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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숭아 학당' 전시 발표 수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변영순) 주관으로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상모사곡동 원룸 등 거주하는 7~80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숭아 학당' 프로젝트를 새마을테마공원 전시관과 글로벌관, 연수원, 시대촌, 다랭이 밭 등을 배경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추진했다. 독거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낮추고,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하여 기획해 5월 17일부터 2달간 27회기에 걸쳐, 테마공원 학교건물에서 학창시절로 돌아가 음악·동작 치유, 1박 2일 숲체험 여행, 리마인드, 꽃·텃밭 가꾸기, 공예(핀만들기, 도자기,천아트,원예교실,모스) 등 다양한 치유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7월 15일(금)일 도자기 등 만든 작품의 전시와 함께 음악 뮤지컬 발표, 수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 꽃·텃밭 가꾸기 운영 5월 17일(화) 10시에 새마을 테마공원 다랭이밭 등 공지에, 경북환경연수원(휠링가든봉사단·백두대간수목원),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이승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영순) 등 단체 80여명이 참여, ‘봉숭아 학당’ 학생들과 함께 꽃·채소 6,000여 모종을 식재했다. 꽃(5,400본)·텃밭(고추,방울도마토,가지,상추 등) 모종을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지원받아, 각 단체들이 식재, ‘봉숭아 학당’학생 각각 이름표를 달아드려, 건강한 먹거리를 드시도록 하고, 야채를 키우면서 정서적인 안정감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극심한 가뭄에 몇 번의 이식작업, 물주기, 김메기 등을 거쳐, 학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입학식 개최 6월 3일(금)일 2시에 7~80대 독거 어르신들께서 '봉숭아 학당' 입학생이 되어, 한번도 입어보지 못한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입학식에 참여하여, 내빈들과 각 재능기부 교수진들의 축사를 듣고, 버클리 음대 졸업생인 잭클린의 피아노 연주, 국제 콩쿠르 2위 박미정의 해금, 상모고 이윤선의 댄스 환영회 공연을 보고, 김훈배학장님과 합창하며 입학식을 마쳤다. 사후행사로, 세계화 재단에서 ‘새마을 영상’을 시청 한 후,‘봉숭아 학당’교실 및 텃밭을 순회하는 것으로 입학식을 개최했다. □ 1박 2일 숲체원 수학여행 6월 14일(화) ~ 15(수)까지 칠곡숲체원에 봉숭아 학당 학생 15명과 상모사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어르신을 돌보는 구미노인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들과 함께, 1박 2일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칠곡숲체원(대표 배은숙)에서 1박 2일 일정으로‘한지등 만들기’‘맑은 숲 기억 한 모금’,‘오감 빙고’등 프로그램과 숙식까지 무료로 제공 받아서 진행하였으며, 밤에는‘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여, 민요, 노래, 댄스, 게임 등으로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원룸 등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이, 학창시절로 돌아가, 치유와 수학여행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학여행으로 독거어르신들끼리 동창생으로 서로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 □ 리마인드 행사 개최 7월 8일(금) 오후 3시에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사랑을 나누는 다리' 청년후원단체 등 70여명이 참여, 봉숭아 학당 학생들과 리마인드 행사를 개최했다. 봉숭아 학당 리마인드 행사는 학생들이, 누구의 할머니, 누구의 엄마가 아닌, 20대의 나로 돌아와 곱게 화장하고 머리와 손톱을 다듬어 하얀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플래쉬도 받는 등 행복했던 시간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 이 세상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빛나는 하루를 보냈다. 또한, 사랑을 나누는 다리(회장 정승진) 청년들이, 봉숭아 학당 학생들과 결연하여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바치며, 파트너로 사진을 찍고, 학생들의 드레스와 교복 각각의 사진 액자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 인지기능향상 음악 · 동작 등 치유 프로그램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3~5일간 인지기능 향상 음악치유(김훈배교수)·통합예술동작치유(채윤금교수),·휠링댄스 및 건강체조 및 댄스(김정애교수)·국학기공(김경민) 등 교수님들이 다양한 치유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음악치유에서는 인지기능향상을 위해 우쿠렐라 체험과 옛날 노래들을 기타반주로 노래를 하고, 통합예술동작 치유에서는 전통춤을 운동 동작으로 하여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여 목, 허리, 무릅 등 간절을 보호하고 치유하도록 했다. 휠링댄스 및 건강체조는 손유희로 인지능력 향상과 경쾌한 리듬으로 손발의 순응력을 길렀고, 어른들의 신체의 유연성을 길러 준 국학기공은 수료식 공연으로 참여한 내빈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 장기요양으로 넘어가기전에 맞춤돌봄 대상이신, 성인질환 등으로 과다한 약물복용과 거동이 많이 불편하신 7~80대 어르신들이 대상이었으나, 치유 프로그램 참여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 도자기 등 5종의 공예 수업 6월 3일 ~ 7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핀만들기, 도자기, 원예교실, 천아트, 모스 등 수업을 진행하여 많은 작품을 만들어서 테마공원에 전시하고 있다. 핀 만들기는 구슬을 엮어 머리띠를, 천으로 핀을 직접 만들었으며, 수업은 리본공주대표로 테마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핸드메이드 핀 팔아주기와 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한은희씨가 강사로 재능기부 하였다. 도자기반에서는 조동일교수(금오도예연구운영)가 '못난이 도자기' 대표 김주남 등 제자 6명과 함께 수업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에게 물래방아 돌리기 체험 등과 거북이쌍, 화분, 접시, 물컵 등을 가르쳐서 직접 흙을 가지고 만들도록 체험을 해 주고 구워주었으며, '봉숭아 학당' 간판을 도자기로 만들어 주었다. 흙은 마이너스전압이라 인체의 과전류를 흡수하므로 건강에 도움을 주고, 어르신들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치유효과와 인지기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 원예교실은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혁)에서 화분과 비비츄 원예를 가지고와 정창영 농촌지도사와 꽃 이야기 대표 서정숙 강사가 화분에 비비츄를 심으면서 뿌리 나누기, 물주기 등 꽃 가꾸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강의를 해 주었으며, 전시를 마치고 학생들이 반려식물로 키울 예정이다. 천아트는 박복실교수(환경연수원 등 강의)가 제자 9명과 함께 야생화를 그리는 방법을 1:1 지도로 학생마다 색다른 꽃을 그리도록 진행했으며, 7~80대 학생들의 떨리는 손을 잡아주고 1:1로 개인지도로 서로 다른 꽃을 그리도록 하여 멋진 천가방과 손수건이 완성되었다. 스칸디나비아 모스는 인성교육문화진흥원 이정숙회장이 못난이 인형에다 모스(뿌리식물)를 잘라 머리에 붙이는 작업을 교육하였으며, 모스가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여 깨끗하게 바꾸어 주고, 평생 물을 주지 않아도 공기중의 수분을 먹고 자라, 손이 가지 않는 반려식물로도 인기가 좋다. □ 봉숭아 학당 전시· 발표· 수료식 개최 7월 15일(금) 오후 2시에 각 수업별 재능기부강사 후원자 등과 상모사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80여명을 초청하여 '봉숭아 학당' 전시·발표·수료식을 개최했다. 봉숭아 학당 리마인드 수료식은 버컬리 음대 졸업생의 음악연주와 상모고 학생 댄스와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학생 수료증 수여, 이상덕 반장의 상장 수여, 시정뉴스상영, 학생들이 만든 음악뮤지컬 공연과 국학기공으로 율동을 발표하였다. 