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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당기는 구미맛집 '홈페이지.모바일앱' 개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 당기는 구미맛집 홈페이지(food.gumi.go.kr)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앱 '구미맛'을 개설하여 2월 3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구미시 선정 구미맛집은 시민참여 공약사업으로 구미시에서 2019년부터 많은 노력과 지원을 기울여 현재 구미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100대 구미맛집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2021년에는 '일품일미 구미맛집 라이브경연&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 동안 홍보책자와 구미시 관광홈페이지를 통해 개괄적으로 제공한 구미맛집 정보를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 확충․반영하여 음식점을 클릭하면 사진, 운영시간, 메뉴 가격은 물론 포장․배달 여부, 객실․어린이놀이시설 유무, 주차장 정보 등 폭넓은 정보 확인이 원클릭으로 가능하다. 또한 7개 권역별, 27개 테마별, 관광지 주변 구미맛집 검색 기능과 모바일앱과 웹에서 사용자 인근 구미맛집 찾기, 내비게이션앱 연동, 전화걸기 기능으로 구미맛집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금오산 백숙골목, 금리단길, 진평음식특화거리 등 구미를 대표하는 6개 음식거리․단지와 구미시가 상표권을 갖고 있는 구미빵베이쿠미, 안심식당,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확인,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식당․카페 코로나19 방역수칙 전용 게시판을 운영하여 최신 방역수칙과 지원내용을 알리고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구미시 위생분야 정책과 사업 공고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릴 계획이다. 이명희 식품위생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상권이 어려운 상황이나 기대하며, 구미맛집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이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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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3차 본회의 개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1월 21일 제25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022년도 주요업무 청취 및 산업건설위원장 보궐선거의 건,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헸다. 안건처리에 앞서 도시건설국 소관 업무 등 7개국의 2022년도 주요업무를 청취했으며 대구취수원 구미이전반대특별위원회(위원장 윤종호)는 활동계획서를 승인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공석인 산업건설위원장 보궐선거에서 김낙관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김낙관 위원장은 "위원회 내실화 및 일하는 위원회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제255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월 25일 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 심사한 '구미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위원장 김낙관)을 의결하고 제255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첨부자료 #1 참조 : 2022취수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안)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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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안장환 의원 제명 의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첫 회기 일정인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낙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천시와 협의,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대성저수지 주변 관리 등 낙후된 기반 시설 정비와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한 관광자원 개발을 촉구했다. 제255회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위원장 윤종호)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김낙관) 등을 처리했다. 또 구미시의회 안장환 의원에 대한 징계의건이 상정되어 제명 의결했다. 임시회 2일차인 1월 19일에는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구미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1월 20일 제2차 본회의와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미시의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1월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재상 의장은 "지난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구미시의회는 독립된 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및 직원들과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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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완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구미시 관내 학교, 유치원 총 148개소의 어린이놀이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조합놀이대, 건너는 기구, 그네 등 717개 놀이기구에 대한 안전도를 QR(NFC-근거리 통신망) 확인 할 수 있는 ICT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시스템은 매월 수기로 작성하던 안전점검대장을 손쉽게 시스템에 입력할 수 있으며, 기구별 안전정보, 배상책임보험가입 현황, 안전수칙, 놀이시설 위생관리 현황, 사고발생에 따른 응급조치 요령 등을 스마트 폰을 통해 학부모, 어린이들에게 제공하여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보다 더 안전한 어린이놀이시설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어린이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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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 주간(2월 15일- 26일)을 운영하고 있다.