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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새마을남녀협의회, 소외계층 위한 '새마을 바자회' 열어![구미인터넷뉴스]지산동은 지난 23일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소외계층 돕기 새마을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소외계층 돕기 새마을 바자회는 지역 명소인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열려 지역 관광지 홍보와 함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이는 계기가 되었다. 지산샛강생태공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연꽃 군락지로 겨울이면 아름다운 고니가 노니는 지역 명소이며, 최근 황토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맨발 황토길이 조성돼 많은 시민이 찾는 관광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다. 유주석‧김미영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개최한 소외계층 돕기 새마을 바자회에 많은 분이 함께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줘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김창주 지산동장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의 명소인 지산샛강생태공원에 모이고 모여 우리 모두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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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운 겨울 녹이는 '온기 가득' 나눔 활동 이어져![구미인터넷뉴스]갑작스러운 한파 속에서도 구미시 곳곳에 온기 가득한 나눔 활동으로 추위를 녹이고 있다. 원평동에서는 지난 18일 국제로타리3630지구 17지역 구미선주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선주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경운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원평동 소재 6가구에 연탄 1,800장을 전달했다. 전병인 구미선주로타리클럽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연탄과 함께 나눈 희망의 온기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황진균 원평동장은 "항상 잊지않고 원평동 이웃을 챙겨 주는 구미선주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선주원남동에서는 20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협의회 후원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협의회 회원들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진정길)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난방용 연탄이 부족해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조손 가정에 연탄 500장 및 유류대(40만 원), 이불 1채를 전달했다. 문홍모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한파로 고생하는 이웃을 위해 연탄을 준비했고, 동절기 훈훈한 온정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박향목 선주원남동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조성의 동반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인동동은 20일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100포기를 만들어 전달했다.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양념을 만들고 김치를 버무리는 등 추운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힘을 합쳤으며, 김장김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가구,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배수영 인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미정 인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를 맛있게 먹고 유난히 추운 올 겨울을 잘 지내길 바란다"고 했다. 전동희 인동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김장김치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뜻깊고,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포근하고 행복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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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모사곡동, 인동동 '수능대박 기원' 따뜻한 활동 펼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16일 오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지역 곳곳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수능 대박을 응원하는 자생 단체의 열띤 활동이 펼쳐졌다. 상모사곡동은 사곡고에서 김춘남·허민근 시의원,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새벽부터 준비한 따뜻한 차와 간식거리를 나눠주며 수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인동동은 인동고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와 함께 쌀쌀한 날씨에 얼어붙은 몸을 녹이고 시험 전 긴장한 마음도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차와 함께 진심 어린 응원을 전달하고 좋은 결과를 기원했다. 추상익 상모사곡동장은 "그동안 수험생들이 기울인 노력이 훌륭한 결실이 되도록 긴장하지 말고 꿈이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전동희 인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수험생을 응원하러 나온 새마을남여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열심히 노력해 온 만큼 수험생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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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 새마을남여지도자, 사랑의 김장 나누기 실시[구미인터넷뉴스]신평2동(동장 박영희)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이순용, 한복순)에서는 지난 12월 12일 이른 아침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전날부터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해, 이날 절인 배추와 양념을 버무리는 등 직접 김치를 담가 포장했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된다. 김장나누기 행사를 주관한 이순용, 한복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나누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신평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영희 신평2동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누기 행사를 함께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소외된 이웃을 조금 더 들여다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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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관내 경로당 선풍기 24대 선물![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7월 21일 중복을 맞아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회장 안기순)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우광환, 서영희)에서 준비한 72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 속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가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큼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준비됐다. 김익수 선주원남동 분회장(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은 "매년 회원들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신경 써주어 감사드린다."면서 "경로당마다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등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관내 어르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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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1동 새마을남여지도자, 취약계층에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구미인터넷뉴스]신평1동(동장 엄승진)에서는 7월 21일 12:00 관내 한부모가정 및 취약계층 30세대에 신평1동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이 준비한 삼계탕 60마리를 각 세대에 전달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준비한 삼계탕나눔은 전달 또한 비대면으로 집 앞에 배달해 주었고 전달받은 이웃들은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평1동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은 매년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밑반찬, 생활용품 등을 나누고 기부함으로써 관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엄승진 신평1동장은 "코로나와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을 위해 오늘 새마을지도자에서 준비한 정성가득 담긴 삼계탕으로 보양하셔서 무더위와 지친마음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면서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랑의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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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1동 새마을남여지도자,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신평1동(동장 엄승진)에서는 지난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신평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회원 15여명이 힘을 합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신평1동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청소년, 아동들이 있는 4가구를 선정하여 오래된 전등을 LED등으로 한 가구당 4~5개의 등을 교체해 주었다. 또한,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은 쌀, 라면, 화장지 등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지원하고, 아이들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해택을 받은 박○○님은 "혼자 아이들을 키우면서 LED등 교체는 엄두도 못 내던 일이었는데 이런 도움을 받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리고, 아이들과 힘을 내서 열심히 살겠다"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엄승진 신평1동장은 "매년 실시하는 행복 보금자리 사업이지만 올해는 청소년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LED등 교체사업을 추진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에 앞장서준 새마을남여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신평1동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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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신평1동(동장 엄승진)에서는 지난 4월 28일 10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순)위원과 새마을남여지도자 10여명이 참석해 생활환경이 열악한 관내 사례관리대상가구에 민간협력 서비스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장년 1인 가구로 집안 가득 찬 쓰레기와 심한 악취로 열악한 환경에서 병이 깊어져 주거환경정비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 위원들과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더러워진 이불 및 카펫 청소와 함께 쓰레기 수거, 집안 정리정돈 등을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으며, 동에서는 병원 사회 사업팀과 연계하여 원활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엄승진 신평1동장은 "행정에서 도움 드리기 힘든 이웃의 어려운 상황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어려운 주변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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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 옥성면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신평2동(동장 지홍자)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이순용, 한복순)에서는 지난 7일(일) 아침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옥성면 태봉2리를 찾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버섯 농가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마스크, 장갑 착용 및 손소독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에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과 신평2동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표고버섯 종균작업에 정성을 쏟았다. 농가주인은 "표고버섯 종균 작업은 시기가 중요한데 오늘 신평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기꺼이 도와주신 덕분에 걱정을 덜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주관한 이순용, 한복순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값진 땀을 흘리며 참여해 준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농산물을 애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농상생에 힘을 모으자"고 했다. 지홍자 신평2동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해 준 직원들과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매년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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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시행[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정헌, 부녀회장 김미정)는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 18(금) 오전 인동동 9호 광장 군집기(구미시기, 새마을기)를 교체하고, 구미시 황상동(사업대상자 김OO, 차상위계층)에서 2020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시행했다. 인동동 9호 광장에 게시된 새마을기 및 구미시기 중 노후된 기가 많아 전면 교체하고 광장 잔디밭 환경정비를 통해 도시디자인 개선 및 인동동과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기여했다. 또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계층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 개선 및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정헌 협의회장과 김미정 부녀회장은 참석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서 더불어 사는 인동동이 되도록 새마을이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자."며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 사촌, 동네 주민이 서로 도와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활짝 웃을 수 있게 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과 같은 주거 취약계층 봉사활동은 사업대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동동을 위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