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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자녀 가정 지원책 전면 확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만들기'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전면 확대한다. 구미시는 지난해부터 저출산 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정책을 재검토하고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특수 시책을 발굴했다. 우선 시민들이 가장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시책 추진을 위해 공영 주차장 등 공공시설 이용 혜택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지난 5월 조례개정을 통해 하반기부터 공영주차장 이용시 다자녀가정 감면 기준을 19세 미만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고 주차요금을 50%감면에서 전액 감면으로 확대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장난감도서관(아이누리, 아띠, 초록별) ▲육아종합지원센터 ▲구미에코랜드(체험활동비) ▲평생학습원 ▲강동문화복지회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까지 총 6개소를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다자녀가정에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공공시설로는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예매시(연12회) 관람료 40%할인 혜택을 비롯해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구미에코랜드 모노레일이 이용요금의 60%를 감면 ▲구미과학관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근로자문화센터 ▲신라불교초전지 ▲청소년수련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금오‧구포테니스장 ▲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구미캠핑장 ▲낙동강 야외물놀이장 ▲옥성자연휴양림 등 11개소에서는 이용요금의 50% 감면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다자녀가정에서 전기자동차 구입시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24.상반기)하고 종량제봉투 무상 지급혜택과 구미사랑상품권 충전시 구미 다둥e카드와 연계해 자녀수별 추가 마일리지를 지급할 계획(′24.상반기)이다. 그 밖에도 세자녀 이상 가정에는 기존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공용차량 무상공유사업 대상으로 확대하고 수도요금 지원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23.하반기)이다. 특히, 공공부문의 고용과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환경관리원 채용시 다자녀 가산점 제도를 대폭 확대하고 공무원 다자녀 직원에 대한 근무성적평정 실적 가점을 부여하고 승진우대도 보장한다. 구미시는 해당 제도를 산하기관 등으로 확대해 공공부문이 출산‧양육 친화 직장문화 조성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간부문까지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양한 출산‧양육 시책 추진으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저출산 극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1년 6월 조례를 개정해 자녀 가정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했으며, 각종 지원 시책을 통해 약 2만4천여가구*의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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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변화·혁신의 대전환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관광산업을 위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민선8기 함께 하는 낭만문화 실현을 위한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특색있는 축제를 개최해 여유로운 삶과 즐길 거리 가득한 구미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 대표 축제로 이끄는 관광부흥 구미시는 날로 커져가는 문화관광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경쟁력있는 축제를 발굴 및 집중육성해 축제를 통한 지역관광 부흥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구미라면축제(4억) ▸반려동물연계박람회(2억) ▸캠핑페스티벌(2.9억) ▸청춘, 금오천 2.4km(2억) ▸전통연희축제(7천) ▸금오예술제(8천)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미적인, 구미다운 문화, 구미만의 옷을 입힌 축제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는 금오산이다! 금오산권역 개발사업 추진 금오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이다. 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힐링명소인 금오산이 더욱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금오산권역 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오산케이블카(민자500억) ▸금오천일원 야간경관개선(5억) ▸금오산로 확장 및 우회도로개설(250억) ▸금오산잔디광장 야외공연장 설치(28억) ▸금오산 형곡전망대 출렁다리 설치(35억) ▸불빛분수 조성(100억) ▸할딱고개 전망대 설치(30억) ▸예갤러리-둘레길 연결 건축물 조성(100억) ▸대성지 연결 둘레길 조성(640억) 등 대규모 예산이 집중될 계획이다. 누구와도 편안하고, 언제라도 즐거운 구미의 랜드마크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굳힐 것이다. ■한국의 테이블마운틴 '천생산 힐링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 구미시는 레저관광 활력도시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지역 산림자원과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자연의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늘이 낳은 산이란 뜻을 지닌 천생산은 구미의 중요한 자연자산이다. 산림휴양 및 문화 기능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천생산 힐링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에 3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천생산 힐링관광단지가 조성되면 구미의 대표적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또한, 관광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레저·수상레포츠 1번지 '낙동강 둔치시설' 명품인프라 조성 낙동강체육공원은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레저명소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더해 2023년도에는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한다. ▸낙동강체육공원 인프라 조성(68억) ▸낙동강 테마공간 조성사업 및 환경 개선사업(27억) ▸선산, 옥성, 비산지역 낙동강 둔치 조성사업(13억)을 편성해 낙동강이 레저, 수상레포츠, 힐링,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여행 등 모든 여행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굴뚝없는 산업인 관광이 시민의 민생과 경제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관광인프라과를 신설하여 낭만도시 정책개발 및 인프라조성 기능을 확대하여 관광도시 구미로 반드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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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낭만 가득한 구미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보세요![구미인터넷뉴스]구미에서 만드는 나의 특별한 순간! 나의 특별한 순간을 가을바람을 타고 구미에서 만나보세요! 산림 속 휴식 공간인 구미에코랜드는 힐링 명소로 최적이다. 2022 한국관광공사 선정 '안심관광지'이기도 하다. 온전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탐방 모노레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체험시설이며, 산림문화관, 어린이 테마교과숲 등의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하나의 명소 조용한 마을에 전통가옥과 신라의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신라불교초전지이다. 