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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1동-원평2동 통합 '원평동 개청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1일 9:30 원평동행정복지센터(구, 원평1동)에서 통합추진위원과 단체장, 유관기관장 및 도·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원평동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27일 통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통합 원평동이 출범되기까지의 경과보고, 기념사 및 참석자와의 소통간담회, 동 청사 입구에서의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 원평동은 하나된 원평,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정동 통합과 더불어 재개발(3개소)과 재생사업(2개지구)이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원도심에 대한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여, 단순 상업시설에서 벗어나, 정주와 문화가 어우러진 인구 2만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시장은 "통합 원평동 출범을 축하드리고, 동 통합과 함께 재개발, 재생사업 등 주요사업을 통해 머지않아 원도심으로서의 재도약이 기대된다."며, 통합추진위원 및 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원평1·2동 통합 외에도 산동읍 승격, 비산동·공단1동 통합, 공단2동 명칭변경 등 대대적인 행정구역을 개편하였고, 현재 추진중인 신평1·2동 통합을 마무리하여 행정효율성 제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새로운 행정지도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통합 원평동 기본현황: ▶면 적: 2.69㎢(주거13.4%, 상업47.4%, 녹지16.4%, 기타22.8%) ▶행정구역: 1개 법정동 21개 통 162개 반 ▶인구: 4,452세대, 6,600명(남 3,581, 여 3,019) *2021년 5월말 기준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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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원평1동(동장 박상호)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기, 이주희) 주관으로 5월 23일(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가구를 찾아 2021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거공간을 개선해주는 복지공동체사업으로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새마을 지도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하여 낡고 곰팡이 핀 벽지․장판 및 깨진 유리와 낡은 조명을 교체하는 등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호 원평1동장은 휴일 이른 아침부터 봉사를 실천해준 새마을 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함께하는 원평동을 만드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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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사면 촉구 탄원서 제출[구미인터넷뉴스](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는(회장 최경호) 5월 17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문재인 대통령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국민청원으로 각각 제출했다. 탄원서는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로 구미시와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경제침체를 겪고 있으며, 그간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 그룹이 국가 전 분야에 걸쳐 이바지한 공로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확대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이부회장의 사면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경호 회장과 구미시지회 임직원, 구미시 4만여 노인들은 국가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의 삶이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으로 조속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재용 삼성전자(주) 부회장 사면 탄원서 존경하는 대통령님!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구미 지역 경제는 나날이 황폐해져만 가고 있고, 작금의 상황이 언제 끝날지 그 누구도 예측하기 힘든 가운데, 구미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삼성 그룹마저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로 인해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어, 구미 지역민들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국가 전체적으로 봐도, 삼성 그룹은 국내 제일의 그룹으로서 국가 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음은 물론, 전 세계적인 기업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국가의 대표 기업입니다. 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로 인해 삼성 그룹은 신속한 대규모 투자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다른 국가의 경쟁사들은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해 신규 투자를 확대하는 등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삼성 그룹은 물론 국가 경제마저도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그간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 그룹이 국가의 전 분야에 걸쳐 이바지한 공로는 물론이거니와, 최근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하고 전 세계적으로 수출하여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백신 접종용 주사기는 삼성 그룹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렇게 많은 물량을 생산할 수 없었을 것이며, 정부가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은 친분이 있는 화이자 CEO를 정부와 연결해 줌으로써 정부가 화이자 백신을 확보할 수 있게 하는 등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위해서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이재용 부회장은 옥중에서도 국민과 약속한 투자와 고용창출 등 본분에 충실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으로 거듭나겠다고 메시지를 전한바 있으며, 더욱 자숙하고 스스로를 성찰하겠다며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사면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더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이재용 부회장이 사회정의에 더욱 앞장서고 나아가 사회적 기업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국가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저희 노인회원 모두가 간절히 염원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재용 부회장의 개인적인 고통도 널리 혜량하시어 다시 한 번 국가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간곡히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국가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의 삶이 코로나19 이전으로 조속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서 하루빨리 이재용 부회장을 사면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대통령님의 건승과 행복을 다시 한 번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5 월 17일 사)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회장 