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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장천면 묵어리에서 농촌봉사활동![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회장 이천호)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에서는 6월 16일 새마을지도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천면 묵어리 양파밭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바쁜 와중에도 농촌의 고령화 및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양파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천면 양파밭 농가에서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매우 어려웠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여 도움을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과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작은 일손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농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함께 한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에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구미시를 위해 새마을회가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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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전국 새마을평가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는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는 2020년 새마을운동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 도시지역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진행되는 전국 시군 종합평가는 한해동안 전국 시군새마을회의 조직관리, 재정자립, 정책과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활동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장검증을 거쳐 우수한 새마을회를 선정하고 있다. 구미시새마을회는 2020년에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중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했으며, 특색사업으로 코로나19방역 및 극복성금전달, 3R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농촌봉사활동,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쌀 및 생필품 나눔 전달 등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구미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시기에 경상북도새마을운동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전국 새마을평가 우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어 그 어느때 보다 기쁘게 생각하며, 이 기쁜 소식을 새마을가족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종주도시 구미,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건설에 매진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한 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해 오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결실로 전국 새마을평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새마을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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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 옥성면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신평2동(동장 지홍자)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이순용, 한복순)에서는 지난 7일(일) 아침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옥성면 태봉2리를 찾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버섯 농가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마스크, 장갑 착용 및 손소독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에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과 신평2동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표고버섯 종균작업에 정성을 쏟았다. 농가주인은 "표고버섯 종균 작업은 시기가 중요한데 오늘 신평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기꺼이 도와주신 덕분에 걱정을 덜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주관한 이순용, 한복순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값진 땀을 흘리며 참여해 준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농산물을 애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농상생에 힘을 모으자"고 했다. 지홍자 신평2동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해 준 직원들과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매년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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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병원, 자매결연마을 해평면에서 호우피해복구 및 방역활동 실시해평면(면장 이덕재)에서는 지난 8. 27 대구보훈병원(원장 조영래)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마을인 해평면 낙성1리를 중심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 예방방역활동과 장마 및 제5호 태풍 장미로 인한 호우피해 복구활동 등 농촌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해평면 복지회관과 해평정다운목욕탕, 해평전통시장주변 등 다중이 집합하는 곳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혼자 거주하는 노인가정을 방문하여 방역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역대 최장기 장마와 제5호 태풍 장미로 인한 호우피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려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밀접한 교류로 해평면민으로 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해평면 낙성1리와 대구보훈병원은 2014년 6월 24일 도농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농자매결연을 체결,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직거래, 농촌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무료 건강검진을 매년 실시하여 대형병원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민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이덕재 해평면장은 이번 코로나19 방역과 수해복구작업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구보훈병원과 해평면이 밀접한 교류와 신뢰로 상생하기를 바라고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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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3일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소재 인삼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지연과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미시 관내 농민들을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구미소방서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구조구급과 직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아읍 대망리 소재 강모씨 인삼밭을 방문하여 인삼밭 차양막 보수·정비작업 및 잡초제거, 인삼밭 주변 환경정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구미소방서는 앞으로도 공공의 안녕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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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 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 전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 의용소방대는 21일 구미시 고아읍 봉한리와 장천면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농번기인 영·농철에 외국인 근로자를 통해 부족한 일손을 충당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계절근로자 입국이 지연되어 일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오는 6월 12일까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들은 포도밭 부직포 깔기 및 새순 정리작업과 사과 적과작업 등을 도왔으며, 윤창욱 도의원, 김영길 시의원, 김재훈 구미소방서장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윤창욱 도의원은 "코로나19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파수꾼의 역할을 몸소 실천해주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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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탁월한 역량과 혁신적인 활동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된 2018 구미시 최고기업인과 최고근로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 선정은 한 해 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모범 근로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예우하기 위한 기업육성시책으로 최고기업인은 대기업 부문․중소기업 부문 각 1명, 최고근로자는 남․여 각 1명씩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 최고기업인상 대(중견)기업 부문은 ㈜피엔티 김준섭 대표, 중소기업 부문은 ㈜윌테크 황인섭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남자 최고근로자는 엘지디스플레이㈜ 정다운 선임, 여자 최고근로자는 윌시스템㈜ 박구남 차장이 각각 선정됐다. ▣ 최고기업인 대(중견)기업 부문 ㈜피엔티 김준섭 대표 2003년에 설립되어 2005년 구미 1단지로 이전한 구미 본사기업으로 IT용 소재 및 이차전지의 음극 및 분리막 소재, 코터, 슬리터 등 장비 제조회사이다. 