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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구미상의 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는 윤재호 회장이 10월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지사현황 및 공단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민원상담, 직원격려 등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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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선산보건소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향을 문서로 작성해 둘 수 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인 사람이 임종이 임박했을 경우 자신의 연명의료중단(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작성한 문서로 법적인 효력이 있는 문서이다. 그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와 구미보건소에서만 가능했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이 이번 구미시 선산보건소 지정으로 읍·면지역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상담을 원하는 19세 이상인 자는 주소지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등록기관에 방문해 상담사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의향서 작성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이미 작성·등록된 의향서도 본인의 판단이 바뀌어 변경을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등록기관을 방문해 변경·철회가 가능하다. 선산보건소는 '구미시 웰다잉 (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보건소의 노인보건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홍보를 할 계획이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시민들의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웰다잉 (Well-Dying)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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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합동 대책회의 및 현장 대응상황 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5일 16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관내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비상전기시설 가동 여부, 펌프 정상 가동 여부 등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태풍은 국내에 상륙했던 태풍 중 가장 강력했던 1959년 사라와 2003년 매미보다 더 강한 상태로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5일 저녁부터 매우 강한 바람(최대 풍속 49m/s)과 집중 호우(100~300mm)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구미시는 태풍 북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도로변 우수받이와 우수맨홀 점검 및 상습 침수 도로,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취약지구를 사전 예찰했다. 나아가 태풍 피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각종 방재시설의 가동상태를 확인하는 등 재난관리 자원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일(토) 행정안전국장 주재로 힌남노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으며, 4일(일)에는 구미시장을 중심으로 부시장, 국·소장 및 구미시설관리공단, 한국농어촌공사김천구미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태풍 예상 진로와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부서별 대처사항을 점검했다. 구미시는 5일(월) 18시~24시 사이에 예비특보가 내려져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간 상황관리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태풍은 역대급 위력을 가진 매우 강한 태풍으로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신속히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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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디지털뉴딜 물류플랫폼 구축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25일 11:00 구미스마트그린산단 '디지털뉴딜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추진중인 ㈜KEC디바이스(구미지사) 물류창고 구축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사업수행기관인 ㈜KEC디바이스가 지난 8월초 전담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리모델링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허가에 대한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협의했다.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 "본 사업으로 산단 내 물류 인프라 확충 및 생산-물류의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물류 공동화를 통한 물류비 절감과 운영 향상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디지털뉴딜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은 ‘22~‘24년까지(3년) 총 사업비 79억원(국비 50, 민자 29) 규모로 △물류자원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공유형 물류창고 구축·운영으로 산단 입주기업 물류비 절감 및 물류 기술의 확산과 혁신을 지원하게 되며, 수행기관인 ㈜KEC디바이스에서도 본 사업 추진을 위해 부지 내 공장(2,000여평)을 공동물류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리모델링하는 등 성공적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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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동참 홍보![구미인터넷뉴스]2018년 2월부터 시행된 연명의료결정제도는 '회복 불가능한 환자가 원치 않으면 임종기 연명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로 제정, 19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통해 자신의 연명의료에 관한 의사를 미리 밝혀둘 수가 있다. 구미보건소는 지난 2020년 11월 12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 321명, 2022년 8월 현재 270명 등록했으며, 신청자 수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명의료 시술에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체외생명유지술, 혈압상승제 투여 등이 있다. 구미보건소에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관한 상담 및 등록ㆍ정보 제공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작성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미보건소(480-4023)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1577-1000)로 방문하면 된다. 구미보건소는 '구미시 웰다잉 (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보건소의 노인 보건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의미 및 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구미보건소 권준경 보건행정과장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평소 삶을 정리할 기회로 삼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으로 인간의 존엄과 편안한 생애말기를 보장하고자 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적극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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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 '클린공단 실천 캠페인' 펼쳐![구미인터넷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지사장 박무근)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클린공단 실천 기간을 운영하여 관내 버스터미널, 택시 승강장, 사옥입구, 종합민원실 일원에서 반부패·청렴실천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청렴·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 선포하고,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코로나19 안전한 인사법 악수대신 목례 캠페인, 건강보험보장성강화 정책 등에 대한 리플릿과 KF94마스크,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면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사회보장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박무근 지사장은 "국민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반부패·청렴 실천에 노력한 결과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1등급을 달성하여 공공기관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 기관 1위를 달성하였다."