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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올레길 '당신은 구미의 별' 포토존 설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역의 대표관광지인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오산올레길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 위치는 금오산올레길 코스중 금오지 둑방에 있는 금오산전망데크에 설치되었으며, 가로6m 높이3m로 조명까지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포토존 구성은 한글 구조물인 '당신은 구미의'와 별모양 조형물로 구성되어 '사진 속 당신이 구미의 별'임을 의미하는 동시에 구미관광지의 별인 금오산과 포토존 아래 조성되어 있는 여리숲의 한류스타 황치열까지 연계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금오산올레길 포토존은 금오산의 절경과 어울어지고 금오지의 야간경관조명 역할까지 더해 올레길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시 관광진흥과에서는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광인증샷이 예쁜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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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참가 구미관광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여 구미 관광을 홍보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축제를 쇼핑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국내 대표 축제의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 원하는 축제 정보를 쇼핑하는 컨셉으로 전국 지자체 및 축제 관련 업체 등 300여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구미시에서는 부산·경남 지역의 잠재적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소개하고 최근 시에서 선정한 구미의 걷기 좋은 길 9선을 포함한 금오산올레길 등 우리시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또한, 10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구미시 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홍보물을 배부하고 많은 관심과 방문을 독려했다. 특히, 에코랜드 모노레일 만들기 체험은 가족동반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구미관광 홍보 효과를 높였다. 구미시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전국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에 참가하여 새로운 관광객층을 대상으로 구미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구미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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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 조형물 설치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 4개소에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번 홍보 조형물은 체전 마스코트인 새롬이와 행복이를 폭 2m, 높이 1.5m로 제작했으며, 오는 10월에 개최 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금오산올레길,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양포도서관, 문화로 분수대 앞에 설치하여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볼거리 제공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새롬이와 행복이 조형물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남은 160여일의 기간동안 잘 준비하여 가장 큰 체육대제전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개최지인 구미시는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10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체전인프라 시설 구축, 체전운영위원회 운영, 추진상황 보고회 등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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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코로나19 추가감염 예방 방역봉사활동 펼쳐!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3월 17일부터 매주 연수원이 위치한 금오산 일대에 방역봉사와 손 소독제 나눔 활동을 펼치면서 코로나19 퇴치에 나선다. 이번 방역봉사활동은 집단감염과 더불어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산발적 감염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며 환경연수원 직원들을 3개조로 편성해 금오산올레길,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장, 상가가 밀집한 집단 시설지구 등 방역활동 사각지대를 발굴해 코로나-19가 소멸 될 때까지 매주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첫날인 17일 10시부터는 환경연수원 직원 13명이 소독제분무기를 준비해 도민의 이용이 많은 금오지 올레길 전체구간(2.4km)에 걸친 방역봉사와 더불어 올레길을 찾는 도민들에게 연수원에서 직접 준비한 손 소독제 100개를 나누어 각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코로나-19가 박살나 전 국민모두가 일상으로 어서 빨리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에 나섰다."면서 "시행이 연기된 환경교육도 A부터 Z까지 면밀히 다시 살펴 알찬교육으로 준비해 환한 모습으로 도민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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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출신 가수 황치열 해외팬 구미 여행!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상북도에서는 지역출신 중국한류스타 가수 황치열 해외팬 200여명의 11. 28.(월) ~ 11. 29(화) 양일간 구미시 방문을 환영했다. 이번에 방문한 가수 황치열의 중국팬 120여명, 대만․홍콩․싱가폴팬 40명, 북미팬 10명, 국내팬 30명은 함께 금오산 일원과 문화로 등 가수의 추억을 찾아가는 여행을 즐겼다. 