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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IC 쉼터 주차장 확장공사 완료...11월 15일부터 개방![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구미IC 쉼터 주차장(광평동 128번지 일원) 확장공사를 완료하여 기존 69면이던 주차공간을 122면(면적 1,639㎡ → 3,460㎡)으로 늘려 11월 15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구미IC 쉼터 주차장은 시민들이 카풀 및 환승을 위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었으나 고유가·고물가로 늘어나는 이용자 수에 비해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이용자들이 주차할 곳을 찾아 헤매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주차장 확장으로 구미IC 인근의 교통흐름을 개선하여 보다 안전한 운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변 환경 또한 정비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조성하였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공사기간 동안 협조하여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더 이상 주차할 곳이 없어 헤매지 마시고 구미IC 쉼터 주차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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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IC 쉼터 주차장 확장 조성에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공간확보를 위하여 예산 4억5천만원을 투입해 구미IC 쉼터 주차장 확장공사(A=1,639㎡ → 3,460㎡)를 시행한다. 구미IC 쉼터 주차장은 경부고속도로 이용자들의 휴식공간 및 카풀이용 시민들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이용자 수에 비해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인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었다. 이번 확장공사는 기존 69면이던 주차공간을 124면으로 늘리고 쉼터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운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0월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공사기간동안 기존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하여 생기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빨리 완료하여 출퇴근길 및 나들이길에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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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무인정산시스템 설치...광평천 공영주차장 공사기간 무료 개방![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 운영 중인 광평천 공영주차장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무료개방 된다. 공단에서는 무료개방 기간 중에 주차장 내 무인정산시스템 설치 공사가 진행 될 예정으로 기존 유인 주차 부스 등 설비 철거와 함께 신규 시스템 설치 및 안정화, 주차프로그램 조작을 위한 직무 재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인정산시스템 도입은 구미시에서 추진 중인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노후 설비의 잦은 고장과 제한된 기능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객들의 사용 편의성이 증진 될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광평천 공영주차장에서 근무 중인 주차관리원들의 경우 공단에서 운영 중인 다른 주차장으로 재배치하여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교육을 병행하는 등 고령자 적합 직무에 대한 고용안전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광평천 공영주차장은 제1주차장(시민운동장, 장미아파트)을 시작으로 제6주차장(구미시립중앙도서관, 국민은행 형곡지점)까지이며, 실제 공사가 진행되는 구간만 순차적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나머지 주차장은 무료개방기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통제 구간에는 이동이나 출차 등에 따른 이용객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공사기간 이용객들이 다소 불편을 겪으 실 수 있으나 최신시스템을 갖춘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차장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라며 "공단에서 수탁중인 모든 사업에 대해 이용객 편의와 사회적 가치가 균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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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신바람 나는 강한 산업도시 구미... 도로교통 경쟁력 강화로 재도약 기회 맞아![구미인터넷뉴스]한국 경제의 대표적 산업도시 구미가 북구미 하이패스IC,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 구평~칠곡 직주연계도로, 5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순항 등 도로교통의 경쟁력 강화로 신바람 나는, 강한 산업도시로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개통된 △북구미 하이패스IC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교통을 분산시켜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북구미 하이패스IC의 개통으로 기존 나들목으로의 이동량이 분산되어 교통 혼잡을 완화시켰고 도량동, 선주원남동 기준 이동거리는 13km, 통행시간은 평균 20분 단축되었다. 또 국도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할 경우 구미~선산의 소요시간이 기존 노선을 이용했을 때보다 약 10분 단축된다. 나아가 △지역 간 연결을 위한 구평-칠곡 중리 간 직주연계도로 △고아읍 송림리에서 국가5산업단지까지 괴평교로 이어지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진입도로 △통합신공항의 시대를 대비하여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구미-군위IC간 국도67호선 개량공사도 순항 중에 있다. 구미시는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시민들의 항공교통 이용도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미 하이패스IC 개통 2년 4개월의 공사기간을 걸쳐, 2021년 12월 경부고속도로 구미구간 세 번째 나들목인 북구미 하이패스IC가 개통됐다. 한국도로공사의 교통량 조사에 따르면, 북구미IC 개통 후 기존 나들목(구미IC, 남구미 IC)의 일평균 교통량은 1,300대 감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미IC, 남구미IC, 북구미IC의 일평균 교통량의 합계는 약 5,000대 증가하였는데 이는 북구미IC 개통이 기존 나들목의 혼잡도를 완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의 이용량도 증가시켜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켰음을 의미한다. 또한 북구미 하이패스IC의 개통으로 지방도 514호선과 연결되는 보조간선도로의 이용량이 많아질 것을 대비하여 추진 중인 북구미IC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북구미IC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북구미 하이패스IC 개통에 맞춰 선기동 일원부터 북구미IC 입구까지 왕복 4차로 도로개설을 이미 완료했으며, 김천 경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인근 지자체와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상생발전도 기대된다. ■국도대체우회도로(국도33호선) 개통 부산국토관리청이 사업기간 13년, 총 사업비 9,393억원(구미시 1,283)을 투자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사업이 2021년 12월 전 구간 개통되었다. 