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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장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배장근)에 위탁 운영중인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는 지난 6월 23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22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성과보고회에서 2021년 어린이급식 안전관리 유공으로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보고회는 전국 센터의 전년도 주요 성과와 급식지원 우수사례 소개 및 공유, 그리고 향후 센터의 역할 강화와 식생활 정책 방향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는 자리다. 구미시센터는 2013년에 개소하여 사업비규모 대비 최대 등록 급식소를 관리하면서,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급식소에 위생안전·영양 관리를 지원하여 관내 어린이급식소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귀순 센터장은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구미시센터의 끊임없는 노력과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이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식품 위생안전 확보와 급식 품질 향상을 위해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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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 구미대학교에 위탁‧운영 중인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6월 30일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2020년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학부모, 민간‧가정‧총연합회 어린이집 회장, 유치원 연합회장, 구미대학교 교수, 시의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사업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은 하반기에 반영‧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전 직원은 영양사‧위생사로서 관내 426개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11,852명에게 균형 잡힌 식단과 안전한 급식, 올바른 식습관 형성 등을 지원하고 있어, 어린이급식소 운영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이연우 위생과장은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협의된 사항을 하반기 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에도 사업 당사자 및 전문가에게 사업 추진 경과 및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고의 위생‧영양관리 지원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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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위생행정 10대 핵심프로젝트 본격 추진![기획]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외식문화 조성을 통한 음식문화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19년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식품·공중 영업신고 원스톱서비스'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구미시 위생과는 제101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구미경제 부흥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구미(口味)당김 외식환경 조성 2018년부터 구미맛집을 지정·운영하고 있는 구미시는 2021년까지 ‘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100대 맛집’을 최종 선정, 타 지역에서 구미시를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의 맛과 음식문화에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100대 맛집은 전통의 맛은 계승 발전시키고 스마트한 젊음의 맛을 더할 수 있도록 하여 구미의 맛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2020년 신규 추진되는 금오산 '채미 한방백숙' 발굴 및 특화 단지 조성사업은 경북 대표 음식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소득증대 및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성공체전, 전국체전 Clean Green Gumi ! 제101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식품안전사고의 철저한 예방·관리와 방문객에게 편안한 숙소 제공을 위하여「10대 기본안전수칙」중점으로 관내 식품·숙박접객업소(7,900개소)의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성공체전 개최를 위한 ▲숙박업소 전수조사(2차) ▲식품·숙박접객업소 협조 서한문 발송(5월) ▲배달음식점 및 경기장 주변 식품·숙박접객업소 특별지도·점검, 소비자식품감시원 현장교육(6∼9월) ▲식품·숙박접객업소 특별위생교육 실시(8∼9월) ▲전국체전 신속대응팀 운영을 통한 모니터링실시(10월) 등 우리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조성과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경북식품박람회 개최 제101회 전국체전 기간 중(10.9∼10.11)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2020년 경북 식품박람회’는 150여 개 업체가 참여, 경북 지역의 향토음식과 가공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더불어 개막 퍼포먼스,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푸드트럭, 구미 대표맛집 라이브 요리경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제 존(Zone)에서는 경북 23개 시·군 향토 및 대표음식과 전통음식, 건강음식, 종가음식, 간편식 등이 전시되며, 비즈니스 존(Zone)에서는 도내 중소 식품제조업체의 다양하고 우수한 가공식품들이 전시되고 시식 및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체험 존(Zone)에서는 건강식생활, 전통요리(떡메치기 등), 김치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구미시 특별 존(Zone)에서는 구미공단 조성 51주년을 테마로 식당 상차림·라면·외식문화 등 시대별 식생활 변화를 비롯하여 구미시 공단 식품업체·생산제품 전시와 우수가공식품, 6차 산업 제품, 구미빵 베이쿠미, 미래먹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 재미를 한층 더 높일 것이다. ▷ 베이쿠미, 구미빵으로 재탄생 구미지역 대표빵으로 개발한 구미 빵 ‘베이쿠미‘가 인기를 얻고 있다. 