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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새희망 콘서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5월 4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새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활성화 조성을 위한 행사로, 이하이, 에일리, 진해성, 슈퍼키드 등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과 금나리, 황태자, 조경희 등 지역 가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곰 매직쇼, 골든볼을 날려라, 키다리 아저씨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과 굿즈존이 마련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체험존&굿즈존 운영시간 : 5. 4.(토) 13:00~19:00 구미시는 콘서트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혼잡을 막고 관람객에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 3대를 운행(유료)할 계획이다. 노선은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금오산 잔디광장까지로 17시부터 22시까지 왕복 운행하며, 시는 개인 차량 운행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활성화 조성을 위해 준비한 이번 콘서트가 구미시민과 구미시를 찾은 관람객 모두 하나가 돼 즐기는 축제로 펼쳐지길 바라며, 화합의 체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대한민국 정수대전 역대 수상작 전시회'가 5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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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4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4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 관에서 '제24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유영상)이 주관했으며, 지난 5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의 3개 부문별 작품접수와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주제로 한 공모전도 추가로 진행해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대전을 만들었다. 시상식은 총 2,556점의 출품작 중 우수상 이상 수상자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수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미술 부문 장영순 작가(선암사의 여름), 사진 부문 김경중 작가(동화 속 이야기), 서예․문인화 부문 최정근 작가(주제 공모전)가 받았다. 수상작들은 14일부터 26일까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관계자들과 훌륭한 작품으로 대회의 품격을 높여준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정수대전이 더욱 경쟁력을 갖춰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예술대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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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3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14일 13:30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정수대전은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유영상)이 주관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영남일보, (재)정수장학회, 구미상공회의소가 후원하여 지난 5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의 3개 부문별 대전 홍보를 실시하여 작품접수 및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2,604점의 출품작 중 우수상 이상 수상자 총 55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정수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미술 부문 서수일 작가(비상2022), 서예․문인화 부문 홍순형 작가(완당선생시), 사진 부문 모삼순 작가(시선)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해 정수대전 출품 수상작을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11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 대회 입선 이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관계자분들과 훌륭한 작품으로 대회의 품격을 높여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정수대전이 더욱 경쟁력을 갖춰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대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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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복원![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구미 갑)은 제23회를 맞는 대한민국 정수대전(한국정수문화예술원) 문광부장관 상장이 올해 2022년부터 복원되었다.고 밝혔다.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출발한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은 2000년부터 지난 2020년까지 총 20년간 미술과 서예 및 문인화, 사진 3가지 부문에 대해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국회의장상 등을 수여해 왔다. 또한 정수대전은 전국규모의 대전으로 시각예술분야(미술, 서예, 문인화, 사진)의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육성, 시민들에게 우수한 예술작품 향유 기회 제공, 지역 예술 활동의 저변 확대를 비롯하여 도시문화 조성 등에 크게 이바지 해왔다. 그럼에도 2009년부터 수상해오던 대통령상이 2019년부터 제외되었고 2020년(20회) 작가 부모가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대상 수상 의혹이 발생하자 장관상 또한 2021년부터 수여하지 않았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2020년 부정수상건 발생 이후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신속히 이사회를 개최해 입상을 취소하고 친인척 배제 및 서약서 작성, 윤리적 문제 발생 등에 대한 운영규정을 신설·보완하는 조치 등 자구노력을 기울인만큼 '장관상 복원'을 정부측에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구자근 의원은 "정수대전은 그동안 행안부 표창사후평가와 문체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왔으며 우수 인재발굴과 지역 예술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이에 "수차례 황희 장관과 담당 공무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대한민국 정수대전상의 대통령상과 장관상 복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나아가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2019년부터 제외된 대통령상 복원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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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2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14일 14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접종완료자 여부 확인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22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정수대전은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유영상)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영남일보, (재)정수장학회, 구미상공회의소 후원으로 지난 7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대전홍보를 실시하여 각 부문별 작품접수 및 심사를 진행하였다.