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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4월 25일 14:00 장애인체육관에서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박우수) 주관으로 장애인복지 단체장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을 위해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식전공연, 축하공연,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으로 구성된 대구가톨릭대학교 '맑은소리 하모니카앙상블'의 축하공연은 마음을 울리는 소리로 참석한 내빈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불러 일으켰으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을 해소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에 함께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경계를 허물고 동등한 기회를 가지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것"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고, 편견과 차별이 없는 활기차고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1981년 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장애인의 날부터 1주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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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시장,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0월 6일 10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의 자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김락환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과 박우수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9개 장애인복지단체장들이 참석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장애인 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장애인단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단체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장애인분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는 장애인단체 유대강화 및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1999년 1월에 설립된 협의회로 시각․농아인․지체․지적발달․교통․척수․장애인부모회․신장․뇌병변 9개 장애인 단체가 소속 되어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장애인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등 구미시 장애인들의 권익향상 및 사회통합을 위해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장애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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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도철연) 주관으로 장애인복지단체장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편견 없이 바라보면 누구나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 권리 선언, 장애인복지증진 유공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이루어졌다. 특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다온합창단의 중창과 청각 장애인의 수어로 진행된 애국가 제창,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장애인 권리선언 UCC상영으로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기념행사 전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도철연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은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특성을 이해하는 존중 문화 확산과 장애인식 개선 등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혀 나가는 활동에 구미시 장애인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면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꿈을 꾸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16,600여명의 등록장애인이 있으며 장애인복지예산은 342억원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촘촘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3개소 확충, 단기거주시설 생활관 신축, 발달재활서비스 및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추가 선정,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부름콜 확충 등 장애인 지역재활자립을 지원하여 장애인복지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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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각 단체, 코로나19 극복위해 행사성 예산 반납 동참 이어져!구미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손광술)와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도철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행사성 예산을 반납하고 구미시재난긴급생활비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해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시보훈단체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극복을 위해 호국보훈음악회, 해외 안보문화체험, 베트남 전적지 순례 등 8,040만원의 예산을 자발적으로 반납하기로 했다. 손광술 회장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국난 극복에 힘을 보탰던 보훈단체로써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어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구미장애인복지단체도 매년 4월 20일에 개최하고 있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취소와 단체별 워크숍, 자립증진대회 등 13개 사업 7,000여만원의 보조금을 반납하고 구미시민들의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서 예산 절감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초부터 각종 교육, 행사, 프로그램 등 전면 중단으로 모범을 보였으며, 구미시에서 시민들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추진하는 동안 일상의 평범한 자유를 잃어버린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희망을 전하는 응원 현수막 11개를 제작 후 게첨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기도 했다. 도철연 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천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하나되는 구미를 만들어 멋지게 이겨내는 희망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 피해 추가대책으로 일회성 행사 취소 및 보조금 삭감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추경예산을 총 758억원으로 긴급생활지원비 지원 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가 보조금 절감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예산 절감으로 마련된 재원은 시민들의 피해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며, 우리시도 귀한 마음을 모아서 모든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 빨리 복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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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한마당 개최구미시(장세용 구미시장)에서는 4. 23.(화) 11:00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양성재) 주관으로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 좋은 변화, 함께 하면 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 공연, 기념식, 행운권 추첨 및 중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를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나눔과 사랑, 봉사를 실천해 온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등 3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와 함께 사물놀이, 노래, 합창공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축하공연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부스 운영으로 행사에 풍요로움이 더해졌다. 행사에 함께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정 발전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장애인과 우수 봉사자 및 단체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구미, 장애인 · 비장애인이 다함께 잘사는 행복 도시 구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1981년 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장애인의 날부터 1주간을 장애인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인복지 증진 및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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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 개최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4. 