1동(동장 김준배)에서는 지난 8월 10일부터 근로자와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변 벽화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구미시(시장 장세용)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7명의 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부터 야외작업을 하느라 연일 구슬땀을 흘렸지만, 무미건조하던 동네 담벼락을 산뜻한 오렌지색으로 채색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들로 채워갈수록 기쁨과 보람도 커져갔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져 벽화 작업을 격려하고 여러모로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참여자들은 벽화를 조성하는 일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에게 소박한 즐거움을 주는 것이기에 그만큼 정성을 다하게 된다고 말했다. 9월 중순부터는 비산초등학교 입구 도로변에 어린이들을 위한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벽화를 조성함으로써 학교 주변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칠순이 넘은 어르신부터 청년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이 벽화 작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끌고 있는 리더는 구송봉사단 박희옥 단장이다. 작년에도 공단1동 관내 아파트 벽화그리기 봉사를 했다는 박희옥 단장은 "이번에 삭막한 공단 이미지를 밝고 따뜻하게 변모시키는 일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배 공단1동장은 희망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이번 벽화조성사업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고 공단 지역의 이미지 개선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벽화조성사업은 주택가를 시작으로 5개월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앞, 기업체 담벽 등에 다양한 벽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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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제작 기여 시민 및 단체 표창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2일 오전 11시 30분,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경북형 마스크 제작에 기여한 시민 9명 및 2개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표창식에는△김영순 학습동아리 미싱스토리 회장 △배성자 학습동아리 미싱스토리 봉사단장 △김모린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사무국장 △김월옥 아름봉사단 단장 △서원례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김쾌숙 자원봉사대학총동창회 회장 △이도경 구송봉사단 총무 △배말수 씨 △이현숙 씨 등 9명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대학총동창회 등 2개 단체가 시장 표창을 받았다. 마스크 제작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으로 야기된 시민들의 불안과 마스크 수급 부족으로 혼란한 상황을 조금이나마 잠재우고자, 평생교육과의 주도로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17일간 하루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총22,000매의 마스크를 제작하여 취약한 계층에 보급한, 민과 관이 협력하여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한 행정 우수 사례이다. 특히, 자원봉사자는 평생교육원 학습동아리,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로당 행복도우미, 구송봉사단, 아름봉사단,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되어 마스크 제작에 총1,02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구미시의 자원봉사 관련 인적자원이 탄탄함이 잘 드러났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자발적으로 마스크 제작에 동참하여 준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적극 차단할 것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디지털 뉴딜 정책의 방편으로 평생교육원의 IT 인프라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 강좌 제공 등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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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면마스크 제작보급 최우수상 영광!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경북형 마스크 제작보급을 3. 18 - 4. 3(17일간) 도내 23개 시군 중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억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심사위원회 구성 및 서면심사로 평가항목은 기능성, 안정성, 심미성, 생산‧보급률, 주민참여도 5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코로나19 극복, 시군과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로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결하고 도민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하여 추진한 경북형 마스크 제작 및 보급에 구미시는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과 사랑의 봉사로 임했다. 평생학습동아리 3팀, 구미시자원봉사센터, 경로당행복도우미, 구송봉사단, 아름봉사단, 일반시민, 공무원 등 1,023명(1일 100여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필터교체용 면마스크 제작에 주말도 잊은 채 재봉틀 45대 봉사자들의 손은 하루 종일 쉴틈없이 움직이면서 행복한 구미시민의 단합을 보여 준 귀한 상이다. 특히 마스크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층,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제작된 마스크는 총 3차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22,000매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마스크 제작에 힘을 모아 준 자원봉사자와 시민 그리고 평생교육원 동아리 재능기부자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구미시에서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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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봉사단, 산동면 성수2리 경로당에서 이·미용 봉사산동면(면장 이동상) 성수2리 경로당에서는 2. 11(화)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 주관으로 이·미용 봉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송봉사단 회원 5명이 참석해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에게 이발, 염색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희옥 단장은 “작은 재능기부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구송봉사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송봉사단은 2016년 7월 창단되어 40명의 단원이 구미시 전역에서 활동 중이며, 이·미용, 안마, 노래 등 각종 재능기부 및 후원물품 지원,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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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봉사단, 송정효마실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미용 봉사구미시 관내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 주관으로 11. 19(화) 오후 2시부터 송정효마실 노인주간보호전문센터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송봉사단 자원봉사자들 10여명이 참여 가운데 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발, 염색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박희옥 단장은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미시 이연우 위생과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구송봉사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으로 재능을 나누고 기부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구송봉사단에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구송봉사단은 2016년 7월 창단되어 40여명의 단원이 구미시 전역에서 이·미용, 안마, 노래, 마을 벽화그리기 등 회원들의 재능 기부와 물품 및 장학금을 후원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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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봉사단, 선기동 경로당에서 이·미용 봉사활동 실시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8. 5(월) 오전 11시 선기동 경로당에서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 주관으로 마을 어르신 30여명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송봉사단 자원봉사자들 10여명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발, 염색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장 및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점심식사 및 다과를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희옥 단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노력으로 많은 분들이 기쁨을 누리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희망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구송봉사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송봉사단은 2016년 7월 창단되어 40여명의 단원이 구미시 전역에서 활동 중이며, 이·미용, 안마, 노래, 마을 벽화그리기 등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십시일반 회원들이 모은 금액으로 물품 및 장학금을 후원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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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봉사단 주관, 사곡역 제1교 담벼락 벽화작업 실시상모사곡동(동장 박정은)에서는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이 주관으로 6.21-6.22일 이틀간 벽면 페인트 작업을 시작으로 바탕 밑그림 및 색채까지 사곡역 제1교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채) 회원 및 가족들도 함께 자녀들에게 참다운 봉사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박희옥 구송봉사단 단장은 “기존의 칙칙한 담벼락이 우리들 작은 노력으로 산뜻하게 새 단장 하였으며, 이러한 작은 변화가 구미시 전역으로 퍼졌으면 한다.” 말했다. 박정은 상모사곡동장은 “무더운 여름날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벽화작업을 한 구송봉사단에 고마움을 표하고, 벽화작업을 통해 좀 더 산뜻하고 활기찬 상모사곡동을 조성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송봉사단은 2016년 7월 창단하였으며, 각 단원이 구미시 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용, 안마, 노래, 마을 벽화그리기 등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모은 후원금으로 물품 및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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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어르신 이․미용 봉사활동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윤종덕)주관으로 6. 18(화) 13:00부터 화신경로당에서 65세 이상 광평동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은 작년 3월 광평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구송봉사단에서 이·미용 재능 기부를 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회원들은 이미용 봉사를 돕고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해주며 좋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자리를 같이 한 화신경로당 어르신들은 깔끔하게 머리 손질을 하며 정겨운 담소를 나누었고,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준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봉사가 계속 이어져 경로 효친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바쁜 시간에도 함께 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다른 단체로도 널리 퍼져 주민이 행복한 광평동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