신라불교가 꽃 피우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기념관 및 의·식·주·법의 네 가지 공간 구성으로 당시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전시가옥, 연못 등의 자연경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올가을 더욱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 '모례:랑' 프로그램으로 한옥피크닉, 한옥콘서트, 야행길 걷기, 만들기 체험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9월 24일부터 10월 29일 까지 운영되어 이번 가을여정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가을이 되면 핑크빛 물결로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낙동강체육공원이다. 핑크뮬리 이외 갈대와 억새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를 타고 넓은 공원을 달리노라면 익어가는 구수한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10월에는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관람 및 체험할 수 있고, 또한, 11월 중순까지 '해양안전 교육 및 체험'을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이용 할 수 있다. 구미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단연 금오산이다. 가을 단풍은 물론 케이블카, 포토존 명소로 유명한 도선굴, 소리까지 청량한 대혜폭포 등 한껏 가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물과 함께 걷는 금오산 올레길은 무장애 걷기길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또 10월 말에는 '청춘, 금오천 2.4km' 축제가 열려 전국의 청춘들이 모여 금오산 일대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한국의 근현대를 느껴볼 수 있는 박정희대통령생가 일대도 가족여행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전시관, 아카이브, 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어린이, 학생 대상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들의 역사문화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산책길로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도 잘 가꿔진 공원과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운영으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가을이다. 구미에서 현재와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여행을 통해 더욱 무르익은 나를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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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2차 무료체험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2022년 하계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경제적 부담없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5월 1일 - 31일까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1차 무료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친 결과 카약 955명, 카누 814명 등 총 2,806명의 시민이 체험하며 가족·친구·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차로 진행하는 이번 무료체험교실은 8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1일 6회(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운영된다.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에 위치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 카누,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4종의 수상레저기구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재유행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장비소독,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며, 안전한 수상레저 체험을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www.oleports.or.kr) 및 잔여분에 한해 현장접수(☎054-457-2004)로 진행한다. 추상익 체육시설관리과장은 "무료체험교실(2차) 운영을 통해 하계 휴가철을 맞은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가 활동을 마음껏 체험하고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과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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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구미녀의 '여기어때? 구미어때?' 여름휴가지 제안![구미인터넷뉴스]지루한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지금, 방학을 맞아, 휴가를 맞아 어디 갈까 고민하고 있다면 구미를 주목하라.!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현대인이라면, 자연에서의 힐링이 필요하다. 자연친화의 욕구를 충족하는 관광지하면 단연 '구미에코랜드'를 꼽을수 있다. 30분간의 숲속 여행이 가능한 모노레일을 비롯하여 목공예체험, 생태학습체험관, 산림문화관, 숲 체험 등 다양한 자연친화적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2022년 대한민국 안심관광지로 선정되어 다소 편안한 마음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2022년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또 한곳이 있다. 바로 구미시 도개면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불교초전지다. 이곳은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해진 한국불교의 성지이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이루어지는 전통가옥체험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외 향낭체험, 사찰음식, 신라전통의상체험이 가능하다. 그리고 방학을 맞이하여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다양한 방학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문의: 신라불교초전지 ☎480-2140) 구미에 왔다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금오산도립공원이다. 혼자, 친구, 가족 등 누구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도 즐길 거리가 충분하다. 무더위로 산에 오르기 부담스럽다면 금오산 케이블카를 추천한다. 빨간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면 소리까지 청량한 대혜폭포, 해운사, 그리고 조금만 더 올라가면 SNS 포토존 맛집으로 유명한 도선굴까지 즐길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즐겼다면 이제 하산하여 진짜 허기를 채우러 가보기를 권한다. 금오산 주차장 쪽에 정비된 금오산음식특화단지에서 멋진 마운틴뷰와 함께 백숙, 수제비, 파전, 시원한 전통주로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다. 그리고 달콤쌉싸름한 커피가 땡긴다면 금오지와 푸르른 자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구미성리학역사관 '큐브릭 카페'를 추천한다. 금오산 올레길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성리학의 산실인 '구미성리학역사관'은 2021년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면,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인 금오산 올레길 산책, 뭔가 더욱 익사이팅한 것을 원한다면 놀이기구와 아이스링크장 등이 있는 금오랜드 방문을 추천한다.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무료라 더 좋은 금오산 야영장에서 남은 일정을 보내는 것도 후회없는 선택일 것이다. 또 "여름이라면 당연 물이지"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코스를 추천한다.바로 낙동강체육공원이다. 사계절 언제나 인기인 구미캠핑장을 비롯하여 카누, 카약,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저렴한 금액으로 부담없이 여름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다. 코로나로 잠시 문을 닫았던 '낙동강야외물놀이장'이 7월 20일부터 개장하여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여름, 너무 북적북적한 관광지가 부담스럽다면 눈길을 돌려 구미의 여름 안에서 색다른 추억 만들기를 살며시 추천해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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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개장 및 무료체험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5월 1일(일)부터 10월 31일(일)까지 6개월간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를 개장한다.