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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그린텍, 구미시 이달(6월)의 기업으로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1일 오전 9시 시청 게양대에서 (주)그린텍(대표 이정곤)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21년 6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그린텍은 2005년 설립하여 국내외 특허 26종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산업용 펌프 제조부문 구미본사 강소기업이다. (주)그린텍은 사업 초기부터 KS, ISO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구 동구에 국내 최대규격의 1800mm 수중사류펌프 설치, 구미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 경주 오야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다양한 현장에 펌프를 납품하고 있다.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개발, 품질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여 현재 국내·외 26종 특허와 성능인증, Q-Mark 인증,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서 등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2017년에는 세계 최초로 펌프에 수중 카메라를 내장한 IoT 기반 펌프를 개발했다. 해외 사업 진출도 활발하다. 국내외 다양한 물 산업 전시회, 포럼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 베트남 법인 설립, 2018년 경북 수출유망기업 지정, 2020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지정되고 최근 물산업 선도기업에 재지정되어 해외시장을 활발히 개척할 예정이다. 이정곤 대표는 "(주)그린텍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물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도 활발히 개척하여 세계적인 펌프생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에 대한 기업사랑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 청사와 KBS 네거리에 회사기가 게양되며,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공영주차장 무료사용증 발급,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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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전략전문가 양성 과정 제2기 수료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가 지원하고 (사)경북융합전략개발원(원장 이선규)이 주관하는 '융합전략전문가 양성' 과정 제2기 수료식을 11월 15일 오후 7시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정부의 ‘신산업융합인재양성’ 정책에 발맞추어 산업현장의 융합화를 주도해 나갈 융합전략지도사를 8월 31일부터 45시간, 2개월의 교육 과정을 통해 총60명(1기 28명, 2기 32명)을 양성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인문, 문화, 금융, ICT 등 다양한 산업의 융합전략 이론과 100대 산업융합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생이 직접 융합전략을 수립해 보고, 도출된 결과물을 정부 공모제안(국민안전처, ‘통합형 화재/지진감지기 시스템’)에 제출하는 등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가능한 실습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창의적 융합 모델 제시 및 문제해결형 실습교육을 통한 융합전략지도사 육성은 기존 세계 산업 판도를 바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신산업융합인재를 발굴하고, 업종다각화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적인 인적, 정보적 네트워크 구성은 산․학․연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산업, 개인, 사회가 유기적으로 소통하여 大융합시대(all in one)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지역 내 분산되어 있는 인프라, 기술력, 인적자원을 전략적으로 통합함으로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모멘텀의 계기가 될 것이다. 구미시 경제통상국장(박종우)은 “이번 융합전략지도사 교육을 통해 지역산업과 개인이 성숙하는 기회가 되고 교육생 모두가 미래 신산업을 이끌 창의적인 인재가 되어 지역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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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24일 최종원 부시장 주재로 그동안 추진해온 국비활동 상황을 점검하는「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해당사업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국비확보 추진활동 상황보고와 앞으로 효율적인 확보전략을 논의하였다. 2016년 국비확보대상사업은 총 73개 사업에 5,161억원 등을 중점 확보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중앙 인적네트워크 활용과 정책동향자료 수집 등을 기반으로 중앙부처 예산편성 요구단계부터 국회 확정시까지 수시로 협의와 정보교류를 통해 국비지원의 정당성과 논리를 개발해 재원 확보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정부예산반영에 선제적,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었다. 주요 대상사업으로 - 신규사업으로는 인공뼈/관절용 메디컬 3D 프린팅 부품소재 상용화 사업에 295억, 해외통신망 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220억,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트 조성 2,175억, 산업융합형 태양전지 부품소재 클러스트 구축 90억,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야간조명 설치공사 12억 등이며, - 계속사업으로는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195억,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 56억원, 새마을운동테마공원조성 65억원, 공단지구 우수저류 시설설치사업 73억원, 고아읍소재지정비사업 19억, 구미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 200억,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덕산)건설 831억,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건설 831억, 낙동강 역사너울길 조성 59억,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설치사업 68억 등으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대선공약사업인 산업융합형 태양전지 부품소재 클러스트 구축 사업은 총사업비 200억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15년 업무보고 '에너지 신산업' 육성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창조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해 혁신단지 조성사업과 재생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270억원을, '금오테크노밸리'에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에 총사업비 1,213억원 등 대형국책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날 최종원 부시장은 지난해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한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서 신규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예산작성을 위한 순기가 빨리진 만큼 미리미리 준비하여 중앙부처의 재정운용계획 수립단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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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원예산확보 중간보고회구미시는 지난 5. 9(금) 오후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종원 부시장 주재로 2015년도 국가지원예산확보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국가지원대상사업 사업부서장 20여명과 해당사업 실국장, 사업 담당계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3. 14일 국가지원예산확보 전략회의 후 그동안의 국비확보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중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구미시의 내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대상사업은 80여개 사업 3,000억원 규모로 지난 보고회때 보다 300억원 정도가 증가되었으며, 주요 추가사업으로는 정밀소재부품 성형기술지원 사업 400억원, 산업융합․생활밀착형 태양전지 육성기반 구축사업 430억원, 산동참생태숲 무장애 숲길조성사업 29억원 등이다. 최종원 부시장은 “새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구미시의 먹거리 사업을 개발하고, 세월호 사태 이후 안전이 주요 테마로 부각됨으로써 안전과 관련된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국가예산편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6월이 예산확보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중앙부처 방문 및 사업설명을 통해서 내년도 부처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실국장이 주축이 되어 국비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