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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부지역 세대당 1명 진단검사 이행 권고 행정조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거주자를 대상으로 1세대당 세대원 1명씩 선제적 진단검사 이행을 권고하는 행정조치를 하였다. 행정조치 기간은 9월 8일(수)부터 17일(금)까지 10일간이다. 이는 최근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에 선제적 검사로 코로나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원활한 진단검사를 위하여 선별진료소(구미·선산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낙동강체육공원) 소롯골공원의 임시진료소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가족과 지인을 매개로 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고, 다가오는 추석명절과 전국체전 대비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고,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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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꽃동산공원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 꼼수" 총력 저지!"사업자 탐욕이 먼저냐, 사람(3천명 주거권)이 먼저냐" 도량파크맨션입주자대표회의와 구미경실련, 경주최씨·전주이씨·성산이씨·벽진이씨문중에서는 11일 저녁 7시 대구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조건부동의 꼼수” 감시활동 2차 거리시위와 주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들 단체에서는 막바지로 예상되는 도량동 꽃동산공원에 대한 대구지방환경청의 "조건부 동의"라는 꼼수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저지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5월 중순경 꽃동산공원 환경영향평가서(본안)에 대해 보완 요구를 한바 있다. 이에 주민·시민단체·반대지주들은 지난 5월 11일 대구환경청에서 30여명이 참석해 "불승인(부동의) 촉구" 기자회견을 실시하고 5월 12일부터 매일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또한 5월 24일에는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불승인(부동의) 촉구 기자회견을 실시했으며, 5월 29일에는 구미시청 정문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구미시와 구미시의회 안장환·김재상·김낙관 시의원 규탄 집회를 실시했다. 이어서 6월 1일에는 대구환경청에서 60여명이 참석해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하는 호소문(2,082명 서명) 전달 집회 및 대구환경청장 면담을 실시했다. 6월 4일에는 도량동 소롯골공원(파크맨션 102동 옆)에서 300여명이 참여해 장세용 시장 규탄 및 대구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 꼼수" 총력저지 거리시위 및 촛불문화제를 실시했다. 이들 단체에서는 공원일몰제 시한(6.30)이 임박함에 따라 오늘(11일) 저녁 7시 대구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 꼼수" 감시활동 2차 거리시위를 개최하고 총력 저지에 나선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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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 인기!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 31일부터 소외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이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구미 시민에게 시원한 선물이 되고 있다. 대형‧소형 야외 풀장과 미끄럼틀 등 각종 물놀이 기구와 탈의실, 천막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함께 무더위를 피해 이곳을 찾은 학부모들로 연일 들썩이고 있다. 형곡동 우호의정원과 인동동 별빛공원, 송정동 성직공원, 도량동 소롯골공원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이 시작된 첫날, 1,000여명의 시민들이 물놀이 체험장을 찾은 것을 비롯해 4일이 지난 오늘까지 선주원남동 봉곡테마공원와 인동 황상초등학교 등지에서 3,500여 명의 시민이 도심 속 물놀이 체험장을 찾을 정도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은 소외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7,000여명과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7. 31일부터 8. 15일까지 집중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물놀이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장세용 구미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 중인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문화·체육·복지 등의 분야에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민선 7기의 목표인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위해 물놀이 시설을 찾기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물놀이 체험장을 운영함으로서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시민 모두가 잘 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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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 운영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속에 7.31부터 15일간 소외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7,000여명과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여하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어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 31. 10시부터 송정동 성직공원, 도량동 소롯골공원, 형곡1동 우호의정원, 인동동 별빛공원 등 4개소에서 2일간 운영되는 첫 행사에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을 위해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을 준비해 찾아가는 여름철 도심 속 물놀이 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했으며 지역아동과 주민,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기꺼이 참석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활 가까이에서 복지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더 행복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민간자원을 발굴 연계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새로운 민선7기 시장의 취임으로 취약지구 곳곳을 직접 찾아 다니며 소외된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별 공원 또는 공한지 위주의 주민서비스 페스티벌을 운영함으로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 도시 실현으로 행복한 구미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