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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앞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2일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서 노사민정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과 권익에 대한 중요성을 논의하고, 김태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의 '안전의 시대, 안전을 문화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구미愛 주소갖기 범시민 운동 동참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는 구미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사민정의 의지를 담았다. 또한,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근로자의 도시, 구미에 경북 안전체험관을 유치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시민 홍보 및 유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상구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은 "안전은 모든 노동자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 조건이다."면서 "안전체험관을 유치함으로써 구미에 근무하는 9만명의 노동자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안전체험관 유치는 노동자와 사측 모두에게 이롭다. 우리는 노동자들과 함께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노동자와 사측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경북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체험관은 접근성이 좋은 구미가 최적지이다."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노사민정이 노력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며 "노사민정과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협력을 약속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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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개최...노사민정 지역 경제발전 방안 모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1월 23일 15시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서 노사민정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2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한해 노사갈등 중재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재 노사갈등 사업장의 갈등해결 대책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노사관계안정을 위해 노사민정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관계기관별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현재 시행중인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으로부터 주요내용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아울러 구미형 일자리 사업 진행경과 및 합작법인 설립에 따른 사명변경에 대해서도 보고받고 구미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각 기관별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위원장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가 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노동자와 기업인 여러분의 지혜와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 구미시가 반도체와 방위산업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노사안정이 밑바탕 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노사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사민정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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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차 구미시노사민정협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4월 15일 14시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서 노사민정 각 계를 대표하는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사민정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2년 제1차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노사민정협의회'는 새로 위촉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1년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실적과 2022년도 사업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노사민정실무협의회'의 지역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역할 등을 보고 했으며, 구미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형일자리협의체 위원 구성'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속에서 단계적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시민의 건강 보호 ▲노사상생을 기반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의 결의를 다지고자 '노사민정 상호협력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 장세용 위원장(시장)은 지난해 상생형 일자리 협약 의결을 비롯한 각종 노사민정 협력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데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노사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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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제1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3월 24일 16시 근로자권익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위원장 부시장 배용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노사민정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구미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형일자리협의체 위원구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속에서 노사민정의 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노사민정 상호협력 공동선언문'을 검토했다. 배용수 위원장(부시장)은 지난 한해 노사민정 협력사업과 상생협약, 노사갈등 기업 사전중재 등의 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최근 관내 기업의 대규모 투자소식과 같은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며, "올 한 해도 노사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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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 구미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개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15일 구미시근로자권익지원센터 지하에 산업현장의 노동자들을 위한 작업복 공동세탁소 'My구미 클리닝'을 설치하고 도․시의원, 노동단체 대표, 경영단체 대표, 노동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한 구미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My구미 클리닝'은 구미시에서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작업복 전용 세탁소로써 2020년 하반기부터 준비해온 사업이다. 올해 3월 장세용 시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노사민정협의회 각 기관・단체장이 협의를 거쳐 세탁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노사상생을 위한 협력적인 관계 속에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경상북도에서 지원한 보조사업비 5천4백만원을 포함, 설치비 1억7천9백만원으로 세탁기 50kg 2대, 20kg 1대와 건조기 80kg 3대를 설치하고 기타 세탁에 필요한 비품 등을 갖추고 세탁소를 설치했다. 세탁사업은 지역내 사업장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규모가 작은 사업장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예정으로 작업복 세탁비는 춘추복 1벌당 1천원, 하복은 5백원이다. My구미 클리닝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위해 위탁기관을 공모한 결과,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선정되어 1억2천1백만원의 운영비로 금년도 하반기 사업을 운영한다. 김동의 의장은 "노동자 복지 증진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 시장은 "My구미 클리닝을 개소하기까지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상북도청과 도의회, 김재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그리고 노동단체, 경영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산업현장에서 땀과 인내로 얼룩진 노동의 가치를 천원의 행복으로 돌려주겠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기대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도 노동자를 위한 예산지원으로 시설이 완공되어 시의원들을 대신해 축하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이 번창하여 향후 2호점, 3호점으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한편, 구미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My구미 클리닝은 10만 노동자의 도시 구미의 위상에 걸맞게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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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신규 인문마을공동체 현판제막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 26일 지역민과 도시의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공단인문마을 '일하는 당신 마카모디라!!'와 진평미래타운 '숲속 인문마을 공동체'의 인문마을공동체 지정을 축하하는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공단인문마을공동체는 '일하는 당신 마카모디라!!'를 사업명으로 하여 구미시근로자권익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공단 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문영화제, 인문학강좌, 인문기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진평미래타운은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활성화단체인 '한울타리'를 조직하여 '숲속 인문마을 공동체'라는 사업명으로 라디오진평, 공예와 요가교실 등 마을살이 프로그램, 다양한 인문마을축제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구미형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2019년 산동면 쌍용예가와 형곡동 금호어울림포레 1차, 2020년은 공단과 진평미래타운 등 매년 2개소를 지정하여 인문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문마을공동체 지정을 축하하며, 이번 사업이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역량을 키우고 각 마을 고유의 공동체문화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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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제회생과 고용안정을 위한 노․사․민․정 상호협력 공동선언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공동의장 구미시장 장세용,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김동의)는 4월 28일(화) 11:00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극복과 고용안정을 위한 '구미시 노․사․민․정 상호협력 공동선언문'을 구미시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서 선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의존도가 높은 구미경제의 전례없는 위기상황에서, 중소기업, 대기업이 공존하고 있는 도시에서는 처음으로 노사민정이 다같이 상호협력을 통해 경제회생을 해야 한다는 결의를 확고히 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 공동선언문은 지난 4월 22일 구미시 노사민정 실무위원회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들이 논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미시 노․사․민․정이 하나의 공동 운명체로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각 주체별 역할을 충실히 실천할 것을 규정했다. 선언문에는 ▲노사상호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경제회생에 적극 동참 ▲사용자는 고용유지 및 안정에 최선의 노력 ▲시민들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착한 임대료 운동의 확산, 지역 우수 완제품 및 농축산물 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에 적극 동참 ▲노동자와 사용자 등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으로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공동선언문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주체별 상호협력을 더욱 활성화 할 예정이며,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회생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새롭게 설치한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 구미시 노사민정 사무국도 개소했다. 사무국은 근로자권익지원센터 3층(구미시 산호대로 185)에 자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와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협의기구인 상생일자리협의체도 함께 발족함으로써 실무적인 부분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인 한국노총 구미지부 김동의 의장은 "노사 상호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경제회생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공동위원장인 장세용 구미시장은 "생산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 체결과 스마트산단 선정 등의 값진 성과를 일궈낸 바 있는 저력을 바탕으로 경제회생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