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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9일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미시장, 시의장, 도의원, 의소대연합회장,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장,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소방공무원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구미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한 소방공무원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 각지에서 기여한 민간인(단체) 등에 대한 장관표장 1명, 청장표창 6명, 경북도시사 표창 10명 등 총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부대 행사로 구미소방서 '소방관 마술사 조성훈'을 초빙하여 마술을 선보였다. 조성훈 소방관은 각종 대회마다 대상을 수상했으며, 장애인 시설이나 소외계층을 찾아 공연을 하고 각종 소방행사 등에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마술공연을 해왔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영예로운 표창을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하는 소방 가족 모두에게 각별한 인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화마에 맞서고 긴박한 구조, 구급 상황에서 흘리는 땀방울로 오늘을 일구고 시민에게 더 다가가 신뢰받는 구미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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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구미시 '자봉이 행복 박람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 주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가 주관하는 '2022 구미시 자봉이 행복 박람회'가 지난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광장에서 개최됐다. '자봉아! 아름다운 구미를 부탁해!'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26개의 자원봉사단체와 유관 기관에서 참여해 자원봉사 및 자원봉사단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여러 재능 나눔 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 문화공연 등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자봉이의 바람이 구미 전역에 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문구를 표현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버블쇼, 마술공연,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공연, 보컬·악기 공연 등의 미니콘서트로 박람회장을 흥겹게 만들었으며, 30여개의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VR안전체험, 새활용 체험, 공예품 만들기, 경찰체험, 악기 연주, EM흙공 만들기, 캐릭터 드로잉, 뷰티체험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참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자봉이와 함께하는 에코 놀이터'와 '자봉이 탐험대' 그리고 현장참여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등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사회 곳곳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박람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의 나눔과 참여 정신이 더욱 확산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월 15일을 자봉이의 날로 지정하여 참여바람, 나눔바람, 채움바람 3가지의 테마를 주제로 연중 자원봉사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는 채움바람에 해당되는 시민 참여 행사이다. *자봉이란? 자원봉사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2016년도에 만들어진 구미시의 자원봉사 캐릭터 이름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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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도서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 선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마술공연 <All in one show>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All in one show'는 비둘기 마술, 환상의 버블쇼, 감동의 그림자쇼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구성되어 있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으로 관객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1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한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으로 운영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이 구미시민에게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에게 폭넓은 문화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구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선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umi.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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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추진!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회장 이경임)회원 10여명은 6월 29일 - 6월 30일 이틀간 관내 아동센터 2개소를 찾아가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민간단체의 우수한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구미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이하 구미시여친소소리)이 '그림책과 마술을 활용한 평(등하고) 행(복한) (양)성(평등)이야기' 라는 주제로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그림책과 마술을 활용한 평․행․성 이야기는 구미시여친소소리 회원들이 그림책과 마술을 활용하여 관내 아동, 노인시설 등을 방문하여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홍보하게 된다. 이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동화책과 마술공연을 보면서 박수와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까이에서 마술공연을 처음 보았다며 마술공연이 끝나고 마술 도구를 만져보며 관심을 보였다. 구미시는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 본격적인 2단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 민간단체 주도하에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은 2014년 창단되어 문화행사 및 시설 모니터링, 여성친화사업 홍보를 통해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참여하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도록 시민참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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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음악회 "아이 맘 편해 음악회" 개최구미시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주관, 10월 5일 구미시민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아이 맘 편해 음악회"를 개최했다. 아이맘 편해 음악회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연주자와 청중이 무릎이 맞닿을 정도의 공간에서 무대와 객석의 구분없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공연으로 진행되고 공연 관람의 연령도 제한이 없어서 영유아들도 부모님들의 손을 잡고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맘 편해 음악회는 공연은 오후 2시부터 마술공연(1부)과 음악공연(2부)으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2부 음악공연에서는 영유아 맞춤형 음악회로 동화를 주제로 공연이 진행됐다. 본 행사를 주관한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근희 센터장은 "아이 맘 편해 음악회는 아이와 엄마가 편안하게 음악회를 즐긴다는 의미와 아이가 마음 편하게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의미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아이를 키울 때 부모님에게 음악회는 사치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런 자녀 양육기 가족들이 편안하게 수준 높은 공연과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이번 음악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아이맘 편해 공연을 관람한 황○○씨(26세, 구평동)는 "아이들이 울거나 돌아다닐까봐 영화관 한번 맘 편히 가본 적이 없었는데 아이와 함께 연주자랑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하니까 너무 특별한 경험이었다. 