팥·멜론 앙금을 속재료로 사용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특히 멜론 앙금 빵은 진한 향이 특징이다. 구미시는 지난 2015년 지역특화 식품개발을 통한 관광자원화를 위해 빵 개발에 착수하여 제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에서 시제품을 개발, 이후 1년여 동안 시식과 품평 과정을 거쳐 2017년 5월부터 8개 제과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명 '베이쿠미'는 bakere(베이커리) +구미(쿠미)의 합성어로 '구미를 대표하는 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겉은 거북의 갈라진 등을 형상화 하였고 거북 알 모양으로 거북이의 상징인 장수와 복을 누리게 된다는 일명 ‘거북이 알 빵’이라고도 한다. 구미시는 구미 대표 빵 ‘베이쿠미’를 전국체전을 대비한 지역 판매와 더불어 전국 유통을 위하여 민자 7억원을 투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식품제조·가공업소 영업등록 진행 중에 있으며, 지역특산물 구미 수점밤고구마 등 품목을 다양화 하여 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 안전하고 건전한 음식문화정책 위생등급제 활성화 다중이용시설(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등)과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확산 추진하여 민·관 연계를 통한 위생등급 컨설팅 및 지정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상향 지원으로 영업자 스스로가 위생등급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할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위생 취약업소(배달음식 등)의 조리장 위생관리에 필요한 설비(환기시설, 배기후드 등) 설치 및 청소비용 지원 등 주방환경개선을 통해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음식유형별 권장 반찬수 및 제공량 제시,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ONCE FOOD) 운동,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으로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 식품제조·가공업소 현장컨설팅 실시 구미시는 식품제조·가공업체 120개소 중 시범사업대상 20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업무안내, 제조현장시설 및 운영실태 파악, 시 주요행정 및 위생행정 방향 설명과 건의사항 청취 등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애로사항을 제조현장에서 직접 청취, 해결하고 가능한 제도개선 등을 통하여 기업의 상생모색에 기여하고자 한다. □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396개소, 사립유치원 17개소,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총 431개소 11,833명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레시피 제공, 위생 안전관리, 집합교육, 영양관리 순회방문 및 현장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구미대학교 내 창의관 지하1층, 지상2층 116㎡ 규모에 기획운영, 위생, 영양 3개의 팀에서 센터장외 16인의 영양사, 위생사가 근무 중이다. 2020년 올 한해도 어린이 급식시설의 자발적 위생 및 영양관리 시스템 운영과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통한 위생·안전·영양 수준향상에 목적으로 효율적인 센터를 운영한다. □ 식품취급·판매업소 위생관리체계 구축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동네슈퍼 등 소규모 식품·취급 판매업소에 대해 위생관리체계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300제곱미터 미만의 소규모 점포인 동네슈퍼 등은 영업신고가 필요 없는 자유업으로 분류되어 있어 사실상 위생관리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 식품위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민이 손쉽게 구매하는 도시락, 김밥 등을 판매하는 편의점과 상당수의 슈퍼에서 유통기한 경과 등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규모 식품취급·판매업소의 안전 위생관리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취급·판매업자의 위생의식을 높여 부정·불량식품 근절과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될 수 있도록 식품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 식중독 ZERO 상시 예방체계 강화 최근 집단급식 및 외식의 증가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구미시는 식중독 환자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2020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올해 계획은 ▲시민 체감형(4D) 식중독 관리 ▲안심급식 제공을 위한 '세이프 가디언 시스템' 구축 ▲위생 취약 집중관리업소 관리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피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음식점에 대한 철저한 예방 홍보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손소독제 1,000여개를 위생업소에 배부 완료했다. 나아가 하절기(4~9월)에는 더욱 강화된 식중독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여 식중독 발생 시 피해확산 차단을 위한 신속 보고 및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 위생업소 불편민원 적극행정 Up-Grade ! 구미시는 2019년 '식품·공중 영업신고 원스톱서비스'로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로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민원불편 위생업소에 대해 적극행정을 추진한다. 민원불편 위생업소 적극행정 추진은 무단폐업 중인 위생업소에 대해 영업신고(즉시) 직권말소 절차를 병행하여 기존 처리기간(15일~3개월)을 단축하여 신규영업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행정절차 개선으로 시민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맞춤식 식품·공중위생 행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정된 구미 100대 맛집을 통해 외식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2015년 메르스로 음식점 등이 타격을 받아 지역경제에 영향을 끼쳤던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음식점의 위생관리와 소비자의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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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회계 교육 및 아동급식관리 설명회 개최구미시에서는 10. 