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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갑진년에도 장학기금 기탁 줄이어![구미인터넷뉴스](재)구미시장학재단은 12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8개 기관 및 단체 대표로부터 총 1,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 지역 대표 레미콘 제조 업체인 금오레미콘㈜(대표이사 이기우)에서 200만원, 구미시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Honor Club(1천만원 이상 기탁자) 개인 회원인 석영복 영상문화사 대표가 200만원, 형곡1동 단체협의회(회장 이근용)에서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수익금 1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구미 형곡동 소재 옥외광고 및 산업디자인 전문회사인 한스앤어소시에이츠(대표 정헌용)에서 300만원, 구마회(회장 김만재)에서 300만 원, 구미 맛집 활성화 및 외식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구미외식경영포럼(회장 곽용호)에서 200만원, 옥성면이장협의회(회장 서정구)에서 100만원, 구미도시공사 구미시립봉곡도서관에서 '2023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대상' 시상금 전액인 100만원을 기탁해 구미시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학기금을 기탁한 단체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구미시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정착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현행 장학제도를 지역인재 육성에서 정착 지원으로 확대‧개선할 것이며, 학력을 신장하고 진학률 증가를 위한 지역 교육역량 강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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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봉곡도서관 종합자료실 새단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이하 봉곡도서관) 종합자료실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터 공간으로 탈바꿈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7년 개관한 이래 낡은 이미지를 벗고 '포근하고 따뜻한 책 읽는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도서관 고유의 역할인 자료 제공의 충실성과 더불어 디지털세대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열람·학습 공간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단순한 자료실 구조에서 탈피해 북카페 형태의 세련된 느낌으로 신규 집기류를 비치하고 봉곡도서관 이니셜을 따 'B사서와 모두의 서재' 코너를 신설해 북큐레이션의 심미성도 높였다. 'B사서와 모두의 서재'는 베스트셀러, 미디어셀러를 비치한 고정서가와, 월별 주제에 따라 저자 소개와 리뷰가 이루어지는 공유서가로 구성된다. 특히 공유서가는 나눔과 소통의 가치로 시민 누구나 자신의 책을 다른 사람과 함께 읽을 수 있는 공동책장이다. 2월에는 '새로운 시작, 작심완독'이라는 주제를 담아 도서관 직원을 비롯해 독서회원이 기증한 도서를 공유서가에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콘텐츠 제공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 역량을 투입하고 도전적인 아이디어가 공공도서관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ESG 경영'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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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2022년 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2개 부문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이하 봉곡도서관)과 에코누리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이하 탄소제로교육관)이 2022년 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 활동터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8일에 개최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경상북도 내 청소년 자원봉사 분야의 우수기관 포상에서 봉곡도서관은 활동터전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탄소제로교육관은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봉곡도서관은 올해 333명의 청소년을 포함한 708명의 자원봉사자가 도서 배가 및 정리, 공원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청소년 자원봉사 터전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탄소제로교육관은 청소년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장관상, 2021년 동아리상에 이어 올해 활동터전 부문에 이르기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채동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에 힘입어 자원봉사대회 2관왕의 영광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재능을 기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ESG 경영」및「같이 Plus+'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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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구미시립봉곡도서관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2022년 기존 바코드방식의 노후화된 도서관리시스템을 RFID로 전환하여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란 반도체 칩이 내장된 태그에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비접촉으로 읽어내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1권씩만 대출·반납이 가능했던 바코드 시스템 대신 RFID 시스템은 무선 주파수를 이용하여 한 번에 5권이 처리가 가능하다.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RFID 태그 부착, 도서 입력, RFID 기계(도서분실 방지기, 자동대출반납기 등)를 도입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4월 10일까지 임시 휴실에 들어간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의 RFID 도서관리스템 구축으로 구미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대출·반납을 하여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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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봉곡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23일 15:30 구미시립봉곡도서관에서 구미시장,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구미시 공동육아나눔터 5호점 '봉곡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봉곡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10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추진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리모델링한 후, 봉곡도서관 어린이열람실 내 107㎡ 규모로 프로그램실, 사무실, 놀이 공간을 갖춘 시설로 단장하게 되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이웃이 함께 자녀를 돌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간 교류로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아이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독서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하는 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구미시 공동육아나눔터는 2010년 구미시가족센터 내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5호점인 봉곡 공동육아나눔터까지 개소했으며, 앞으로도 추가 확충을 통해 사회적 공동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자녀 돌봄은 한 가족의 책임만이 아니라 지역과 사회가 함께 해야하는 일이다. 