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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구미시 예선대회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구미발명교육센터에서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구미시예선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150여명의 학생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작품으로 실현하여 출품하였으며,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실시했다. 초등부 심사위원장인 백만기 정수초 교장은 "학생들의 작품수준이 작년보다 더 깊고 다양한 주제를 선보였고, 미래 메이커교육의 선진지로서 구미과학교육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하였다. 신동식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문제 해결력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미래사회에 필요한 메이커로서의 역량도 함께 길러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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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구미시예선대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4월 4일(화) 구미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초․ 중학생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9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지속적인 발명활동을 장려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생활과학 작품을 비롯하여 학습활동에 도움이 되는 학습용품,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는 과학완구와 자원을 재활용 한 발명품 등 학생들의 숨은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작품이 출품됐다.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생활에서 느낀 불편함을 고치기 위해 아이디어를 냈는데 시대회까지 참석해서 뿌듯하다.” “발명품을 만들어봄으로써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탐구심도 높아졌다.”라고 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대회 상위 입상작을 오는 5월 13일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 있을 제39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