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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S-클래스 사고 재발방지 주민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7일 16시 중흥S-클래스 공사현장 1층 회의실에서 코로나 확산 사전예방을 위해 규모를 최소화한 가운데 입주예정자 15명, 구미시, 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13일 공사현장 거푸집이 전도되어 13일부터 17일까지 공사중지 및 전면해체를 완료했다. 이어 안전점검 업체인 ㈜우리안전기술원에서 긴급안전점검을 별도 실시했으며, 이후 1월 2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공사재개를 위한 안전대책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번 설명회는 1월 18일 입주예정자 협의회, 중흥건설 대표와 현장관계자, 구미시 관계자 참석하에 진행되었던 현장 설명회 이후 공사재개 전 설명회이다. 설명회에서 그동안 진행 되었던 조치결과 및 재발방지대책 보고, 질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며 현장에 대한 불안과 불신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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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주) 장학기금 1억원 쾌척(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9월 16일 11시 구미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중흥건설(주) 정원주 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중흥건설은 '중흥S-클래스'라는 브랜드명으로 구미 옥계동(4공단)에 1,22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공사중에 있으며, 2차로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에 1,532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10월중 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기금 1억원을 쾌척해준 중흥건설(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00억 장학기금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장학재단의 비전과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구미시 장학재단은 현재 총 21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