돌봄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구미시는 앞으로도 돌봄 공동체 활동 지원과 맞춤형 가족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 봉곡공동육아나눔터는 관내 영유아, 초등 저학년 아동과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공동체 프로그램, 가족품앗이, 영유아 놀이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운영기관인 구미시 가족센터(☎054-443-0545)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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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봉곡e편한 마을돌봄터' 개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2일 구미시에서 설치하고 사단법인 구미하나복지회(대표 이명희)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봉곡e편한 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장세용 시장과 도ㆍ시의원, 구미하나복지회 관계자 및 선주원남동 기관ㆍ단체장, 이용아동 및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치 경과보고,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봉곡e편한세상 아파트 관리동 내 설치된 '봉곡e편한 마을돌봄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으로 맞벌이부부와 한부모가정 등 자녀를 맡길 곳을 찾는 부모에게 호응이 좋고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들에게도 즐거운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맞벌이가구와 초등학생이 많아 그동안 방과후 돌봄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선주원남동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마을돌봄터를 개소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내년 1월에는 구미시립봉곡도서관 내 봉곡 공동육아나눔터도 개소하는 등 맞벌이가구의 육아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2021년 마을돌봄터 3곳을 추가 설치하여 총 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2천여 명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2년에도 돌봄 수요가 많고 공적 돌봄기관이 부족한 지역에 마을돌봄터를 설치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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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구미시립봉곡도서관, 한국도서관협회장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우수도서관으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한 인문학 확산과 지역도서관을 인문학 대중화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전국 도서관 총 406개 프로그램이 참여한 이번 사업에서 평가연구기관을 통한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사업 실적 등의 통계 결과를 산출해 우수도서관 선정 평가 회의(외부 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를 통해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을 포함한 23개 우수도서관을 선정 발표했다. 봉곡도서관은 '길 에(Eco) 서(書) 미래를 마주하다' 라는 사업 명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강연2회, 탐방2회, 후속모임 등 초등학생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인문학과 과학을 접촉시킨 미래 융합형 인재 육성의 기틀 마련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수상을 계기로 더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 행사를 운영해 구미시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지역 공기업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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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2021년 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2개부문 수상![구미인터넷뉴스]지난 12일 '2021년 경상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구미시설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립봉곡도서관 활동터전부문과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 재능봉사 동아리부문에서 우수상인 경상북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소년동아리, 우수청소년, 지도자 및 활동터전 관계자의 활동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구미시설공단은 매년 청소년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특히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지난 1년간 489명의 청소년들을 포함한 79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도서관의 특색에 맞는 도서정리, 도서수선, 환경정화활동(공원 플로깅)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청소년자원봉사 터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 내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기반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은 청소년 재능봉사 동아리 부문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구미여자고등학교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에코누리 봉사단을 창단하고 학생들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프로그램 보조강사 역할을 수행하며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을 통해 멘토에서 멘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작년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최우수 활동터전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는데 이어 올해에는 두 개의 사업장에서 각 분야별로 수상하여 2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였지만 자원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우리 공단에서 운영하는 구미시립봉곡도서관과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우수활동터전과 우수동아리로 선정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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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봉곡도서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7월 15일 2021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체험의 질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16년도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의 3개 영역,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구미시립봉곡도서관 진로체험 인증기관이란 교육부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진로교육법에 근거하여 2021년 7월 9일부터 2024년 7월 8일까지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도서관 사서업무 체험'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서와 함께하는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채동익 이사장은 "구미시립봉곡도서관 사서 진로체험을 통해 구미 초·중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미리 접해보고 즐거움을 느끼며, 이 경험이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로체험은 무료이며 프로그램과 신청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로체험망 꿈길 홈페이지(https://www.ggoomgil.go.kr/) 또는 구미시립봉곡도서관(054-480-2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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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봉곡도서관 제안 '2021년 전국도서관대회 슬로건 최우수작'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구미시립봉곡도서관에서 제안한 2021년 전국도서관대회 슬로건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국도서관협회는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도서관대회 주제(슬로건) 공모를 하여 7월 8일 참가상(10명)을 선정하고, 그 중 최종 심사를 통하여 총 4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공개 투표를 거쳐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봉곡도서관이 제안한 "#메타도서관-새로운 세상과의 연결"은 전국 도서관 이용객의 공개투표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2021년 10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전라북도 군산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채동익 이사장은 "봉곡도서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