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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16일 '2023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 대통령의 업적을 직·간접적으로 상징할 수 있는 민·공예·공산품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중 새마을운동과 관련된 작품들이 주로 출품됐다. 총 23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사전 선호도 심사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총 5개 작품(금상1, 은상1, 동상1, 장려상2)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은 새마을정신 로고와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모티브로, 구미의 상징성과 관광기념품 실용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김정예 씨의 출품작 '잘 살아보세! 구미(키링)'가 차지했다. 은상은 새마을 표어, 로고를 활용한 장식품(종)으로 '새마을 풍경(風磬)', 동상은 새마을운동을 캐릭터로 표현한 상품 '새마을친구들(문구류 세트)', 장려상은 구미시 관광명소 및 근대화된 도시를 디자인화한 '구미시 관광교통카드'와 구미공단을 대표하는 반도체 산업과 거북이 형상을 담은 '또바기구미(괄사)'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은 심사위원 논의 결과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 선정된 작품은 구미시 관광지와 연계해 비치·판매할 계획이며, 관광마케팅 현장에서 구미를 널리 알리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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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 화음중창단,합창대회 은상수상구미시 금오초등학교 화음중창단이 지난 11월 28일(목)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회 2013 대한민국 창의체험페스티벌 합창대회’에서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정서와 인성 함양의 기회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여 예술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예선은 자유곡 합창 UCC 심사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단 8개의 팀만이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금오초등학교 화음 중창단은 지정곡으로 M. Dieghan 작곡의 ‘오, 상젤리제’를, 자유곡으로는 George L. O. Strid 작곡한 ‘I will sing my song’, 한수성 작곡의 ‘연날리기’를 아름답고 조화로운 목소리로 불러서 심사위원들과 많은 관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노래를 사랑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25명의 소년들로 구성된 금오 화음 중창단은 노래를 통하여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그늘진 이웃을 위해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자 지난해 3월 창단되었다. 비록 역사가 짧은 신생 중창단이지만 육영재단 주최 2013 제1회 푸른꿈 동요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 예천세계바이오곤충엑스포 매미학교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 제2회 경북동요제 금상, 구미동요제 최우수상, 제12회 전국 반딧불동요제 반디상 수상 등 실력만은 최고라 자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중창단의 지도를 맡고 있는 박익성 선생님은 “그동안 흘린 땀에 대하여 갚진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학교 폭력이 빈번히 일어나는 요즘 이 시대에 우리의 음악을 통하여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하며, 순화시킬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개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소리를 만드는 중창을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다면, 금오초 화음중창단의 노래는 앞으로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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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대상 수상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이 지난 10일(목)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경북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22회 새마을 한마음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밝고 아름다운 노래 “초록별”, “KUNGALA"을 아름다운 화음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과 청중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천광희)은 현재 62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1991년 4월 창단된 이래 - 2004. 4 LG휘센 주부합창경연대회 대구경북지역 최우수상 수상 - 2004. 7 2004 탐라전국합창제 장려상 수상 - 2005. 10 새마을국제교류연주회 베트남 공연- 2006. 8 새마을국제교류연주회 일본 오쯔시공연 - 2006. 11 제15회 경상북도 새마을한마음합창대회 대상 수상 - 2007. 5 제4회 휘센합창Festival 전국대회 은상수상 - 2010. 10. 새마을 한마음합창경연대회 대상 - 2012. 3. 동북 대지진 재해 자선콘서트 일본 오쯔시공연 - 2013. 9. 제17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 등을 수상하였다. 새마을여성합창단은 뛰어난 기량으로 명실공히 구미시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서 새마을 종주도시 구미시의 홍보대사이자, 아름다운 한국의 소리를 세계로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과, 구미시민의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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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새마을합창제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와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이 공동주관하는 『제4회 전국새마을합창제』가 6월19일(수) 13시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합창제에는 서울 2팀, 경기3팀, 강원1팀, 경북1팀, 경남4팀, 부산1팀, 전남1팀, 대전1팀으로 총 14팀 5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대상은 20인이상 60인이내로 구성된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으로 자유곡 2곡을 선정, 피아노 반주를 원칙으로 하여 예선 본선 구분 없이 당일 경연대회를 통하여 우열을 가졌다. 시상은 대상1팀 오산시여성합창단(경기도 오산시), 금상1팀 창원시마산여성합창단(경남 창원시), 은상2팀 화성시여성합창단(경기도 화성시), 태봉합창단(강원도 철원군), 동상2팀 영도구립여성합창단(부산 영도구), 예다미 여성합창단( 경기도 구리시), 장려3팀 창원시그린여성합창단(경남 창원시), 강북구립여성합창단(서울 강북구), Vocal Ensemble Angella(대전 서구)으로 총9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날 행사는 전문아나운서 이도현의 사회로 1부 합창경연대회, 2부에는 게스트 특별공연으로 가수 박무진과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천광희)은 현재 62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1991년 4월 창단된 이래 - 2004. 4 LG휘센 주부합창경연대회 대구경북지역 최우수상 수상 - 2004. 7 2004 탐라전국합창제 장려상 수상 - 2005. 10 새마을국제교류연주회 베트남 공연 - 2006. 8 새마을국제교류연주회 일본 오쯔시공연 - 2006. 11 제15회 경상북도 새마을한마음합창대회 대상 수상 - 2007. 5 제4회 휘센합창Festival 전국대회 은상수상 - 2010. 10. 새마을 한마음합창경연대회 대상 - 2012. 3. 동북 대지진 재해 자선콘서트 일본 오쯔시공연 등 뛰어난 기량으로 명실공히 구미시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서 구미시민의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영상인사말을 통해 “전국에서 온 합창단의 구미방문을 42만 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행복한 추억을 담아 가기를 바라며, 합창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하여 새마을을 널리 홍보하며, 시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의 여건을 마련하고자 지난 2007년 전국 새마을합창제를 시작하여 격년제로 개최하여 올해 제4회를 맞이하였으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에 걸맞게 전국 최고의 합창제로 자리매김해 나감으로써, 전국의 수준높은 합창단의 구미방문으로 구미의 발전상을 전국에 알리는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민간홍보대사 역할을 돈독히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합창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