최경호 부회장 최선호 부회장 유무상 부회장 하재구 부회장 황진국 감 사 조종호 감 사 박옥주 선산읍분회장 박영수 고아읍분회장 백영록 무을면분회장 최영택 옥성면분회장 송춘택 도개면분회장 정화묵 해평면분회장 김명조 산동읍분회장 유채환 장천면분회장 김홍조 송정동분회장 최선호 원평1동분회장 김근호 원평2동분회장 송용이 지산동분회장 이장섭 도량동분회장 유무상 선주원남동분회장 김익수 형곡1동분회장 배효율 형곡2동분회장 장용옥 신평1동분회장 이길원 신평2동분회장 정연수 비산동분회장 백석주 공단2동분회장 김정구 광평동분회장 김춘호 상모사곡동분회장 최준영 임오동분회장 강태구 인동동분회장 하재구 진미동분회장 이충일 양포동분회장 김종학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선거관리위원회 회장 김근호 위원 유무상 위원 하재구 위원 강태구 위원 강순구 위원 유진석 위원 조재춘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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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원평1동-원평2동' 원평동으로 통합 의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4월 1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8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장환 의원은 구미 국가산업공단이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준비하여 새로운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구미시 주관으로 국제적 포럼 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형사업은 TF팀을 구성하여 원스톱 행정을 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어 최경동 의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 통합 후 대구광역시로 집중될 부분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의회와 함께 고민하고 적절한 전략을 수립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행정동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2차), '구미시 하수슬러시 처리시설' 관리대행(민간위탁) 동의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구미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8건의 안건을 가결로 최종 의결하고 구미시 행정동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철회 동의안, 구미시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체 의원 연수를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교육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실무 강의를 통해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반대특별위원회(위원장 윤종호)는 제4차 회의를 개최해 집행기관 및 관련단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기 중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장환)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현장 확인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살폈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심사 등으로 수고한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회기 중에 도출된 질의나 수정사항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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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상승태권도, 원평1동에 사랑의 라면 기탁[구미인터넷뉴스]원평1동(동장 박상호)에서는 1월 6일 10:00 구미 상승태권도(관장 백승호) 어린이 관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준비한 라면 100박스(13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백승호 상승태권도 관장은 "어린이 관원들이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기부에 동참한지 올해 4회째를 맞는다."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어린 관원들이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전달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호 원평1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라면을 기부해준 백승호 관장과 어린이 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스한 마음까지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 수급가구, 복지사각지대가구, 장애인가구 등 관내 소외계층 100세대에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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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여 년만의 종합적인 행정구역 개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1999년 이후 20여 년만에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실시했다. 1999년 33만여 명이었던 인구는 42만명으로 늘어났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날로 복잡해지는 행정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행정구역 조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불합리한 행정 경계의 불편을 감수해야 했던 주민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더 살기 좋은 삶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구미의 행정지도가 그려졌다. ■ 불합리한 행정동 경계 조정(2020. 7. 20. 시행) 지난 7월 20일, 하천·도로 등 지형지물과 행정구역이 불일치하거나 동일건물이나 사업부지의 행정구역 중첩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상모사곡동을 비롯한 8개 행정동 간의 경계를 조정했다. 신평1동과 맞닿아있는 원평1동 동쪽 일부를 신평1동으로, 동일건물이지만 조례상 신평1동과 광평동으로 나뉘어져있던 광평초등학교를 광평동으로, 동일부지이지만 조례상 광평동과 상모사곡동으로 나뉘어져있던 보성황실타운 2차를 상모사곡동으로 편입하는 등 혼란을 줄이고 행정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푸르지오캐슬 ABC단지 주민의 생활권은 송정동이지만, 관할 행정동이 선주원남동으로 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편은 계속되었고, 행정관리 효율성을 높이자는 의견은 지속적으로 건의되었다. 이에, 20여 년만에 푸르지오캐슬 ABC단지의 관할 행정동을 선주원남동에서 송정동으로 조정해 주민생활권과 행정구역을 일치시킴으로써 행정에 대한 혼란을 줄이고 편중된 인구를 적절히 배치하여 주민서비스 질을 높였다. ■ 비산동·공단1동 행정동 통합·공단2동 명칭변경 (2021. 1. 1. 시행) 지난 2019년 12월부터 기초자료 조사, 읍면동 주민설명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자연지리성, 생활편의성, 지역형평성, 지역정체성에 따른 행정구역 조정안을 마련하고 행정동 통합 등의 타당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하나의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비산동·공단1동의 행정동 통합을 위해 지난 2월 13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통합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출범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통합동 명칭공모,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통합동 명칭은 비산동, 소재지는 공단1동행정복지센터 위치로 하는 것으로 의결하고 구미시로 전달했다. 구미시는 비산동·공단1동 행정동 통합과 이에 따른 공단2동의 명칭변경(공단동)에 대한 조례안을 마련하고 시의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한편, 지난 10월 인구 5천 미만인 행정동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9%가 넘는 주민들이 통합에 대해서 찬성한 원평1동과 원평2동은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원활하게 추진 중에 있다. ■ 구미시 산동면 읍 승격 (2021. 1. 1. 