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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영상미디어센터 '2024년 시청자미디어재단 방송 장비 위탁 사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영상미디어센터가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주관한 '2024년도 시청자미디어재단 방송 장비 위탁 사업'에서 경북 내 유일하게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 지역의 미디어 유관 단체를 대상으로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가 보유한 방송 장비를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장기 대여를 해주는 사업으로, 대구‧경북지역의 미디어교육과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제작을 지원한다. 구미 영상미디어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8천만 원 상당의 캠코더, 카메라, 조명, 삼각대 등 13종, 총 59개 장비를 추가로 구축하게 되며, 보유 중인 장비를 포함해 총 45종, 256대의 장비로 지역의 다양한 미디어 연계사업에 활용할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장비는 구미 영상미디어센터 정회원일 경우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으며, 기관 또는 단체일 경우, 경북 중서부권역(구미, 김천, 칠곡 등)에 소재하면서 미디어 교육 등의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도 대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 영상미디어센터(☏054-480-6627)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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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인(聾人) 유튜버 양성과정' 구미 최초로 진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달간 영상미디어센터에서 농인대상 미디어교육 '유튜버 양성과정'을 구미 최초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미지역 농인유튜브 채널개설을 목표로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경상북도 농아인협회 구미시지회 농아인과 활동가를 대상으로 11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됐다. 수어 통역사가 실시간으로 통역을 진행하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촬영, 편집, 스튜디오 녹화 교육과 국내외 농인유튜버 사례분석도 함께 이뤄졌다. 수강생들이 수어 방송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콘텐츠를 통해 청인들에게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 할 수 있게 됐으며, 영상미디어를 통한 양방향 소통은 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이해와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농인들의 삶과 문화를 나누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농인 유튜브채널을 개설해 농인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하고 지역 사회의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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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영상미디어센터, 하반기 미디어교육 수강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하반기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영상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영상물 제작에 필요한 기획․촬영․편집 과정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구미 영상미디어센터 교육실과 상영관에서 10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과정별로 진행된다. 1인 방송(미디어) 시대에 맞춰 유튜브 개설부터 기초 단계에 대해 알려주는 '나도 유튜버'와 유튜브 성공 운영 방법을 알려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성공 전략' 강좌 등 유튜버를 꿈꾸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직 TV 제작 감독이 직접 강의하는 'TV 프로그램 제작', 태블릿 PC를 이용한 '우리 아이 캐릭터 디지털드로잉', '스마트폰으로 찍는 재미있는 사진', '프리미어 프로로 배우는 영상편집' 등 8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 관련 상세 정보 및 수강 신청은 구미 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www.gumimedia.or.kr) 할 수 있으며, 교육 문의는 전화(☏054-480-6628)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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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초, 대구MBC 시청자 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도개초(교장 조영미)는 1월 27일(수) 대구MBC 시청자 미디어센터와 농촌 어린이 미디어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미디어 교육은 대구지역 및 인근지역에 자리한 소규모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미디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6년 3월 ~ 11월까지의 운영 기간 동안 어린이미디어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본교는 구미시 도개면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로 각 학년마다 단일 학급으로 그 숫자 또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이미 인근 도시로 학생들이 빠져나가 침체되어 있는 학교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미디어 교육을 신청한 결과 선정되었다. 대구MBC시청자미디어센터 이은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혁체계를 구축하고 방송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시청자미디어교육사업의 수행에 있어 동시 발전을 도모하고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시청자주권향상을 도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였다. 이에 도개초학교 학생들은 미디어교육을 통해 다양한 매체와 관련된 미디어 접근 기회가 확대 되었고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즐거워하며 행복해하는 도개초 학생들의 미래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