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회는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 열기 속에 총 2,117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39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여 최고의 상인 경상북도지사상(정수대상)은 미술 부문에 김은애 작가(세월), 서예․문인화 부문에 양순덕 작가(매화), 사진 부문에 류해상(몽환)작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과 별도로 올해 정수대전 출품수상작을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수 있도록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 대회 입선 이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제22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관계자 분들과 훌륭한 작품으로 대회의 품격을 높여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정수대전이 더욱 더 내실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대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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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황희 장관 면담 통해 구미지역 주요 사업 건의![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갑)은 12일 국회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면담하고 국립구미국악원 유치와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사업, K-라면 테마파크 조성, 2022년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유치 등 구미 지역 주요 사업을 건의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국립구미국악원 유치 건의 국립구미국악원 사업은 국악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위해 2022년~2028년 사업기간 동안 총 6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구미시 상모동 새마을테마공원 인근에 국립국악원의 지방분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내년도 3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거쳐 ‘24년 공공건축 사전검토 및 기본·실시설계, 2026년 공사발주 및 2028년 공사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 구미는 대한민국 반세기 산업역사를 갖고 있는 만큼 구미 국가산업단지 투어와 농심과 연계한 라면 캠핑페스티벌을 비롯해 삼성전자, 코오롱, 벡셀, 도레이첨단소재 등 기업연계형 산업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K-라면 테마파크는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과 구미캠핑장에 300억원(국비 150억, 지방비 15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초로 체험형 라면 역사박물관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제 및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유치 요청, 2022년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과 KOVO컵 프로배구대회의 구미시 개최 건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평가전 경기 개최를 통해 시민화합과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사업과 더불어, 2023년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대한민국정수대전의 대통령상과 장관상 복원 건의... 황희 장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 얻어!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은 2000년부터 지난 2020년까지 지난 20년간 미술과 서예 및 문인화, 사진 3가지 부문에 대해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국회의장상 등을 수여해 왔다. 정수대전은 행안부의 표창 사후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왔고, 그동안 문체부의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우수 인재발굴 및 지역 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구자근 의원은 2020년부터 대통령상과 2021년부터는 장관상을 중단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해 황희 장관으로부터 상장복원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구자근 의원은 "앞으로도 구미지역의 산업지원을 위한 예산확보 활동 못지않게 관광·체육 인프라 및 문화콘텐츠 확보를 위한 사업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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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맥우 보조금 부정수급 1억여원 환수조치...구미시 2년 걸쳐 뒷북 감사![구미인터넷뉴스]지난 10일 구미시의회 제247회 임시회에서 신문식 의원(인동,진미 열린민주당)은 장세용 시장을 본 회의에 출석시켜 시정질문을 했다. 이날 신 의원은 △구미상생형일자리 대책 △고아 제2농공단지 추진에 대한 대책 △정수대전 수당지급 및 출품료 정산 불합리 대책 △금오산맥우 보조금 부당사용 감사결과 △꽃동산 사업변경 과정 불법사항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부당한 행정과 공사업체에 대한 대책 △행사비품 렌트비 집행불공정 △성리학역사관의 이면합의 확인 및 대책 등을 따져 물었다. 신문식 의원은 시정 문제 전반에 대해 사전에 집행부에 질문 자료를 제공하고 PPT를 통한 자료 준비와 문제에 대한 법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집행부에 대해 답변을 이끌어 냈다. 신 의원은 이번 질의를 통해 많은 문제 제기와 대책을 요구했으며 특히, 금오산맥우 보조사업 문제점에 대한 집행부로부터 감사결과를 받아냄으로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신 의원은 본 언론의 보도와 철저한 조사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금오산맥우 1호점 개설 관련 불법 증축, 불법 말소, 축사퇴비사 사용 부적정, 금오산맥우식당을 개인에게 불법임대한 사실 등을 수차례 지적해 왔다. 본 언론에서도 "금오산맥우 간판만 남고 보조금 먹튀 의혹 논란"(2019.4.9), "금오산맥우보조사업 불법 관리운영 사실로 드러나"(2019.8.6), "구미농업기술센터, 금오산맥우 관련 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허위증언 관리방치"(2020.6.22.) 등 금오산맥우 보조사업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도했다. 신 의원은 2여년 동안 끈질긴 준비와 집행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왔으며, 지난 2020년 7월부터 9월까지 감사한 결과에 대해 이날 의회 시정질의를 통해 답변을 받아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구미농업기술센터는 행정사무감사에서 허위 증언은 물론, K 과장이 의원실을 방문해 "보조금 부당 사용을 인정하고 불법증축 잔여기간 1,378만원만 회수하겠다"는 등 협상 성격의 소극적 행정으로 일관했다. 구미시 감사담당관실 또한 문제를 인지한 후에도 이런 사례가 없다면서 경북도에 감사를 의뢰하겠다는 식으로 지연처리와 소극적으로 대처했다. 신문식 의원은 감사담당관실을 통해 처리결과를 수차례 요청했지만 그동안 결과를 거부해 오다가 이번 시정질의 직전에 금오산맥우명품화사업 감사결과 처분요구 이행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구체적으로 남통동 금오산맥우직판장 사후관리 부적정으로 2,585만원, 금오산맥우 공동사육시설 사후관리 부적정 7,093만원을 2021년 3월까지 환수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조금 부정수급 감사결과에서 공무원에 대한 문책으로 관련 소장은 경고 담당자는 훈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나아가 신 의원은 보조금 부정사용에 대한 감사자료와 환수에 대한 구체적 근거를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답변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도개 금오산맥우 식당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다가 개인에게 부정 임대한 사실에 대해서도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태이다. 금오산맥우는 구미시에서 상표등록(제40-0830825)된 구미시의 지적 재산권이다.