시행) 불과 5년 전만 해도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던 산동면은 4단지 확장단지 내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함께 국가 5단지 조성을 통합 급격한 인구증가로 읍 승격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특히, 2019년 4월부터는 인구 2만 명을 돌파하였고 현재는 2만 6,673명(2020년 11월말 기준)으로, 읍을 설치할 수 있는 기준인 인구 2만 이상, 시가지 구성 인구(40% 이상) 및 도시적 산업종사가구(40% 이상)의 법적 요건을 충분히 충족시켰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읍 승격 기본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및 실태조사,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경상북도를 경유해 행정안전부에‘산동면 읍 승격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행정안전부에서는 현지 실사, 관련 자료 요청 등을 통해 읍 승격을 심사했다. 그 결과, 지난 9월 1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시의회에서도 관련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산동면은 산동읍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산동면 읍 승격은 기업, 공공기관, 지역 주민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요즘 매우 의미있는 성과로 볼 수 있으며, 산동읍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고 도·농·공 균형발전 첨단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0년간 변화된 행정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행정구역을 개편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푸르지오캐슬 ABC 단지의 관할 행정동 변경, 비산동·공단1동 행정동 통합, 공단2동 명칭변경, 산동면 읍 승격 등 큰 성과를 이룬 뜻 깊은 한해였다."며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2021년에도 행정구역 개편에 힘쓰겠다"는 소회와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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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1동·원평2동 통합추진위원회 출범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1월 27일(금) 원평1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원평1동·원평2동 위원 20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통합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위원 소개, 운영세칙 제정, 위원장 선출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위원장으로는 원평1동 정재화 방위발전협의회장, 원평2동 송석흠 발전협의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호선되었다. 정재화, 송석흠 공동위원장은 "예전부터 원평1·2동은 한 동네였으며, 많은 면에서 공감대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통합은 필요하다."며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서로 잘 협의하여 성공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위원들은 주민 의견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방안 등 향후 통합 추진 방법·방향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장세용 시장은 "원래 하나의 원평동이었던만큼 통합을 통해 구미의 중심에서 새롭게 발전하게 될 모습을 기대하며,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주민들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순조롭게 통합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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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1동-원평2동 통합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17일 14시에 원평2동행정복지센터, 16시에는 원평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평1·2동 통합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비산동·공단1동 행정동 통합 뿐만아니라 통합이 반드시 필요한 인구 5천 미만의 행정동에 대해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설문조사 실시, 홍보 안내문 배부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설문조사 결과 원평1동과 원평2동은 통합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어 75%가 넘는 주민들이 서로 통합을 찬성하였고, 이에 따라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통합 필요성 및 행정 절차 등을 주민들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향후 원활한 통합 추진을 위한 주요사항에 관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행정동 통합은 법정동과 달리 사회·행정여건이 변함에 따라 수시로 설치 또는 폐지되는 부분으로 행정 효율성 및 주민편의 제고 뿐만아니라 규모의 행정, 1동 1맞춤형 복지체제 구축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항으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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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 발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속가능한 재생사업 추진을 위하여 10. 14.(수) 오후2시, 원평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협의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주민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해 사전 두 차례(8~9월)의 (예비)주민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주민 스스로 협의체 정관(안)제정과 임원진을 구성하여, 금일 발대식을 가지게 됐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전수와 재생사업관련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의체 회장은 이수태씨(현, 금오시장상인협의회장)가 2년 동안 주민협의체 운영을 맡고, 현장코디네이터에는 박유경씨(현,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부회장)가 행정의 가교역할 및 주민 주도의 재생사업을 지원토록 함으로써 함께 위촉되었다. 위촉장을 전수한 이창수 도시재생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재생의 가장 좋은 엔진은 주민참여이며 또한 공모사업 선정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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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태블릿PC 전달원평1동(동장 이민수)에서는 지난 8월 28일 16:00 원평1동 지역사회협의체(위원장 김복선)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평1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저소득가정 학생 4명에게 태블릿PC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이 결정됨에 따라 원평1동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초ㆍ중ㆍ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 소유 여부 파악 후 교육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 학생 4명을 선정하여 태블릿PC 4대를 지원했다. 김복선 마을보듬이 위원장은 "온라인 수업에 반드시 필요한 스마트기기를 구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태블릿PC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민수 원평1동장은 "사상초유의 사태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취약계층에게는 교육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