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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미시농업기술센터 산호야관광농원 보조사업...대구고검 재기수사명령으로 재 수사![구미인터넷뉴스]대구고검이 지난 5월 31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의 산호야관광농원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고발 사건에 대하여 김천지청에 재기수사명령을 결정했다. 이번 사건의 산호야관관광농원은 당초 태자리권역 행복마을만들기사업(태자리영농조합)을 위해 2016년부터 총 사업비 10억원(국비5억원, 시비 5억원)을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인 시설하우스체험장과 떡가공사업장 신축 등을 위해서 지원됐다. 태자리영농조합에 지원한 보조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1차산업인 농업과 2차산업인 특산물을 이용한 재화의 생산을 통해 3차산업 관광프로그램과 같은 서비스 창출로 6차산업의 복합산업공간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그러나 사업 진행과정에서 사업비가 부적정하게 집행되었고 더구나 산호야 관광농원으로 농촌진흥청의 사전 변경 허가없이 사업을 진행됐다. 특히 보조금 지원 목적과 배치되는 대부분의 사업이 식당과 카페, 카라반 운영 등으로 진행되면서 보조금 불법 사용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산호야관관광농원으로 사업변경이 정당한 행정적 절차를 거쳤다고 주장해 왔으나 산호야관광농원으로 사업변경 승인 과정에서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6차산업 보조금 신청 업무를 담당했던 지방농촌지도사 P씨의 내부 고발에 의해 드러났다. 당초 사업 목적과 달리 산호야관광농원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불법성 의혹은 농촌진흥청의 국민신문고 민원 회신(2020. 5. 29.),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구미시 6차산업수익모델시범사업 변경승인 알림(2019, 6. 18.) 구미시 선산출장소 관광농원개발 사업계획 변경승인 및 승인결과 알림(2019. 5. 9.) 공문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관련 공문의 농촌진흥청 국민신문고 회신(2020. 5. 29.)에서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류, 식사, 숙박업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농촌진흥청에 변경을 요청한 사실이 없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사업변경 승인(2019. 6.18.)은 구미시 자체에서 2018년 9월 20일 관광농원으로 사업계획을 승인하였고 2019년 5월 9일 구미시의 소매점,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운영 변경 승인을 근거로 사업 변경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 선산출장소의 사업변경 승인은 농어촌정비법 제83조의 규정을 근거로 2019년 5월 9일 기존 소매점을 변경하여 소매점과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고 했다. 농어촌정비법 제83조 ①항에서는 관광농원을 할 수 있는 조건과 ②사업의 허가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은 구미시기술센터에서 6차산업을 위한 보조금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선산출장소에서 사업 변경 승인을 할 법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P 농업인 상담소장은 "신규 사업 승인도 아니고 이미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조금으로 지원한 사업을 선산출장소에서 사업을 변경한 것은 권한 밖의 결정이고, 사업변경 승인을 하면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 관련 공문을 보냈는데도 소관 업무에 대한 아무런 이의제기와 조치가 없는 것은 보조금법 위반으로 사업비를 환수 조치해야 하며, 관련 직원은 직무유기이다"고 주장했다. 이번 산호야관광농원 고발사건은 당초 사업 시행시 업무를 담당했던 P 소장에 의해 2020년 3월 고발되었으나 2020년 9월경에 불기소처분 되었다. 이후 항고를 통해 대구고검에서 지난 5월 31일 김천지청에 재기수사명령을 내렸다. 6차산업은 1차를 토대로 추진하는 농촌진흥청 보조금 지원 시범사업이고 관광농원은 상업으로 농림부 융자사업이다. 이번 사건은 보조사업(국비5억원, 시비 5억원)으로 태자리영농조합에서 산호야 영농조합법인으로 사업을 변경하면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류, 식사, 숙박업 등 사업에 대해서 농촌진흥청에 변경을 요청한 사실이 없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구미시선산출장소에서는 사업 변경을 승인했다. 이에 대해 관광농원사업의 불법 변경 승인과 보조금 불법 사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조금 지원 사업을 담당했던 직원의 고발로 촉발된 보조금 부정 사용과 관광농원 불법승인 의혹 사건에 대해 수사재기 결정으로 수사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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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한돈협회, 코로나19 극복 응원 돼지고기 기탁![구미인터넷뉴스]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지부장 김종길)에서는 지난 10월 30일 구미시선산출장소를 찾아 코로나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20㎏(삼겹살, 목살)을 전달했다. 구미지역 돼지고기는 2013년 7월 29일 '구미돼지고기'라는 이름으로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이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보다 앞서 2011년 10월 5일 '참돈'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되어 있다. 협회에서는 지난 1월 22일 5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복지시설 기탁하고, 4월 10일에는 코로나19 극복에 수고하고 있는 의료기관·군부대·소방서 등에 돼지고기를 기탁한 바 있다. 지난 3월 16일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구미시장학재단에는 기탁한 장학금이 5천200만원에 이르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 오고 있다. 유익수 선산출장소장은 "매년 이웃사랑과 사회공헌에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전하고 "최근 경기·강원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야생멧돼지는 물론 집돼지까지 발생하는 상황에서 농장 안으로 매개체를 통해 유입이 되지 않도록 농장관리를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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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 돌배나무특화숲조성 추진위원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7(금) 11:00 구미시선산출장소(소회의실)에서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 사업의 효율적,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의원, 대학교수, 전문가(산림청, 경북도), 임업단체장, 무을면 자생단체장, 산주대표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보고,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에서 자체연구 용역한 돌배나무(열매) 활용 연구성과 발표,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금년도에는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관리 및 활용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돌배나무 특화숲의 사후관리 및 향후 활용(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고 이를 토대로 돌배나무 특화숲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앞으로 산림청(산림과학원), 경북도(산림자원개발원)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상호 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무을 돌배나무 특화숲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임산물(돌배) 상품 브랜드 연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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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한돈협회 '참돈 돼지고기 기탁' 이웃사랑 실천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지부장 이성수)는 12월 3일 구미시선산출장소를 찾아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60만원 상당의 구미돼지고기 참돈 250kg(714명분)을 전달했다. 구미한돈협회는 2013년부터 7년째 매년 돼지고기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2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현재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등에 따라 돈가 하락으로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어려움에도 연말을 맞아 이웃과 나눔의 행사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성수 지부장은 "축산업이 지속 성장 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웃과 함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돼지고기는 2011년 2월 25일 ‘참돈’ 상표등록을 한데 이어 2013년 7월 29에는 ‘구미돼지고기’라는 이름으로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을 한 바 있다.