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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학습원, 2024년 구미시 여성대학 개강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3일 평생학습원에서 입학생 43명, 동문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미시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여성대학은 경운대학교가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기존 60세 이하 구미시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강좌를 55세 이하로 연령대를 낮추어 모집하며, 3050세대 젊은 맘스카페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의 관심을 반영해 모두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교과과정을 편성했다.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55세 이하의 43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웃음행복테라피, 4차산업혁명, 챗GPT, 여성 소비심리 등 총 20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해녀협회장 초청 특별 강연, 총동문회와 재학생이 함께하는 워크숍, 단합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1985년 개설된 여성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진정한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해까지 총 52기 4,9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 후 여성리더들이 동문회를 결성해 매년 장학기금 기탁,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일원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여성에 대한 많은 차별이 폐지됐으나 여전히 여성의 권리를 제한하는 규정과 제도적 편견이 남아있다."면서 "시민들이 여성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리더로 거듭나길 바라며, 사회적 약자도 행복한 도시 새 희망 구미 시대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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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4 구미-나주교육 교류 워크숍'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4월 1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을 위한 '2024 구미-나주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개회식에는 구미교육지원청 남성관 교육장,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 외 100명의 교육관계자와 경상북도교육위원회 위원,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대표,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안전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단 등 주요 내빈과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 120여 명을 초청하여 실시되었다. 구미-나주교육 교류 워크숍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전라남도 교육청 업무협약(2022.12.22.)'에 따라 영호남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서로 교류함으로써 함께 배우며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을 개발하고자 2023년부터 재개된 사업으로 구미교육지원청은 나주교육지원청과 교육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두 지역 교육장의 환영사와 답사, 경상북도의회 윤종호 부위원장, 황두영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자치와 협치로 혁신하는 나주교육'과 '디지털로 누리는 새로운 구미교육'의 방향을 소개하였고, 경북미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구미봉곡초등학교, 경북희망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구미원당초등학교의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남성관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미-나주 지역의 우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교류를 추진하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구미-나주교육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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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도시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E(환경경영), S(사회공헌), G(투명경영) 세가지 분야에서 추진 체계와 성과를 평가한다. 세부 심사는 ESG 경영원리를 기반으로 ▲환경 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 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성과 영향 ▲투명 경영 등 7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인정패 수여식은 지난 18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2023 경상북도 사회공헌활성화 ONE-DAY 워크숍'에서 진행되었고 구미도시공사 강신석 신임 상임이사가 수상하였다. 공사는 ESG 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같이 Plus⁺'라는 사회적 가치 브랜드를 내세워 지역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등 특성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공사가 펼쳐온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함께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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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에서 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구미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한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대표‧실무‧실무분과‧읍면동 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여 '복지 선두 도시 구미'를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영상 상영 △이웃을 향한 작은 동행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우수 단체 및 위원 표창 △우수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올 한 해 고생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통해 시민의 복지와 미래를 발전시키는 데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과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2005년 설립된 법정단체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로 구성됐으며, 현재 686명의 위원이 지역 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관협력으로 더 좋은 구미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특화사업 공모전을 시행하고, 읍면동 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 협의체 간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연합 워크숍, 민간위원장 회의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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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방위산업 기업협의회, 창원에서 방산기업 기술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공동회장 한화시스템 양태호 사업장장, LIG넥스원 박배호 생산본부장) 주관으로 '2023년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의하면 이날 워크숍에는 엘씨텍 김영복 대표, 중수테크 정상원 대표 등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임원을 포함한 회원, 관계기관 담당자 등 34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기업 원스톱 지원센터, 배재대 차도완 교수, 창원산업진흥원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소개 및 수출/절충교역* 안내 △방산 정책 및 방산 육성 방안 제도 소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동향 및 발전 방향 △창원지역 방산 지원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다. *절충교역 : 국외로부터 무기 또는 장비를 구매할 때, 국외의 계약상대방으로부터 관련 지식 또는 기술을 이전받거나 국외로 국산 무기‧장비 또는 부품을 수출하는 등 일정한 반대급부를 제공받을 것을 