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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세탁(주)‧탁커피앤디저트, 형곡2동 취약계층 후원 협약체결[구미인터넷뉴스]형곡2동은 7일 스피드세탁(주), 탁커피앤디저트(대표 김은철)와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 스피드세탁(주)과 탁커피앤디저트는 연 360만 원 상당의 세탁 및 음료 이용권을 형곡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등 다양한 상황으로 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부담을 덜어드리고 위생관리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피드세탁(주)은 △학생 대상 진로 체험교육 실시 △중증장애인 직업교육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아동시설 및 학교, 복지관 세탁 이용권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김은철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참여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정화 형곡2동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더욱 촘촘한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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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권 사랑나눔봉사단, 어린이날 맞아 아동시설 5개소에 소갈비살 70kg 전달![구미인터넷뉴스]형곡1동(동장 최성국)에서는 5월 3일 11시 엉클권 사랑나눔 봉사단(단장 권규태)주관으로 아동시설 5개소에(삼성원, 주양지역아동센터, 느티나무 여성쉼터, 경북나눔쉼터, 사랑터어린이집) 소갈비살 70kg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소갈비살은 관내 시설 아동 약 170여명에게 제공된다. 권규태 단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소갈비살을 먹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엉클권 사랑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성국 형곡1동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고기를 준비해 주신 봉사 단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엉클권 사랑나눔봉사단은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권역별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음식전달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가출청소년 돌봄 행사, 연탄나눔 봉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2013년 결성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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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삼계탕 조중래 대표, 삼계 기부로 맛있는 나눔 실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8월 27일 대가야 삼계탕(대표 조중래)에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 구미푸드뱅크에 삼계탕용 생닭 2,000마리(60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조중래 대표의 생닭 나눔은 200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5,000마리 이상 기부를 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또는 여름철 삼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 대접도 2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또한, 1억원을 기부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2018년, 구미7호)이자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단장으로서 나눔 실천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날 기부한 생닭은 구미푸드뱅크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활동이 제한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노인ㆍ장애인ㆍ아동시설의 입소자, 이용자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중래 대표는 "기부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며 나눔을 통해 성공의 보람을 몇 배로 더 느낄 수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물러가고 기부 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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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양성평등 여성친화도시 홍보활동![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5월 22일 10시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미숙) 회원 5명이 양포도서관을 찾아가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마술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양성평등의식과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친화도시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 활동은 '그림책과 마술을 활용한 평(등하고) 행(복한) (양)성(평등)이야기' 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일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부터 시작하여 기획된 사업이다. 2020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3개 아동시설 및 노인시설을 방문하여 교육한 결과 시민들의 큰 호응과 요청이 있어 올해도 도서관 이용 아동 동반 가족의 사전 신청을 받아 양성평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제3기 시민참여단 이경임 회장은 인근 지자체로부터 1일 강사로 초청받아 구미시 우수사례를 소개할 계획으로 타시도에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구미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14년 창단되어 문화행사 및 시설 모니터링, 여성친화사업 홍보 등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참여하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도록 시민참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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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삼계탕 조중래 대표, 구미시 사회복지시설에 생닭 2,000마리 후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가야 삼계탕(대표 조중래)에서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생닭 2,000마리(600만원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생닭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활동이 제한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노인.장애인.아동시설의 입소자, 이용자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조중래 대표의 생닭 나눔은 200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5,000마리 이상 기부를 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또는 여름철 삼복을 맞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 대접도 20년 넘게 이어 오고 있다. 또한, 1억원을 기부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2018년, 구미7호)이자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으로서 나눔 실천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구미시에 행복을 전하는 기업으로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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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평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활동해평면(면장 이덕재)에서는 8. 