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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새마을회, 구미새마을여성합창단 이두희 단장 위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는 지난 3월 25일 11:30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단장 이두희를 선임하고 2년(2022.1.27-2023.12.31) 임기의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해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합창대회 수상과 봉사활동, 연주회 등을 통해서 구미시민 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면서 지난해에는 제3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 위촉된 이두희 단장은 지난 2005년부터 선주원남동과 송정동에서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해 왔으며,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을 통해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두희 단장은 현재 천연애 구미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연중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55세 이하 구미시에 거주하는 음악을 좋아하는 여성으로서 지원방법은 상담 및 간단한 오디션 후 입단이 가능하다. 연습시간은 매주 월요일, 금요일 10:30-12:30 주2회 실시한다. ▣문의전화 : 구미시새마을회 452-5649, 010-3157- 7247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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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남성합창단, 제4회 독립군가부르기 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구미남성합창단(단장 김종강)이 지난 10. 27(토) 안동대학교 솔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회 독립군가 부르기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독립군가 부르기 합창경연대회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주최하고 국가보훈처․경상북도․안동시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몸을 던진 독립투사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 독립군가를 널리 알려 나라사랑의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열리는 전국 유일의 독립군가 부르기 합창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 영주, 구미 성주 등 경북도내 5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성인합창단 10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구미의 구미남성합창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구미새마을여성합창단이 은상을 수상하여, 구미에서 출전한 2개팀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미남성합창단은 1996년 5월 10일 창단하여 매년 5월 경에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합창제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 8월에는 몽골대사관에서 초청하는 몽골교민 위문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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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제27회 정기연주회제27회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임국문) 정기연주회가 11월 2일 저녁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7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창단되어 제1회 경상북도 새마을한마음합창경연대회 대상을 시작으로 2006년까지 7회에 걸쳐 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도 5회 수상했다. 또한, 그동안 각종 전국단위 합창제 참가 및 지역 공연을 활발하게 펼쳐오면서 구미시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베트남 국제교류음악회를 호이안과 다낭에서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현재 합창단은 단장 1명, 부단장 1명 이하 5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원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으로서 노래를 사랑하고 합창단 활동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창단에 관심이 있는 분은 정해진 절차에 의해 입단이 가능하다. 임국문 단장은 매년 가을밤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수놓을 제27회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에 구미시민들의 많은 애정과 응원을 부탁했다. 연락처 : 구미새마을여성합창단 054-452-5649, 010-3531-7893(임국문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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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새해 첫날 임수동 동락공원 광장에서 1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을미년(乙未年)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병신년(丙申年) 새해의 희망을 품고 구미발전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2016년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를 가졌다. 우렁찬 대북소리와 함께 시작된 본 행사는 시민 현장 인터뷰, 현대무용에 이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새해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으로 이어졌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시민들은 일제히 “10, 9, 8....1”를 외치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회상하고 새해의 기쁨과 희망을 기원했다. 2016년을 밝히는 희망의 타종은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시민들이 4개조로 나뉘어 총 33차례 이루어졌으며, 대형 현수막이 펼쳐지는 새해 소망 퍼포먼스와 구미새마을여성합창단과 ‘희망의 찬가’를 합창하며 2016년 새해를 맞는 벅찬 감동과 기대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남유진 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뛰어준 기업인과 11만 근로자, 43만 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고 “2016년은 민선 6기 구미시정의 반환점으로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구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그려온 청사진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중단 없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 이후에는 관내 곳곳에서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금오산, 도리사, 천생산 등 관내 일출 명소에서 시민들은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희망의 2016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