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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12월 1일 구미시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 상황에 맞춰 간소화된 규모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 컷팅식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0월 준공된 신청사는 부지면적 4,239㎡, 연면적 3,322㎡로 기존 청사의 약 7.5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넓은 민원실과 53면의 주차장,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편의와 행정서비스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랜 염원 속에서 새롭게 태어난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상모사곡동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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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 11월 29일부터 신청사 업무 개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1월 29일부터 신청사(박정희로 188)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지난 2020년 5월 착공, 총 1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10월 준공된 신청사는 연면적 3,322㎡,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지하1층은 주차장과 예비군동대, 1층은 민원실과 소회의실, 2층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3층은 대회의실로 조성됐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 "1988년 지어진 기존 청사는 낡고 협소한 환경에 주민편의 공간 또한 부족해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3만1천여 동민의 숙원인 신청사 건립이 완료되어 기쁘고, 새롭게 태어난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받고 다양한 편의 활동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에는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 축하와 청사시설을 둘러보고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단계에 따라 행사 인원 100명 미만 규모로 진행된다. 상모사곡동은 동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수막 게시, 시 홈페이지 및 sns안내 등을 통해 당분간 주민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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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1동-원평2동 통합 '원평동 개청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1일 9:30 원평동행정복지센터(구, 원평1동)에서 통합추진위원과 단체장, 유관기관장 및 도·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원평동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27일 통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통합 원평동이 출범되기까지의 경과보고, 기념사 및 참석자와의 소통간담회, 동 청사 입구에서의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 원평동은 하나된 원평,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정동 통합과 더불어 재개발(3개소)과 재생사업(2개지구)이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원도심에 대한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여, 단순 상업시설에서 벗어나, 정주와 문화가 어우러진 인구 2만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시장은 "통합 원평동 출범을 축하드리고, 동 통합과 함께 재개발, 재생사업 등 주요사업을 통해 머지않아 원도심으로서의 재도약이 기대된다."며, 통합추진위원 및 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원평1·2동 통합 외에도 산동읍 승격, 비산동·공단1동 통합, 공단2동 명칭변경 등 대대적인 행정구역을 개편하였고, 현재 추진중인 신평1·2동 통합을 마무리하여 행정효율성 제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새로운 행정지도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통합 원평동 기본현황: ▶면 적: 2.69㎢(주거13.4%, 상업47.4%, 녹지16.4%, 기타22.8%) ▶행정구역: 1개 법정동 21개 통 162개 반 ▶인구: 4,452세대, 6,600명(남 3,581, 여 3,019) *2021년 5월말 기준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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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 개청식 개최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9. 7(월) 14:00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2층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출입자 사전 발열측정 및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전․현직 노사민정 관계자와 대학․특성화고 등 주요 교육기관장, 기업대표 등 40여명의 내․외빈만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공단의 기존 경북지역의 지사로는 북부권의 경북지사(안동), 동부권의 경북동부지사(포항)만이 있어 구미와 김천 등 서부지역 수요자는 공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기 위해 원거리의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지사 개청으로 경북서부 지역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북서부지사가 구미에 신설되어 구미시민을 비롯한 경북서부권역의 수요자들이 편리하게 인적자원개발 종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지사 신설은 73만여명의 지역민과 57,000여개 사업체에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여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자격시험 등 인적자원 개발 서비스를 쉽게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일자리 지원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공단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했다. 앞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는 지역 내 근로자 평생학습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 국가자격시험, 숙련기술장려 및 고용촉진, 외국인근로자 고용지원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경북서부 지역에 산업인력양성 및 수급의 효율화를 통해 지역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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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개청식송정동 주민센터(동장 박수원)가 23일 신시로 102(송정동) 대희빌딩 내에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오전 10시에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임시청사 개청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송정동 주민센터 청사 신축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여 주민이 원하는 복지, 문화 등 종합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송정동 임시청사 개청을 축하하였다. 기존 부지(송원동로 8)에 신축될 신청사는 2017년 8월 입주 예정으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에 도서실, 체력 단련실 등이 포함되어 주민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수원 송정동장은 “신청사가 완공되면 지역주민들에게 더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며 “임시청사 이전으로 주민들의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더욱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정동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요가교실·노래교실은 송정 새마을금고(백산로 70)로 임시 이전해 청사 신축 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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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전남도의회, 상생발전 물꼬 트다!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2월 24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와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하고, 양 도의회가 지방자치시대의 동반자로서 지방자치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상생발전 공동합의는 지난해 11월 동서화합포럼 전남-경북 현안 간담회에서 양 도의회 의장이 지역간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공존과 상생의 대화합을 이루도록 도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는데 뜻을 모아 전격 추진하게 되었다. 공동합의문 내용으로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동반자 역할 ▶국민통합 정치를 선도해 양 도민의 이해증진과 교류협력 사업 적극 추진 ▶지방분권과 지역균형 발전 협력 ▶각종 선거시 지역감정 조장 행위 일체 금지 ▶상호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합의사항을 조속한 시일 내에 협약 체결하기로 했다. 이날 양 도 의장단 일행은 공동합의문 발표 후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아 헌화․참배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우리나라 역사발전을 이끄는데 공동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도의회는 공동합의를 계기로 상생발전특별위원회 구성, 의장단 연1회 상호 방문, 도민의 날․독도의 날 행사 등 주요행사시 상호 초청, 경북도의회 신청사 개청식에 전남도의회 의원을 초대하는 등 상생 발전을 위한 실천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만남은 주민대표기관인 지방의회차원에서 동서화합과 상생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방자치발전과 상생과제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이번 합의문 채택 후속조치로 다음달 전남도의회를 방문, 상생발전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5.18민주공원을 참배하고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을 관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