전시는 공예(핀만들기, 도자기,천아트,원예교실,모스)와 개인별 드레스· 교복사진 등을 새마을테마공원전시관에서 7월말까지 전시한 후에 시대촌 학교 교실내에 관광객들에게 전시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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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독거어르신 '봉숭아학당 꽃·텃밭 가꾸기'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5월 17일 10시에 새마을테마공원에서 경북환경연수원(휠링가든봉사단·백두대간수목원),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이승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영순) 등 단체 80여명이 참여, 독거어르신 15분과 함께 꽃·채소 6,000여 모종을 식재했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낮추고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프로젝트인 '봉숭아 학당 프로젝트'의 한 과정으로 6. 3일 입학식에 앞서 '꽃밭과 텃밭 가꾸'’를 먼저 실시했다. 식재는 꽃(5,400본)·텃밭(고추,방울도마토,가지,상추 등) 모종을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지원받아 각 단체들이 식재, 어르신 각각 이름표를 달아드려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먹거리를 드시도록 하고, 야채를 키우면서 정서적인 안정감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 "우리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단체에서 봉사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무척 감사드리며, 꽃밭과 텃밭을 가꾸면서 어르신들께서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봉숭아 학당은 6. 3일부터 7. 15일까지 6주간, 총 20회기에 걸쳐 테마공원내 학교건물에서, 독거어르신들께서 학창시절로 돌아가 음악·동작 치유, 산림여행, 리마인드, 공예,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치유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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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작은행복나눔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에서는 11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일원에서 '작은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야은예절교육원이 주최.주관하고 새마을세계화재단, 경북행복재단,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사회적 가치활동인 새(SocialEnterprise) 새마을 운동을 위해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직거래, 할인나눔, 공연·체험, 사회적가치나눔확산, 새마을세계화사업 관련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가치소비 미션쿠폰을 발행하여 미션을 달성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11월 8일(월)에는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 개최로 구미,김천,칠곡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장 겸임)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은 공동이익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표로 상호협력, 사회연대 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일맥상통한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은 능동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가치실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사회적경제의 작은행복나눔 행사를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나눔과 연대, 협력과 상생의 사회적가치와 의미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구미시사회적경제협의회가 구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조직간 유기적인 협력과 연대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지역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된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018년 7월 26일 발족해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동과 지역내 유관기관과 사회적 연대로 연 2회 이상의 나눔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취약계층 후원과 나눔을 통한 사회가치 실현을 능동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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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퇴임[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세계화재단은 장동희 대표이사가 3년의 임기를 모두 마치고 10월 31일 퇴임했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1일 취임한 장동희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29일 금요일 진행된 퇴임식에서 다시 한번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강조하며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성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퇴임식에 참석하지 못한 아시아, 아프리카 9개국 해외사무소장들에게 임기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오전, 퇴임 인사를 보내는 것으로 대표이사로서의 마지막 일정을 수행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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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세계화재단,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 수기집 발간![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지난 9월 1일 새마을시범마을에 파견하고 있는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의 활동 경험을 담은 '나는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2018년부터 스리랑카, 라오스에 파견되었던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 4명의 이야기로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추진했던 생생한 경험을 사진과 수기, 인터뷰를 통해 담고 있다. 처음 새마을시범마을에 도착했을 때의 설렘, 문화와 생활환경이 다른 곳에서 지내는 것의 어려움,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진행하며 느꼈던 희열 등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들 각자가 겪었던 경험과 감정이 책 속에 잘 녹아 있다. 4명의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들은 파견 전에는 대학생(권기윤, 박동규), 대학원생(김성민), 취업준비생(심준명) 등 각자 다른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모두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고 개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저자인 4명의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들은 "나는 참 운이 좋고 행복한 청년이다. 일생의 꿈이었던 국제개발협력 현장 경험과, 내가 쓴 책 발간을 젊은 나이에 이루어 내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사업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귀국하게 되어 아쉽지만, 이 책이 국제개발협력의 길을 걷고자 하는 다른 청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이 책을 발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경상북도와 새마을세계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2018년부터 아시아·아프리카 6개국 19개 마을에 38명의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를 파견했다. 이들은 새마을시범마을에 거주하며 현지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 관련 지역거버넌스 구축, 소득증대, 주민교육, 환경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지난해 3월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들을 귀국 조치했다. 