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낙동강 환경정화 봉사활동[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김종원)는 11일(목) 구미보 상류에서 낙동강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의 낙동강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2021년 상반기 기관장과의 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으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월 1회 구미보 상류와 괴평리 교량공사장 하류에서 진행된다. 이날 직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보 상류에서 수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으며 3명씩 2개 그룹을 편성하여 그룹 간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김종원 회장은 "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직장 내의 고충처리·근무환경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지만 국민에 대한 성실한 봉사자로서의 역할도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본연의 임무로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낙동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봄의 따스함이 오기 전인 날씨에도 우리 대원들 구슬땀은 막지 못했다."며 "비단 소방 업무뿐만 아니라, 낙동강 중류 고대문화의 중심지인 우리 구미지역의 환경정화 봉사활동까지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리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5일(목) 14:00에 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대표자 김종원)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6월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법률 개정을 시작으로 각 소방본부, 소방서별 설립총회를 거쳐 설립되고 있다. 직장협의회는 기관장과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및 고충처리 등 논의를 통해 직장 내 소통과 공감의 징검다리 역할과 소방조직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구미소방서는 가입일 현재(10.15.) 가입대상 322명 중 대표자 포함 257명이 가입하여 80%의 높은 가입율을 보였다. 김종원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의하여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직장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직장협의회가 징검다리 역할을 하여 더욱 발전된 구미소방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노동조합 전환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2월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 해묵은 숙원사업을 해결하였다. 당일 눈이 많이 내려 정족수 구성을 걱정하였으나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총회를 열어 노동조합으로의 전환과 유일하게 대정부 단체교섭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으로의 상급단체 가입을 투표(비밀, 직접, 무기명)로서 결정하였다. 이날 제8대 직장협의회 위원장으로 출마했던 김팔근(형곡1동 주민생활지원계장)씨가 임시의장직을 맡아 진행하였고 의회사무국 소속 직원들이 감표를 맡아 화합을 통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고자 한 노력이 엿보였다는 평가다. 강창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이 오늘 주신 고마운 마음과 관심은 가시적인 성과로 반드시 돌려드릴 것이며 훗날 자취를 돌아볼 때 자랑스럽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일이었음을 회고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굳건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또한,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은 향후에 개최될 예정이며 탄탄한 재정과 단결력 있고 굳건한 노동조합으로 다시 태어나 대외적으로는 힘 있는 단체, 대내적으로는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매진할 것을 밝혀 그 기대가 크다.
-
구미시 가장 존경하는 공무원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직원들의 신뢰와 존경 받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가장 존경하는 & 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을 선정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조사결과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작년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5급 사무관(62명)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각자 설문서를 작성 후 반송용 봉투에 넣어 봉인한 뒤 직장협의회 사무실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직원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존경하는 공무원으로 선정된 유금순 도시디자인과장은 9급 공채 출신으로 75년 공직에 입문해 38년 동안 진미동장,광평동장,시민만족과장,문화예술담당과장을 거쳐 현재 도시디자인과장에 재직 중에 있으며 공직자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성 간부공무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가장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은 새올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에게 알리고 향후 석회시에 감사패와 상금 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며, 또한 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은 비공개로 하되 시장에게 별도로 통보할 계획이다. 강창조 위원장은 “올해로 여섯 번째 실시된 설문조사는 간부공무원과 하위직공무원 간의 배려와 사랑을 토대로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임을 밝히며 올해부터는 최근 3년 이내 수상자는 제외하는 한편 가장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요구하는 등 건전한 공직문화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낙하산 인사를 즉각 중단하라!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 강창조)는 12. 27일 현행 도와 시․군간의 부당한 인사(일명 낙하산 인사)에 대한 거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지방자치법 제9조 및 지방공무원법 제6조에 의하면 현행 도와 시․군 간의 5급이상(부단체장 포함)인사는 시장․군수의 고유권한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관선시대의 잘못된 관행에 의해 도지사가 부당하게 인사권을 침해하여 시․군 공무원의 인사적체와 위화감을 가중시키고 공직비리까지 확대되는 부작용이 우려되는 등 도정 및 지방자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하였다. 성명서의 내용에 따르면 경상북도에서 일방적으로 자행된 부당한 인사로 시․군에 배치된 부군수 포함 사무관 이상 79명의 인원에 대하여 전원 도청으로 복귀시켜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만약 경상북도지사가 이런 정당한 요구를 묵살한다면 범도민 서명운동 추진, 행정소송제기 등을 추진하여 지방자치권침해에 대한 잘못된 시대정신을 바로 세우고 중앙 및 타 공무원노동단체와 연대하여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경북협의체의 관계자에 의하면『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된 1995년이후 타 시․도에서는 지방자치 인사권침해에 대한 반성과 노력으로 불평등 낙하산인사를 해소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등 상생협력체제 구축에 노력하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유독 경상북도는 불평등인사에 대한 반성보다는 자기합리화의 오류에 빠져 시․군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는 경향이 특히 강하다』고 전했다. 성 명 서 “경상북도지사는 시대에 역행하는 낙하산 인사를 즉각 중단하라!!” 공무원노동자단체경북협의체는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17년이 지났지만 과거 관선시대의 불합리한 인사관행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경상북도지사에게 그동안 낙하산 인사와 관련 수차례에 걸쳐 시․군간 공정성이 담보된 인사교류 개선을 요구하여 왔지만 지금까지 답보 상태로 그 인내가 한계에 도달하여 다음과 같이 “낙하산 인사”의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Ⅰ. 경상북도지사는 인사교류라는 명분으로 시․군의 전보와 보직인사에 대하여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지방자치법 제110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장․ 군수의 인사권을 명백 하게 침해하는 행위임을 인정하라. Ⅰ. 