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아초,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지원 '찾아가는 과학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고아초등학교(교장 송은숙)에서는 지난 11월 22일과 2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지원으로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교실은 학생들이 보고, 느끼고, 즐기는 가운데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새롭게 발견하도록 돕고 각자의 재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계획되었다. 체험활동은 전문 과학교사의 지도 아래 전동비행기 만들기의 원리를 배운 후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탐구하며 제작해 보았다. 과학교실에 참여한 5학년 최모 학생은 "전동비행기가 어떤 원리로 이동하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직접 만들고 날려보면서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어렵게만 보였던 전동비행기를 스스로 만들고 나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은숙 교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과학기술 중심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함으로써 창의적인 과학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고아초, 상상력을 자극하는 행복한 여행 샌드아트 체험[구미인터넷뉴스]구미 고아초등학교(교장 송은숙)는 11월 16일 고아초 병설유치원 및 고아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및 진로 탐색을 위한 문화예술체험(샌드아트)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예술체험은 경북교육청의 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경험과 감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 동화 '미지의 택배'라는 진로‧인성 샌드아트 공연 관람 후 기억에 남는 장면을 모래로 그려보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행복한 체험으로 따뜻한 감성을 느껴보고,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해야할 이유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샌드아트 관람과 체험에 참여한 2학년 김00 학생은 "평상시 학교 놀이터에서 볼 수 있었던 모래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신기했고, 멋진 이야기 속 상상의 세계에 들어가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은숙 교장은 "이번 샌드아트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예술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교육지원청,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현장지원단 출범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3월 21일 학교지원센터사무실에서 학교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담당장학사, 학교지원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감 학교현장지원단'의 출범식을 가졌다. 다가감 학교현장지원단은 2021학년도 운영된 '다가감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이어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부족에 따른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와 특별실 교육기자재 정리 및 각종 행사지원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지원을 목적으로 출범하게 되었으며, 18명의 면접을 통해 6명으로 구성되었다. 출범식 후에는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지원단 첫 활동으로 무을중, 고아초 과학실 교구 정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계약서 작성과 각종 안전 연수가 이루어졌으며 봉사단원들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학교지원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박현숙 학교지원센터장은 "운영지원단 활동을 통해 선생님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초석이 되고, 앞으로도 학교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학교지원 업무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2021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공모전 수상작 발표[구미인터넷뉴스]책 읽는 도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 구미시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 3편, 최우수 9편, 우수 23편, 장려 40편 등 총 7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지난 7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1 구미시 올해의 책을 대상으로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두 483편이 접수되었다. 문학인, 독서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0인의 심사위원들은 심사를 진행하면서 "전반적으로 응모작의 수준이 향상되었다, 수준 높은 작품의 응모가 많아 수상작을 선정함에 어려움이 컸다."고 심사평에서 밝혔다. 심사결과 각 부문별 대상은 ▲일반부 김융창(서울특별시) ▲중고등부 이서빈(구미 송정여중) ▲초등부 신현서(구미 고아초)학생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구미시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 작품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는 와중에도 독후감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아울러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도 박수를 보내드린다. 한권의 책을 통해 지친 일상 속에서의 새로운 활기가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대한 시상은 북콘서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하여 별도의 시상식 없이 상장과 시상금을 개별 전달 및 우편발송 할 예정이다. 전체 수상자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gumi.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교육지원청, 교육복지 My Cook 집밥 교실 프로그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8월 23일부터 고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95명을 대상으로 요리 방법과 요리에 필요한 기술을 알려주는 'My Cook 집밥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집밥교실 프로그램은 10명 이내 소그룹 형태로 한번에 2시간씩 4회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요리재료 손질 및 보관법, 조리기구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및 세척방법 등 요리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매 회기 마다 실습을 통해 첫 회기는 카레 짜장 등 덮밥 요리, 두 번째 회기는 불고기 제육볶음 등 고기요리, 세 번째 회기는 콩나물 무침, 계란프라이, 어묵볶음 등 반찬요리, 마지막 회기에는 야채 및 김치를 활용한 볶음밥을 직접 만들어서 먹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집밥교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수업이 늘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소외계층 학생들이 스스로 균형 있는 식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배움으로서 혼자서 균형 잡힌 식사를 직접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동식 교육장은 "집밥교실 프로그램이 가정에서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식사 해결을 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스스로 만들어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경상북도환경연수원 '2021년 찾아가는 환경학교' 운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선택으로 탄소중립, 기후변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2021년 '찾아가는 환경학교' 첫 수업을 4월 6일 구미 고아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기후변화)이란 단어가 아직 생소한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으로 소통의 시간과 체험교육 등의 맞춤형 수업이 진행된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 수업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학교 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며 2021년 도내 고아초등학교 등 22개 시․군 52개교 4,700명을 신청받아 11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바로 지금 나부터! 