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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열려...포토존 등 인생 샷 남기는 시민들로 북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4월 1일 금오산도립공원 내 금오천 일원에서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2천여 명의 관람객과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의장, 도.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금오천 일원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프로그램과 버스킹 선율이 개막당일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메인무대에서의 흥겨운 댄스 및 구미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밴드팀의 버스킹, 풍선아트 매직쇼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거리의 노래방'은 시민들의 끼와 열정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현장에서의 열기가 뜨거워 연장 진행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저녁에는 이철우 도지사의 방문으로 현장에서 도·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으며, 밤마다 야간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워지는 여러 스폿의 포토존과 미디어파사드는 금오천 산책길을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로 연출했다. 또한 야시장을 연상시킬 정도의 청춘아트마켓은 밤늦게까지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거려 금오천이 밤낮으로 낭만과 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수놓은 금오천에서 가족·친구·연인 누구나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과 예쁜 사진 많이 남기시길 바라며,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이 흘러넘치는 낭만문화도시 구미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으로 꾸준히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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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숨협동조합 주관, 2023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금오산도립공원 내 금오천 일원에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숨협동조합(대표 김영권) 주관으로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그동안 거리예술공연 위주로 진행되던 축제의 성격에 변화를 주어 올해부터 개최시기를 봄으로 앞당겼으며,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누리기 위해 포토존, 버스킹존, 체험존, 이벤트존 등 구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푸드존도 운영한다. 올해는 금오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내 인생 최고의 인생샷 남기기' 주제로 금오천 산책길에 4가지 테마의 플라워월(꽃벽), 하천 위 수상 포토존 및 미디어파사드 조성으로 밤낮으로 예쁜 축제 공간을 마련했으며 5일간의 축제 기간동안 버스킹 노래 선율이 끊임없이 흘러나올 예정이다. 또한, 주말에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푸드존과 다양한 핸드메이드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과 풍선아트, 캐리커쳐, 도어벨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하는 재미가 있는 아트체험부스 운영 및 거리의 노래방, 컬링, 다트, 룰렛, 자석낚시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타임 어택형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거리의 피아노도 상시 설치한다. 사업주관단체는 "천혜의 자연환경이자 구미의 자랑인 금오산 밑자락 금오천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재밌고 다채로운 내용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금오천이 되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금오천의 특성을 잘 살린 구미만의 축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대표 벚꽃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해마다 봄이 되면 금오천이 떠오를 수 있도록 많은 변화를 주었으니,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수놓은 금오천에서 가족·친구·연인 누구나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과 예쁜 사진 많이 남기시길 바라며 이처럼,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이 흘러넘치는 낭만문화도시 구미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으로 꾸준히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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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 부서별 현안사업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6일부터 5일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5개 부서별 담당자, 관련 전문가, MZ세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사무실을 벗어난 현장에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금오천 일대 문화활동 거점 공간인 드림큐브에서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 등 문화예술과 현안사업을 시작으로 부서별 현안사업 관련 현장 등에서 사업추진 현황 보고 및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영철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구미만의 특색있는 다채로운 축제 개최, 권역별 관광인프라 조성, 스포츠 활성화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낭만과 품격이 있는 문화도시 조성에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은 금오천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장인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구미 고아웃 캠프, 구미라면축제, 금오산 경관(불빛)분수 조성사업, 2024 제32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2회 구미푸드&가을낭만 페스티벌 등 문화·관광·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낭만문화도시를 목표로 특색있는 다채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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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금오산 도립공원 내 금오천 일원에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 주관으로 2022 청춘, 금오천 2.4km 를 개최한다. 금오천 일대를 문화거점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지속 개최해온 청춘, 금오천 2.4km는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거리공연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청춘축제학교, 시민코스튬퍼레이드, 청춘놀이터(포토존 조성), 청춘마켓 등의 시민 참여형 거리예술축제이다. 올해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축제 공간을 금오천 일원에 포커스를 두어, 10월 21일 오후 5시 30분 '청춘다리(거리예술가 공연)'를 시작으로 '전야제 주제 공연', '청춘마켓(야시장)'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2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청춘극장(거리공연)', 청춘마켓(수공예작품), 청춘다리(거리예술가 산발적 공연), '청춘코스프레' 등이 마련되어 있다. 청춘놀이터(포토존)는 15일부터 조성 및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업주관단체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라는 주제 아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올해는 청춘축제학교와 청춘코스프레 시민코스튬퍼레이드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며, 그 결과물을 내년 축제에 반영하여 구미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또한 "지붕없는 문화 공간인 금오천에서 매년 펼쳐지는 거리예술축제를 통해 전 세대(연령대)를 아우르는 모든 청춘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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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천 일원 및 동락공원 다목적광장 '2022 벚꽃주간 버스킹'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금오천 일원 및 구미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사)한국예총 구미지회(대표 이한석) 및 숨협동조합(대표 김영권)주관으로 '2022 벚꽃주간 버스킹'을 개최한다. 올해 벚꽃주간 버스킹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즐겨찾는 벚꽃길 산책로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소규모 공연으로 구성하여 4일간 총 5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3월 31일(목) ~ 4월 1일(금)은 저녁 7시 금오천 새마을동산공원에서 퓨전국악,현악 4중주, 댄스, 버스킹 밴드 등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4월 2일(토)은 금오천 새마을동산공원 일원과 구미동락공원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먼저 금오천 일원에서는 낮 12시부터 유휴 피아노를 활용하여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거리의 피아노'가 운영되는데, 오후 4시부터는 거리의 피아노와 어울려 퓨전실내악, 포크가수, 재즈밴드 등 예술가 초청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거리의 피아노는 4월 2일부터 한달간 금오천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구미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는 버스킹밴드, 댄스, 버블쇼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4월 3일(일)은 오후 4시 금오천 새마을동산공원에서 마임, 밴드, 댄스 공연으로 벚꽃주간 버스킹 공연을 마무리 한다. 