13(목)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종원) 위원, 해평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노후한 아동시설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아동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공 준비, 공사기간 각 1일로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해평면 지역사회봉사협의체 위원들은 해평지역아동센터 집단지도실의 바닥을 시공하고 놀이매트 40장을 설치하는 등 아이들이 맘껏 뛰고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류종원 위원장은 "금번 사업으로 매년 겨울마다 차가운 바닥으로 인해 실내화를 신고 뛰어놀았던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많이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덕재 해평면장은 평소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 및 활동을 하고 있는 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복지사각지대 제로 해평면'을 만들어 가는데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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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복지시설 51개소 예방적 코호트 격리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51개소에 대하여 예방적 차원으로 코호트 격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격리 기간 동안 입소자와 종사자들은 외부출입이 금지된다. 대상 시설은 노인생활시설 41개소, 장애인시설 4개소, 아동시설 3개소 등 총 51개소로 입소자 1,406명, 종사자 978명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1일 100명이 넘는 공무원을 투입하여 관리전담반을 편성하고 24시간 물 샐 틈 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핫라인을 통한 공조체제도 구축한다. 구미경찰서에서는 대형 사회복지시설에 경찰 근무 인력을 투입하여 1일 3교대 근무와 24시간 기동순찰 및 비상대기근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구미소방서에서는 격리시설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후송을 위해 24시간 비상 가동체계를 유지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설 집단감염 선제적 예방을 위한 경상북도의 특단의 조치에 발맞추어, 구미시에서도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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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족 최대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묵 부시장, 김휴진 복지환경국장, 박성애 주민복지과장을 비롯한 복지관련 3개과 과장, 읍·면·동장들이 2월 5일(월)부터 14일(수)까지 10일간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53개소와 저소득 가구 200세대에 쌀, 김, 휴지, 국거리용 고기 등 3천5백만원 상당의 설명절 지원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2월 7일(수)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 하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중 선산에 위치한 성심요양원(시설장 조정순)과 셀린의집(시설장 권영희)을 직접 방문하여 “비록 몸이 불편하여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시지만 함께 있는 분들과 풍요로운 설을 맞이하시기 바라며, 명절을 더 푸근하고 정겹게 가꾸어 누구도 소외됨이 없도록 구미시가 정성껏 챙기겠다”며 덕담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입소자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같은 날 박성애 주민복지과장은 선산실버타운을 방문하여 시설관계자들에게 “어려운 여건에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설명절을 맞아 생활하시는 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월 8일(목)에는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이 효구미실버힐과 아성금오실버요양원을 방문하여 시설이용 어르신을 위로 격려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노인시설 42개소, 장애인시설 3개소, 아동시설 3개소, 청소년 쉼터 2개소, 여성보호시설 3개소 등 53개의 사회복지(생활)시설에 1,309명의 입소자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등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생활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방문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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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더불어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47개소와 저소득가구 504세대를 방문해 농산물상품권과 생필품 등 46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월 17일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명절을 보내고 있는 사곡동 소재 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비록 몸이 불편해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시고 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시지만, 함께 있는 분들과 복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늘 구미시민 가장 가까이에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정성껏 챙기겠다."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길노인복지센터 유재균시설장은 "명절을 앞두고 많이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직접 방문하셔서, 덕담과 정감어린 말씀을 해주시니 자칫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어르신들에게 다른 무엇보다도 큰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구미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등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을 방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노인시설 41개소, 아동시설 2개소, 장애인시설 3개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센터 1개소 등 47개의 사회복지(생활)시설에 1,001명의 입소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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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가족자원봉사단 연합봉사활동구미가족자원봉사단(단장 박세덕)은 3월 29일(토) 오전 10시 단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 도립공원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참여한 회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오산 일대 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한 후, 올레길을 걸으며 가족간의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가족봉사단 단원 외에 각 팀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그룹홈 이용 아동들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박세덕 가족봉사단 단장은 “구미시의 얼굴인 금오산이 좀 더 깨끗 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데 가족봉사단의 손길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구미가족자원봉사단은 2006년 3월 조직되어 현재 230여명의 회원이 5개팀(나눔사랑팀, 환경사랑팀, 늘푸른팀, 해오름팀, 동그라미팀)으로 활동하며, 관내 아동시설ㆍ노인시설 등 기관방문 봉사와 장애인세대 주거환경개선, 재가봉사를 비롯하여 농번기 농가일손돕기 등 지역 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유영명 안전행정국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 하고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