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은 특허청에서 한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을 일괄 등록해 주는 제도로 ‘구미돼지고기’는 ‘제주돼지고기’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등록 사례이다. 구미에서는 현재 19농가에서 5만7,000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김종율 구미시선산출장소장은 "매년 거듭되는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지역 발전을 선도하면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한돈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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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한돈협회 '구미돼지고기-참돈' 기탁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지부장 이성수) 11월 20일 구미시선산출장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666kg(1,903명분)을 기탁했다 협회에서는 2013년 이후 6년째 매년 돼지고기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200만원 기탁 등 ‘구미돼지고기 브랜드 - 참돈’ 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소득의 일정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아가 사회봉사에 적극 공헌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돼지고기는 2011년 2월 25일 ‘참돈’ 상표등록을 한데 이어 2013년 7월 29에는 ‘구미돼지고기’라는 이름으로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을 한 바 있다.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은 특허청에서 한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을 일괄 등록해 주는 제도로 ‘구미돼지고기’는 ‘제주돼지고기’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등록 사례이다. 구미에서는 현재 21농가에서 57천여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이성수 지부장은 “유통주체인 구미칠곡축협과 더욱 협력하여 구미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구미돼지고기 - 참돈’을 더욱 사랑하고 아껴달라”는 말을 전했다. 조석희 구미시선산출장소장은 성품 전달을 받는 자리에서 “매년 거듭되는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 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지역 발전을 선도하면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한돈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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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듬골권역 우렁이 쌀 축제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 16.(월) 10:00 옥성면 구봉리 한듬골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추진위원회(위원장 최규성) 주관으로 지역 시·도의원,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도시소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듬골권역 우렁이 쌀 축제'를 개최하였다. 우렁이 쌀 축제는 한듬골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준공을 앞두고 지역주민에게 권역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알리고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전 주민이 단결·화합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듬골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은 낙후된 농촌마을을 개발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창출과 도시민에게 다양한 농촌체험·관광을 제공하는 6차산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하여 옥성면 옥관1·2리, 구봉1·2리, 산촌리 일원에 도농교류센터, 저온저장고 및 유통시설, 노거수정비, 등산로정비, 생태수변공원 조성, 돌담길을 정비하였으며 2012년 착공하여 현재 진도율 95%로 2017년 12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날 축제는 풍물공연, 지역주민 노래자랑을 통한 화합과, 앞으로 도농교류에 활용할 향토음식인 아로니아 굴밥, 밥강정 등 시식행사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학부모와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하여 옥관리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서 메뚜기 잡기, 경운기 타기, 벼타작, 허수아비 포토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지역 농산물인 우렁이 활용 무농약 쌀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최규성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듬골권역 우렁이 쌀 축제 개최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가 모든 분들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황필섭 구미시선산출장소장은 “지역주민들의 애착과 관심으로 한듬골권역 사업이 준공단계까지 왔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고객들로부터 더욱 더 사랑받을 수 있는 한듬골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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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돼지고기로 이웃사랑 실천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지부장 안완수)에서는 10월 26일 구미시선산출장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544kg(2,720명분)을 기탁했다. 협회에서는 2013년 이후 매년 명절 때마다 돼지고기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2천500만원도 기탁하는 등 구미시 대표 돼지고기 “돈” 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나아가 사회봉사에 적극 공헌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대표 축산물브랜드인 “돈”은 2011년 2월 25일 상표등록을 한데 이어 2013년 7월 29에는 “구미돼지고기”라는 이름으로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을 한 바 있다.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은 특허청에서 한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을 일괄 등록해 주는 제도로 ‘구미돼지고기’는 ‘제주돼지고기’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등록 사례이다. 구미에서는 현재 20농가에서 6만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안완수 지부장은 유통주체인 구미칠곡축협과 더욱 협력하여 구미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겠다는 포부와 앞으로 구미돼지고기 돈을 아껴달라는 말을 전했다. 권순형 구미시선산출장소장은 성품 전달을 받는 자리에서 “매년 거듭되는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지역 발전을 선도하면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한돈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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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농연구미시연합회 대의원 총회(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회장 이재구)에서는 2013. 7. 23(화) 오전11시에 당면한 사업현안에 대한 결정을 위하여 구미시농업인회관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었다. 대의원회는 전체회원 791명 중 시연합회 13명과 읍․면․동별 각15명씩 총14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위임자를 포함하여 106명의 참석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재구회장은 인사를 통해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추진해온 농자재 판매사업이 전년대비 괄목할만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참여와 많은 연합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임시대의원 총회 주요 안건은 현재 위탁운영중인 고속도로 휴게소 농산물특판장 직영건과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사업 신청건으로 대의원의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로컬푸드란 유통경로의 단축으로 탄소배출의 최소화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으로 지역 먹거리운동이다. 구미시선산출장소장(황종철)은 본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하여 농업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우리 농업인의 선도역할을 다해주는 농업경영인회의 발전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