사업주관단체에서는 "사계절 예술이 흐르는 금오천에서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을 무대로 펼쳐질 '2022 벚꽃주간 버스킹' 공연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고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였다"면서 "이번 벚꽃주간 버스킹 공연을 마중물 삼아 시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 곧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일상속으로 자주 찾아갈 계획이며, 아울러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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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드림큐브 및 금오천 일원에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 주관으로 2021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금오천 일대를 지붕없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온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는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만나 볼 수 있는 거리공연, 청춘극장(연극), 청춘놀이터,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금오천으로 '소풍(逍風) 가자'라는 주제로, 축제 공간을 크게 드림큐브와 금오천일원 두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드림큐브에서 11월 5일 저녁 7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6일 낮 12시 보이는 청춘 라디오 및 저녁 6시 청춘 마이크 버스킹 공연과 금오천 일원에서 6일 오전 11시부터 청춘 시민 버스킹, 청춘극장, 아주 작은 극장, 청춘 체험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사업주관단체는 "청춘(靑春)은 어느 한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 전 연령의 마음가짐이며, 다양한 세대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지붕 없는 문화 공간인 금오천에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통해 위드(WITH)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든 청춘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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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오천에서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 5월 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금오천 드림큐브에서 다가오는 15일(토) 오후 6시에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 5월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던록 밴드 <혼즈>, 지역 대표 클래식 예술가들인 <마루오케스트라>의 브라스밴드 공연, 지역 버스킹의 대표주자 어쿠스틱 밴드 <포레스트>가 함께한다.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되며, 공연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구미시 유튜브 채널로 추후 소개된다.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는 코로나 19시대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드림큐브와 금오천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하고, 공연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사업이다. 매월 3번째 토요일 드림큐브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중심으로 공연을 구성하고 있다. 구미시는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 사업 외에도 5월 매주 주말 드림큐브에서는 작지만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고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들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드림큐브(054-451-55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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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천 드림큐브에서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 4월 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17일(토) 오후 2시에 금오천 드림큐브에서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 4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람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이고도의 감성밴드를 시작으로 김나린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재즈밴드 신창민 콰르텟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구미시 유튜브 채널로 추후 소개될 예정이다.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는 코로나 19시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드림큐브와 금오천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하고 공연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사업이다. 지난 3월 말 금오천에서 펼쳐진 벚꽃 게릴라로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매월 1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본 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현재 5월 공연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하고 있는데,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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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 주관으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금오천 일대를 지붕 없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온 본 축제는 지역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만나 볼 수 있는 거리공연, 연극, 전시, 청춘(아트)마켓,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심전심(以心傳心) 청춘'이라는 주제로 축제 공간을 크게 드림큐브와 금오천일원 두 구간으로 나누어 드림큐브의 27일 금요일 오후 6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토요일 오후 1시 '보이는 청춘 라디오'와 금오천 일원의 '청춘극장', '아주 작은 극장', '다리위의 극장' 등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11월 17일부터 드림큐브 청춘 전시관에는 이도희 작가 등 지역 청년 예술작가들의 작품 전시도 마련되어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관 단체인 프리즘은 "청춘은 어느 한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 전 연령의 마음가짐이며, 다양한 세대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지붕 없는 문화 공간인 금오천에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통해 코로나블루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청춘, 금오천 2.4km 축제 관련 기타 문의는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054-451-0414)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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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춘, 금오천 2.4km' 성황리에 개최구미시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금오천 일대 및 드림큐브에서 청춘! 금오천 2.4km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개최해 온 본 축제는 금오천 일대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구미문화도시만들기’에서 연중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드림큐브에서 대구에서 구미를 찾는 밴드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대구에서 활동 중인 당기시오, 카노, 워킹애프터유 밴드의 공연이 진행되는데 대구경북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구미에서 활동하는 데이플라이 밴드 등의 대구 방문 공연에 대한 맞교환 공연이다. 이 외에도 12일, 13일 양일간 금오천 산책로 곳곳에서 탭댄스, 밴드, 클래식 등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 되었으며 다양한 수공예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만들어볼 수 있는 청춘마켓도 함께 펼쳐졌다. 드림큐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 금오산을 주제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 스트링 아트 등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을 통해 모인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문 포토그래퍼가 함께하는 청춘사진관도 진행되는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금오천에서 진행되는 축제를 즐기고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축제기간 동안 장내 다양한 장소의 스탬프를 모으거나 SNS로 축제현장 사진을 공유하면 구미문화도시만들기 기념품과 문화바우처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현장스케치 공모전’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심사를 거쳐 시상과 함께 11월 중 특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관계자는 가을을 품은 금오산 자락 아래 지붕 없는 문화공간 금오천과 드림큐브에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청춘, 금오천 2.4km’에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