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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토요방과후 운영 입학식 및 학부모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 6월 10일 금오공과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구미교육지원청 주관 '토요방과후' 운영 입학식 및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는 양질의 교육·돌봄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한 늘봄학교 도입·추진이었다. 이에 경상북도교육청은 선도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시범교육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교육지원청은 경북에서 가장 많은 6개교를 늘봄학교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에 그치지 않고 단위학교 중심의 방과후학교를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확대하여 시범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구미 지역의 미래사회 맞춤형 특성을 바탕으로 단위학교에서는 구성하기 어려운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과 돌봄서비스를 함께 추진하고자 정부의 또 다른 국정과제 중 하나인 미래형 신산업 분야 프로그램 개설 확대를 위해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 주관 '토요방과후' 운영 입학식 및 학부모설명회에는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 금오공과대학교 곽호상 총장,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종호 부위원장, 황두영 교육위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백순창 부위원장 등 내빈과 구미교육지원청 및 금오공과대학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입학식 및 학부모 설명회에는 28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하여 토요방과후 운영개요, 운영방법, 개설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이 있었으며, 개설 강좌는 재미있는 창의수학교실,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기반 기초 메이커교육으로 학년별 구분 운영하여 총 11개 강좌로 구성하였다. 지도 강사로는 교수, 석·박사 이상으로 참여하여 6월 17일부터 12월 9일까지 25주간 운영하게 된다. 한 시간 가량 이어진 입학식 및 학부모 설명회에서 참여자들의 정책적 공감대 형성과 학생 및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성희 교육장은 "4차산업혁명 진입이 가속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수한 신산업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통한 다양한 교육 기회의 제공은 큰 의미가 있으며 우리 인재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창의적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수업을 통해 미래를 향한 도전과 희망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이번 시범운영 사업이 좋은 정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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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60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1월 9일 10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60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0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는 배용수 구미부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허복, 백순창 경상북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송대영.도화이 남녀연합회장,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 의용소방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함께 만든 119, 함께 누릴 안전 한국'을 주제로 평소 남다른 화재예방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장관표창 1명, 청장표창 6명, 경북도지사표창 10명 등 총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들과 예방활동에 힘써주신 지역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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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백순창.허복 도의원,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에 동참![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백순창 도의원 허 복 도의원이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태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피해복구 지원은 경북도의회에서 9월 15일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포항지역 피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백순창.허복 도의원은 포항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에서 태풍으로 인해 해수욕장으로 밀려온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작업에 나섰다.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은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내륙에서 떠내려 온 가재도구를 비롯해 나뭇가지 등이 뒤엉켜 쓰레기가 가득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백순창 도의원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도민 모두가 합심 단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복구지원에 참여했다"며, "신속하게 피해복구가 이루어져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 복 도의원은 "이번 태풍으로 유례없이 큰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어 복구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향후 집행부와 협력해 재해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태풍이 올라오기 이전 9월 4일(일) 비상연석회의를 개최하여 태풍대비상황을 점검하고, 9월 7일(수) 피해복구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특별재난지역선포 건의를 경북도에 요청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방지와 복구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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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9일 10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9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는 김준열 경상북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진호성.전미경 남녀연합회장,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 의용소방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함께 만든 119, 함께 누릴 안전 한국'을 주제로 평소 남다른 화재예방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장관표창 3명, 청장표창 6명, 경북도지사표창 16명 등 총 4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10개 119안전센터에서는 관내 초청 내빈,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과 자체적으로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금일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들과 예방활동에 힘써주신 지역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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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열 도의원, 경상북도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 발의[구미인터넷뉴스]김준열 경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은 14일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 방안을 담은 '경상북도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공동주택 전자투표 이용수수료 일부 지원 △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비용 일부 지원 △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관리비용 일부 지원 등이 있다. 조례안은 김 의원이 대표를 역임했던 공동주택정책연구회(19~20년 활동)의 연구 결과물로서, 공동주택정책연구회가 연구회 차원의 조례안 발의를 통해 일하는 의원연구단체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공동주택정책연구회에서 지난 2년간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마련한 매우 뜻깊은 조례안이다"고 말하면서, "조례안을 통해 경북 공동주택 입주자의 주거수준 향상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5일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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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구미소방서 이전·신축 사업 현지 확인[구미인터넷뉴스]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2일(월)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방문에 따라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구미소방서 신축 현지 확인 및 업무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 날 업무보고는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현),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 기본현황, 소방청사 이전(신축)사업 진행사항 보고 및 소방관서 애로사항 청취, 현안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소방서 이전 신축 사업은 구미시의 부지 매입 및 조성 지원과 함께 2020년 도비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건축규모는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5,610㎡이다. 주요시설로는 소방안전교육장과 다목적훈련 탑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2021년 7월 ~ 2023년 2월까지 준공예정이다. 이 날 업무보고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 신축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 등의 지원을 건의했으며,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은 "예산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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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욱 도의원, 소방관서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경상북도의회 윤창욱 의원(구미, 자유한국당)은 경상북도 소방관서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윤창욱 의원은 조례 제정 취지에 대해 경북도내 일선 시‧군 외곽지역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119안전센터, 119구조구급센터, 119지역대 등의 소방관서에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이 급식지원 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아 사기 저하와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여 소방능력 저하가 우려되는 바, 이들 소방기관의 안정적인 급식환경 조성과 양질의 급식 제공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경상북도 소방기관 근무자의 육체적·정신적 건강권을 확보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경북도내에는 소방기관 118개 119안전센터 중 39개소는 구내식당을 직영하고 있으나, 자체 고용 또는 외부식당을 이용하여 급식중인 소방기관이 79개소에 이르고 있다. 