공단 및 주거지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9개의 나들목을 설치한 도로는 전 구간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도로법에 따라 이륜차, 자전거, 소형전기차를 제외한 자동차만 운행이 가능해 고속도로와 유사하나, 통행료는 없다는 이점이 있다. 본 도로의 개통으로 구미-선산 소요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지역 간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IC로의 접근성도 개선되어, 내륙 최대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용을 절감시켜 기업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교류 활성화로 구미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구평-칠곡 중리간 직주연계도로 개설 구평동 교통연수원과 칠곡군 석적읍을 연결하는 구평-칠곡 중리간 직주연계도로 개설공사도 순항 중에 있다. 인동동, 국가3산업단지를 돌아가야 했던 노선을 터널로 연결시킴으로써 동구미 지역의 교통을 분산시켜 국가3산업단지의 출·퇴근 근로자의 교통정체를 해소시키고 경부고속도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진입도로 건설(1공구)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의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짐에 따라, 제5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본 공사로 남구미대교, 구미대교, 산호대교, 양호대교, 숭선대교, 일선교, 선산대교에 이어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8번째 교량인 괴평교(연장 1.2km)가 개설될 예정이다. 입주 기업들은 25번 국도 및 33번 국도로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며, 출·퇴근 시간 또한 단축시킬 수 있어 기업과 시민들은 수준 높은 도로환경을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군위IC간 국도67호선 개량 2028년 신공항 개항에 따라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여, 구미-군위IC간 국도67호선 개량사업(도로폭 7m → 11.5m)도 추진 중이다. 중앙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구미-군위 경계에 위치하여 지역간 균형발전 및 공항접근성 향상에 기여한다. ■'구미-군위 고속도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2022년 1월 28일, 국토교통부가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설 사업', '김천JCT-낙동JCT구간 확장'이 반영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확정했다. 구미시는 구미-군위 고속도로 사업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2018년 경상북도에 주력사업 건의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기관에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그 결과 2022년 1월 28일에 위 사업이 반영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연결되고 노선 간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어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물류비용을 절감시켜 산업단지 활성화와 구미시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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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구)구미경찰서에서 임시청사 업무 개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부족한 업무시설을 해소하고 교육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기존 청사부지 내에 신청사 신축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공사기간 동안 사용할 임시청사로 이전했다. 임시청사는 구미시 송원동로 11-4에 위치한 구)구미경찰서로 4층 건물에 연면적 6,340㎡, 부지 8,964㎡이며, 2022년 2월 21일부터 업무를 개시하여 신청사가 준공되는 2023년 12월말까지 사용할 계획이다. 신청사는 연면적 약 11,547㎡,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교육주체와 지역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신동식 교육장은 "임시청사 이전에 따른 교육수요자 및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민원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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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임수동 삼성전자 정문일원 교차로 개선공사 준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임수동 수출대로 일원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시행한 삼성전자 정문일원 교차로 개선공사가 12월 말 준공되었다고 밝혔다. 본 공사는 구미대교에서 인동 구간 도로 중간에 위치한 삼성전자 일원 교차로를 개선함으로써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많은 시민 및 인근지역 근로자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본 공사는 교차로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하는 것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인근 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택시승강장 공간을 추가 설치하고 노후화된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등 인근지역 교통편의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 공사에 필요한 도로 확장부지를 인접한 삼성전자(주)에서 구미시로 기부채납하기로 사전동의함으로써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으며, 공사기간 중 근로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근기업에서 적극 협조하여 공사를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교차로 확장에 따른 기존 전신주 및 가로등, 교통신호기 및 통신장비 등의 이설을 관계기관과 면밀한 협의를 통해 원활하게 추진하였으며, 구미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 감독관들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공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삼성전자 정문일원 교차로 개선공사가 12월말 조기에 준공되었으며, 해당 공사구간은 3공단에 위치하여 기존의 국가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절차를 거쳐 최종 도로로 고시될 예정이며, 오는 1월 1일부터 가 개통되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공사 준공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평상시 인근 도로를 자주 이용하는데 출퇴근시 상습적으로 막히던 구간이 시원하게 소통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과 근로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삼성전자 정문일원 교차로 개선공사가 잘 마무리되어 앞으로 인근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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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 11월 29일부터 신청사 업무 