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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토토, 2019리그 마지막 홈경기 대승!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대표 김철수)이 2019 WK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창녕WFC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면서 홈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구미스포츠토토는 10. 14(월) 19시 홈구장인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13분 김상은, 17분 박지영, 53분 김상은, 59분 곽민지, 75분 김상은의 마무리골로 창녕WFC를 5:0으로 누르고 대승으로 2019년 홈경기를 마무리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기장을 찾아 구단 관계자 및 구미시 체육회 임원들과 함께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서포터즈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였고,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구미스포츠토토와 여자축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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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토토 전국여자축구선수권 대회 준우승구미시를 연고지로 하는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8월 4일 저녁 7시 합천 황강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일반부 결승전에서 WK리그 2위인 강호 수원도시공사와의 연장 접전 끝에 2:3으로 석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스포츠토토는 전반 2분 최유리 선수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으나, 수원도시공사 문미라 선수에게 전반 24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53분 김상은 선수가 다시 2:1로 앞서 가는 골로 승기를 잡는 듯하였으나, 75분에 상대 문미라 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여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다. 104분께 골대 아크서클 근처 프리킥 위기에 상대 마유 이케지리 선수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석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부터 구미시를 연고로 하는 구미스포츠토토는 2016년도, 2018년도 W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2017‧2018년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여자축구 강자의 모습을 보여 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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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 토토 2019시즌 홈팬들에게 대승 선물!구미시 연고팀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7월 18일 오후 7시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 WK리그(여자축구리그) 창녕WFC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장마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골잔치를 벌였다. 구미대 천무응원단의 화려한 응원으로 시작한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 24분에 유영아 선수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16분 박찬휘 선수, 33분 김성미 선수, 45분 마지막 박은선 선수의 마무리 골로 시원한 장맛비처럼 화끈한 골세례를 퍼부었다. 이날 구미스포츠토토는 여자축구에 대한 구미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호응하듯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승리를 시민들에게 안겼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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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 토토 여자축구단, 서울시청팀 상대로 첫 승리!구미시 연고팀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5월 2일 오후 7시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 WK리그(여자축구리그) 서울시청팀을 상대로 3:0 대승을 거두며 첫승을 신고했다.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지난 4월 15일 수원도시공사와의 개막전 1:1무승부를 시작으로 4무 1패로 선수들의 부상과 골운이 따라 주지 않아 무승의 기록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전반 4분에 조유리 선수의 골을 시작으로 6분 박은선 선수, 후반에 김상은 선수의 마무리 골로 화끈한 골잔치를 벌여 그간의 골가뭄을 일소하며, 여자축구에 대한 구미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승리로써 화답했다. 여자축구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보여준 구미시민 축구팬들과 더불어 특별히 20여명의 ‘대구 동부고등학교 여자축구팀’에서 경기관람을 함께하여 승리의 순간에 동참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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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2019년 WK리그 홈 개막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4. 15(월) 오후 7시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장세용 시장과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구단 관계자, 체육인,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도시공사팀을 상대로 구미스포츠토토 여자 축구단의 2019년 WK리그 개막전을 펼쳤다. 수원도시공사와 구미스포츠토토팀은 지난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호각세를 이루는 팀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후반 21분 구미스포츠토토의 지선미 선수가 선제골을 넣어 승기를 잡는 듯하였으나 48분경 동점을 허용하여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번 개막전에는 구미스포츠토토 서포터즈의 힘찬 응원의 열기와 함께 난타, 스피닝, 치어리더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경기종료 후 푸짐한 경품행사로 관중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을 맞이하여 창단부터 팀을 이끌어 온 손종석 감독은 새로 영입된 이아인, 김소은 등 신애 선수들의 맹활약을 기대하며 다시한번 플레이오프 무대에 대한 강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스포츠토토의 승리와 멋진 경기를 기원하며, 여자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시민들의 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올해로 4년째 접어드는 구미스포츠팀의 경기 구경을 위해 1,500명 관객들이 운집하여 여자축구경기 관람이 어느덧 구미시민들의 여가생활의 일환으로 자리 잡았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구미시 홍보담당관실의 전직원과 일부 직원들은 가족을 동반하여 경기를 관람하는 등 구미스포츠토토에 대한 구미시 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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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토토 전국여자축구선수권 2연패!