이번 제정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소방기관 근무자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도지사의 책무로 규정하고, 구내식당이 운영되지 않는 소방기관의 급식환경 조성과 위탁급식 등 소방기관의 여건을 고려하여 급식제공에 필요한 지원 등을 규정했다. 윤창욱 의원은 "일선의 소방관서는 열악한 환경에서 24시간 긴급 상황에 대비하면서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기관"이라면서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이며, 자장면을 먹다가 출동을 하게 되면 식사를 거르는 상황이 반복되어 사기저하와 소방능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조례"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조례제정으로 경북도 일선 시‧군 소방관서의 급식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은 119안전센터, 119구조구급센터, 119지역대를 중심으로 식당 운영 또는 위탁급식 등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급식환경을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제정 조례는 2019년 10월 7일(월)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10월 8일 경상북도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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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우수의정대상, 경북도의원 9명 수상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7. 25(목) 오후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7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 총9명의 의원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의원은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김상조, 홍정근, 이선희, 박판수, 박창석, 박승직, 정세현, 이재도의원으로서 모두 초선임에도 제11대 개원 후 1년간 단 한차례의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에 결석함이 없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것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7회를 맞았다. 특히, 이번 수상자는 지난해 지방선거에 당선된 후 1년간의 객관적인 의정활동의 평가에 따라 선정했다. 의원들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 참석 횟수, 그간 대표발의한 의안 건수, 도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위해 도단위 주요행사 참석 등을 수치화 해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 것이다. 김대일의원(안동)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과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중소기업 지원방안과 사회적기업 육성시책을 마련하는 등 도내 일자리창출 지원,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개발에 노력했다. 특히, 경상북도 한지육성입법정책 토론회 등 각종 토론회를 개최하여 도민 맞춤형 정책발굴대안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조의원(구미)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노인, 청소년,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의 주민들을 위한 정책 수립과 예산확보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으며, ‘경상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도내 대학생의 이자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정근의원(경산)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등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고,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통합공항이전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중앙에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하는 등 도민복리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선희 의원(비례)은 문화환경위원회 위원과 지진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폭염피해예방 조례를 발의하여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도의 유치전략과 포항지진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등에 대해 강력한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판수의원(김천)은 문화환경위원회 위원과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중단과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를 촉구했으며, 도내 의료원 분만실 설치, 광역철도 연장, 산림생태․문화적 가치 보전을 위한 둘레길 조성 지원 등 초선의원임에도 지역 현안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각종 정책대안 제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창석의원(군위)은 농수산위원회 위원과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 발의로 지역공동체 유지와 농촌사회의 안정을 위한 농업종사자 확보 및 체계적인 육성을 강조했으며 통합공항이전을 위해 대구시의회와 공조하며 결의안 채택,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에 유치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승직의원(경주)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과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기초의회 3선의 경험을 살려 경주 포항에 발생한 지진 피해의 법적 제도적 보완대책을 촉구했으며 도내 가동 중인 11기 원자력에 대한 안전 우려를 해소코자 현장방문 등을 통해 관리대책 등을 점검하는 등 현장 속에서 정책적 대안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정세현의원(구미)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와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설치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경북메이커교육관 구미 유치 노력, 일반직공무원 결원대체 인력 처우개선, 학교 석면 제거 모니터요원 활동 지원 등 교육현장의 현안 문제에 각별한 관심과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마련으로 우수한 교육환경 여건 조성에 헌신한 공로로 수상했다. 이재도의원(포항)은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이면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발의를 통해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도모하고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발의로 책임경영체제 확립에 기여했으며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같은 체감도 높은 지역 현안 대책 마련으로 도민의 복지 증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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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이전 신축사업 2020년 설계용역 2022년 완공예정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0일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간 구미소방서 청사 이전신축 부지매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구미소방서의 청사는 1974년 준공된 건축물로 노후하고 협소하여 민원인에 대한 소방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소방안전훈련 및 체험공간의 부족으로 실질적인 재난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2016년 12월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2019년 3월 ‘구미소방서 이전․신축 부지매입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구미시)을 거쳐, 현)구미소방서 청사 뒤편인 공단동 209-1번지(8,132㎡) 및 206번지(297㎡)를 매입하는 계약을 구미시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체결했다. 구미소방서는 ‘영구시설물 축조 및 무상사용 허가’(구미시)를 거쳐, 2020년 1년간 설계를 하고 2021년 착공하여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소방서 청사 이전․신축 부지 계약체결로 청사 이전․신축 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 진행과정에서 장세용 구미시장과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윤창욱 도의원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구미시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많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청사 이전․신축 사업이 어느 지역보다 수월하게 추진되고 있다.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시를 생각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고, 이런 마음을 바탕으로 우리 구미소방서는 시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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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욱 도의원, 경상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발의경상북도의회 윤창욱(구미2, 자유한국당) 도의원은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합 운영의 효율성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상기 조례안은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합 운영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의 분양순위, 공동이용시설 사용료 면제대상을 조례로 정하는 등 현행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하고자 발의했다. 또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해당하는 사항이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으로 이관되면서 관련조항을 정리했다. 향후 이 조례안이 시행되면 노후불량건축물의 효율적인 정비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조례안은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309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심의하여 처리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