동시에 구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민이 많이 찾는 금오산올레길 입구에 기념벤치와 조형물을 설치하고 가수모교인 경구고에 기념식수 및 농구대를 기증하는 등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행을 준비한 치열사랑나눔모임 대표인 제시킴은 가수 고향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팬들의 소망을 듣고 계획한 여행으로 매력적인 구미의 모습을 해외에도 널리 알려서 팬들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이 구미를 여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시민분들의 황치열 가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이들을 맞이한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가수의 꿈과 열정, 청춘이 담긴 젊은 도시 구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문화로 일원에 가수의 핸드&풋 프린팅을 설치하는 등 구미를 여행하는 팬분들이 가수의 흔적을 찾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한편 가수 황치열은 구미출신으로 학창시절 댄스팀으로 활동하였으며 가수의 꿈을 키우며 10년 동안의 무명시절을 지내다 2015년 케이블음악방송을 통해 주목을 받는 동시에 2016년 중국판 나가수에 출연, 춤과 노래 실력을 발휘하며 중화권대표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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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어디까지 가봤니?' 지역 연계사업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우)는 6. 4(토)부터 7. 30(토)까지 기간 중 5회에 걸쳐 산동면, 장천면 등 5개소에서 관내 중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서비스연계사업 ‘구미, 어디까지 가봤니?’를 추진한다. 이에 앞서, 5. 21(토)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사업소개 및 사업전반에 대한 일정안내, 자기소개 등을 통해 친밀감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다음달 4일 1교시 ‘산동면 수업’을 시작으로 18일 2교시 장천면, 7월 2일 3교시 양포동, 7월 16일 4교시 옥성면, 7월 30일 5교시 상모사곡동의 순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면사무소(동주민센터)와 지역명소 등을 탐방하고 팀미션 및 사업 참여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올바른 정보 습득 및 애향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재 관람 등 지역사회 탐방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구미시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6년 주민서비스 연계사업으로 영유아 부모를 위한 사람책 도서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금오산올레길 배꼽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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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출입기자 '구미문화관광 홍보' 시티투어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 출입기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구미홍보를 위하여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구미시티투어는 금오산과 낙동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채미정, 도리사 등 역사가 공존하는 첨단산업도시 구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의 중심에 있는 시 출입기자들의 시티투어 참여로 구미를 적극 홍보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티투어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녹색생활 체험 공간으로 건립된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견학을 시작으로 지역의 문화가 잘 보존된「채미정」을 둘러싸고 있는「금오산올레길」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첨단산업도시 구미가 탄소제로도시, 일천만그루나무심기 등을 통해 변화된 녹색구미를 시 출입기자와 함께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동참생태숲, 산악레포츠공원 및 구미보를 방문하여 구미의 명소와 지역의 주요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마지막으로 동락공원에 위치한 구미과학관을 방문하여 3D영상 및 다양한 과학체험을 하면서 구미시티투어를 마무리 했다. 이날 현장교육에 나선 시 출입기자들은 "구미의 명소와 지역의 주요시설을 직접 둘러보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구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으며 공단으로 생각되는 구미가 관광문화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구미시와 구미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구미시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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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관광시티투어’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금오산도립공원, 금오산올레길, 박정희대통령생가, 박정희대통령민족중흥관, 해평 도리사, 구미보 등 풍부한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구미관광시티투어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구미관광시티투어는 매월 2,4째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운행되며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 해설으로 구미시의 역사와 관광지에 대한 설명으로 관광객의 여행을 돕는다. 이용 요금은 1인 2,000원이다. 시티투어는 박정희대통령생가, 박정희대통령민족중흥관, 왕산기념관, 금오산 채미정, 금오산올래길, 탄소제로과학관을 탐방하는 구미권코스(2째주)와 구미죽장사오층석탑, 금오서원, 전 모례가 정, 일선리문화마을, 구미보, 도리사를 탐방하는 선산권코스(4째주)를 운행한다. 단체관광객을 위한 문화역사탐방, 체험관광, 관광명소탐방, 서울나들이길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 운영하여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탐방 및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체 25명 이상 예약하는 관광객에게는 원하는 날, 맞춤형 코스를 선정하여 운행한다. 