구미시(시장 장세용)를 연고지로 하는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8월 4일 저녁 7시 합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일반부 결승전에서 WK리그 2위인 강호 수원도시공사를 4:0으로 물리치고 우승해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구미스포츠토토는 전반 9분 주장 유영아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이상은(전21‘), 여민지(전31’)의 득점으로 3:0으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여민지(후18’)의 추가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이어진 대회 일반부 시상에서도, 최우수선수상에 유영아, 골키퍼상에 강가애, 최우수감독상에 손종석 감독, 최우수코치상에 이지은, 김철웅 코치 등 주요 상을 휩쓸었으며, 여민지는 5골로 득점상을 거머쥐었다. 2016년 구미시로 연고를 옮긴 구미스포츠토토는 2016년도 W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2017년도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우승으로 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남은 하반기 WK리그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만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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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서포터즈 발대식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4. 9.(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발대식에는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구미시체육회 및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관계자와 함께 다양한 직종과 연령대의 남녀 서포터즈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서포터즈 구성의 취지와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응원머플러 증정식과 응원구호 제창으로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올 시즌 우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평소 축구와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에 대한 관심으로 자발적으로 모인 서포터즈단은 현재 약 80여명으로 이번 발대식을 통해 구미스포츠토토의 우승과 자발적인 응원문화의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지금은 많지 않은 인원이지만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누구보다도 큰 서포터즈 여러분이 구미스포츠토토의 승리와 여자축구 활성화의 가장 강력한 구심점이자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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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와 (주)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2. 26.(월)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연고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 손준철 (주)케이토토 대표, 구미시체육회 및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지난 2016년 연고지를 구미로 이전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구미스포츠토토의 이름으로 경기에 출전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경기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미시를 널리 홍보하게 된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지난 2년간 구미시와 여자축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연고지 재협약을 43만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명품 스포츠도시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WK리그는 구미스포츠토토를 비롯하여 8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 23.(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총28경기씩 리그전을 통하여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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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토토 마지막 홈경기 승리로 장식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대표 손준철)이 2017 WK리그 28라운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보은상무팀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을 마감하였다. 구미스포츠토토는 지난 11. 6(월) 19:00 홈구장인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후반 29분 최유리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 보은상무를 1:0으로 누르고 승리하였다. 이번 시즌 성적 8승7무13패로 리그 8개팀 중 6위를 차지하여 아쉽게도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하였으나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홈구장을 찾은 400여명의 팬들에게 내년 시즌 상위권 도약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직원특강에 강사로 초빙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후포리 남서방편의 남재현 박사와 경기장을 찾아 구단 관계자와 구미시 체육회, 구미시축구협회 임원들과 함께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고,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구미스포츠토토와 여자축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였다. 이날 구미스포츠토토 구단은 관내 꿈나무를 위해 마련한 지원금과 경기용 축구공을 비산초등학교, 오상중학교 및 오상고등학교 축구팀에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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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스포츠토토,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첫 우승구미스포츠토토(대표 손준철)가 합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2017 제16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강호 인천현대제철을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 6일 저녁 벌어진 결승전에서 전반 3분 인천현대제철의 선제골, 6분뒤 구미스포츠토토의 페널티 킥 득점, 전반 21분 구미스포츠토토의 역전골에 이은 인천현대제철의 동점골 등 전반에만 두 점씩을 주고 받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후반전에서는 두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2:2 동점상황에서 전후반 경기를 모두 마쳤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는 국가대표 골키퍼인 강가애 선수의 활약이 빛났다. 강가애는 인천현대제철의 1번과 5번 킥을 막아내며 4:3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대진 추첨 상 준결승으로 바로 직행한 인천현대제철에 비해 한 경기를 더 치른 구미스포츠토토로서는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되는 경기였으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집념을 보이며 현재 WK리그 선두인 인천현대제철을 꺾는 투혼으로 우승을 일구어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스포츠토토는 대회 일반부 시상에서, 최우수선수상에 최소미, 골키퍼상에 강가애, 최우수감독상에 손종석 감독, 최우수코치상에 이지은, 김철웅 코치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 2016년 구미시로 연고를 옮긴 구미스포츠토토는 작년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파란을 일으켰고 이번 우승으로 구미스포츠토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으며, 남은 하반기 WK리그 순위 도약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