현지 사업을 끝내지 못한 채 중도 귀국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고자 새마을세계화재단은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들의 경험을 책으로 엮기로 했다.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는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들이 사업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흘린 땀과 노력 덕분에 새마을세계화사업이 괄목할 만한 결실을 얻고 있다"며 "이번 수기집 발간이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최일선에서 느꼈던 생생한 경험과 감동을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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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평 경북도새마을회장, 새마을세계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은 4월 19일 2021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만장일치로 이종평(62세) 경북도새마을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종평 이사장은 청도출신 법학박사로 대경대학교 산학협력 부총장, 기획재정부 과징금부과 심의위원,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한국입법정책학회 회장, 국가인권위원회 기본권 보장 헌법개정 추진단 위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3월에는 경북도새마을회 회장에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이종평 이사장은 "새마을세계화재단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인 경상북도 도민들, 도새마을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 새마을세계화재단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추진하여 지구촌 기아와 빈곤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사회는 김석진 새마을중앙회 사무총장,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등 3명을 선임직 이사로 선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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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새마을세계화재단 방문[구미인터넷뉴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3월 12일 산하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새마을세계화재단 본부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의 중심이 고대 문명 발생지인 아시아지역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미국․유럽으로 이동해 있지만 앞으로는 아시아·아프리카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을 힘의 중심이 이동하는 미래에 대비하여 아시아·아프리카에 집중하고 해당지역과 교류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지역대학과 연계강화 차원에서 새마을운동 관련 연구, 교육 등에 대해 관내 대학과 협력사업 준비를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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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학 새마을세계화재단 이사장 퇴임[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지난 2월 22일 개최된 '2021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퇴임하는 신재학 이사장(경상북도 새마을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경상북도 새마을회 회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 이사회를 마지막으로 퇴임하는 신재학 이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재단 이사 및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이사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히 대처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재단의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임 이사장은 차기 이사회 때 재단 정관에 따라 이사들 중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대면 및 비대면을 병행하여 개최했으며, ▲2020년도 세입·세출결산 보고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해외사무소 설치 운영 규정 제정(안) 등 14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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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세계화재단, 새마을중앙시장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12월 9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회장 장용웅)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넷째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지정하여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의 물품을 적극 구매하고, 새마을연수 시 연수생들이 시장 견학 및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스크 1천장을 기증하고,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했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인협의회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시장에서 판매하는 물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동희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되고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고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시장 상인들의 짐을 함께 나누고 싶다. 구미의 명물인 새마을중앙시장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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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세계화재단 영어․불어 새마을노래 공모결과 28편 접수[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7월 6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 100여 일간 영어·불어 새마을노래를 공모한 결과 총 28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르완다, 세네갈을 비롯한 이스라엘,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영어 18팀, 불어 10팀이 응모했다. 재단은 응모된 작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재단 유튜브 채널(새마을세계화재단 SGF)에 게시하여 응모작들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10월 19일(월)부터 11월 4일(수)까지 17일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심사결과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심사는 가사 번역, 퍼포먼스, 영상미 및 영상 완성도, 영상 활용도, 유튜브 온라인 투표 결과 등을 합산하여 11월 4일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입상작은 11월 6일(금)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대상 각 1팀(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각 1팀(상금 200만원), 우수상 각 6팀(상금 50만원) 총 2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 50주년과 새마을세계화사업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공모를 통해 새마을노래가 세계 각국에 잘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