경상북도지사는 지금까지 시/군의 부단체장을 비롯한 5급(사무관)인사를 지방자치 단체의 인사권을 무시하고 승진과 전보인사권을 단행한 것에 대하여 사과하고 시/군 자치단체장에게 인사권을 전면적으로 이양하라. Ⅰ. 경상북도지사는 도와 일선 시․군의 현격한 승진 소요년수의 격차를 인정하고 시․군 에서 겪고 있는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보이고 자 한다면 시․군에 배치된 도 출신 공무원에 대하여 즉시 도청으로 복귀시켜라. 경상북도지사는 헌법에 규정된 평등권을 무시하고 도청직원들만을 위한 불평등한 형태의 일방적인 인사교류를 더 이상 자행하지 말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도와 시․군이 상생하는 합리적인 인사정책을 펼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러한 합리적인 요구를 묵살하고 계속해서 낙하산 인사를 강행한다면 지방자치권 확보를 위하여 단호하게 거부할 것을 밝히며 법적 테두리내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투쟁할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2012. 12. 27 공무원노동자단체경북협의체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문경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군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청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영양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영덕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청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예천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봉화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울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
희망 2013 나눔캠페인 본격 출범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에서는 2012. 12. 4일(화) 오전8시30분 4층 강당에서 12월 직원정례조회에 앞서 개최한 사랑의 열매달기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3희망나눔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사랑의열매달기 행사에서는 조회에 참석한 400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활동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이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희망2013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 거리모금캠페인,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 금융기관 모금함모금,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60) 걸기운동 등 각계각층 시민이 동참하는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아울러 이웃돕기성금 집중모금 생방송은 12. 11(화) 오후2시부터 구미시청 광장에서 HCN새로넷방송사 및 경북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12. 22(토) 오후1시30분부터는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구미역과 문화로 트레비 분수광장 등에서 구미지역 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가 대거 참여하는 거리모금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구미시는 연간 총 914백만원(집중모금 707백만원 포함)을 모금하여 공동모금회로부터 743백만원(12. 9월말 현재)을 배분 받아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기획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 김장 담그기 행사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에서는 2012년 11월 30일 오후 2시 시청 후면 광장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8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행사를 대신하여 마련한 자리로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협의회 운영위원 및 대의원들이 함께 배추600포기(약1,500㎏)를 김장하였다. 이번 행사로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배려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하여 공공기관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분담하고, 시민들과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행사장에는 회원의 단합과 화합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묵국, 삶은 고기 등을 준비한 음식코너도 준비하였다. 강창조 위원장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무원의 복지와 권익향상을 가장 큰 소명으로 삼고 있으나 구미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조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출범에 따른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제8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협의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제8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시민과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힘차게 출항하였다.
-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제11대 회장단 출범식 취소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 강창조)는 12일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회의실에서 협의체의 이념인 공무원의 기본권 확보․잘못된 공직문화개혁, 경북지역 노동자 단체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단결을 위한 제11대 출범식을 취소하고 그 행사비용으로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상황실 근무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식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조진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경북협의체 각 시군 회장단과 회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금 전달식이 있었다. 제11대에 취임한 강창조 회장은 지난 9월 정기총회에서 경선으로 재선되었으며, 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이학동(영주시), 부회장 권용대(칠곡군), 정대균(울진군), 감사 이희택(경산시), 신홍열(의성군), 사무총장 안창조(군위군)로 구성되어 있다. 강창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산누출사고로 인한 재난지역 선포 등 우리시 회원들이 연일 업무와 비상근무체제로 이중고로 시달리고 있음을 감안하여 출범식을 취소하여 그 비용을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과로누적 등 건강이 염려되어 집행부에게 최대한 회원의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건의하였다 앞으로 힘 있는 조직 더 넓은 복지를 표명 하면서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순응하고 강하고 힘있는 노동자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공무원 노사문화 대상 수상'구미시(시장남유진)/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강창조)는 2012년 10월 3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최의「201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평가」에서 “공무원 노사문화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구미시청 노사가 시민이 인정하는 공무원노사문화, 시민과 함께하는 공직사회라는 기치 아래, 건전․협력의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립하여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 등 상생의 노사관계를 내실 있게 구축해온 결과이다. 구미시는 공무원직장협의회를 상생의 파트너로 삼았고 화합과 소통을 주도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의 시민에게 인정받고, 시민과 함께하려는 서로간의 이해도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가 주목되었다. 본 평가는 전국의 노동조합 및 직장협의회가 있는 행정기관이 신청 대상으로, 최근 3년 간의 노사협력 관계를 서류심사→현지실사→사례발표 등의 심사로 선정하고 2년간 인증이 유효하며,시행 첫해인 2010년 평가에서도 구미시는 인증(전국 12개 행정기관)을 받아 2011. 1.1~2012. 12. 31일까지 공무원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의 지위를 유지해 오고있다. 강창조 직협 위원장은 “이번 공무원 노사문화 대상을 계기로 더욱 더 지역사회 노사관계 의 모범이될 수 있도록 구미시청 노사관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