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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제1기 구미시정 아카데미 구미 3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5일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3강 구미시 도시환경, 보건‧복지, 인문‧체육 분야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장 시장은 명탐정으로 변신해 구미의 도시환경, 복지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들의 문제점을 파헤치며 시민들의 답답함을 해결해주는 테마로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3강은 분야별 핵심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백신접종, 쓰레기 종량제 봉투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통합신공항 최고 배후도시,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특히, 강의 기간 내내 구미 곳곳에서 홍보활동을 펼친 전국체전 마스코트 새롬이와 행복이는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 영상코너를 통해 금리단길, 신평 벽화마을, 양포도서관, 복합스포츠센터 등 시설물을 소개했다. 3주간 진행된 강의의 마지막 시간에는 소중한 시간 내어 참여한 구미시민 사회자를 비롯한 40명의 수강생들과 랜선 수료식을 진행하며 아쉬움과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과의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새로운 소통 창구를 개설하고 시민들에게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전환점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고뇌하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시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온라인 구미시정 아카데미의 호응에 힘입어 구미 농산물과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홈쇼핑을 4월 8일(목) 19시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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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정아카데미 '장쌤과 함께 떠나는 구미봄맞이 랜선여행' 2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8일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2강 구미시 문화관광분야와 농특산물 수업을 진행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구미의 주요 농특산물 소개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 주요역점사업인 구미형 푸드플랜 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 시장은 '구미농산물을 부탁해' 코너에서 김태훈 요르신(고아읍 관심2리 이장)을 초청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구미농산물 레시피를 공개하고 함께 요리대결을 펼쳤다. *요르신(요리하는 어르신)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출연 두 번째 문화·관광시간에는 구미시 최초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된 구미성리학역사관의 역사적 가치와 야은 길재부터 여헌 장현광으로 이어지는 성리학 5현에 대해 알아보고, 구미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왕산 허위, 장진홍, 박희광 선생의 일대기를 돌아보는 등 우리지역의 역사를 깊이 있게 공부해 보았다. 이어진 '구미관광, 어디까지 가봤니' 영상코너를 통해 전국체전 마스코트 새롬이, 행복이와 함께 구미의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봄맞이 랜선 여행을 떠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강은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을 위해 특별히 랜선여행을 준비했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정직한 우리 농산물 많이 이용해주시고, 소개해 드린 관광지에서 힐링되는 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정아카데미는 구미시의 주요정책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며 산업경제, 문화관광, 사회복지, 도시환경 등 평소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강의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는 시정참여가 대체로 낮은 30∼40대 구미시민 40명과 함께 '퇴근길 랜선타고 ON 굿 이브닝 구미'라는 테마로 집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구미의 이야기를 나누는 비대면 소통의 시간으로 준비됐다. 강의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에서 20시까지 주1회, 한 시간씩 진행되며, 모든 강의는 장세용 구미시장의 직강으로 운영된다. ▶(1강) 3월 11일 산업경제.예산 ▶(2강)3월 18일 문화.관광.농업 ▶(3강)3월 25일 복지.도시환경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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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1일 시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시민들을 위한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를 3월 11일 개강했다. 구미시정아카데미는 시의 주요정책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며 산업경제, 문화관광, 사회복지, 도시환경 등 평소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강의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는 시정참여가 대체로 낮은 30~40대 구미시민 40명과 함께 '퇴근길 랜선타고 ON 굿 이브닝 구미'라는 테마로 집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구미의 이야기를 나누는 비대면 소통의 시간으로 준비된다. 강의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에서 20시까지 주1회, 한 시간씩 진행되며, 모든 강의는 장세용 구미시장의 직강으로 운영된다. △(1강) 3. 11. 산업경제‧예산 △(2강) 3. 18. 문화‧관광‧농업 △(3강) 3. 25. 복지‧도시환경 오늘 첫 번째 시간은 민선7기 시정방향 및 비전, 구미의 산업경제, 예산분야에 대한 강의와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홍보 영상,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다. 50년 구미 산단의 역사와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구미가 주력하는 5G, 탄소산업 등 생소한 신산업 분야도 실생활에 접목된 사례를 바탕으로 최대한 쉽고 재밌게 풀어냈으며, 구미의 예산과 재정상황,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에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오해를 이해로 풀어가는 '오해와 이해' 코너를 통해 상생형 구미일자리 등 주요 논점들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설명하여 시민들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강의 중 궁금한 사항이나 시에 바라는 점 등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며 실시간 소통을 이어나간다. 특히,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청년CEO과정을 수료한 기업체가 구미청년창업LAB에서 직접 제작한 <구미사랑상품권, 어디까지 써봤니> 영상은 만화카페, 네일샵 등 구미 곳곳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제102회 전국체전 캐릭터들이 상품권을 사용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담아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 시민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시민이 시장이 되는 구미를 향해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며 "3주간 시민들과 열심히 소통해서 더 좋은 구미 조성에 청년들이 그리는 미래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2강은 오는 3월 18일 19시에 진행되며, 문화관광, 농업분야의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강의 후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주요업무계획 시민참여단 등으로 연계해 시민 참여와 소통에 기반한 구미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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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 참여시민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시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시민들을 위한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 참여자를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구미시정아카데미는 구미시의 주요정책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산업경제, 문화관광, 사회복지, 도시환경 등 평소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강의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교육내용에 대한 질의시간 및 자유로운 의견제안을 통해 다양한 토론 등 심도 있는 온라인 소통창구로 운영하며, 수렴된 결과는 향후 정책 참고자료 활용 및 주요업무계획 시민참여단 등으로 연계해 시민 참여와 소통에 기반한 구미시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 이번 제1기 구미시정아카데미는 시정참여가 대체로 낮은 30~40대 구미시민 40명을 대상으로 '퇴근길 랜선타고 ON 굿 이브닝 구미' 테마로 개강하며, 퇴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해 집에서 구미의 이야기를 나누는 비대면 소통의 시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강의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에서 20시까지 주1회, 한 시간씩이며, 강사는 실무 정책경험이 풍부한 시 간부(과장 등)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2월 1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획예산과(480-6502)로 문의하면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정아카데미를 통해 참여와 소통에 기반한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향후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참여를 활성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