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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현장소통 행정 강조…25개 읍면동장과 현안 논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개 읍면동장과 주무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현안을 논의하는 새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1월 정기인사로 7명의 읍면동장이 교체됨에 따라 지역 현안에 대한 신속한 숙지와 차질 없는 읍면동 행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담당 부서별 시정의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내용을 전달하고 읍면동의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설 명절 대비 클린구미 조성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철저 △설 연휴기간 전통시장 이용 홍보 △명절 생활쓰레기 관리‧산불방지 대책 추진 △동절기 수질오염사고 대비 △제30회 LG주부배구대회 개최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 시행 등 20건의 안건을 전달하고 읍면동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도 구미는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장은 대면 홍보와 함께 지역의 기관,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현장 소통행정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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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9월 읍면동장 회의 개최...현안 공유, 읍·면·동장 소통의 장 마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개 읍면동장과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9월 읍면동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의 주요 사업이 각 지역에서 원활히 추진되도록 부서와 읍면동 간 소통의 시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으며, 담당부서별로 시정의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내용을 전달하고 읍면동의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 사항으로 △추석명절 대비 클린구미 조성 △재택당직 실시에 따른 민원대응 철저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안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스마트마을방송 신청 독려 △하반기 농어민수당 지급 △명절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등이 논의됐다.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 "읍면동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이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곳으로 지방시대에는 지역 일선현장의 책임자인 읍면동장의 리더십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가 읍면동장이 시정과제를 이해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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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름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여름철 악취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해 7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해 특별 단속을 펼친다. 주요 단속 대상은 규격 봉투 미사용, 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배출 시간 미준수, 혼합배출 등이며, 읍․면․동 80여 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상습 투기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주야간 불시 단속을 통해 위법행위 확인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김형순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과 홍보를 병행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쓰레기 불법투기로 239건을 적발해 과태료 1,800여만 원을 부과했으며, 단속 강화를 위해 올해 40대의 불법투기 단속 CCTV를 설치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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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법투기 단속용 CCTV 39대 추가 설치...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원룸밀집 지역과 골목길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CCTV 39대를 추가 설치해 총 210대의 모니터링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나섰다. 구미시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CCTV를 선정해 이동식 스마트 CCTV 24대, 고정식 CCTV 15대를 추가 설치했다. 특히, 이동식 스마트 CCTV는 행인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촬영되며,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중'이라는 경고 방송이 송출돼 불법투기 예방과 단속의 두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는 방범용 CCTV 3,182대를 활용해 불법투기 발생 시 즉시 적발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41만 시민의 양심의 눈을 빌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포상금제도'를 운영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형순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는 행정적인 감시보다 시민들의 의식변화로 자발적인 실천이 선행돼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며, "나와 이웃이 함께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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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관내 환경정비 실시[구미인터넷뉴스]형곡1동(동장 최성국)은 지난 25일 단체협의회원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단체 회원들은 형곡1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곳곳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 및 방치폐기물을 대대적으로 수거하는 등 전국생활체육대축전으로 구미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구미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남영 형곡1동 단체협의회장은 "오늘 활동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에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뿐만 아니라 형곡1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성국 형곡1동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에 힘을 모아준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과 시의 다양한 행사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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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쓰레기종량제봉투 그림문자로 새롭게 디자인 변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시민들이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도록 쓰레기종량제봉투 디자인을 시각적‧직관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존 종량제봉투는 글자(텍스트) 중심으로 되어 있어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에 대한 신속한 정보전달이 어려웠으나 이번에 개선된 디자인은 종량제봉투에 넣지 않고 분리 배출해야 하는 품목을 간단한 그림문자인 픽토그램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종량제봉투는 소진 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 변경된 종량제 봉투는 판매처의 상황에 따라 기존 봉투의 재고 소진 시부터 판매될 전망이다. 김형순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봉투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더 나아가 구미시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인식개선과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지각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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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세계 물의 날 기념 2023년 '1사1하천 사랑운동' 하천정화활동![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20일 오후 2시 구미시 양포동 한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2023년 1사1하천 사랑운동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물의 소중함을 기리기 위해 UN에서 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앞두고 이를 실천하는 행사이다. 