조건으로 하는 교역 이튿날에는 해군 군수사령부를 방문해 방산 제품 소요 기관인 국방 현장을 둘러보며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방위산업 기업 간 교류와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활동으로, 방산기업에 필요한 주제로 세미나를 구성해 지식‧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구미시의 방산 혁신클러스터 선정, LIG넥스원의 사우디 천궁-Ⅱ 대규모 수출 계약 임박, 큐니온 남부하우스 개소 등 지역 방위산업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구미시는 방산기업 네트워크 강화, 국방 앵커 기관 유치, 방산 시험‧실증 인프라 조성, 연구개발비 지원 등으로 'K-국방 신산업 수도 구미'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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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워크숍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5일 울산 안전 체험관에서 자율적인 재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미시 재난 안전 네트워크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사회‧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교통안전 △선박 안전 △화재 안전 체험 △화재 시 행동 요령 △재난 상황 행동 요령 △응급 발생 시 대처 조치 등 실전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구미시 재난 안전 네트워크는 20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민간 주도의 재난 안전 예방 활동과 안전 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안전 문화 캠페인, 여름철 수난 구조활동, 취약지역 예찰, 피해복구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승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체 상호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으로 41만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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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 인재 리더십 향상 워크숍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남 거제시에서 여성‧가족정책 관계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인재 리더십 향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사회에 자기 성장과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성 인재를 양성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가족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미교육지원청,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등 16개 기관(단체)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 간 정보 나눔과 교류로 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리더십 역량 강화,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여성인재 양성은 남녀가 모두 의지를 갖추고 노력할 부분으로 각 기관에서 워크숍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민관이 협력해 나를 키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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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 카툰 창작자 양성 과정 결과 발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카툰 창작자 양성 과정의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카툰 창작자 양성 과정은 국내의 우수한 창작자와 만남을 통해 젊은 청년 카툰 입문자를 발굴‧육성하고 콘텐츠 창작자간 교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구미 지역에서 유일한 독립 서점인 책봄에서 운영됐다. 책봄은 금리단길에서 7년째 독립출판 도서를 소개할 뿐 아니라 독립출판, 인디자인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 작가를 양성하고, 양성된 지역 작가의 출간 도서를 판매하는 등 지역 도서 출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카툰 창작자 양성과정은 △이다 작가와 함께하는 '자연 관찰 일기' △루나파크 작가와 함께 하는 '나만의 캐릭터로 4컷 만화' △수신지 작가와 함께하는 '4컷 인스타툰 그리기'를 거쳐 나만의 그림체로 그린 그림을 발표하고 결과 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서영수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웹툰이나 카툰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054-442-9473)로 하면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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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구미독서문화축제 개최...독서문화 확산 기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시립중앙도서관과 형곡근린공원에서 개최한 '2023 구미독서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개막식에는 내빈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구미의 책 문화 확산을 표현한 개막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책 읽는 가족과 한 책 공모전 시상이 이어졌다. '문학,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9인의 작가가 참여한 네 번의 북토크, 이숙현 지역작가가 포함된 3인의 팟캐스트 공개녹음, 지역밴드 버스킹, 서울 등 8개 지역에서 온 작가와 출판사, 작은 서점으로 구성된 북마켓, 독서 문화 체험 부스, 소상공인 플리마켓, 기획전시, 그림책 인형 만들기 워크숍 등이 함께 진행됐다. 연계행사로 △27일에는 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의 '강원석 시인 북콘서트' △28일에는 구미문화도시실험실 '허수빈 작가 특강'과 구미 학생미술서예 실기대회의 유아 및 초등 부문 대회 △29일에는 이안 시인 특강과 시쓰기 한마당이 열렸다. 도서관과 형곡공원 일원에서 성인을 위한 북토크와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돼 행사 기간 내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공원 곳곳에 캠핑 텐트와 의자, 빈백, 해먹이 놓인 야외독서 공간으로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여유가 느껴졌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가 가득 채워졌던 이번 축제는 가을에 낭만을 더하며 막을 내렸다. 서울에서 온 북마켓 참여 작가는 "평일에는 직장을 다니지만, 주말을 이용해 3명의 작가와 함께 북마켓에 참여했다."며 "독자들과 만나고 사인해 드리는 작가로서의 시간이 참 행복하다"고 했다. 북토크에 참여한 시민은 "지방에서 여러 작가를 한자리에서 뵐 수 있어서 무척 기뻤다."며 "잘 몰랐던 작가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생겼고, 타 도시에서 온 독자들을 보고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생겼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푸드축제는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이고, 독서문화축제는 마음의 양식을 쌓는 지적인 축제로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이 책 문화를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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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장호, 민간위원장 신재학)는 16일부터 이틀간 경남 통영에서 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이웃과 사회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쉼과 힐링 속 교류의 시간을 마련해 원활한 업무를 추진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처음으로 구미시와 25개 읍면동 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서로 알기'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결속력을 돈독히 하고 문화탐방, 치유프로그램,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강명천 복지정책과장은 "최선을 다해 마을의 복지를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공감할 수 있는 복지 도시 구미를 위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80여 명의 위원이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정 발굴과 지역 자원 연계 등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활동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