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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2021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교육지원사업 최종 발표회![구미인터넷뉴스](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는 삼성꿈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2021년 배움터교육지원사업을 작년 5월 12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진행하고 종료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의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터다는 2018년도부터 올해까지 4년째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주제별 교육복지사업의 청소년 자기주도 프로젝트 부문은 지역의 특색있는 청소년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터다는 올해 중, 고등학교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꾸밍, 무재개를 찾DA>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연극예술에 더 가까워지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 및 실습활동을 통한 작품 만들기 및 발표회를 진행하고 자신감과 성취감 맛보기, 다양한 문화행사의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밤샘캠프 등을 통하여 행복지수 충전하기 등 주체적인 활동을 통하여 나와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무지개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작년 8월에 개최된 구미청소년연극제에서 단체상으로 최우수상과 특별상, 개인상으로 최우수연기상 2명, 우수연기상 2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8일에는 마지막 발표회 공연인 <심청 : 더 워리어>를 무대에 올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가족과 지인들이 초대되어 그 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의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의 초기에 자신들이 정했던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되짚어보며 참여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한 해 동안 성장한 자녀들의 모습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공터다의 황윤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기주도성을 회복하며, 문화예술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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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꾸밍, 무지개를 찾DA' 참여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황윤동)는 삼성꿈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2021년 배움터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의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터다는 2018년도부터 올해까지 4년째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주제별 교육복지사업의 청소년 자기주도 프로젝트 부문은 지역의 특색있는 청소년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터다는 올해 <꾸밍, 무재개를 찾DA>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미시 관내 중, 고등학생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4월7일부터 12월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3시간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극예술에 더 가까워지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 및 실습활동을 통한 작품 만들기 및 발표회를 진행하고 나눔공연을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 맛보기, 다양한 문화행사의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밤샘캠프 등을 통하여 행복지수 충전하기 등 주체적인 활동을 통하여 나와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무지개를 찾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공터다의 황윤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불안한 상황이지만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제약에 따른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주도성을 회복하며, 문화예술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장소는 상상공간 놀다(구미시 금오시장로 4, 소극장 공터다 3층)이며,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우선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 및 참가접수에 대한 문의는 444-060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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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밍, 연극으로 꿈꾸다' 청소년 문화기획 프로그램 선정(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는 지난 3월 28일(목)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한 삼성꿈장학재단 2019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의 지원증서 수여식에 참여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의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에는 연간 총 370억원 예산 중 74억원으로 241개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한다.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은 크게 지역형 교육복지사업과 전문형 교육복지사업으로 구분되며 공터다는 전문형 교육복지사업 중 청소년 문화기획 부문의 배움터로 선정되었다. 청소년 문화기획 부문은 지역의 특색있는 청소년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공터다는 2018년에 이어 <꾸밍, 연극으로 꿈꾸다>라는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운영하게 되었다. '연극과 함께 꿈꾸는 우리들의 행복만들기' 라는 주제로 구미시 관내 중, 고등학생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4월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3시간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8년에 동아리를 결성하고 출발하는 단계였다면 2019년에는 작품을 창작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에 큰 목표를 두고 있다. 연극예술을 만나고, 만들고, 나누는 일련의 과정들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청소년연극제 등의 문화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든지 공연장을 찾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찾아 공연을 나눔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경험도 맛보게 될 것이다. 공터다의 황윤동 대표는 “다년간에 걸쳐 운영해 온 청소년 극단 <꿈꾸다>의 실행 노하우와 경력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장소는 소극장 공터다 (구미시 금오시장로 4)이며,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 및 참가접수에 대한 문의는 444-060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