개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1월 29일부터 신청사(박정희로 188)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지난 2020년 5월 착공, 총 1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10월 준공된 신청사는 연면적 3,322㎡,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지하1층은 주차장과 예비군동대, 1층은 민원실과 소회의실, 2층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3층은 대회의실로 조성됐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 "1988년 지어진 기존 청사는 낡고 협소한 환경에 주민편의 공간 또한 부족해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3만1천여 동민의 숙원인 신청사 건립이 완료되어 기쁘고, 새롭게 태어난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받고 다양한 편의 활동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에는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 축하와 청사시설을 둘러보고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단계에 따라 행사 인원 100명 미만 규모로 진행된다. 상모사곡동은 동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수막 게시, 시 홈페이지 및 sns안내 등을 통해 당분간 주민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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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대로(지산동)-낙동강체육공원 4차선 도로 개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낙동강 체육공원 접근성을 강화하고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계하여 도심지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도로 4차선 전구간을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도로는 총사업비 164억원을 투자하여 2010년부터 연차적으로 시행되었고 선산대로(지산동)에서 낙동강 체육공원 제방도로까지 총연장 1.69km을 기존 도로폭 6m(2차로)에서 28m(4차로)로 확장한 사업이다. 최근 낙동강 체육공원은 각종 대형 행사 및 오토캠핑장, 야외물놀이장 등 편의 시설 이용자가 증가하였으나 기존 협소한 도로폭으로 인해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고, 금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구미시 고아읍 송림교차로까지 개통함에 따라 기존 도로와 교통 병목이 발생되고 있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낙동강 체육공원을 쾌적하게 진출입하고 농번기 시 농기계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여 그동안 도로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구미시민들에게 최적의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금년 연말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선산까지 개통 완료 예정임에 따라 국가산업단지와 강동지역의 출퇴근 거리를 단축하고 지역의 교통량을 분산하여 도심 내 교통 지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 도로과 관계자는 "공사기간 많은 교통 불편이 있었음에도 협조하여 주신 구미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도로는 구미시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결되어 교통 불편 완화, 국가산업단지 물류 이동 거리를 단축하는 등 구미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도로개설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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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남구미·구미 TG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 환영[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국민의 힘, 구미시 갑)은 구미 TG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사업과 관련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기간 중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으로 전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이용객 안전을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월 30일 남구미 TG 개통이후 사업준비기간을 거쳐 9월 1일 구미 TG 다차로 하이패스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총 1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구미TG 구축계획(일평균 3만 2천대 이용)은 12월 16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남구미영업소(일평균 2만 2천대의 차량)는 총 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난 7월 30일 개통됐다.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되면 기존 3m 폭의 단선에서 다차로 7m(3.5m×2)로 확대되면 제한 속도가 30km에서 최고 80km로 향상되어 처리용량이 시간당 1,100대에서 1,500대로 증가되며 출·퇴근 시간 지·정체 해소 및 교통 흐름도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공사는 지난해까지 총 32개의 다차로 하이패스를 구축했으며, 2025년까지 전국에 총 73개소의 다차로 하이패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의 대표 관문인 구미, 남구미 TG가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기간인 약 100일 동안 근로자를 포함해 구미 TG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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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이전 신축사업 업무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6월 1일 경상북도의회 방문에 따라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이전․신축 사업 및 업무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경상북도의회, 경북개발공사, 설계사무소, 소방행정자문단,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 기본현황, 소방청사 이전(신축)사업 진행사항 보고 및 소방관서 애로사항 청취, 현안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소방서 이전․신축 사업은 구미시의 부지 매입 및 조성 지원과 함께 2020년 도비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건축규모는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6,129㎡으로 현 청사보다 3,554㎡(약 75%) 증가될 예정이다. 구미소방서 신청사는 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가 8월 중 마무리되면 10월 첫 삽을 시작으로 2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6월 준공예정이며, 소방안전교육장과 다목적훈련탑, 119아이돌봄센터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게 되어 주민에 대한 고품질 소방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업무보고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 신축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신축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