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보조사업자 또는 간접보조사업자는 보조사업을 완료한 후에도 중요 자산에 대해서 보조금 목적에 위배되는 용도에 사용하거나 양도, 교환, 대여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 신문식 의원은 "지금까지 구미기술센터와 감사담당관실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보조사업은 어려운 농촌 경제를 살리기 위해 농촌발전의 마중물로 삼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남은 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문식 의원의 이번 시정 질의는 구미시 관계공무원이나 일부 시민들은 물론, 시의회 관계자들도 "의원으로서 문제 지적이나 집행부에 대한 답변 요구 과정 등은 의회가 새로운 위상을 세우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의회 역할의 전환점이 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구미시는 신문식 의원이 지난 3월 10일 시정질의를 통해 지적한 구미상생형일자리 대책, 고아 제2농공단지 추진에 대한 대책, 정수대전 수당지급 및 출품료 정산 불합리 대책, 금오산맥우 보조금 부당사용 감사결과, 꽃동산 사업변경 과정 불법사항,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부당한 행정과 공사업체에 대한 대책, 행사비품 렌트비 집행불공정, 성리학역사관의 이면합의 확인 및 대책 등 문제점에 대한 해결 의지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서 참좋은 변화를 통해 종합청렴도 5등급 불명예를 씻어내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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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폐회...의정활동 돋보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3월 1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7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권재욱 의원은 LG화학의 투자와 구미형 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집행부에 촉구했으며, 김춘남 의원은 임은·오태 지역의 도로, 공원, 도시가스 등 정주여건을 개선 및 생활 인프라 구축 마련 대책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신문식 의원은 ▲구미 상생형 일자리 대책 ▲고아 제2농공단지 추진에 대한 대책 ▲정수대전 수당지급 및 출품료 정산 불합리 대책 ▲금오산 맥우 보조금 감사결과 ▲꽃동산 사업변경 과정 불법사항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부당한 행정과 공사업체에 대한 대책 ▲행사비품 렌트비 집행불공정 ▲성리학 역사관의 이면합의 확인 및 대책 등을 시정질문했다. 이에 장세용 시장은 "감사를 통해 주민숙원 사업 중 일부에서 부당한 공사와 준공을 인정하고 공사비 환수조치와 관리감독 공무원 문책 처분을 하였고, 금오산맥우 보조금 감사결과는 9,700여만원의 보조금 환수 처분 조치와 공무원 문책 등을 했다"고 답변해 행정 처리의 심각한 난맥이 그대로 드러났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통리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형곡4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과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시정에 관한 질문과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최종 의결했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와 현장방문 등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했으며, 회기 중에 도출된 질의나 수정사항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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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처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부의장 안주찬)는 12월 14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5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발언에서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 양기철 경제기획국장의 캐나다 국적 문제를 지적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장세용 시장에게 인사권자로서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김택호 의원은 시정과 의정 전반에 관하여 제언하면서 특히, 구미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한, 홍난이 의원은 2021년 예산안 편성에 있어 의원의 이해충돌 등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시정을 촉구했다. 양진오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이 무산되면서 7년 동안의 행정력 소모와 4억여원의 혈세낭비, 30억원의 국비 반납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추후 법적안전장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16일간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등 3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서 김영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보고를 통해 구미시에서 요구한 2021년도 본예산은 1조 3,089억원으로 올해보다 442억이 증액편성 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불요불급한 제22회 대한민국정수대전, 인덕지 수변생태공원 조성공사 등 일반회계에서 24건, 특별회계에서 1건, 구미시설공단 7건 등 32억 2,706만원을 삭감해 예비비에 조성 편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각 상임의원회가 심사한 법령불부합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구미시 조례 일괄개정 조례안 등 20건을 원안가결,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3건을 수정가결, 구미시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대한 의견제시 등 3건의 찬성의견 등으로 총 31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난이 의원 대표발의)이 의원발의로 발의되어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펼쳐졌다. 다음 회기일정은 15일부터 16일까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마지막으로 12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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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14일(토) 14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임은기)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구미시, 영남일보, (재)정수장학회, (사)한국미술협회, 구미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을 축소하여 수상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정수대전은 미술(690점), 서예․문인화(425점), 사진(1,313점) 3개 부문에서 총 2,428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25점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미술 부문에 윤호선 작가(숨은길 찾기), 서예․문인화 부문에는 임재권 작가(퇴계선생시구), 사진 부문에는 여명수 작가(여름탈출)가 수상했다. 한편,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에 출품한 수상 작품과 입선 이상 작품 800여점은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 시민 누구나 가까이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마련했으며,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은 한국정수문화예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치르기까지 지난 5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대전홍보와 각 부문별 접수․심사․발표, 전시장 마련 등 7개월 동안 준비가 있었으며, 심사위원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의 노력과 협조로 대전을 치르게 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개최를 축하하면서, 그동안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정수대전이 공정한 심사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발굴, 배출하는 등용문이 되는 문화예술대전으로 더욱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