15(화) 오전 10시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장 및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회계 교육 및 아동급식관리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투명한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 및 지역아동센터 예산지원, 집행기준 등 회계실무와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급식 위생 등 급식관리 전반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황은채 아동보육과장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업무 처리에서 탈피하여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역아동센 운영과 아동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에는 49개소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1,400여명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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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급식관리, 학부모 참관프로그램 진행구미시에서 위탁해 구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는 8월 10일~29일 센터 등록시설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관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부모 참관프로그램에는 유형별 시설 5개소(가정: 광평어린이집, 통통이어린이집, 소규모: 해랑어린이집, e파크밸리어린이집, 집단: 시립금오어린이집)에서 어린이 122명, 학부모 6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참관프로그램은 자녀가 보육시설에서 제공받는 급식 수준 및 교육에 대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센터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부모들은 센터 영양사가 어린이 급식소에 방문하여 실시하는 어린이 위생‧영양교육을 참관하고, 급식시설 위생안전‧영양관리 순회지도(시설 등 환경, 개인위생, 원료사용, 공정관리, 보관관리 등)를 체험하였다. 급식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마 ATP측정 및 국 염도 측정 후 맛보기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열정적인 위생‧영양교육에 감사하고, 센터 영양사가 직접 급식소의 위생과 영양관리를 해주는 모습에 더욱 신뢰감이 들었다”고 말하였다. 또 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오면 집에서 엄마, 아빠에게 꼭 자랑한다며 실제 식습관 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하였다. 김귀순센터장은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것이 항상 가장 좋은 교육으로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 급식소로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집과 학부모와의 신뢰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제공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여 말하였다.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8년 현재 8억 규모로 429개의 100인미만 어린이 급식소를 지원하고 있다. □ 문의처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 054-443-0270~3 (http://ccfsm.foodnara.go.kr/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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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급식소 조리종사자 집합교육 실시구미시에서 구미대학교에 위탁운영 중인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는 어린이급식시설 조리종사자 100개소 140여명을 대상으로 8월 21일(화)~22일(수)까지 구미대학교와 근로자문화센터 시청각홀에서 보육시설 조리종사자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박혜경 센터장과 구미대학교 호텔조리전공 황수영 교수가 ‘당을 줄인 영유아 급식 제공’을 주제로 당 섭취를 줄이는 법에 대해 교육했고, 경북근로자건강센터에서 조리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당 섭취 줄이기 교육은 식습관이 형성되는 영유아기에 당 섭취를 줄여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조리종사자들은 “내가 조리할 때 얼마나 첨가당을 사용했는지 왜 사용을 줄여야하는지에 대해 조금 더 제대로 알게 되었다. 앞으로 아이들을 위해 나부터 당 섭취 줄이기를 실천해야겠다.”며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근육통이나 안전사고에 대해 알려주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귀순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은 “단순한 자료와 이론만 제공하지 않고 앞으로도 급식시설 조리종사자 및 원장을 대상으로 최신의 영양‧위생안전을 위한 교육지원을 실시하여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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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우)는 8. 4(화), 8. 5(수) 양일간 고아읍 문성생태공원과 상모사곡동 물꽃공원 에서 지역아동․주민과 자원봉사자, 주민서비스 관련단체, 기업체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을 주제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을 준비하였다. 또한 '건강․놀이․재미' 주제별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즐거움뿐만 아니라 어린이 정서함양과 창의성 발달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과 함께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의 장애물체험 및 즉석사진 촬영, 구미노인전문상담소에서 대나무 물총만들기 및 인형극,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Wii게임,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교구전시 및 학부모 퀴즈, 아리랑이벤트에서 물고기잡이 체험을 제공하여 시원한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8월 찜통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했다. 