김구연 구미시 문화예술담당관은 "구미만의 특색이 있는 풍부한 관광명소·문화자원 대내외로 홍보하고, 구미가 관광도시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겠다." 이라고 말했다. 구미관광시티투어 탑승예약은 구미문화원홈페이지(www.gumicc.or.kr), (전화 : 054-482-5422), 구미시문화예술담당관실(054-480-6612)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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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 구미 개최 임박!!대한민국 건축문화를 이끌어 가는「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가 전국 1만여 명의 건축사가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구미에서 펼쳐질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구미시(남유진 시장)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건축사회, 구미시 건축사협회와 협력하여 심도 있는 실무교육과 건축물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자체 최초 개최, 대한민국 건축 50년 비전 선포 1989년 시작된「대한민국건축사대회」는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건축사들의 역할, 정체성 확립 및 화합과 교류를 위한 축제의 자리로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며 전국 16개 시․도 건축사 회원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다. 9회째를 맞은 대회는 1993년까지 서울에서 열렸으며 2005년 부산, 2007년 다시 서울 개최 후 2010년부터 고양시, 광주광역시에서 격년제로 진행되어 왔다. 특히, 구미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는 대도시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행사로 2015년 대한건축사협회 50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 건축의 새로운 50년을 설계하는 비전을 선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장까지 나선 적극 유치 노력, 구미 개최 이끌어! 대회 유치를 두고 경상북도와 인천광역시의 경합 속에 경상북도가 유치에 성공하자 구미시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개최지 유치전에 뛰어 들었다. 본 대회 유치를 위해 남유진 시장은 현장을 몸으로 뛰면서 구미유치의 당위성을 알렸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26일에 치러진 평가위원 현장방문 시 프레젠테이션과 평가위원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하는 등 평가 전 과정을 함께 하며 열의를 보였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도․농 통합도시이자 글로벌 경제도시로서의 잠재력과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녹색도시로서, 미래 친환경 공공건축을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건축사와 일반인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 구미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변화의 시작을 알리며···' 라는 주제로 23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리는 환영만찬을 시작, 24일 본대회에서 건축사 실무교육, 화합과 도약의 첨성대 쌓기 퍼포먼스, 차기 개최지 발표와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특별행사로 안동(하회마을, 도산서원), 경주(대릉원, 동궁원, 경주타워), 구미(도리사, 구미보, 금오산올레길, 박정희 대통령 생가) 등 경북일원의 건축물을 답사하는 투어코스를 구성하여 대회의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경상북도건축문화제를 함께 준비하여 건축작가 초대전, 경북전통모형전시, 해외 우수건축물 전시 등 일반인 참가자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하여 건축사와 일반인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50만 구미시대 위한 도시인프라 구축에 기여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이번 대회를 통해 구미시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보다 안전한 건축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동안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탄소제로도시 목표 달성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 조성, 미래지향적인 도시디자인 설계방향, 5공단 중심의 기업시설 건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회 25년 만에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를 통해 튼튼한 도시 인프라가 구축되어, 50만 구미시대를 견인할 건축문화 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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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 모기와 해충은 이제 끝!친환경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금오산올레길, 동락공원, 지산수우, 녹지와 인접한 학교 및 야간돌봄이 유치원 등에 구문초(1,000포기)를 식재하였으며, 해충을 유인하는 유인트랩(1,500개)을 이계천, 금오산 올레길 등에 설치하고 해충 취약지역(송정․원평복개천, 정화조, 고인물, 녹지대)에는 친환경 확산제를 사용한 연막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존 방역사업은 화학살충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오염 및 인체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었으나, 허브의 일종인 구문초 식재와 해충을 유인하는 트랩설치, 성충이 되기 전 정화조․웅덩이 등에 유충구제, 경유대신 친환경 확산제를 이용한 복개천 연막 방역소독 등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친환경방역사업이 되도록 노력 중에 있다. 올해는 지난겨울 온난화현상과 가뭄으로 인해 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기존 방역소독만으로는 모기 및 해충을 완벽하게 퇴치할 수 없기 때문에 10월 말까지 보건소와 각동 자율방역단과의 협력을 통하여 해충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하절기 방역소독을 철저히 시행해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종 감염병 발생의 원인이 되는 해충 번식을 막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