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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새마을남녀협의회, 소외계층 위한 '새마을 바자회' 열어![구미인터넷뉴스]지산동은 지난 23일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소외계층 돕기 새마을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소외계층 돕기 새마을 바자회는 지역 명소인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열려 지역 관광지 홍보와 함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이는 계기가 되었다. 지산샛강생태공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연꽃 군락지로 겨울이면 아름다운 고니가 노니는 지역 명소이며, 최근 황토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맨발 황토길이 조성돼 많은 시민이 찾는 관광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다. 유주석‧김미영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개최한 소외계층 돕기 새마을 바자회에 많은 분이 함께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줘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김창주 지산동장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의 명소인 지산샛강생태공원에 모이고 모여 우리 모두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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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제2회 사랑나눔 새마을 바자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제2회 도량동 사랑나눔 새마을 바자회'가 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도량동 소롯골 공원을 뜨겁게 달구었다. 도량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석진, 서묘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이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로 지난 2019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코로나 영향으로 이번에 다시 열렸다. 현장에서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음악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진행돼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늦여름 밤의 추억을 남겼다. 최석진‧서묘순 회장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관단체를 비롯한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행사를 마련한 도량동 새마을남녀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도량동이 동민화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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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장천면(면장 홍순관)에서는 6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장천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장윤희, 최옥란) 회원 10여명이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독거노인 사업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그동안 세월에 낡아 누렇게 변하고 곰팡이가 슬어있는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다. 또 각 마을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 홍순관 장천면장은 "매번 바쁘신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천 면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 더불어 살 수 있는 장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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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 거주환경 개선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송정동(동장 김종연)에서는 6월 23일 9:30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조칠성, 이애희) 주관으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새마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송정동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3곳을 방문하여 얼룩지고 곰팡이가 핀 벽지 및 장판 교체와 실내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공간을 조성하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실천했다. 또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조칠성, 이애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오늘처럼 회원들이 단결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연 송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본인의 일처럼 발 벗고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송정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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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읍 관변단체, 백현리 화재 피해가구 방문 위로금 전달![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민명숙)에서는 4월 19일 지난 12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하여 관내 관변(자생)단체에서 십시일반 모은 위로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화재는 백현리의 한 창고에서 발생하여 구미시와 소방당국에서 헬기 1대, 장비 15대를 신속하게 투입하여 인명피해 및 산불로 이어지는 것은 막았으나 창고와 주택에 불이 붙어 소방서추산 3,0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소식을 들은 산동읍의 각종 기관단체에서 성금이 모금되었으며, 대한적십자회에서는 긴급구호품 및 비상식량을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청년회에서는 지난 16일 피해주택의 가재도구 정리 봉사활동을 하여 이웃돕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예기치 않은 화재로 삶의 기반을 잃은 피해 가구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실의에 빠진 이웃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준 기관·단체·주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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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7월 23일 08:00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서형동, 박윤옥) 주관으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새마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선산읍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2곳을 방문하여 지붕 누수 수리와 얼룩지고 곰팡이가 핀 벽지 교체와 실내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공간을 조성하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실천하고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형동, 박윤옥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 오늘처럼 회원들이 단결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규태 선산부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본인의 일처럼 발 벗고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선산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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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관내 경로당 선풍기 24대 선물![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7월 21일 중복을 맞아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회장 안기순)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우광환, 서영희)에서 준비한 72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 속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가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큼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준비됐다. 김익수 선주원남동 분회장(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은 "매년 회원들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신경 써주어 감사드린다."면서 "경로당마다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등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관내 어르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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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원평동(동장 임홍섭)에서는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원평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구미금오산봉사회, 상가발전 협의회, 원동자율방범대 등 6개 단체가 합동하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실직한 이후 우울증 등으로 집안 청소를 1년 이상 하지 못해 집 안에 5톤가량의 쓰레기가 쌓여 있었고 악취와 벌레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해당 가구에서 나는 악취로 위기를 인지한 이웃 주민의 신고로 대상자의 상황이 알려지면서, 관내 여러 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이 모아질 수 있었다. 이날 봉사 현장은 30도가 넘는 무더위와 엘리베이터 없는 다세대주택이라는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봉사자들은 대상자가 깨끗한 집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작업 현장 방역부터 시작하여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벌레, 박스, 대형폐기물 등으로 뒤섞인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청소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이번 봉사에 직접 참여는 못했지만, 새구미로타리클럽에서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봉사자를 위해 생수 100개를 지원하였고, 이웃 주민들은 봉사자들에 감사를 표하며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등 봉사 현장에는 따스한 손길이 이어졌다. 임홍섭 원평동장은 "휴일 이른 아침부터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청한 이웃 주민과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함께하는 원평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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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 및 하절기 방역 발대식 실시[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6월 15일 09:30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오정근, 박금숙) 주관으로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및 하절기 방역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상모사곡동 새마을지도자들은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방문하여 낡고 오래돼 곰팡이가 핀 싱크대와 장판을 교체하고 말끔하게 실내청소를 실시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았다. 또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앞서 개최된 하절기 방역 발대식에서는 올 한해 무사고 방역을 기원하며 방역장비 점검, 약품 사용 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주택 밀집지역을 비롯한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주 3회 하절기 방역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상모사곡동 새마을남녀협의회장(오정근.박금숙)은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로 어려운 이웃이 보다나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시기에 우리 이웃에 희망을 나눠주며 새마을 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희망찬 상모사곡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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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원평1동(동장 박상호)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기, 이주희) 주관으로 5월 23일(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가구를 찾아 2021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거공간을 개선해주는 복지공동체사업으로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새마을 지도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하여 낡고 곰팡이 핀 벽지․장판 및 깨진 유리와 낡은 조명을 교체하는 등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호 원평1동장은 휴일 이른 아침부터 봉사를 실천해준 새마을 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함께하는 원평동을 만드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