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는 개장과 동시에 5월 31일(화)까지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구미시민들에게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대교 하단(수출대로 326-20)에 위치한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 카누, 래프팅, 패들보드, 고무보트, 수상자전거, 윈드서핑, 딩기요트와 같은 수상레저장비 체험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상안전요원 4명을 배치해 체험객들을 안전을 책임진다. 체험센터 이용접수는 인터넷 예약(www.oleports.or.kr) 우선이며 잔여분에 한하여 현장(☎ 054-457-2004)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및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0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이용요금은 청소년·노인은 1,000~3,000원이고, 성인은 2,000원~6,000원이다. 구미시민인 경우 신분증 지참 시 50% 할인, 다자녀 가구는 동행 또는 증빙서류 지참 시 60% 할인이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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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수상 레포츠자원 적극 개발, 1천만 관광도시 시대 열겠다' 공약![구미인터넷뉴스]'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를 슬로건으로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6일 지산동 체육공원 선착장을 찾아 "지역의 수상 레포츠 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1천만 관광도시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미시의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구미 수상레저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은 이양호 예비후보는 참가자와 함께 보트를 이용해 지산동 체육공원에서 동락공원,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까지 돌아보았다. 함께 자리한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한 회원은 "구미는 인구수 대비 수상레저 장비 보유 대수가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많다."면서 "그런데도 구미시가 보유한 선착장의 기반시설은 부족해서 효율적인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양호 예비후보는 "구미는 낙동강이라는 천연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면서 "1천만 관광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낙동강을 활용한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야 하고 수상레저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유용한 분야."라고 밝혔다. 또 이양호 예비후보는 "수상 레포츠에 쓰이는 제트엔진은 선박의 밑에서 빨아들인 물을 뒤로 분사하면서 추진력을 얻기 때문에 강물의 순환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녹조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다."면서 "이런 측면을 고려해서라도 구미시의 수상레저 기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이양호 예비후보는 "구미 낙동강 선착장 화장실, 샤워실 및 그늘막 설치, 선착장 슬레이브 대폭 확대, 수상 레포츠 및 동력 선상 낚시대회 개최, 낙동강 워터 페스티벌 개최 등을 공약으로 걸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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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개월 간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2021 해양레저스포츠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기회 제공을 통한 친해양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구미시가 2020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어 전문화된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본 체험교실은 9월 15일부터 1일 3회(09:30, 13:00, 15:00), 1회 2시간 코스로 진행되며, 카누·카약의 수상레저 종목체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VR을 통한 선박화재·사고 가상체험 및 구명뗏목 체험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량과 건강한 수상레저문화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온라인 접수 예약을 우선으로 하며, 신청 및 문의는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홈페이지(www.gumileports.kr) 및 현장(☎054-457-2004)으로 하면 된다. 지난 5월 14일 개장한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는 현재까지 3,000여명이 이용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울이며 운영하고 있다. 카약, 카누, 윈드서핑, 수상자전거 등 7종의 수상레저 종목을 제공하고 있으며 10. 31까지 저렴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1,116명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에 참여하면서 구미 수상레포츠의 활성화를 견인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가 더 활성화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주고 시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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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무료체험교실(2차)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021년 하계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경제적 부담없이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6일까지 1차 무료 체험교실에서 카약 828명, 카누 460명 등 총 1,988명의 시민이 체험하며 가족·친구·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2차 무료체험교실은 8월 13일부터 9월 5일까지 24일간, 1일 6회(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운영된다.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에 위치한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 카누,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4종의 수상레저기구 무료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장비소독,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며, 안전한 수상레저 체험을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www.oleports.or.kr) 및 잔여분에 한해 현장접수(☎054-457-2004)로 진행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무료체험교실이 시민들에게 수상레저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구미 수상레저스포츠를 활성화 시키고, 무더운 여름에도 코로나19로 문화·체육활동이 제한되어 심신이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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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개장 및 무료체험교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5월 14일(금)부터 10월 31일(일)까지 5개월간 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를 개장한다. 개장과 동시에 6월 6일(일)까지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 위치해 있으며,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윈드서핑, 딩기요트, 래프팅보트와 같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체험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센터 이용접수는 인터넷 예약(www.oleports.or.kr) 우선이며 잔여분에 한하여 현장(☎ 054-457-2004)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 및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0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장세용 시장은 "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힐링 공간이 되어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미시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