우리를 위한 작은실천'이란 주제로 환경문제에 대한 설명과 토의, 폐목을 활용한 실린더 액자 만들기, 탄소중립선서문 작성 등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심학보 경북환경연수원장은 "올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을 통해 국가대전환 과제인 탄소중립의 문제를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또한 "최근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교육에 반영 학생들에 흥미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고아초,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학부모 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고아초등학교는 지난 11월 6일 심신디자인연구소 조성규 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코로나19 시대, 우리 아이 심신 가꾸기'라는 주제로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심신디자인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체조(스트레칭)와 명상으로, 몸(챙김)·마음(챙김)·정신이 조화롭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연수회 강사로 초청된 조성규 소장(심신디자인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우울, 짜증, 화가 넘쳐나서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보다 9개월이 지난 현재가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더 심각해지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평소에 마음을 다스리는 법, ‘명상’을 알아야 한다.’는 이시형 박사(신경정신과 의사, 뇌과학자)의 신문 기사로 강의를 시작했다. 또한 "만약에 이 세상 모든 8세 아이들에게 명상을 가르친다면, 이 세상에서 폭력은 한 세대 만에 없앨 수 있을 것이다."라는 달라이 라마의 말을 인용하여, 코로나 시대의 정신적 안정과 면역력 증강을 위한 명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연수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마음 거울 비추기', '후엠아이 송'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되었으며 진지한 분위기를 넘어 숙연함을 자아냈다. 이날 연수에 참가한 학부들은 "평소 자녀들 뒷바라지와 집안일에 지치고 힘들어 우울했는데, 연수에 참여하는 시간 동안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며 "오롯이 자신을 위한 시간이었으며 스스로에게 큰 선물 준 것 같아 행복함과 충만함이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남정숙 교장도 "명상과 스트레칭을 통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 혹은 위드(with) 코로나(코로나 공존) 시대에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꼭 필요한 교육인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고아초등학교 뉴스포츠 '금궁스포츠 체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고아초등학교(교장 남정숙)는 지난 10월 29일 비영리단체 세계금궁스포츠협회(회장 김도형)로 부터 금궁스포츠 세트를 기증을 받고 금궁스포츠 체험을 실시했다. 금궁스포츠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다트와 한궁을 아우르는 신개념 뉴스포츠이다. 특히 고아초등학교가 위치한 고아 들판은 일리천전투에서 태조 왕건을 구한 김선궁(활을 잘 쏜다는 뜻: 태조 왕건이 하사한 이름) 장군의 활약이 컸던 곳으로 금궁스포츠가 구미에서 탄생한 역사적 배경과 관련이 깊다. 이날 고아초등학교 학생들은 김도형 회장의 시범과 교육으로 금궁투척자세와 정신을 배우면서 금궁핀을 과녁판에 투척하는 체험을 실시했다. 김도형 회장은 "금궁스포츠 연습을 통해 몸의 유연성을 익히고 손목, 팔, 어깨, 허리, 다리로 이어지는 신체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과 더불어 "금궁스포츠의 규칙과 기본 바탕은 국궁(전통활)에 있어 인성 함양에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정숙 교장도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을 돕고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운동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궁투척 체험에 참가 한 학생 김◯○은 "금궁이 재미있어 자꾸 하고 싶다."고 했으며, 체험에 참가한 유아 및 학생들의 반응에서 고아초유아금궁스포츠단 발족에 대한 바람도 나타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고아초, 일선리 문화재마을 용와종택에서 고택체험학습 실시구미 고아초등학교(교장 박찬국) 3학년 학생들은 지난 10월 25일(금) 지역연계(시니어클럽)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1일 고택체험교실에 참가했다. 선산 일선리 문화재마을 안에 있는 용와종택에서 실시된 고택체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고택 해설, 한복 입어보기 및 전통예절 익히기, 도자기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마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니어클럽 강사선생님과 용와종택을 함께 둘러보며 옛날과 오늘 날의 집 형태의 차이점을 확인하고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직접 한복을 입고 절하는 법 등 전통예절을 익히며 우리 조상들의 바른 몸가짐과 선비정신에 대해서 배워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도자기체험과 제기차기, 투호놀이, 한궁(한국형 다트게임)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여가 시간을 어떻게 즐겼는지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선비정신을 본받고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김○○ 학생은 "책에서만 배웠던 구미 지역의 문화재마을을 직접 체험해보고, 그 중에서 고택에 와서 옛날 집의 형태를 직접 보고 체험한 것이 정말 좋았다."고 하였으며, 황○○ 학생은 "다양한 전통 놀이를 친구들과 함께 해 보니 정말 재미있고 신났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찬국 교장은 구미시 시니어클럽이라는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고아초, 흡연예방 캠페인 및 흡연예방 골든벨 실시구미 고아초등학교(교장 박찬국)는 6월 3일(월)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문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담배모형 전신인형탈 쓰고 인사하기, 금연예방 빅핸드 풍선으로 하이파이브 하기, 흡연예방 피켓이나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하기 등 고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된 캠페인 활동은 등교하는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였고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했다. 전신인형탈을 쓴 담배모형을 만지고 악수를 하며 재미있어 하던 2학년 김○○ 학생은 아빠가 담배를 피우시는데 집에 가면 “아빠, 담배 끊으세요”라고 말씀드릴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선산보건소의 협조로 아성관에서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전! 흡연예방 골든벨'은 마술 쇼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즐겁게 진행하는 ○, ☓퀴즈와 도전! 흡연예방 골든벨을 통해 담배의 성분과 유해성 및 흡연의 폐해 등을 알고 평생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도전! 골든벨에 참여한 6학년 박○○학생은 “골든벨을 울리지 못해서 아쉽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흡연이 어른보다 청소년에게 더욱 나쁜 이유 등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아초등학교는 흡연예방 캠페인 및 도전! 흡연예방 골든벨을 통해서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약속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건강한 학교,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