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 주간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현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해 조속한 조치를 실시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신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위한 점검 활동에 그 목적이 있다. 학교에서는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 주간 동안 △과학실 안전관리 및 점검 △감염병 예방 △학교급식 위생관리 △학생자살 예방 및 위기 관리 △현장체험학습 안전 확보 △개인정보 보호 대비 및 대응 △학교 내 공사장 안전관리 △석면 해체 제거 △학생안전사고 예방 △통학안전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 및 대응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교내 보․차도 분리 △학교 건축물 및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외 공사장 안전관리 등 15개 중점 점검 분야별 점검표를 활용하여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 활동은 △자체 안전점검 △문제점 도출 △개선방안 마련 △신속한 조치 △평가․환류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진행 될 전망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하여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시설물 자체 안전점검 실시 △화재 예방활동 강화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 등 학교 안전 지도․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주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점검단을 별도 구성하여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도산유치원 △ 상모유치원 △구미신평초등학교 △금오초등학교 △도산초등학교 △형일초등학교 △구미신평중학교 △구미중학교 등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안전 점검 이행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과 현장 의견 수렴 활동을 병행하여 일방적 지도 위주의 점검이 아닌 소통하고 지원하는 내실 있는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신동식 교육장은 "신학기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안전한 학교를 위한 여건 조성에 교육 가족 모두가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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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오태1동 1호 '당산 어린이공원' 조성 개방![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태동 80-3번지 일원의 오태 당산 어린이공원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 15일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오태 당산 어린이공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2020년 7월 실효될 예정이었으나, 오태1동의 부족한 여가공간 확충을 위하여 공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당산 어린이공원은 당초 1,500㎡의 면적 중 일부만 조성되었고, 나머지는 농지로 사용되어 활용도가 극히 낮았으나, 금회 잔여부지(1,000㎡)에 보상비, 공사비 등 도비 1.2억원을 포함하여 총 4.4억원을 투입해 공원을 조성했다. 주요 시설로는 조합놀이대 등 어린이놀이시설과 노ㆍ장년층을 위한 쉼터, 체력단련시설을 설치하였고, 느티나무, 청단풍, 배롱나무 등 수목 식재를 통해 전 연령대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장재일 공원녹지과장은 "오태 당산 어린이공원은 앞으로 이 지역의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휴식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도시공원을 확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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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시민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이 코로나 속 지친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초 유례없던 코로나19 발생 후 팬더믹 현상이 장기화되어 일상생활마저 제약을 받게 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여가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원 야외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다. 낙동강체육공원은 64만평의 넓은 수변공원으로 가족과 꽃길 산책을 즐기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낙동강 둔치를 즐기기도 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고 있다. 2012년 처음 낙동강체육공원을 개방하여 당해 5만 5천명이 찾아주었으며, 매년 캠핑장, 물놀이장, 어린이놀이시설, 초화단지 등의 여가시설을 확충하여 지난해 방문객이 138만명에 달하며 남녀노소 시민 모두가 즐기는 구미시 대표 도심 속 여가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구미시 건설수변과는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기 방역을 시행하고 시설 이용시 세부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용안내 및 계도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공원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들도 적극적인 방역수칙 지키기 동참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 전천수 건설수변과장은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기원하고, 낙동강체육공원이 지친 시민들의 힐링공간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및 방역 활동 강화 등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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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가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공원 5선' 선정구미시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공원 5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원은 가벼운 산책과 휴식을 통해 명절스트레스를 날리고 연휴동안 흐트러지기 쉬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도심 속 공원이다. 