2007년에 벤처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등록되었고, 2012년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김준섭 대표는 신규 고용창출과 매출 증대로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숙사, 학자금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근로자 복지증진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교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 클린경영대상, 월드클래스 300기업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 최고기업인 중소기업 부문 ㈜윌테크 황인섭 대표 구미 4단지에 위치해 있는 ㈜윌테크는 2008년 설립된 생산, 검사, 물류 등 공장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적극적인 대외 마케팅을 통해 대기업 1차 협력업체로 등록하였으며, 수출 중심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황인섭 대표는 한때 경영난을 겪으면서도 사람 중시 경영으로 고용을 유지하고 기숙사, 직무발명보상제도, 동호회활동 지원 등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와의 상생경영과 협력에도 힘쓰고 있으며, 경상북도 신성장기업 표창, 중소기업청장 표창 등 수상 경력이 있다. ▣ 남자 근로자 부문 엘지디스플레이㈜ 정다운 선임 엘지디스플레이㈜ 구미 UT팀 선임으로 재직 기간은 9년 7개월이고 가스기능장, 위험물기능장 등 10개의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스시그마(6σ) 및 트리즈(TRIZ)의 사내 강사로 활동할 만큼 혁신 역량이 뛰어나 다수의 기술개발연구와 품질 및 공정개선과제를 수행하였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환경정화활동, 해외 및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여자 근로자 부문 윌시스템㈜ 박구남 차장 방산 관련 업체인 윌시스템㈜에 재직하면서 기술역량 우수기업과 ISO 9001 인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고, 일학습병행제 현장실습교사로 활동하면서 회사와 지역대학 청년들의 성장에 기여하였다. 또한 사내 유일의 여성관리자로서 현장 여사원들과 소통하고 고충상담을 하면서 팀워크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19년부터 3년간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12월 31일 종무식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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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구중구 새마을회, 농촌봉사활동 전개구미시 새마을회(회장 김봉재)와 대구 중구 새마을회(회장 이형원)에서는 9. 1 (목) 선산읍 생곡리에서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배추 모종심기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구미시 새마을회와 대구 중구 새마을회는 2012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김장배추 모종 심기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선산쌀 600포를 팔아주는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에서 심은 배추로 구미시 새마을회와 대구시 중구 새마을회에서는 연말 김장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매년 실시하는 농촌봉사활동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해 주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받음으로서 자매도시 간 상호 상생과 나눔․봉사․배려의 제2의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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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촌 일손돕기 앞장서다!위생과 구미시 위생과(과장 박수연)에서는 5월 27일(화) 오전 9시부터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가 한창인 구미시 신동에 소재한 농가(농가주 이**)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앙기까지 모판을 옮기는 등 서툰 일손이지만 구슬땀을 흘렸으며, 우리 농촌과 먹거리의 소중함과 가치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농가주는 “농사일이 기계화가 되어 많이 편해졌지만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주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노동복지과 구미시 노동복지과(과장 배재영)에서는 5월 26일(월) 오전 8시부터 선산읍 봉곡리 감자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필수 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보람 된 하루를 보냈다. 선산읍 봉곡리 감자 재배농가 김**씨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준 직원들에게 시기적으로 부족한 일손에 큰 보탬이 된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재영 노동복지과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녹색정책담당관실 구미시 녹색정책담당관실(담당관 이성칠)에서는 5월 27일(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성면 농소1리 도라지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서툰 농사일이지만 자기 일처럼 제초작업 등을 하면서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몸소 겪으면서 우리 농업의 미래를 같이 걱정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옥성면 농소1리 도라지재배 농가주 장**씨는 “손이 많은 가는 작업이라 일손이 부족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함께 해주시고, 녹색정책담당관실 모든 직원들이 내 일같이 열심히 해 주어서 작업을 잘 끝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촌일손돕기를 주선한 신동호 녹색성장기획담당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결의를 보였다. 도시디자인과 구미시 도시디자인과(과장 유금순)에서는 5월 27일(화) 옥성면 농소1리에 소재한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참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였으며, 도시디자인과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배 봉지 씌우기, 농가 주변정리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비록 서툰 솜씨지만 우리 부모․형제, 가족의 농사일을 한다는 마음으로 배 봉지 씌우기 작업에 온 정성을 다하였다. 유금순 도시디자인과장은 “더운 날씨에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애로가 많았겠지만 이번 참여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과 농촌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격려하였다. 세무과 구미시 세무과(과장 홍삼식)에서는 5월 27일(화)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 에도 불구하고 직원 20여명이 구미시 해평면 소재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업무를 잠시 미루고 서툰 솜씨지만 잡초제거 및 농가주변 환경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작업을 하였고, 간식 및 점심 등을 직접 준비하여 농가에 부담이 없도록 하였다. 홍삼식 세무과장은 “작은 힘이지만 농가에 도움을 주고 직원들이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영농지원을 통하여 농촌사랑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생활지원과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김휴진)에서는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선산읍 이문리 소재 강상규씨의 농가 4,958㎡(1,500평) 오이덩굴 제거 일손돕기 작업을 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 중 필수요원을 제외한 30여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농가주 강**씨는 “적기에 오이덩굴 제거 작업을 해야 하지만, 일손이 부족한 터에 오이덩굴 작업을 해주어 시기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열심히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이런 기회를 통해 직원들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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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5/27진미동/사랑더하기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사랑더하기봉사단(회장 김곤)은 구미의 어려운 가구 및 도움이 필요로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사랑 나눔 기쁨 두배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모임으로, 특히 5월 25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미동 아름공원에 회원 15명이 참석하여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오래되고 낡은 진백회 창고가 완전히 새단장했다. 사랑더하기 봉사단은 직업이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졌으며 현재 회원은 40명 정도이며, 2013년부터 매월 넷째 주 주말에 지역 관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집안청소, 도색작업, 농촌봉사활동 등 생활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이다 김 곤 회장은 "남들이 쉬는 일요일을 이용하여 한 달에 1번씩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계획된 봉사활동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류하태 진미동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더하기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더 많은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산동면/5월 이장회의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5월 22일(목) 오후 3시부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기관․단체장 회의에서는 먼저,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지사에서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을 위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제6회 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표참여를 홍보하였으며, 2014년 이동신문고 운영 홍보, 기초연금제도 시행 홍보, 새주소 스티커 부착 홍보, 각종 보조사업 완료 독려 등 주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각 기관․단체장으로부터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가운데서 참석해 준 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각 마을 대소사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