구미시가 주관하고, 신평2동·비산동 주민,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 구미시 20개 기업체 임직원과 구미시 직원 등 191명이 참여했다. 특히,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김찬수) 및 AGC화인테크노한국㈜(대표자 카가미 토쿠히로)에서는 대표자가 직접 정화활동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세계 물의 날 표어인 "Accelerating Change"를 외치며 수질 정화를 위한 350여개 EM흙공을 던지고, 2.1㎞가량 한천 주변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를 약 200㎏ 수거했다. 구미시는 2012년부터 하천 수질개선 및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체, 민간단체 등 29개 단체의 자발적인 정화활동 참여를 통하여 구미천을 비롯한 8개 하천 24.1㎞ 구간에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전개 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하천보호를 실천하는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사1하천 사랑운동이 범시민 하천사랑운동으로 확산·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기업체(가나다순): ㈜농심, 도레이첨단소재㈜, 삼성SDI㈜ 구미사업장,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성안합섬㈜, AGC화인테크노한국㈜, SK실트론㈜ 1공장, LIG넥스원㈜ 구미공장, LS전선㈜,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구미1공장, LG유니참㈜, LG전자㈜ 솔라공장(A1), ㈜GS E&R, 코오롱인더스트리㈜구미공장, 쿠퍼스탠다드오토모티브앤인더스트리얼㈜, (유)클라리오스델코, ㈜티케이케미칼, 한화시스템㈜, 효성티앤씨㈜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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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설 명절 종합대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방역의료, 교통안전, 생활안정 4개 분야를 중심으로 '2023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구미시에서는 먼저 ▲민생경제 분야에 설을 맞아 구미사랑상품권 100억원을 발행하여 관내 은행 120개소에서 10% 할인 판매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구미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구미팜에서 10% 할인 및 10+1 판매 행사를 실시하는 등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상권과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또한,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중점관리 품목을 중심으로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축산물 원산지 표기 특별 합동단속도 실시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대책으로 명절 대비 중소기업 운전․시설자금 융자지원을 실시하고 소상공인에게는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과 카드수수료 지원을 지속 추진하여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비용 절감 등 실질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의료․방역 분야에는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정상운영 및 동절기 백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이송을 위한 핫라인 구축과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을 운영하며,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의료체계 가동,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으로 시민의 연휴 진료편의를 제공한다. ▲교통․안전 분야는 각종 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환경물질 배출 특별감시와 거점소독 시설 24시간 운영으로 이동이 많은 명절에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여 안전한 연휴를 제공과 연휴 기간 즉시 단속구간을 제외한 주정차단속을 유예한다. 또한, 시내버스, 택시 등 수송력 유지와 사고 발생 시 응급 복구대책을 마련하여 시민과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생활․안정 분야로 저소득 가정 위문금 지급, 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하여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인, 장애인, 아동의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한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 운영,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구미를 찾은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분야별 종합대책의 빈틈없는 추진과 연휴 기간 철저한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와 재난 없이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앞으로 적극적 투자유치와 끊임없는 시정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큰 힘이 되는 2023년 계묘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연휴 기간 10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054-480-4947~8)과 시청 및 읍면동 당직자 등 총 310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재해재난 및 사고 예방, 각종 민원 사항에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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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수립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구미시는 1월 9일부터 24일까지를 생활쓰레기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대책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상시 운영하여 연휴 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 처리하고 민원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에 쓰레기 배출은 1월 20일(금), 1월 23일(월), 1월 24일(화) 19시 이후이며, 수거일은 1월 21일(토), 1월 24일(화)이다. 구미시는 이를 홍보하는 홍보전단지 5,000매를 시 전역에 배부하는 등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가지 청소를 위해 환경관리원은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근무를 할 계획이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설 당일인 1월 22일(일)과 1월 23일(월)에는 쓰레기 수거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 후 배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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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사1하천 사랑운동 하천정화활동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1월 23일 오후 2시 구미시 양포동 한천 일원에서 1사1하천 사랑운동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주관하여 구미시 녹색기업(㈜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삼성SDI㈜ 구미사업장, SK실트론㈜ 1공장, LIG넥스원㈜ 구미공장, 도레이첨단소재㈜, 한화시스템㈜, LG전자㈜ 솔라공장(A1), LG이노텍㈜ 구미1공장, ㈜농심) 9개 기업체 임직원 및 구미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정화활동으로 한천 주변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 및 생태계교란식물 약400kg 제거, 수질 정화를 위한 300여개 EM흙공 던지기 등을 하였다. 구미시는 2012년부터 하천 수질개선 및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체, 민간단체 등 29개 단체의 자발적인 정화활동 참여를 통하여 구미천을 비롯한 8개 하천 24.1km 구간에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하천보호를 실천하는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기업체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1사1하천 사랑운동이 범시민 하천사랑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