면서 "이러한 성과는 최근 공공기관의 윤리성과 청렴성을 강조하는 시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과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보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보 구미지사는 매월 직원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윤리경영 실천 행사를 통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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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지산샛강, 1천여 마리 큰고니(백조) 둥지 틀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5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큰고니 월동지 관련 9개 부서 및 조류생태 전문가 박희천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고니 보호를 위한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지산샛강에서 서식하는 철새 중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큰고니(백조, Swan)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한 새이며, 온몸이 순백색이어서 백조(白鳥)로 불리기도 한다. 어원은 하도 고와서 고운사람(고은이-고니) 의미가 있으며, 서양 덴마크 동화 '안데르센 미운오리 새끼'와 러시아 발레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철새이다. 북부유럽과 시베리아에 주로 서식하며, 10월경 우리나라와 일본 등으로 남하하여 3월초 북상하는 겨울철새이며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환경부 멸종위기종 2급으로 보호되고 있다. 구미를 찾아와 월동하는 고니의 숫자는 2004년 10여 마리에서 2012년 264여 마리, 2018년 806여 마리, 2022년 1월 현재 1천여 마리로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러한 고니를 보호하기 위해 월동지인 지산샛강의 낚시바늘 제거 등 정화활동, 고구마 등의 먹이주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폐사체의 조류독감 검사 등 고니의 안전한 월동을 위해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구미시청 환경정책과 외 6개 부서,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 한국전력공사 구미지사 등 총 9개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생태환경에 대한 자문 등 고니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개체수가 많이 감소하였지만, 해평습지를 찾아오는 천연기념물인 두루미(학)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겨울철새 중의 하나로 생태환경의 보존이 절실하다. 동양에서는 두루미(학-鶴)을 장수하는 동물로 여겨 자연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며, 고구려 무덤의 벽화에 등장할 정도로 원시신앙과도 관련이 있다. 특히 조선시대 두루미는 선비의 고고한 기상을 상징하는 동물로 벽과 창문, 병풍, 베갯머리, 선비의 문방구 등에 그리거나 수를 놓아 장식할 정도로 사랑받았다. 조류생태환경연구소장 박희천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는 "지산샛강은 근대 물길의 변화와 퇴적작용, 인위적인 낙동강 정비사업 등으로 생겨난 우각호(소뿔모양의 호수)로 생태가 잘 보존된 우수한 습지 환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기후 등의 자연환경 변화로 고니 주요서식지가 낙동강 하구에서 낙동강 중류인 구미의 지산샛강과 낙동강 해평습지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를 잘 유지관리 및 보호 한다면 우리나라 최대 고니 월동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지산샛강 등의 습지 보존계획을 수립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여, 겨울철새 큰고니(백조)와 두루미(학)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구미를 생태자연환경 문화와 첨단산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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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박무근 구미지사장 부임[구미인터넷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로부터 1월 1일자 임명장을 받고 구미지사장으로 박무근 지사장(58)이 취임했다. 박 지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올해로 건강보험 도입 45주년을 맞은 건강보험과 14주년을 맞은 장기요양보험은 국민들의 평생건강을 지켜주는 건강보험과 어르신들의 품격 있는 노후를 책임지는 장기요양보험의 운영자로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평생건강과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새로운 건강보장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사회의 의료안전망으로써 세계가 부러워하는 'K-건강보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국민 모두가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혜택을 누리는 건강보장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내륙 최대의 첨단수출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도시 구미에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포부와 부임 소감을 밝혔다. 박 지사장은 1989년 공단에 입사한 뒤 대구경북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대구중부지사장 등을 역임 했으며, 특유의 친화력과 다양한 경험이 바탕이 된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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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구미지사, 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방문 나눔실천![구미인터넷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지사장 고미숙)는 8일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한연)을 찾아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이유로 일상생활유지가 곤란한 복지사각지대 취약 및 위기노인에게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이날 후원물품전달은 연말을 맞이하여 희망을 전하고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건보구미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역농산물 쌀 40포대(80만원상당)를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고미숙 지사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찾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보 구미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 2005년 발족한 이래 매월 사회공헌기금을 이용하여 무료급식 배식봉사, 아름다운 가족자매 결연세대 및 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든 직원들의 변함없는 실천과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세상,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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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구미지사,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 나눔실천![구미인터넷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지사장 고미숙)는 10일 구미시 도량동 위치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대체식품 400세트와 지역농산물 과일 15상자 10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전달된 후원물품은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휘연 부관장은 "장기간 코로나 상황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면서 나눔의 세상,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변함없이 기여해 오고 있는 건보공단 임직원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고미숙 지사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