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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 착수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시장, 경상북도.구미시 체육회 관계자, 도민체전 추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개‧폐회식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 연출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민체전 개‧폐회식 주제, 성화봉송 및 이벤트 등 연출 구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구미시가 지향하는 젊음과 낭만이 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추진반과 시.도 체육인,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수렴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공개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단순한 체육인의 경기대회를 넘어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것이며, 대행사와 협력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올해 구미시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5. 10 ~ 5. 13) △제26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5. 23 ~ 5. 24)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9. 27 ~ 9. 29) 등 3개 대회를 개최하며, 이듬해 도어르신대회를 개최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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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을농악보존회 '2023 구미무을농악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사)무을농악보존회(회장 지맹식)는 10월 15일 무을 농악 전수교육장(구, 무곡분교)에서 '2023 구미 무을농악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를 전승 보전하면서 지역의 전통 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존회 단원들이 각자의 생업과 힘든 여건에도 기량을 선보였다. '구미 무을 농악'은 300여 년 전 조선 영조 대에 수다사의 승려 정재진으로부터 시작됐고 이후 이군선(1868년생, 무을면 오가리) 상쇠가 가락과 놀이를 모아 집대성해 오늘날 무을 농악의 기본으로 전해졌으며, 그의 쇠가락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행사는 구미 무을 농악이 수다사에서 유래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유래비 앞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무을 농악 전수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겨 무을 농악의 공연과 지역의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같은 구미 지역의 무형문화재인 '구미발갱이들소리'의 축하 공연으로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의 진정한 의미를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힘든 여건에도 무을 농악이 정체성과 원형을 잃지 않고 전승 보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보존회 단원들과 무을면민들의 애향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전승 노력을 당부하며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 무을 농악은 전승 계보가 뚜렷하고 상쇠의 계보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농악의 형성 과정 및 유래, 편성 내용으로 보아 구미(선산), 금릉(김천) 일대에서 전승된 농악의 기본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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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구미발갱이들소리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8일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 주관으로 금오산 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2023 구미발갱이들소리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발갱이들소리'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지정(1999. 4. 15.)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서, 옛 문화가 사라져 가는 산업화 시기의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전승 보전해 온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구미 지산들에서 전해오는 농요로서, 농사일 과정에 따른 신세타령․가래질소리․망깨소리․모찌기소리․논매기소리․타작소리 등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돼 있다. 농요(들소리)는 생명과도 같은 벼농사의 가을 결실을 얻기 위해 힘겨운 들일을 이겨내려 선조들이 불렀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진솔한 무형문화예술이다. *발갱이들은 고려 건국과 관련해 견훤의 아들 신검과 고려 태조 왕건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던 곳으로 이 전투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알려짐. 특히 올해 행사에는 부산의 무형문화재인 '수영농청놀이' 보존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경북과 부산지역 각각의 독특한 가락과 장단을 서로 비교해보는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 축제의 장이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화의 빠른 진행으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유산의 계승과 보존 및 후계자 양성에 애쓰고 계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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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황상동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 공개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국가문화재 사적 '구미 황상동 고분군'의 발굴조사 성과를 시민들에 알리는 현장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금번 발굴조사는 황상동 고분군의 정비․복원, 사적공원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것이며, 삼국시대 석곽묘 등 유구 16기를 조사하여 고분의 구조와 축조기법, 유물의 부장양상과 성격 등을 규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철겸․도자․철부․고배․발형기대․대부장경호 등 철기 및 토기류 150여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들 유물에는 낙동강 수계를 이용하여, 여러 지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력을 구축하여 지역 소국으로 성장한 황상동고분군의 축조집단의 성장 배경이 잘 나타나 있다. 이러한 발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1.6㎞ 길이의 순환탐방로 개설, 쉼터와 화원, 고분 복원 및 정비, 수목정비, 편의시설, 전시관 등을 연차적으로 건립하여 '역사와 자연, 시민이 함께하는 도심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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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무을농악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와 (사)무을농악보존회(회장 지맹식)는 11월 7일(일) 13:00 무을면 구미무을농악전수교육장(구,무곡분교)에서 2021 구미무을농악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행사는 보존회 단원들이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기량을 갈고 닦아 선보이는 자리로서 문화재를 전승 보전하면서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구미무을농악은 약 300여년 전 조선 영조 대에 수다사(무을면 상송리)의 승려 정재진(법명 미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이군선(1868년생, 무을면 오가리) 상쇠가 가락과 놀이를 모아 집대성하여 오늘날 무을농악의 기본으로 전해졌으며, 그의 쇠가락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올해 행사는 구미 무을농악이 수다사에서 유래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유래비 앞에서 고유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옛 무곡분교 자리였던 구미무을농악전수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겨 구미무을농악의 공연과 함께 지역의 여러 문화예술단체들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무을농악이 정체성과 원형을 잃지 않고 전승 보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보존회 단원들과 무을면민들의 애향심 덕분이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전승 노력을 당부하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구미 무을농악은 전승계보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고, 특히 상쇠의 계보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농악의 형성과정 및 유래, 편성내용으로 보아 구미(선산), 금릉(김천) 일대에서 전승된 농악의 기본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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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농악보존회, 2019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 개최무을농악보존회(회장 지맹식)는 지난 10. 26(토) 오후 1시 무을면 수다사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 지정(2017. 