또한, 구미인재개발연구소와 (주)해피스토리미디어에서 생활공예 전시 및 전통음료를 제공하고, 구미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영양빵과 GS E&R 한마음봉사단의 팝콘제공, 구미지역자활센터에서 비즈공예,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커피아트를 제공함으로써 먹거리와 전시가 함께 어우러져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강동노인복지타운에서는 간호인력지원 뿐만 아니라 풍선아트, 물풍선, 팝콘을 제공하고, 경운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 어린이치아위생교육 및 구미여성종합상담소에서 미술치료 및 가족상담 등 건강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건강을 다시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해 준 기관․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활 가까이에서 복지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 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매년 4회 이상 각종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 복지, 보건, 주거, 문화, 교육, 생활체육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관·단체 및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과 행복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은 복지서비스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물놀이페스티벌(2회)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영유아체험 마당 등 총4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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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와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송숙)는 10월 16일 14:00에 영유아의 영양과 위생 개선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자원의 이용, 교육 자료의 연구개발, 기술자문 등 지역사회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운영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세부 실천사항으로는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관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 알레르기 질환 예방, 손 씻기, 위생관리 교육 및 캠페인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한편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영유아의 영양관리와 건강생활습관형성은 향후 성인기의 건강수준을 결정하며 더 나아가 평생의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기관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효율적인 사업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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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는 8. 5(화), 8. 6(수) 양일간 구평동 참빛공원과 형곡1동 형곡공원에서 지역아동․주민과 자원봉사자, 주민서비스 관련단체, 기업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을 주제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을 준비하였다. 또한『건강․놀이․재미』주제별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즐거움뿐만 아니라 어린이 정서함양과 창의성 발달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과 물풍선 터뜨리기, 물고기잡기와 방류체험, 구미소방서 방호예방과의 물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경운대학교 치위생학과의 치위생관리 및 상담, 아름다운가게 구미인동점에서 책갈피 만들기를 (주)대교눈높이구미동부교육국에서 어린이도서나눔을 구미지역자활센터와 구미인재개발원에서 천연제품 만들기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점자체험을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Wii게임 체험을 운영하여 놀이에 재미를 더했으며, 원활한 물놀이를 위해서 삼성전자스마트시티자원봉사센터에서 물놀이장 급수지원 봉사를 해 주었다. 또한,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여름철 어린이 영양·위생교육을 큰사랑요양병원에서 기초건강검진 및 의료지원을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취업상담 및 스트레스측정을 구미여성종합상담소에서 가족상담 등 건강부스를 운영하였고,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구미시지회의 장애인편의시설 카툰전시로 행사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참여자를 위한 먹거리로 구미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영양빵과 GS E&R 한마음봉사단의 팝콘, 구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아이스티를 제공해 아이들의 시원한 웃음으로 8월 찜통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만들었고, 병원과 소방서를 연계하여 서비스는 물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한마당이 되었다. 인동동 김○○씨는 계속되는 폭염에 멀리 가지 않고 가까이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고 물놀이에 푹 빠져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인 나도 즐거웠다.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종원 부시장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활 가까이에서 복지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매년 4회 이상 각종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 복지, 보건, 주거, 문화, 교육, 생활체육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관·단체 및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과 행복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은 복지서비스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지난 6월 남통공원에서 열린 영유아 문화체험 한마당을 시작으로 총4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