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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관 5주년 기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7월 26일 오후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2층 노인권익향상을 위한 인권교육관에서 개관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대표이사 해운사 주지 신산 법성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승려복지회장·도리사 회주 웅산 법등스님과 노인 학대예방과 노인권익보호에 앞장선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기념행사는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그동안 노인학대예방과 노인권익향상을 위해 애써온 5년간의 발자취를 들여다보는 경과보고,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대표이사 스님의 기념사, 경상북도 박선하 도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2017년 문을 연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예방과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개관 5주년을 기념식을 통해 두 번째 도약을 위한 '노인인권실현 선도적 기관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 사례에 대한 전문성과 보호체계를 구축하여 노인학대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수진스님은 "5년 동안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대받는 노인들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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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구미경찰서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구미경찰서는 6월 15일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구미역 일대에서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관련 정보 제공 및 노인학대예방의 날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구미시와 구미경찰서는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구미시 일대에 현수막 및 전광판을 통해 노인학대예방·근절 추진기간(6. 15. - 7. 15.)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발행한 2020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의 통계를 보면, 80.4%가 친족에 의한 노인학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자녀가 45.2%, 배우자가 31.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정이라는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은폐되고 드러나지 않는 노인학대는 더 많을 것이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예방·근절 추진기간을 맞아 관할지역 5개 시·군 김천시, 구미시, 문경시, 상주시, 성주군 경찰서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또한, 관할 시·군,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잠재된 노인학대사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인학대 예방 및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수진스님은 "학대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들에게 평범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실 것"을 당부하고, "노인인권실현을 위한 선도적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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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인식개선 플로깅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수진스님)은 지난 10월 8일 구미역과 구미중앙시장 일대에서 '2021년 노인인식개선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할지역 내 지역 주민들에게 노인차별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플래시 몹 방식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구미역, 구미중앙시장에서 구미천으로 이동하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건강도 챙기면서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수진스님은 "노인학대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위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노인학대신고는 간섭이 아니라 도움이니 주변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인권지킴이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미대학교, 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대예방 경찰관들이 참여하여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뜻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구미대학교 장미정씨는 "노인인권지킴이단 활동을 하면서 노인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오늘 활동을 통해 작은 실천과 관심으로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만들기에 동참하고자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노인인식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람되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상북도 내(김천시, 구미시, 문경시, 상주시, 성주군) 학대피해노인의 발견, 보호, 치료 및 노인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 및 교육,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노인복지기관으로 24시간 노인학대신고상담이 가능하다. 학대로 고통받는 노인을 발견할 시 ☎ 1577-1389 또는 112번으로 문의 및 신고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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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인권지킴이단 위촉 발대식[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수진스님)은 지난 9월 14일 제1기 노인인권지킴이단 양성교육과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인권지킴이단은 노인의 권익증진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써 경상북도 서부 지역 내 학대받는 노인의 사례발굴 및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1기 노인인권지킴이단은 김천대학교와 구미대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참여하게 되었으며, 김천대학교, 구미대학교 학생 42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노인인권지킴이단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노인이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노인차별 및 노인학대를 모니터링하고, 노인의 권익증진과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수진스님)은 "제1기 노인인권지킴이단을 위촉하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다."면서 "노인인권지킴이단과 함께 노인 권익증진 및 노인학대 예방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상북도 내(김천시, 구미시, 문경시, 상주시, 성주군) 학대피해노인의 발견, 보호, 치료 및 노인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 및 교육,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노인복지기관으로 24시간 노인학대신고상담이 가능하다. 학대로 고통받는 노인을 발견할 시 ☎ 1577-1389 또는 112번으로 문의 및 신고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