1. 5.)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면서, 힘든 과정 속에서도 전승 보전하여 이어진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구미 무을농악은 조선 영조 대에 수다사(무을면 상송리)의 승려 정재진(법명 미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이군선(1868년생, 무을면 오가리) 상쇠가 가락과 놀이를 모아 집대성하였고 이것이 오늘날까지 무을농악의 기본으로 전해졌다. 그의 쇠가락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올해 공개행사는 길놀이, 무을농악공양, 고유제를 시작으로 인동농협 농악단, 동산 민요단, 한두레마당예술단, 차창구아리랑예술단 등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축하공연과 함께 구미 무을농악보존회의 공연 후 어울림 한마당을 펼치는 순으로 이어졌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무을농악이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전승 보전하여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데에는 보존회 단원들과 무을면민들의 노력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열정적인 전승 노력을 당부하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 고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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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구미 무을농악 한마당 축제 개최무을농악보존회(회장 김무식)는 2018. 11. 10.(토) 13:00 무을면 수다사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구미 무을농악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 지정(2017. 1. 5.)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면서, 힘든 과정속에서도 전승 보전하여 이어진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구미 무을농악은 300여 년 전 조선 영조 대에 수다사(무을면 상송리)의 승려 정재진(법명 미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이군선(1868년생, 무을면 오가리) 상쇠가 가락과 놀이를 모아 집대성하였고 이것이 오늘날까지 무을농악의 기본으로 전해졌다. 그의 쇠가락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올해 행사는 구미 무을농악이 수다사에서 유래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유래비 앞에서 고유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영남북, 진도북춤, 가야금병창 등 여러 문화예술단체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구미 무을농악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무을농악이 정체성과 원형을 잃지 않고 전승 보전하여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데에는 보존회 단원들과 무을면민들의 노력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전승 노력을 당부하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 고 격려했다. 아울러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하며 신명나는 행사에 동참했다. 구미 무을농악은 전승계보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고, 특히 상쇠의 계보가 오랜 역사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악의 형성과정 및 유래, 편성내용으로 보아 구미(선산), 금릉(김천) 일대에서 전승된 농악의 기본으로 파악되고 있어 민속예술로 전승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여 2017년 1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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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준비상황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25(금) 11: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부서 실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대회 개최 14일을 남겨두고 추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개회식 공개행사 연출계획 PT 및 32개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행사장 구성, 안전요원 배치, 교통통제, 주차장 운영, 개회식 행사 등 시·군 방문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구미시는 최종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내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전부서가 대축전 막바지 준비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역량을 집중해 줄 것”과, “이를 통해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부서간 협업 등 철저한 대회 준비”를 당부하였다.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구미시체육회, 경상북도종목단체의 주관으로 9. 8(금)부터 9. 10(일)까지 <3일간>, 20개 종목 10,000여명의 선수 및 대회관계자가 참여하여 구미시민운동장 및 종목별경기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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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D-60일, 정치행사 참석 등 제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3일부터 선거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이 정견·정책발표회와 같은 정당 행사에 참석하거나 선거대책기구 등에 방문하는 행위가 제한되고, 정당과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치행사 참석 및 선거대책기구 등 방문 제한 지방자치단체장은 2월 13일부터 선거일까지 ▲ 정당의 정강ㆍ정책과 주의ㆍ주장을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다만,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당원으로서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금지 누구든지 2월 13일부터 선거일까지 “여기는 ○○당 정책연구소입니다”, “△△△후보 사무실입니다” 등 정당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의 명의를 밝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이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여론조사를 빌미로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다만, 정당이 당내경선 여론조사를 하거나 정당이나 후보자로부터 의뢰받은 여론조사기관이 의뢰자를 밝히지 않고 자신의 명의로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선거운동에 이르지 않는 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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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구미시민한마음대축제 D-10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10. 16일 전야제와 10. 17일 본행사를 중심으로 10.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5 구미시민 한마음대축제'가 1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10. 6(화) 오후 4시에 시청3층 상황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주재로 전 부서 과장급 이상 간부들과 관련 단체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구미시민한마음대축제'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행사의 공개행사 PPT 보고에 이어 분야별 실과소장의 준비상황 보고, 남유진 구미시장의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지난 9. 15(목) 개최된 중간보고회와 현장 확인점검에서 도출된 문제점 및 쟁점사항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구미만의 특화된 행사와 안전관리대책, 교통, 주차, 환경 등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논의하였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미비점 및 문제점 등을 최종 보완하고 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얼마남지 않은 준비 기간 동안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개선하여 구미의 위상을 한단계 더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무리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43만 구미시민의 마음을 하나로’라는 주재로 11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행사기간 동안 시민모두가 참여 가능한 복합 문화․체육․예술행사가 다체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10. 16(금) 시민운동장에서는 시민가요제와 장기자랑, 연예인 축하공연, 불꽃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구성된 전야제가 개최 될 예정이며, 10. 17(토)에는 오전 8시 부터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읍면동 및 학교대항 체육경기, 농업인한마당, 행복나눔박람회, 자전거대행진, 야생화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체육행사로 구성된 본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대회시상 및 경품추첨, 연예인 초청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내릴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는 전야제와 본행사 외에도 축제기간 중 전시회 및 무대공연, 음악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연계하여 축제 분위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