구미시가 추천한 공원 5선을 통해 이번 추석에는 온가족이 함께 방문해 명절의 즐거움은 키우고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1선 - 여유로운 오감충족 '금오산도립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24-5 1970년 6월 우리나라 최초,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은 각종유적과 기암괴석, 수림의 조화로 절경을 이루는 영남권 대표명산이다. 금오지둘레 2.3km에 조성된 올레길은 걷기 편한 데크와 부교로 이어져 있고 풍경이 수려해 2018년 관광공사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길에 선정되기도 했다. 금오지에서 대주차장을 향해 내려가면 구미출신 한류가수 황치열을 기념하는 '여리숲'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리숲 앞 금오천을 건너며 구미 예갤러리가 나타난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09:00 ~ 20:00까지 무료개방된다. •산책추천(4km) - 예갤러리‣ 여리숲(황치열숲)‣ 올레길‣ 메타세콰이어길‣ 채미정‣ 박희광동상‣ 예갤러리 •이건 어때요? - 케이블카를 타고 대혜폭포가기 - 금리단길주변의 이색적인 카페와 식당 방문 2선 : 낙동강변 야외테마공원 '동락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진평동 766 구미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구미대교 아래 임수동에서 칠곡군 석적읍 중리까지 267,751㎡ 면적에 수변형도시공원으로 조성된 동락공원은 9.3㎞가 넘는 산책로와 163,020㎡의 넓은 잔디밭, 각종체육시설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대규모 야외 테마공원이다. 주요시설로는 민속정원과 국궁장, 과학관, 축구장 등 체육시설과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민속정원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문화 속 생활풍속과 가옥을 잘 소개하고 있어 공원 내의 또 다른 공원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산책추천(4km) - 구미과학관‣ 장진홍동상‣ 민속정원‣ 전남도민의숲‣ 반려견놀이터‣ 호국용사기림터‣ 구미과학관 •이건어때요? - 주변에 있는 동락서원, 여헌기념관, 낙동신나루 방문하기 •구미과학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9월 14일(토) - 15일(일) / 휴관: 9월 13일(금) 3선 : 산림체험 모든것 '에코랜드' 위치 : 경북 구미시 산동면 인덕1길 195 구미에코랜드는 구미시산림문화관,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어린이테마교과숲, 문수산림욕장 등의 산림문화휴양시설로 구성되어 한곳에서 산림, 문화, 전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산림체험 테마공원이다. 산림문화관 3층에서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구미에코랜드 일원을 30분간 둘러볼 수 있다. 총길이 1.8km의 거리를 시속 4.3km로 편안하게 주행 하지만 일부 급경사구간에서는 아찔한 경험을 주기도 한다. 산림문화관 뒤편에 위치한 산동참생태숲에서는 목공예체험장(야외교실), 문수굴, 생태연못, 느린 우체통, 뱃살건강검색대, 산울림 밴드, 유아모래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걷기추천(3km) - 산림문화원‣물빛정원‣염료식물원‣목공예체험장‣숲속쉼터‣문수굴‣산림문화원 •이건어때요? - 모노레일타고 생태숲 한바퀴 - 도시락 싸서 평상과 정자에서 가족소풍 • 산림문화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 9월 12일(목), 14일(토), 15일(일) / 휴관 : 9월 13일(금) 4선 : 70년대로 시간여행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 155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대에 조성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부지 24만7350㎡, 연면적 2만8414㎡에 주건물 8동, 부속건물 27동 규모로 지어졌다. '보는 전시'에서 나아가 체험과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경험하는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야외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할 수 있는 광장과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관, 새마을운동 이전과 태동·확산 단계에 따라 계획된 테마촌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테마촌은 60~70년대 학교, 가옥 등 그 시절 주거와 생활상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세대간의 값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걷기추천(2.4km) - 새마을광장‣ 한마음정원‣ 전시관‣ 구상의숲‣ 다랭이밭‣ 새마을테마촌‣ 새마을광장 •이건어때요? -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 방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생가, 민족중흥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 9월 12일(목), 14일(토), 15일(일) / 휴관 : 9월 13일(금) 5선 : 맘껏 뛰며 활력충전 '낙동강체육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 (양호동) 수변공원으로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은 다목적 생활체육시설로 축구장 7면, 야구장 3면, 풋살장 5면, 종합경기장 1면, 기타 20면(족구, 농구, 배드민턴, 인라인스케이트 등)의 체육시설과 구미캠핑장을 갖추고 있다. 금오산이 바라보이는 탁트인 전망과 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어 캠핑매니아들에게 사시사철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드넓은 체육공원을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도록 야구장 옆에는 무료자전거대여소도 운영되고 있다. 