24.(화) 11:00 구미시 장애인체육관에서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양성재) 주관으로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편견과 차별이 없는 인간미 넘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 공연, 기념식, 행운권 추첨 및 중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장애를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나눔과 사랑, 봉사를 실천해 온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등 32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와 함께 난타공연, 노래, 수화공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축하공연과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부스 운영으로 행사에 풍요로움이 더해졌다. 행사에 함께한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시정 발전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장애인과 우수 봉사자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구미, 장애인 · 비장애인이 다함께 잘사는 복지 도시 구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1981년 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장애인의 날부터 1주간을 장애인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인복지 증진 및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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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21일(금) 10:20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우창도) 주관으로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장애를 넘어 희망을, 편견을 넘어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 공연, 기념식, 행운권 추첨 및 중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장애를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나눔과 사랑, 봉사를 실천해 온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등 34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와 함께 색소폰 연주, 노래, 댄스 공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축하공연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부스 운영 등으로 행사에 풍요로움이 더해졌다. 행사에 함께한 남유진 시장은 시정 발전과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 장애인과 우수 봉사자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구미, 장애인 · 비장애인이 다함께 잘사는 복지 도시 구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1년 제정된 기념일로 올해 37회째를 맞았으며, 장애인의 날부터 1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인 주간에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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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 20.(수) 10:30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우창도) 주관으로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편견은 버리GO 차별은 줄이GO 행복은 높이GO”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 공연, 기념식, 행운권 추첨 및 중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를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나눔과 사랑, 봉사를 실천해 온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등 17명(모범장애인 8명, 우수 봉사자 9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와 함께 난타, 기타, 수화공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축하공연으로 행사에 풍요로움이 더해졌다. 행사에 함께한 남유진 시장은 시정 발전과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 장애인과 우수 봉사자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귀와 마음을 열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구미, 장애인 · 비장애인이 다함께 잘사는 복지 도시 구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1년 제정된 기념일로 올해 36회째를 맞았으며, 장애인의 날부터 1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하고 매년 장애인 주간에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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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약자를 위한 해피콜 탄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이동에 심한 불편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고령자, 임산부 등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특별교통수단(해피콜)을 도입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이동지원센터(콜센터)를 구축했다. 7월 1일 오전 11시에 구미시설공단 주차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엄상섭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인호 구미소비자정보센터장, 권순종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차량시범운행과 해피콜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그동안 중증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으로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원 조례의 제정과 운영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관리운영을 구미시설공단에 위탁하기로 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구미시설공단 내에 이동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이용자와 운영자간 콜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하게 하는 등의 준비를 하였다. 시에 따르면 총17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게 되는데, 1차로 6대를 구입·운행하게 되며, 올 하반기에 6대를 추가로 구입하고 내년에 나머지 5대를 구입하여 교통약자들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교통수단은 중증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특수 제작된 슬로프형 승합차로서 휠체어를 탄체로 승차가 가능하며, 이용자는 이동지원센터를 통하여 사전신청을 하고, 이동지원센터의 심사 후 차량이 필요한 날에 예약제로 운행하게 되며,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2㎞에 1,300원(추가요금은 1㎞당 300원), 구미시 관내의 경우에는 5,000원 한도이고, 시외의 경우에는 시계 외 할증20%를 적용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와 위탁운영자인 구미시설공단은 시범운행 기간 중 차량의 안전점검, 이용자들의 이용신청과 심사,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한 점 등을 모니터링 하고 완벽한 운영시스템을 준비하기 위하여 7월 한 달간 차량을 무료 운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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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및 필승 결의대회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가 16일 1,000여명의 내·외빈,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은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지만, ‘조용한 개소식, 정책 소개’를 앞세운 주최 취지에 맞춰 환호나 구호제창 없이 조용히 치러졌다. 특히, 내빈소개와 약력 소개 등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순서를 영상으로 대체해 눈길을 끌었다. 축전은 황우여 새누리당 중앙공동선대위원장, 서청원 새누리당 중앙공동선대위원장, 김무성 국회의원, 김태환 국회의원이 보내왔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심학봉 국회의원 등이 직접 개소식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교홍 선대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전옥상 차기 대구·경북향우회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중앙회장, 박동진 남유진후보후원회장이 축사를 했다. 또, 영상축사에는 박병웅 (전)상공회의소회장, 원종도 한국노총구미시의장, 권순종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장용웅 구미시전통시장상인회장, 손광술 구미시재향군인회장, 김명자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하승우 구미시학원연합회장, 김경모 경북지구라이온스총재, 김한섭 삼일장학재단이사장이 참여했다. 남 후보는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더 행복한 구미, 더 안전한 구미 완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