모두 아이들과 함께여서 정말 오랜만에 맘 편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가족행복플라자 내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온 가족이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교실, 친환경 만들기 교실, 오감놀이터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사항은 054-443-0545로 전화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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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 ‘사랑나눔 어르신 효행사’ 개최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회장 박병애)는 4월 2일(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의원, 지역어르신, 생활개선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 ‘사랑나눔 어르신 효행사’를 개최했다.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는 농촌 지역사회의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생활개선회를 매개로 다문화가정 지원, 부부사랑교육, 어르신 효행사 등을 통한 농촌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과 지역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웃음치료, 민요, 난타공연, 어우동춤, 장구춤, 마술공연 등 공연행사와 생활개선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김수애 강사의 진행으로 건강차 이론교육 및 체험교육과 녹쌍단 만들기 실습이 있었다. 주대현 구미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 하게 되어 뜻 깊고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존경 받을 만큼 그동안 자식 키우고 일을 열심히 하셨다. 앞으로는 어르신들께서 만수무강 하실 수 있도록 건강을 잘 챙기셔야 한다”고 말했다. 박병애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장은 “밖에 온통 봄꽃이 피어 예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보니 어르신들이 바로 꽃이었다.” 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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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구미시 초등학생 한자왕 선발대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1. 7(수) 오후 2시 지산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및 교실에서, 관내 40개 학교에서 선발한 초등학생 150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한자실력을 겨루는 2018년 제4회 구미시 초등학생 한자왕(漢字王)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천생급(1~3학년) 78명, 금오급(4~6학년) 72명이 6개 교실에서 60분간 한자 실력을 겨뤘으며, 천생급 장원과 금오급 장원이 한자왕 선발 시험을 쳐서 한자왕을 최종 선발 하였다. 채점 및 시상준비 시간에는 시험 준비에 고생한 학생들을 위해 마술공연, 레크레이션 등의 부대행사를 준비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단체상 종합1위는 원남초등학교가 수상하였으며, 한자왕(漢字王)에는 상모초등학교 6학년 최지성 학생이 선정되었다. 배정미 안전행정국장은 이날 "한해 동안 한자교실과 방과후 교실에서 갈고 닦은 한자실력을 맘껐 발휘하였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신나게 놀면서 꿈을 키워나가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구미의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는 지속적인 한자교실의 내실있는 운영․지원은 물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무상급식, 무상교복 등 학생 복지 증진 시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대회결과 구 분 인 원 수 상 자 한자왕 1명 상모초 6학년 최지성 장원 천생급(1명) 금오초 3학년 백가연 금오급(1명) 원남초 6학년 정여준 단체 1위 원남초 차상 천생급(2명) 구미인덕초 2학년 김한율 금오초 3학년 허민준 금오급(2명) 구평남부초 5학년 이승표 구미왕산초 6학년 인장현 단체 2위 구평남부초 차하 천생급(3명) 구미인덕초 1학년 김무결 인의초 3학년 박진서 해마루초 3학년 서준영 금오급(3명) 구미왕산초 6학년 박진수 원호초 6학년 권두현 해마루초 4학년 전건우 단체 3위 해마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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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휴양림에서 무더위와 열대야 해소하세요!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옥성자연휴양림에 물놀이장부터 공연, 영화 상영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옥성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은 지난 21일부터 개장해 다음달 2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동안 운영하며, 별도 이용료 없이 휴양림 입장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숲속에 위치한 물놀이장에서 산림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무더운 날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토요일에는 산림문화휴양관 세미나실이 공연무대와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7.28(토) 오후 4시에는 마술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8.4(토)과 8.11(토) 저녁 7시에는 가족영화 상영 등 3주간 토요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휴양림 내 주요 코스를 산책하며 특색 있는 자생식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숲해설과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에서 맘껏 뛰어놀면서 자연물을 만지고 관찰하는 유아숲지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가족이용객은 자연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석 산림과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몸도 마음도 힘든 요즘, 옥성자연휴양림에서 물놀이와 문화행사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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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구미시 초등학생 한자왕 선발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7. 11. 29(수) 오후 2시 지산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및 교실에서, 관내 42개 학교에서 선발한 초등학생 149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한자실력을 겨루기 위한 2017년 제3회 구미시 초등학생 한자왕(漢字王) 선발대회를 개최하였다. 천생급(1~3학년) 75명, 금오급(4~6학년) 74명이 6개 교실에서 60분간 한자 실력을 겨뤘으며, 천생급 장원과 금오급 장원이 한자왕 선발 시험을 쳐서 한자왕을 최종 선발 하였다. 채점 및 시상준비 시간에는 시험 준비에 고생한 학생들을 위해 마술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의 부대행사를 준비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단체상 종합1위는 원호초등학교가 수상하였으며 본 행사의 주인공인 제3회 구미시 한자왕 선발대회 한자왕(漢字王)에는 지산초등학교 6학년 정은혁 학생이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었다.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말 어휘의 70%가 한자로 구성되어 있어 한자를 알면 우리말이 쉬워지며, 한글사랑은 곧 한자교육에서 시작된다. 올바른 인성교육의 첫 걸음이 되는 한자교육을 통해 심성이 바른 글로벌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늘 한자왕 선발대회에 참가한 학생 및 학부모, 학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향후 구미시는 지속적인 한자교실의 내실 있는 운영․지원을 통해 한자교육 열기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장기적으로 인성중심의 한자교육도시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다. 대회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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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 학부모회, 가족힐링캠프 실시비산초등학교(교장 안승철) 학부모회 주관으로(회장 조우경) 지난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본교 꿈마루관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경민 강사의 4차산업 혁명시대 학습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캠프와 성동초 한익희 교감선생님의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따르릉 가족과 함께하기(표현활동), 가족 단위로 칭찬해보기(칭찬활동), 4차 산업인정(다양성 인정활동), 합창활동으로 가족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더욱 친밀해지고 행복한 가정이 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비산초등학교의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캠프'를 통해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값진 기회로 자리잡으며, 비산교육가족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하나 더 채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