총 240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석연휴기간 중 9월 12일, 14일, 15일 10:00~17:00까지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이건어때요? - 구미캠핑장에서 1박2일 - 주변에 있는 지산샛강생태공원 둘러보기 전명희 관광진흥과장은 "산책하기 좋은 길이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으며, 휴식공간과 즐길거리가 충분한 공원들로 엄선했다."며 "올해 추석명절은 구미에서 온가족이 즐겁고 뜻깊은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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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 원앞 어린이공원 준공 지역민에게 개방구미시는 지산동 105-4번지 일원(구미 발갱이들 전수관 인근)원앞 어린이공원 조성공사가 마무리되어 8월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지산동에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쉼터는 있지만 도시공원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원앞 어린이공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2020년 7월 실효될 예정이었으나,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지산동에 부족한 휴식공간 확충을 위하여 공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원앞 어린이공원은 1,100㎡규모로 2017년부터 보상, 공사 등에 전액 시비 9억5천만원을 투입했다. 주요시설로는 조합놀이대 등 어린이놀이시설과 노․장년층 비율이 높은 지산동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정자, 운동시설을 배치하여 모든 연령대가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광장 한가운데 심은 팽나무, 느티나무는 한여름의 쉼터로, 장미, 연산홍, 화살나무를 적절히 식재하여 경관미를 더했다. 장재일 공원녹지과장은 “원앞 어린이공원은 앞으로 이 지역의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휴식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도시공원을 확충하여 도시민 삶의 질을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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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도의원, 구미형 일자리 성공으로 경북경제 활성화 앞당겨야!경상북도의회 정세현 의원(교육위원회, 구미)은 14일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구미형 일자리’ 성공을 위하여 경북도가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기업유치 로드맵을 제시하고 적극 지원해 줄 것과 교육재정교부금의 효율적 집행, 어린이 안전사고 대책 마련, 공약체감도 제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먼저, 지역 상생형 일자리 사업 지원과 관련하여, 대기업 공장의 수도권․해외 이전과 내수경기 불황으로 구미 경제가 침체에 빠져 있음을 지적하면서,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구미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북도와 구미시가 여․야 정파를 떠나 한목소리를 내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이달 초 경북도와 구미시가 LG화학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인 ‘양극재’공장 건설을 주요 골자로 한 ‘구미형 일자리 투자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고, 조만간 투자유치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며, 도가 뒷선에서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공격적인 광폭행보를 함께 해야 할 것임을 주문했다. 또한, 구미형 일자리가 성공하면, 경북형 일자리의 바로미터가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기업친화적이며 고용창출 중심의 경북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만들고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도의 선제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정 의원은 교육협력과 관련하여 도청에서 도교육청으로 전출하는 교육재정이 해마다 5,000억원이 넘는 상황에서 양 기관간 협업이 부족하고 단편적으로 운용되어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음을 질타했다. 특히, 친환경급식예산이 해마다 10억원 정도 집행잔액이 발생하여 반납되는 반면에, 친환경축산물급식 예산이 올해는 예산편성이 되지 않는 등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학생들의 선호에 맞게 사업별 융통성있는 운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도내 농어촌유학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가 제정되어 있음에도 도청과 도교육청의 관심부족으로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사업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어린이 안전사고 대책과 관련하여, 경북도의 어린이 안전사고가 최근 3년간 사고 건 수가 2016년 1,448건에서 2018년 1,623건으로 증가하였고, 전체 안전사고 대비 어린이 안전사고 비율도 39.9%에서 46.1%로 점점 높아지고, 17개 광역시․도중 경북도 어린이 안전사고율이 높다며, 경북도에서는 어린이놀이시설 관리계획을 조례에서 수립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현재까지 수립된 바 없음을 지적하면서 어린이 안전을 위한 놀이시설 관리계획의 조속한 수립,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놀이시설 관리 대상 범위의 확대 등 도차원의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도지사 공약체감도 제고를 위해, 도지사의 공약 평가는 최고 등급임에도 실제 도민들이 체감하는 주민생활만족도는 전국 꼴지 수준임을 지적하면서, 도지사가 강조하는 일자리공약 추진에 비해 실업률은 2015년 3.0%에서 2019년 1사분기 기준 4.9%로 증가 했고, 고용률은 오히려 62.4%에서 59.9%로 낮아지고 있는 등 일자리 상황이 점차 어려워 지고 있고, 저출산관련 공약도 기존사업이 대부분이며, 신규사업은 행사성에 그치고 있음을 질타하면서, 도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공약추진 방향을 총체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