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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구미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대상 기초학력 연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맹글마루에서 구미지역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연수를 개최한다. 본 연수는 코로나19 대비 방역 수칙에 맞게 1회에 20명 내외, 총 4회 80명이 참여하는 연수로 진행된다. '따뜻한 소통으로 자녀와 마음속 오솔길 만들기'라는 주제로 기초학력 강연과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소개 및 정서행동순화프로그램으로 목공예 테라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늘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정말 오고 싶은 연수였다."면서 "코로나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더 궁금한 요즘 꼭 필요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숙 교육지원과장(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여한 학부모들이 더 학교를 신뢰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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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하반기 학습코칭단 사례 슈퍼비전 실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11월 5일(목)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학습코칭단 43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2학기 학습코칭 학생 300여명 중 슈퍼비전이 필요한 한 초등학생의 사례로 진행되었으며, 해당 학습코치의 사례 발표를 듣고, 슈퍼바이저의 분석과 슈퍼비전, 전체 토론순으로 이루어졌다. 슈퍼바이저는 한국상담학회 대구경북상담학회 회장을 맡은 박성주 김천대 교수로 다수의 슈퍼비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이다. "엄마가 없는데 꼭 슬퍼야 하나요?"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학습 코치는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코칭의 어려움을 코칭단과 공유하였고, 적절한 개입과 코칭 방법을 슈퍼바이저로부터 도움받을 수 있었다. 전태영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경북 서부권역 초·중학생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학습코칭단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코칭을 주축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학부모, 학생의 교육 만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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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습코칭단 대상 자문단 특강 및 컨설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10월 23일(금)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학습코칭단 43명을 대상으로 자문단 특강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난독증 의심 학생의 특징과 효과적인 지도 방안'에 대한 특강과 초등 저학년 읽기부진학생지원 사업 검토 및 자문을 위한 자리로 창원대학교 최진오 교수가 강연을 했다. 읽기부진 학생의 원인을 인지, 언어, 해독, 유창성 네 가지로 분석하고 학생에게 구체적인 진단과 처방을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현장에서 학습부진 학생을 지도한 경험과 연구에 따른 읽기부진아 지도의 핵심원리를 8가지로 제시하고 아동의 읽기 발달단계에 맞는 지도방법을 공유했다. 특강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한 학습 코치는 이제야 한글 지도에 자신감이 생겼으며 학생들이 학업에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코칭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 전태영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공부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고 학습을 해나갈 수 있게 기초학력 보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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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학습부진학생 지원 업무협약식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센터장 김광휘)는 6월 19일 금요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과 학습부진학생의 전문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학습부진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과 전인교육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학습부진학생의 진단, 치료, 상담 지원을 위한 자문·인적 교류 활성화와 검사·치료 절차 구축 및 취약계층 학생의 연계지원을 약속했다.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경북서부 6개 지역(구미, 김천, 상주, 군위, 성주, 칠곡) 학습부진학생 중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을 찾아 학생의 인지·정서·행동적 요인을 분석해, 순천향 병원과 함께 학생을 위한 입체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 신동식 교육장은 "구미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3단계 안전망을 실시하고 있다."며 "학습클리닉센터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의 연계로 꼭 필요한 학생에게 더 전문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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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 및 자유학기제 이해 학부모 연수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6. 21.(금) 경북 서부권역(구미, 김천, 상주, 군위, 성주, 칠곡) 학부모 약 40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기초학력 및 자유학기제 정책 이해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기초학력 연수는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 나를 믿어야 꿈을 이룬다’라는 주제로 박상미 교수(경찰대학교)는 가족을 살리는 공감대화의 방법을 소개하고 참여한 학부모에게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했으며, 특히 “나는 내가 키우는 것,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등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이 공감하는 강의로 전개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김민 소장(데일리폴리 정책연구소)은 미래 사회에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4C(Creativity, Communication Skill, Collaboration, Critical Thinking)를 함양하는 학교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자유학기제를 소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각종 온라인 강의에서 유명한 강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연수 내용에 공감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연수가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연수 대상자는 학부모 300명 예상하였으나 연수 안내 5일 만에 400여명이 넘어 조기에 신청 마감하여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들이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백효 교육장은 연수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연수가 학부모와 자녀의 삶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삶을 방향을 바꾸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구미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삶이 되는 배움, 함께 크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센터장 최원아 교육지원과장)는 경북 서부권역(구미, 김천, 상주, 칠곡, 군위, 성주)의 거점기관으로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부진 해소를 위해 매년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해 내년에는 더 넓은 공간에서 연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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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센터장 최원아)는 3. 21.(목)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학습코칭단 4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읽기학습 부진 학생의 특성 이해 및 지도 방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구사이버대학교 우정한 교수의 주제 강의로 이루어졌다. 우정한 강사는 사례를 통해 읽기학습 부진 학생의 원인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원인별 지도 방안을 제시하였다. 주제 강의 이후에는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배정 결과 및 학교 방문의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학습코칭 선생님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배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는 실제적인 연수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코칭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아존중감을 회복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코칭단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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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서부권역 초등 담임교사 한글교육 역량강화연수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 경북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센터장 최원아)는 2018. 10. 17. (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서부권역 147개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강화, 창의․융합 인재 육성의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한글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학년 한글교육 강화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담론을 형성하고 한글 입문기 학생을 위해 저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글 해득과정에 대한 효과적인 지도 방안에 대한 액션러닝식 연수로 진행되었다. 주제강의를 진행한 계명대학교 최진오 교수는 한글교육과 인재육성이라는 주제로 한글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실습강의를 진행한 대구 매동초등학교 최규홍 선생님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아동에 따라 한글교육이 어떤 방법으로 접근되어야하는가에 대해 실제 교실에서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한글교육은 모든 학습의 기본이며, 입문기 학생들의 한글해득에 대한 자신감은 앞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의 초석이 되기 때문에 교사들의 한글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