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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노사공동 인권경영 선포 및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지난 4일 올림픽기념관에서 노사공동 인권경영 선포식 및 인증 획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공단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시설공단은 노사 공동으로 인권경영 선포문을 발표하고,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획득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이 인권경영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인권보호 수준을 높이고, 이를 외부에서 검증받은 것을 의미한다. 구미시설공단은 인권경영 선포를 통해 모든 종사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차별과 혐오를 금지하는 등 인권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노사 공동으로 인권경영을 실천하여 공단을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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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ESG경영 실천을 위해 에너지 절약 파급효과 극대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 선산하수처리장은 지난 7일 사업장 내 전력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하여 KPX 전력거래소에서 발령하는 의무감축 요청에 따라 1시간 평균 전기 사용량 30% 이상을 감축함으로써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자 선정을 위한 등록시험에 합격했다.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이란 국가 전력계통 위기 시 전력거래소의 수요 감축 요청에 따라 소비자가 절감한 전기를 수요관리 사업자를 통해 한국전력에 판매하여 발전자원과 수요자원간 효율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케 하여 약정 전력 감축량 목표 달성 시 소비자(선산하수처리장)에게 정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구미시설공단은 작년 8월 기초 지방공기업 최초로 노사공동 ESG경영 도입 선포 후 꾸준한 친환경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이 제도를 통한 전기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불필요한 발전에 필요한 화석연료 사용의 감소에 기여하고, 지급받은 정산금은 예산 등으로 활용하여 예산절감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대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게 되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공급 중심의 전력산업 정책에서 수요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전력수급으로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면서 "공단에서는 선산하수처리장을 시작으로 다른 하수처리시설로 확대하여 에너지 절약으로 인한 파급효과를 극대화해서 ESG경영 선도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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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포항 태풍 피해복구 봉사에 구슬땀 흘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지난 14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방문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노사공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포항시 대송면의 기업체를 찾아 피해 복구를 돕고,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노사가 봉사활동에 한마음으로 동참하였다. 피해복구에 참여한 구미시설공단 50여 명의 직원들은 침수된 시설물의 토사·부유물 등을 제거하고, 기업운영에 필요한 장비 운반 및 정리, 주변 환경 정리 등 태풍 피해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수해 복구에 필요한 장비, 물품을 자체적으로 준비해 피해지역 주민과 지자체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노력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이번 초강력 태풍으로 포항 지역 주민들의 인적·물적 피해가 크게 발생해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피해기업 정상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17일까지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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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노사공동 ESG 경영 선언문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 노사는 지난 10월 26일 올림픽 기념관 소극장에서 열린 정례 석회에서 노사공동 ESG 경영 선언문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선언문은 노사가 ESG 경영을 위해 △친환경 생태계 조성△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환경조성△투명한 경영정보 제공을 통한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단은 27일 노사 단체교섭에서도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평화적 합의를 이루었고, 10년 연속 무분규 노사관계를 유지하여 '202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고, 경영혁신과 노사 공동 코로나19 위기극복 추진,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 등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시민의 편익과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ESG 경영에 선도적인 공기업,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재 위원장은 "이번 노사공동 ESG 경영 선언을 바탕으로 ESG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내 선진 노사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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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단 1호 입주기업 KEC, 노사공동 실천 결의문 선언[구미인터넷뉴스]KEC(대표이사 박남규, 김학남)는 10월 22일 구미공장에서 대표이사, KEC 노동조합 위원장(위원장 이준한) 등 임직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장 발전을 위한 노사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을 가졌다. KEC는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 이번 구미공장 발전을 위한 노사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은 KEC가 지난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포한 'KEC그룹 Vision 2025' 실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학남 대표이사와 이준한 KEC 노동조합 위원장은 "구미공장의 지속적인 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해 투자를 결정하고, 노사화합의 정신으로 미래준비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결의문에 공동 서명하고 이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올해로 창사 52년째를 맞는 KEC는 대한민국 대표 비메모리 종합반도체 기업이며, KEC 그룹 Vision 2025에서 선언한 바와 같이 미래형 오토·인더스트리 글로벌 전력반도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부터 유통까지 종합 성장전략을 실행 중이다. KEC는 전력반도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모터구동을 위한 인버터 효율 향상기술, 인버터를 구성하는 핵심소자의 전력반도체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선진국에서도 2개 기업만이 성공한 SiC MOSFET를 국책과제로 파워·반도체 상용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KEC가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KEC는 더 나은 기술과 제품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을 위해 핵심 전문 기술 인력을 확보하고 있고, 부족한 생산 인프라의 확충을 위해 국내 및 해외 생산 거점에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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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202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202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 27일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기업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면심사와 2차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전국 총 37개사가 선정됐으며, 이중 구미시설공단은 공공기관 부문 6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채동익 이사장 취임 후 지난 1여년 동안 노사간 소통을 바탕으로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 도입, 일터혁신 컨설팅, 지역사회 청년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처우개선,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운영, 노사공동위원회 운영 등 선진 노사문화 구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 특히, 지방공기업 최초 사회공헌 브랜드 '같이 Plus⁺' 사업 추진과 코로나 19 위기극복 캠페인 등 노사의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이 이번 선정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공단은 노사의 상호존중을 통한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선진 노사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노동조합 김경재 위원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노와 사가 합심하여 이뤄낸 결과물이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근로자 권익보호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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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코로나19 극복 및 상생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11월 16일 코로나19 극복 및 상생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노사대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노사협의회에서 채택된 이번 선언은 신뢰와 상생협력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에 노사가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 착한 소비 촉진운동 확산 및 지역제품‧농축산물 애용 등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 청년고용 확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등 고용안정 노력 △ 코로나19 종식시까지 사업장 관련 확진자 제로유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및 보건당국 조치 사항 적극 준수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한, 구미시설공단 노사는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에 참관하여 공단의 주요 의사결정을 공유하는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 도입 합의서에 서명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채동익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건강 위협과 지역경제 침체, 고용불안 직면 등의 위기를 노사가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지방공기업에 부여된 가치 수행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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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구미시설공단(이사장 권순서)이 경상북도 지방공기업 중 처음으로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지난 9월 3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총 40개사 중 공공기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와 2차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1년 유예, 은행대출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공단은 노사가 상호존중과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 비정규직 처우개선, 청년 고용 실적 우수기관 선정, 경영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노사공동TF 구성,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우수기업 선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권순서 이사장은 “경영 정보를 공유하고 노동자를 존중하는 노사문화가 공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바탕이 되고 있다"며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높여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과 좋은 일자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